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KH디지털2
KH디지털2
-
여현수 정하윤 결혼…내달 8일, 주례는 이순재
여현수(31) 정하윤(26) 커플이 열애 인정 1년만에 결혼을 발표했다.22일 여현수 소속사 올라운드엔터테인먼트는 “여현수와 정하윤이 오는 9월 8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노블발렌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처음 만나 같은 해 9월 열애를 인정했다.여현수는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인에게 받은 결혼 선물을 자랑하며 결혼 사실을 알린 바 있다.여현수 정하윤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뤄진다. 가족과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진행된다. 주례는 여현수가 MBC 드라마 ‘허준’으로 인연을 맺은 배우 이순재가 맡았다.지난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여현수는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제3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 ‘이방인들’, MBC ‘위험한 여자’ 채널 CGV ‘TV방자전’ 등에 출연했다. 정하윤은 tvN ‘롤러코스터’와 KBS2 ‘성균관 스캔들’ 등 단역으로 안방극장을 찾았다.여현수 정하윤 결혼
한국어판 Aug. 22, 2013
-
Seoul shares sink 0.98 pct on Fed minutes
South Korean stocks dropped 0.98 percent Thursday, extending the losing streak for a fifth consecutive session, as the U.S. Federal Reserve's minutes reaffirmed a gradual scaling-back of its bond-buying program, analysts said. The local currency fell against the U.S. dollar. The benchmark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KOSPI) closed down 18.34 points to 1,849.12, the lowest since July 10. Trading volume was moderate at 418 million shares worth 4.19 trillion won (US$3.74 billion) with decline
Aug. 22, 2013
-
Koreans must work 42 minutes to buy Big Mac
With the current minimum wage, South Koreans need to work 42 minutes to earn a Big Mac burger, a study showed. The research, conducted by the market research firm ConvergEx Group, compared countries’ minimum wages by using the price of a Big Mac, the signature burger of fast-food giant McDonald’s, as an indicator. It takes 42 minutes of work at South Korea’s current rate of 4,860 won ($4.35) to afford the burger, according to the data. Australia has the highest minimum wage, at $16.88, whi
World Business Aug. 22, 2013
-
우리나라, 빅맥 하나 사먹으려면 42분 일해야..
한국의 근로자들이 국내 최저임금으로 빅맥버거 하나를 사기 위해서는 42분 일해야 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시장조사업체 컨버지엑스그룹은 맥도날드의 빅맥버거 가격, 이른바 “빅맥지수”를 이용해 각국의 최저임금을 비교했다. 한국의 현재 최저임금은 4,860원 (약 4.35달러)이며, 이는 42분을 일해야 빅맥 하나를 살 수 있는 수준이다. 가장 적게 일하고 빅맥을 사먹을 수 있는 나라는 최저임금은 16.88 달러(19,000원)을 기준으로 18분을 일하면 된다. 호주 다음으로는 뉴질랜드와 프랑스가 2위에 올랐다. 최저임금이 가장 낮은 나라는 시에라리온으로 136시간 동안 일을 해야 빅맥을 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우정 인턴기자 / 코리아헤럴드) <관련영문기사> Koreans must work 42 minutes to buy Big Mac With the current minimum wage, South Koreans need to work 42 minutes to earn
한국어판 Aug. 22, 2013
-
Seoul shares hit five-week low on emerging market woes
South Korean stocks declined to their lowest point in five weeks Wednesday on fears of a possible financial jolt in Asian emerging countries, analysts said. The local currency rose against the U.S. dollar. The benchmark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KOSPI) fell 20.39 points, or 1.08 percent, to close at 1,867.46, the lowest mark since July 16. Trading volume was moderate at 406.3 million shares worth 4.24 trillion won (US$3.79 billion) with losers far outnumbering gainers 645 to 168. "Sharp
Aug. 21, 2013
-
Seoul shares down nearly 1 pct in late-morning trade
South Korean stocks fell nearly 1 percent in late Wednesday morning, led by losses in chemical and oil refiners, analysts said. The benchmark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KOSPI) slid 17.91 points, or 0.95 percent, to 1,869.94 as of 11:20 a.m.LG Chem dipped more than 3 percent, with SK Innovation, a major oil refiner, falling 2.8 percent. In contrast, auto and insurance companies gathered ground.Hyundai Motor was up 0.3 percent, and Samsung Life Insurance shot up 2.8 percent. The local curr
Aug. 21, 2013
-
50년 만에 주인에게 돌아간 편지
한 소년이 대서양에 띄운 유리병 편지가 반세기 만에 발견되어 주인에게 돌아갔다고 월요일 NBC가 보도했다.1963년 8월 16일 가족과 함께 뉴저지주 해안가를 찾은 12살 소년 데니스 콤사는 과학실험을 하기 위해 편지가 든 유리병을 바다에 던졌다.이 유리병은 2012년 11월 허리케인 샌디가 지나간지 약 일주일 뒤, 자신의 누나 집 주변의잔해더미를 청소하던 놀먼 스탠턴에 의해 발견됐다. 편지가 든 유리병이 50년만에 발견된 장소는 유리병이 처음 던져진 곳에서 불과 약 300m 떨어져 있는 지점이다.유리병에는 콤사의 집주소가 적힌 편지봉투와 5센트가 함께 들어 있었다.편지는 “이 글을 읽는 누군가에게… 아래 질문에 답변한 후 우편으로 보내주세요. 12살 데니스 콤사의 과학 실험입니다” 라는 내용으로 시작되어 유리병이 발견된 장소와 시기를 묻는 질문이 포함되어 있었다.현재 백발이 된 61세 콤사는 어린시절의 추억을 돌려받은 것에 기뻐하며, "불가능한 것은 없다"라고 말했다.또한 이 사건
한국어판 Aug. 20, 2013
-
수애 “제 실제 성격이요?”
수애가 14일에 개봉한 영화 ‘감기’에서 이제껏 보여왔던 ‘외유내강’ 역할을 탈피하고 새로운 이미지로 변신을 꾀했다.“저는 항상 속은 강하지만 겉으로는 부드러운 사람들을 동경해왔어요. 그런 성격을 닮고 싶어 롤 모델과 비슷한 역할들을 맡아왔어요. 하지만 실제로는 농담도 자주하고 활발한 편이에요.”그녀가 김성수 감독의 재난영화 ‘감기’에서 연기하는 미르 엄마는 미혼모이자 감염내과 전문의로서 전염병으로부터 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역할이다. “인해는 이상적인 엄마와는 거리가 멀어요. 하지만 그녀가 보여주는 이기적이지만 인간적인 모습들이 더 와 닿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수애는 “현실적으로 그런 상황이 벌어진다면 누구나 가족을 먼저 감쌀 것 같다”고 동의했다.‘감기’는 분당을 배경으로 감염 후 36시간 이내에 죽는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시간당 2000명에게 퍼져나가며 벌어지는 상황들을 보여준다. 정부는 도시 전체를 패쇄하기로 결정하고 감염이 된 시민들은 격리시키는 조치를 취한다.“인간
한국어판 Aug. 20, 2013
-
Seoul shares up 0.28 pct in late-morning trade
South Korean stocks reverted to gains late Tuesday morning after a weak start, as tech and auto blue-chips turned to pare losses, analysts said. The benchmark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KOSPI) rose 5.29 points, or 0.28 percent, to 1,922.93 as of 11:20 a.m.Tech heavyweight Samsung Electronics shot up 1.4 percent, with Hyundai Motor, the world's fifth-largest automaker, climbing 0.4 percent. The local currency was changing hands at 1,122.95 won against the greenback as of 11:20 a.m., down
Aug. 20, 2013
-
'여친살해' 피스토리우스, 전격 기소
여자친구 살해혐의를 받는 '의족 스프린터' 오스카 피스토리우스(26)가 내년 3월부터 정식 재판을 받게 됐다.피스토리우스는 19일 오전(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수도 프리토리아 법원에 출석했으며 담당 재판관인 데스몬드 나이르 판사로부터 2014년 3월 3일 정식 재판이 시작된다는 통보를 받았다.검찰은 이날 법원에 제출한 기소장에서 피스토리우스가 여자친구 리바 스틴캄프를 살해할 목적으로 프리토리아 자택에서 지난 2월 14일 오전 3시 직후 그녀에게 총 을 쐈다고 기술했다.현지 언론 EWN이 공개한 기소장에 따르면 일부 검찰 측 증인은 사건 당시 현장 에서 한 여성의 비명소리가 들렸으며 이후 잠시 정적이 이어졌다가 총성이 울리고 또 비명이 났다고 증언했다. 검찰은 피스토리우스가 안방 화장실에 침입자가 든 것으로 생각해 총을 쐈다고 하지만 이 역시 고의로 사람을 죽이려는 의도를 갖고 이뤄진 것이라고 지적했다.검찰은 재판 증인으로 무려 107명의 명단을 법원에 제시했다. 증인에는 피스토
한국어판 Aug. 20, 2013
-
Oscar Pistorius indicted on murder charge
PRETORIA, South Africa -- Oscar Pistorius was indicted Monday on a charge of murdering his girlfriend, and prosecutors said witnesses heard a woman screaming before the sound of fatal gunshots fired by the double-amputee Olympian in the early hours of Valentine's Day. Pistorius, who was in court for the indictment and wept before proceedings began, also will face a charge of illegal possession of ammunition when he goes on trial March 3 in a court in the South African capital, Pretoria. The muc
World Aug. 20, 2013
-
S. Korea, China discuss ways on denuclearizing N. Korea
Former senior officials and academics from South Korea and China held a forum on Tuesday to discuss ways to bolster cooperation to end North Korea's nuclear weapons program and restart talks with Pyongyang, an official said.Scores of leaders and professors from the two nations, including former South Korean Prime Minister Lee Soo-sung and Xu Jialu, former vice chairman of the standing committee of the National People's Congress, attended the one-day, closed-door forum at the Diaoyutai State Gues
Social Affairs Aug. 20, 2013
-
LG Display keeps lead in large LCD panel market
South Korean display giant LG Display Co. kept its dominant position in the market for liquid crystal display (LCD) panels that are 9.1 inches or larger in the first half, data showed Tuesday.Shipments by LG Display reached 88.96 million units in the January-June period, accounting for 26.2 percent of a total 339 million units shipped globally, according to the data by market researcher DisplaySearch.The large LCD panels are usually used for computer monitors, laptop computer screens and TVs.LG
Technology Aug. 20, 2013
-
양악 수술 후유증 비관, 20대 남성 한강 투신 후 의식불명
18일 A씨(27)가 한강시민공원 망원지구 둔치에서 양악수술 후유증을 호소하다 투신했다. A씨는 소방대원들의 도움으로 현장에서 구조됐지만 현재 의식불명 상태다. 전날 밤 A씨는 친구에게 지난 3월에 받았던 수술 이후 겪었던 부작용에 대해 털어놓으며 ‘희망이 없다,’ ‘죽고싶다,’ 고 이야기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양악 수술은 부정교합을 교정하는 의료 목적으로 쓰였으나 최근 연예인들이 미용 목적으로 수술대에 오르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일반인 사이에서도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지난 6월 서울 논현동의 한 성형외과에서 30대 여성이 턱 안면윤곽수술을 받던 도중 숨지는 등 양악수술 관련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한국 소비자원에 따르면, 양악수술 관련 피해 상담 건수가 2010년 29건에서 2012년 89건으로 급증한 것으로 밝혀졌다. <관련 영문 기사> Man throws himself into river after plastic surgery A
한국어판 Aug. 19, 2013
-
Seoul shares almost flat amid U.S. policy woes
South Korean stocks inched down Monday as investors stayed on the sidelines on concerns the U.S. is about to start unwinding its stimulus package next month, analysts said. The local currency fell against the U.S. dollar. The benchmark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KOSPI) slid 2.47 points, or 0.13 percent, to close at 1,917.64. Trading volume was moderate at 296.7 million shares worth 3.28 trillion won (US$2.94 billion) with decliners outpacing gainers 417 to 367."The fact that we're going
Aug. 19, 2013
Most Popular
-
1
Blackpink's solo journeys: Complementary paths, not competition
-
2
Russia sent 'anti-air' missiles to Pyongyang, Yoon's aide says
-
3
N. Korea, Russia court softer image: From animal diplomacy to tourism
-
4
Smugglers caught disguising 230 tons of Chinese black beans as diesel exhaust fluid
-
5
[Today’s K-pop] Blackpink’s Jennie, Lisa invited to Coachella as solo acts
-
6
Defense ministry denies special treatment for BTS’ V amid phone use allegations
-
7
Dongduk Women’s University halts coeducation talks
-
8
OpenAI in talks with Samsung to power AI features, report says
-
9
Two jailed for forcing disabled teens into prostitution
-
10
Disney+ offers sneak peek at 2025 lineup of Korean origin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