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KH디지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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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강력한 안보리 조치 도출안되면 北에 잘못된 신호”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북한의 4차 핵실험과 관련, “만약 이번에도 강력하고 실효적인 조치들이 도출되지 못한다면 5차, 6차 핵실험을 해도 ‘국제사회가 자신을 어쩌지 못할 것이다’하는 잘못된 신호를 북한에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우선 미국 등 우리 우방국들과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강력하고 포괄적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 조치가 마련될 수 있도록 외교적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Yonhap)박 대통령은 “지난주 대국민담화를 통해 북한 핵실험에 대한 정부의 단호한 입장과 대응 방안을 말씀드린 바 있다. 비상상황이라는 엄중한 인식을 가지고 후속대응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면서 “이번에야말로 자신들의 잘못된 행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를 북한이 확실하게 깨달을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박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은 유엔 안보리에서의 대북 제재 결의안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시점에 나온 것이다. 미
한국어판 Jan.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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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훼손된 냉동 시신...사망 시점·사인 나올까
아버지가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의 시신을 훼손해 일부를 수년간 냉동 보관한 엽기적인 사건의 경위가 명확히 드러나지 않은 가운데 시신 부검 결과가 이번 주 나올 예정이어서 주목된다.2012년 4월 말부터 경기도 부천의 초등학교에 결석한 뒤 행방이 묘연했던 A군(2012년 당시 7세)은 3년 9개월여 만인 지난 15일 아버지 B(34)씨의 지인 집에서 시신이 심하게 훼손돼 일부만 가방에 담긴채로 경찰에 발견됐다.경찰은 B씨가 잔혹하게 아들의 시신을 훼손한 점에 주목, 살해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수사를 벌였지만 아직 살인 혐의를 입증할 증거나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다. (Yonhap)B씨는 아들을 학대하긴 했어도 살해하진 않았다고 계속 주장하고 있다.그는 2012년 10월께 씻기 싫어하던 아들을 욕실로 끌어당기는 과정에서 아들이 넘어져 다쳤고, 병원 진료 등 별다른 조치 없이 집에 방치했는데 아들이 한달여 만에 숨졌다고 주장했다.경찰은 진술의 신빙성이 낮은 것으로 보고 A군의 정확한 사망
한국어판 Jan.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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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인사 영입효과?...리얼미터 “文 대선지지도 1위 탈환”
외부 인사 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가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1위를 탈환했다.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18일 발표한 1월 2주차(11~15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문 대표가 18.9%로 전주 2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Yonhap)안 의원은 17.8%로 2위를 유지했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7.7%로 전주 1위에서 3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문 대표는 전주보다 0.9% 포인트 오른 반면, 안 의원은 0.3% 포인트, 김 대표는 0.6% 포인트 각각 하락했다.이들 ‘빅3’에 이어서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8.0%), 박원순 서울시장(7.2%), 유승민 의원(3.4%) 등의 순으로 박 시장을 제치고 두달만에 다시 4위로 올라선 오 전 시장의 지지도 약진이 두드러졌다.전주 오 전 시장은 6.1%, 박 시장은 7.5% 였고, 그 전주에는 오 전 시장은 6.6%, 박 시장은 9.3% 였다. 최근 ‘험지 출마론’의 중심에서 언론 노출이 잦았
한국어판 Jan.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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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 탄도미사일 신규 제재...北과 미사일협력 이란인 포함
미국 정부가 17일(현지시간)이란의 탄도미사일 개발에 연루된 기업과 개인 등 11곳에 대한 신규 제재를 단행했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이날 성명을 내고 신규 특별제재대상(SDN)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대표적인 제재 대상은 아랍에미리트(UAE)에 본부를 둔 ‘마부루카 무역’과 이 기업의 소유주인 후세인 포나그쉬밴드로, 탄도미사일 핵심 부품인 탄소섬유 개발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기업의 중국 및 UAE 자회사와 더불어 이란인 5명도 제재 대상에 포함됐다.이란 대통령 "핵 협상은 이란 경제의 전환점" (Yonhap)특히 새로 제재대상에 오른 이란인 5명 가운데 3명은 북한과 미사일 개발을 협력한 의혹을 받고 있다.OFAC에 따르면 2005년 특별제재대상에 지정된 이란의 군수기업 샤히드 헤마트 산업그룹(SHIG)임원 사예드 자바드 무사비는 유엔과 미국의 제재 대상인 북한 조선광업개발회사(KOMID)직원들과 직접 협력해왔다.무사비가 속한 SHIG는 북한 KOMID가 액
한국어판 Jan.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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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키나파소 고급 호텔서 유혈인질극…프랑스인 등 29명 사망
아프리카 서부 내륙국가 부르키나파소 수도 와가두구의 한 고급 호텔과 카페에서 15일(현지시간) 발생한 인질극이 외국인 등 29명의 사망자를 내고 하루 만에 진압됐다.사망자는 모두 18개국 출신으로, 내국인보다 유럽 출신 등의 외국인 인명 피해가 더 큰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BBC와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부르키나파소 정부 군과 인근 말리에서 급파된 프랑스 군이 인질극 발생 다음 날인 16일 인질범 4명을 사살하고 이들이 장악했던 '스플렌디드 호텔'과 인근 '카푸치노 카페'를 탈환하는 데 성공했다.정부 군은 스플렌디드 호텔에서 대치하던 젊은 테러범 3명을 사살한 뒤 인질로 잡혀 있던 126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군은 이후 인근 호텔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다른 테러범 1명을 발견하고 추가 사살했다. 사살된 테러범 최소 4명 중 1명은 여성으로 알려졌다.부르키나파소 안보장관은 사건 종료 후 사망자가 29명, 부상자가 최소 30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사망자 중에는 프랑스인 2명도 포
한국어판 Jan.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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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이달말 대표직 사퇴 가능성…출마는 어디?
(Yonhap)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가 김종인 선대위원장 영입으로 조기 선대위 구성이라는 큰 산을 넘음에 따라 이제는 자신의 거취 문제를 어떻게 풀어낼지 관심사다.일단 방향은 대표직 사퇴로 잡혀있다. 문 대표는 그동안 혁신이 이뤄지고 야권 통합이 가닥을 잡으면 자신을 내려놓겠다는 입장을 수차례 밝힌 바 있다. (Yonhap)문 대표가 말한 혁신은 당 혁신위원회가 만든 공천혁신안 이행이 담보되는 상황으로, 조기 선대위 구성을 통해 어느 정도 기반을 마련했다는 것이 일반적 평가다.남은 것은 야권 통합이다. 문 대표는 당대당 통합을 통해 무소속 천정배 의원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하는 것을 염두에 뒀지만 김 위원장 단독 체제로 가닥을 잡았다.문 대표는 지난 15일 공동이냐, 단독이냐 논란이 일자 "일단은 김 위원장을 원톱으로 모신 것"이라며 "실제로 그렇게(외부 영입이나 통합) 될 경우 김 위원장이 판단할 문제"라고 김 위원장의 결정에 맡기겠다며 한 발 물러섰다.대표직 사퇴 시기로는 이
한국어판 Jan.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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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 관련 대이란 제재 해제…이란 국제사회 복귀
미국과 유럽연합(EU)이 이란의 핵무기 개발 의혹과 관련해 부과한 경제·금융 제재가 16일(현지시간) 해제됐다.이로써 서방의 제재에 고립돼 심각한 경제난을 겪었던 이란은 국제 사회에 복귀하는 발판을 마련했다.이란이 지난해 7월14일 주요 6개국(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독일)과 핵협상을 타결한 지 6개월 만이다. (Yonhap)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이날 오스트리아 빈에서 이란에 대한 제재를 해제했다면서 "이란의 핵무기 위협이 줄었다"고 밝혔다.이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핵무기 관련 대(對) 이란 제재를 해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이란의 핵합의 이행은 핵프로그램에 대한 조건을 근본적으로 바꿀 것"이라는 글을 적었다고 백악관은 밝혔다.페데리카 모게리니 EU 외교안보고위대표도 "오늘(16일) 이란에 대한 제재가 풀리는 '이행일'(Implementation Day)에 도달했다"고 말했다.제재 해제 발표에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이런 은총을 주신 신께 감사하며 위
한국어판 Jan.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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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첫 여성총통' 쯔위사건 거론하며 시진핑에 '강력경고
대만의 첫 여성총통으로 당선된 차이잉원(蔡英文·59·여) 민진당 주석이 16일 한국 걸그룹 트와이스의 대만 출신 멤버 쯔위(周子瑜)를 둘러싼 논란 등을 거론하며 "억압은 양안(兩岸·중국과 대만)관계의 안정을 파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차이 당선인은 천젠런(陳建仁·64·전 중앙연구원 부원장) 부총통 당선인과 함께 이날 밤 민진당사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승리를 선언하며 이같이 말했다.차이 당선인은 "오늘 대만인들은 선거를 통해 역사를 썼고 총통 직선제 이래 세번 째의 정권교체를 이뤘다"며 의미를 부여했다.또 "오늘 선거 결과는 바로 대만 민의가 반영된 것"이라며 "이는 중화민국(中華民國·Republic of China)이 하나의 민주국가라는 점을, 그리고 2천300만 대만 인민이 이를 함께 견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세계가 주목하는 양안 정책과 관련, '일치성·예측가능성·지속 가능한 양안 관계' 등 세 가지 원칙을 강조하며 5월에 취임하게 되면 현 체제, 양안 간 협상·교류
한국어판 Jan.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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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금주 '안보·경제 이중 위기' 극복 고삐 죈다
(Yonhap)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3일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밝힌 '경제와 안보의 이중 위기' 극복을 목표로 집권 4년차 국정운영을 본격화하고 있다.신년 정부 부처 업무보고를 통해 경제 활력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경제·노동개혁 법안의 국회 처리를 촉구하면서 경제위기에 대응하는 동시에 4차 핵실험으로 안보 위기를 조성한 북한을 겨냥한 강력하고 포괄적 제재 조치를 이끌어 내기 위해 외교력을 집중하고 있다.◇ "집권 4년차, 현장 체감 개혁" = 박 대통령은 14일 경제부처 업무보고를 청취한 데 이어 18일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통한 성장동력 확충, 20일 청년 일자리 창출 및 맞춤형 복지, 22일 평화통일기반 구축, 26일 국가혁신 등을 주제로 각각 업무보고를 받는다.박 대통령은 이를 통해 4대 개혁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연내 완수를 강하게 당부하면서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이 성과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각 부처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한 청와대
한국어판 Jan.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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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제유가 10년 만에 최저…저유가 장기화 공포
원유시장에서 제시된 지지선들이 파죽지세로 붕괴된 지난해 국제유가가 1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한 해 동안 유가(두바이유 기준)는 47.5% 떨어져 29년 만에 하락 폭이 가장 컸다.국제유가 하락세는 올해 들어 더욱 가속화되고 있어 1990년대를 관통했던 장기 저유가 국면이 재현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한국이 주로 들여오는 두바이유가 연초 26달러선까지 떨어지자 저유가가 불러올 수 있는 부작용인 디플레이션과 신흥국 경기 둔화에 따른 수출 부진 우려도 커지고 있다.◇ 두바이유 1년 새 97달러→51달러1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제유가 변동을 주도하는 세계 3대 원유 가격 평균은 2005년 이후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한국이 주로 들여오는 중동산 원유의 기준가인 두바이유의 지난해 평균 가격은 배럴당 50.69달러로 2005년의 49.59달러 이후 가장 낮다.국제유가의 기준 역할을 하는 서부텍사스원유(WTI) 가격은 지난해 48.76달러로 2
한국어판 Jan.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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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부총리 "한국, AIIB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
"앞으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이 많은 사업을 할 것이고, 한국은 그 사업들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16일 베이징(北京)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열린 AIIB 개소식에 한국정부를 대표해 참석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국 특파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또 "AIIB는 아시아 국가가 주도한 첫 번째 국제금융기구다. 우리가 (이런 국제금융기구) 출범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것도 처음"이라며 AIIB 출범에 의미를 부여했다.(Yonhap)그는 AIIB가 중국이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와 맞물려 있고 인프라에 많은 투자를 할 계획인 만큼, 주주인 한국이 인프라 건설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 수 있다고 전망했다.우리 기업들이 국제적 인프라 투자와 관련한 유용한 정보들을 더욱 많이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기도 했다.유 부총리는 '내달 중순쯤 다섯 명의 부총재를 선출하는데 한국이 여기에 참여
한국어판 Jan.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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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 funds suffer huge losses on global market rout
South Korean funds for domestic and overseas stocks have suffered massive losses this year, hit by a global stock market rout, data showed Sunday.A total of 1,563 stock-type investment funds posted a combined valuation loss of 3.5 trillion won ($2.9 billion) between the start of this year and Thursday, according to the data compiled by market researcher FnGuide.Overseas equity funds chalked up a valuation loss of 1.89 trillion won, with those for domestic shares reporting the remainder.Of the to
Jan.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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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s macroeconomic uncertainty hits 3-year high
South Korea's macroeconomic uncertainty touched a three-year high in late 2015 as the U.S.interest rate hike and China's economic slowdown have shaken financial markets across the world, the Korean central bank said Sunday. The Bank of Korea (BOK) said the macroeconomic index based on eight indicators, including economic growth, business sentiment and stock market indices, stood at 37.5 in December 2015, the highest since January 2013. The index bottomed out in the first half of 2007 but surged
Jan.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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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로 내몰리는 여성·고령층…지난해 고용시장 증가세 주도
'인원 감축 칼바람' 금융 보험업 취업자 뒷걸음질그냥 쉬는 인구 150만명…구직단념자 7만명 가까이 증가 6개월 이상 장기 실업자 10만명 돌파정부 고용률 목표치 3년 연속 달성 불발지난해 고용시장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새로 생긴 일자리를 더 많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령별로 보면 60세 이상의 취업자 증가 폭이 가장 두드러졌다.높은 연봉과 안정성 때문에 한때 선망의 대상이던 금융보험업에는 인원 감축 한파가 불어닥쳤다.일자리 없이 그냥 쉰다는 사람도 150만명이나 늘었고 6개월 이상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경우도 크게 늘었다.박근혜 정부가 야심 차게 추진한 고용률 70% 로드맵 목표치는 또 이루지 못했다.◇ 여성 취업자 증가 수, 3년 연속 남성보다 많아지난해 늘어난 취업자 33만7천명 중 여성은 20만5천명이었고 남성은 13만2천명이었다.작년에 생겨난 일자리 10개 중 6개 이상을 여성을 차지한 셈이다.이에 따라 여성 취업자 증가 수는 2013년부터 3년 연속 남성보다 많았다.20
한국어판 Jan.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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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경찰이 또…美 시카고, 흑인 총격살해 영상 공개
백인 경찰의 흑인 총격 살해가 끊이지 않는 미국 시카고에서 또 같은 종류의 사건 영상이 공개됐다.시카고 시는 14일(현지시간) 연방법원의 명령에 따라 지난 2013년 1월 7일(이하 현지시간) 시카고에서 발생한 흑인 세드릭 채트먼의 사망 장면이 찍힌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했다고 뉴욕타임스, AFP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 영상은 다소 먼 거리에서 찍힌 것이기는 하나 당시 17세이던 채트먼이 대낮에 경찰을 피해 달아나다가 총에 맞아 길거리에 쓰러지는 모습이 생생히 담겼다. (Yonhap)차량과 소지품을 도둑맞았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 있던 채트먼에게 총 4발을 발사해 2발을 맞힌 백인 경찰 케빈 프라이는 “채트먼이 돌아서서 총을 꺼내는 것처럼 보여서 생명에 위협을 느꼈다”고 진술한 바 있다.그러나 당시 검은색 아이폰 상자 1개가 채트먼 근처에서 발견됐을 뿐이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채트먼 가족의 변호인은 “채트먼이 최대한 빠른 속도로 달아나고 있었음이 명
한국어판 Jan.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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