Articles by Kim Min-joo
Kim Min-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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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여성들 '멜라니아·이방카' 성형수술에 수천달러 쓴다
미국에서 여성들이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47) 여사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35) 용모를 닮으려고 수천 달러를 쓰고 있다고 영국 보수 일간 더타임스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뉴욕 어퍼이스트사이드 구역의 성형외과의 노먼 로웨는 지난해 공화당 대선 경선 이래 이들의 외모를 닮고 싶어서 최소 3만7천400달러를 기꺼이 쓰는 고객에게 일주일에 한 명꼴로 필러와 보톡스 시술을 해줬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텍사스주 휴스턴의 성형외과의 프랭클린 로즈도 두 여성의 용모를 원하는 이들이 수없이 많았다면서 지금은 코 성형, 지방흡입, 힙업, 눈꺼풀 올리기 등을 묶은 ''멜라니아 변신' 패키지를 마케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신문은 나라 전체로는 멜라니아 여사와 이방카는 여전히 논쟁적인 인물이지만 지난 7월 공개된 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멜라니아 여사와 이방카의 인기는 46%, 44%로 트럼프의 인기(38%)를 가볍게 넘는다고 소개했다.같은 달 폭스뉴스가 의뢰한 여론조사에
한국어판 Sept.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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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폭격기' 한광성 활약에 떠들썩한 유럽축구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B(2부리그)에서 뛰고 있는 북한 출신 한광성(19·페루자)의 활약상에 다수의 유럽 매체가 주목하고 있다.한광성은 최근 4경기에서 5골을 몰아넣으며 주전 스트라이커로 자리매김했는데, 이탈리아 언론을 비롯한 유럽 현지 매체들은 줄줄이 한광성의 특이한 이력과 최근 활동을 소개했다.네덜란드의 축구 전문매체 '풋발존'은 최근 "김정은에게 축하메시지를 보낸다"라는 기사에서 한광성이 이탈리아 무대를 밟은 과정을 정리했다. (사진=연합뉴스)풋발존은 "이탈리아 외교사절단으로 북한 땅을 밟은 알레산드로 도미니치가 한광성의 유럽진출을 도왔다"며 "그는 페루자의 유스클럽 ISM 아카데미를 갖고 있었는데, 한광성을 포함한 10명의 북한 축구 유망주를 초청했다"고 전했다.한광성은 이탈리아에서 축구 기술은 물론, 현지 언어와 문화를 빠르게 습득하며 녹아들었다.한광성은 리버풀, 맨체스터시티, 피오렌티나의 관심을 받았지만, 이탈리아 칼리아리와 정식 계약을 맺었다.그는 올해 북한 선수로는
한국어판 Sept.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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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로마 공원서 獨여성 성폭행 당한 후 나체 결박 '충격'
이탈리아 로마 시내의 중심 공원에서 50대의 외국인 여성이 성폭행을 당한 뒤 나체로 결박된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이탈리아 ANSA통신에 따르면 18일 오전 1시께 로마에서 가장 유명한 공원 중 한 곳인 빌라 보르게세에서 57세의 독일 여성이 입에 재갈이 물려지고, 벌거벗은 상태로 기둥에 묶인 채 발견됐다.(사진=연합뉴스)공포에 질려 있던 이 여성은 한밤에 공원을 지나던 택시 운전사의 눈에 가까스로 띄어 위기를 벗어났다.로마에 6개월 전부터 체류해온 이 여성은 택시 운전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여성이 입고 있던 옷은 범행 현장 근처에서 수거됐다.피해자는 경찰에 20세 안팎의 외국인으로 보이는 남성에게 공격을 당했다고 말했다. 또, 현금 40유로도 빼앗겼다고 덧붙였다.경찰은 범행 증거를 찾기 위해 이날 보르게세 공원을 수 시간에 걸쳐 수색했다. 빌라 보르게세는 로마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공원 중 하나이지만, 심야에는 인적이 드물고
한국어판 Sept.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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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 아파트서 투신…평소 "업무 힘들다" 토로
18일 오전 10시께 서울 도봉구의 한 아파트 인도에 서울시 공무원 A(28)씨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경찰은 이 아파트 14층 계단에서 A씨의 가방이 발견됨에 따라 그가 투신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2015년 7급 공채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A씨는 올해 초부터 예산 관련 업무를 맡아 왔으며, 최근 예산 편성 작업 시기와 맞물려 업무량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가 평소 자주 "업무가 힘들다"고 말했다는 A씨 어머니 진술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한국어판 Sept.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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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미니 예판 38분 만에 마감…접속 몰려 에러 속출
카카오가 만든 인공지능(AI) 스피커 '카카오미니'의 18일 예약판매가 38분 만에 마감됐다.카카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카카오미니 예약판매는 38분 만에 준비한 분량 3천대가 모두 동나면서 끝났다.예약판매분에 대한 공격적인 가격 책정과 특전 등에 구매 희망자가 대거 몰린 것으로 보인다.카카오미니의 예약판매 가격은 5만9천원으로, 내달 정식 판매가 11만9천원의 절반 수준이다.게다가 음원 서비스 '멜론' 1년 무제한 듣기 이용권과 카카오프렌즈 인형 1종도 포함된 가격이다. 현행 멜론 무제한 듣기 요금이 월 7천900원임을 고려하면 파격적인 혜택인 셈이다.구매 희망자가 몰리다 보니 구매 페이지 서버가 불통되고 오작동하는 등 사고도 있었다.카카오 측은 이에 대해 "카카오미니를 구매하려는 이용자들이 몰릴 것에 대비해 서버 용량을 확충했으나 예상보다 동시 접속자가 훨씬 몰려 접속 지연이 발생했다"며 "이용자분들께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한국어판 Sept.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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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의심케 하는 시스루 스웨터
(사진=유튜브) 매년 뉴욕 패션위크의 런웨이에는 예상을 깨는 신선한 의상들이 등장한다. 캘빈 클라인의 FW18 런웨이에 등장한 이 의상은 두툼한 스웨터와 얇디얇은 시스루의 ‘언밸런스’한 조합이 눈길을 끈다. 15일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이 스웨터는 2,000불에 달하는 가격에도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온도 안되고 비실용적인데 비싸기까지” “콘셉트가 신선해서 입어보고 싶다” “어떤 연예인이 제일 먼저 입을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튜브)(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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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 10대들 또래 폭행…동영상 촬영·유포까지
최근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등 10대들의 폭행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충남 천안에서도 10대 여학생들이 또래 여중생을 마구 때리는 사건이 발생했다.가해 학생들은 폭행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해 유포까지 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연합뉴스)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17일 또래 여학생을 폭행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A(14)양 등 10대 여학생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A양 등은 지난 12일 오후 8시 30분께 자택 건물에 있는 빈 집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여중생 B(14)양의 뺨을 마구 때리고 발로 배를 걷어차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B양이 험담을 하고 다닌다"고 주장하며 폭행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또 같은 자리에 있던 남학생 C(14)군에게 "경찰에 신고하지 말라"고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다.이번 10대 여학생 폭행 사건은 피해자 B양의 경찰 신고에 이어 관련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퍼지면서 알려졌다.경찰 조
한국어판 Sept.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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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다리 길이가 1m 짧네"…덴마크, 준공 앞두고 '황당한' 발견
덴마크에서 운하를 가로지르는 콘크리트 대교의 준공식을 열흘 남겨두고 시행사 측이 주문 제작한 콘크리트 상판이 당초 설계보다 1m 짧은 것으로 확인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17일 덴마크 현지언론에 따르면 덴마크 서남부의 항구도시 에스비에르 시 당국은 오는 22일 콩유언 운하를 가로지르는 다리의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덴마크 `그레이트 벨트 브리지` (사진=연합뉴스)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함)하지만 지난 12일 시 당국은 다리 건설 과정에 맨 마지막으로 교각 위에 올려질 예정인 콘크리트 구조물의 길이가 1m 짧다는 것을 뒤늦게 확인했다.에스비에르시 관계자는 "우리는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건너갈 수 있는 다리를 주문했다. 그러나 납품받은 콘크리트 구조물은 그렇게 할 수 없게 돼 있다"면서 "콘크리트 구조물 공급자가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기술자들과 감리 책임자들이 문제 해결책과 함께 왜 그런 일이 발생했는지 조사하고 있다"면서
한국어판 Sept.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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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한서 주유하려고 길게 줄서"
(사진=연합뉴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북한에서 주유하려고 길게 줄을 서고 있다. 딱하네"라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전날 밤 문재인 대통령과의 통화 사실을 소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이는 유엔의 강화된 대북 제재로 인해 북한이 석유 공급난에 시달리고 있다는 비유이다.트럼프 대통령은 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로켓맨(rocket man)'으로 칭하면서 "어젯밤 문 대통령과 통화했고, 로켓맨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물어봤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한국어판 Sept.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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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아파 '문자 메시지'로 연락…법원 "무단결근 아니다"
출근 당일에 '감기가 심해서 출근하기 어렵다'는 의사를 사용자에게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전달해 '알겠다'는 답변을 받고 결근한 근로자를 무단결근이라며 해고한 처분을 취소하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 양재동 행정법원 전경 (사진=연합뉴스)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김정중 부장판사)는 진학상담사 A씨가 "부당해고 구제 재심 판정을 취소하라"며 중앙노동위원장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고 18일 밝혔다.2015년 7월 6일부터 한 어학원에서 진학상담사로 일하던 A씨는 그해 10월 12일 출근 직전인 오전 7시께 회사 대표에게 '오늘은 감기가 심해서 출근하기 어렵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고, 대표는 오전 8시께 '알겠다'고 답했다.메시지가 오간 다음 날 A씨는 회사 측으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았다. 사측은 A씨가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나오지 않은 게 무단결근이라고 지적했다. 수습 기간 교육·근무 성적이 좋지 못한 점도 이유로 들었다.A씨가 해고를 취소해달라며 노동위원회에 낸 구
한국어판 Sept.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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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여성 10년전보다 성관계 줄었다…만혼 영향인듯"
우리나라 20~30대 여성의 한 달 평균 성관계 횟수가 10년 전보다 줄어들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박주현 서울대학교보라매병원 비뇨기과 교수팀은 인터넷 설문업체에 패널로 등록한 여성 5만명을 대상으로 지난 2014년 성생활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진행해 2004년 선행연구와 비교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연구진은 개인별 성생활과 같은 민감한 주제는 대면조사가 쉽지 않으므로 인터넷 설문조사를 이용했고, 신뢰도 검증을 통해 불성실한 답변을 충분하게 거른 후 총 516명의 답변을 연구분석에 활용했다고 강조했다.이 연구진이 2004년에 진행했던 동일한 주제의 연구조사 대상자는 460명이었다.연구진에 따르면 20대의 한 달 평균 성관계 횟수는 2004년 5.67회·2014년 3.52회였고, 30대의 경우 2004년 5.31회·2014년 4.18회였다.설문조사 결과만 보자면 10년 전과 비교했을 때 20대와 30대 여성의 한 달 평균 성관계 횟수가 각각 2.15회, 1.13
한국어판 Sept.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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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유니콘’ 기린, NYT등 외신 잇따라 보도
(사진=유튜브) 얼룩무늬는 온데간데없고 온몸이 새하얀 기린이 화제다. 16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이 흰 기린들은 케냐의 한 보호구역에서 발견되었다. 루시즘이라는 유전자 돌연변이 때문에 발생한 현상으로 알비노와는 다르다. 공원 관계자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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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모그 심해져 벼락 맞은 사람 급증했다?
중국에서 벼락을 맞아 죽거나 다친 사람이 20년 동안 10배나 늘어났다. 그런데 그 원인이 중국의 대기오염이 심각해진 탓이라는 연구가 진행돼 눈길을 끈다.1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매년 4천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벼락에 맞아 죽거나 다친다. 하지만 20년 전에는 벼락으로 인한 사상자가 지금의 10분의 1에 불과했다.중국에서 벼락으로 인해 통신, 전력, 운송 부문 등이 입는 피해는 연간 50억 위안 이상, 최대 100억 위안(약 1조7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유튜브)베이징 방전(防雷)연구소는 이처럼 벼락으로 인한 사상자가 급증한 것과 스모그 사이에 연관 관계가 있는지 분석하는 연구를 시 정부에서 용역 받아 수행하고 있다.연구소의 리징샤오 연구원은 "막대한 양의 대기오염 물질이 공중에 퍼지면 마찰 때문에 강력한 전기장을 생성할 수 있다"며 "이 에너지가 임계점에 달하면 순식간에 번개로 방출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연구 결과 베이징에
한국어판 Sept.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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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접수 대환영"…SNS서 국감 제보받는 의원들
"제보를 기다립니다", "억울한 피해 사례를 제보해주세요".올해 국정감사를 앞두고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불특정 다수의 시민으로부터 감사가 필요한 부분에 대한 제보를 받으려는 국회의원들이 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연합뉴스)최근 여의도 정치에서 이른바 '온라인 당원'의 목소리가 점차 커지는 가운데 의원 스스로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벌이고 있음을 널리 알리고, 혹시 모를 내부 고발자의 신고도 기대하는 '일석이조' 효과를 노린 것이다.17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농해수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은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과 함께하는 국정감사를 하겠다. 농어업 정책 중 개선했으면 하는 점, 예산 낭비와 만연한 적폐 등을 제보해주면 반영하겠다"는 메시지를 올렸다.박 의원은 '국정감사'로 4행시를 지어 국민 제보를 받는 취지를 재차 설명하면서 사무실 전화번호와 이메일 주소도 남겼다.국회 과방위 소속 민주당 유승희 의원도 지난 2일 페이스북에서 "
한국어판 Sept.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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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회 로또 1등 10명…당첨금 각 17억6천만원
나눔로또는 제772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5, 6, 11, 14, 21, 41'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6일 밝혔다.2등 보너스 번호는 '32'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17억6천960만원씩 받는다. (사진=연합뉴스)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3명으로 5천564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27명으로 145만원씩 받는다.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10만3천23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 원)은 168만8천350명이다. (연합뉴스)
한국어판 Sept.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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