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Im Eun-byel
Im Eun-byel
silverstar@heraldcorp.com-
美톱모델, '무보정' 비키니 사진 공개에 '곤혹'
미국 톱모델 겸 방송인 킴 카다시안(36)이 '파파라치샷' 때문에 팬을 잃게 생겼다. 26일(현지시각) 현지 파파라치들은 동생 코트니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멕시코 푼타미타에 방문한 카다시안을 포착했다. 공개된 무보정 사진 속 카다시안을 본 팬들은 실망감을 표출하며 '그만 받아보기' 클릭 행진에 나섰다. (사진=카다시안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이어 그의 이전 인스타그램 사진에 대해서도 "평소 포토샵 한 게 분명하다", "실망스럽다" 등 혹평을 가했다. 한편, 카다시안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1억 명 이상으로 전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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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메뉴에 떡볶이? "최악이다"
국내 최대 복합상영관 CJ CGV가 극장 내 매점에서 선보인 신메뉴가 입길에 오르내리고 있다. CGV는 죠스떡볶이와 손잡고 '죠스 튀김범벅 콤보' 메뉴를 지난 27일부터 CGV왕십리 등 주요 30개 극장에서 선보였다. (사진=CGJ)튀김범벅은 각종 튀김을 매콤한 소스나 치즈로 버무린 음식이다. 언뜻 메뉴판 속 사진을 보면 떡볶이처럼 보인다. 이 때문에 극장 안에서 먹게 되면 냄새가 나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거나 국물이 좌석이나 옷에 묻을 수 있다는 우려가 인터넷에서 쏟아졌다.한 누리꾼(Let'sgo)은 "어두운 극장 안에서 먹는다면 좌석에 흘릴 가능성이 크다"면서 "양옆에 앉은 사람이 이를 먹고 있는 상상을 해보니 최악"이라고 글을 올렸다.이에 대해 CGV 관계자는 "평소 고객들로부터 가벼운 요깃거리에 대한 요청이 있었다"면서 "이에 국내 한 업체와 메뉴를 개발했고, 개발한 제품은 국물과 냄새가 거의 없어 극장에서 큰 불편이 없이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다만, 다
한국어판 April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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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집 '99억'…경기도 '최고가'
경기도 내에서 가장 비싼 개별주택(단독 및 다가구주택)은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저택으로, 공시가격이 99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는 28일 올 1월 1일 기준 도내 49만여 가구 개별주택 공시가격을 발표했다. 해당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연합뉴스)가장 비싼 주택은 지난해에 이어 분당구 백현동 남서울골프장 옆에 있는 정 부회장의 저택(대지면적 4천467㎡, 건물 연면적 2천952㎡)이 차지했다.정 부회장의 집 공시가격은 지난해 93억원보다 6.5%(6억), 2015년의 86억 8천만원보다는 14.1%(12억2천만원) 상승한 것이다. 반면 도내에서 가장 싼 단독주택은 지난해에 이어 의정부시 소재 한 주택(연면적 16㎡)이 차지했으며, 공시가격은 65만원이었다. 지난해 68만원보다 4.4%(3만원) 떨어졌다.도내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지난해보다 평균 2.75% 상승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시군은 안산시로 4.87% 상승했으며, 용인시는 1.34% 상승해
한국어판 April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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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주려고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훔친 아버지 선처
'밸런타인데이'를 일주일 앞두었던 지난 2월 7일 오후 1시께 A(46)씨는 청주시 상당구의 한 인도를 걷고 있었다. 편의점을 앞을 지나던 A(46)씨의 눈에 바닥에 떨어진 초콜릿이 들어왔다.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실외에 진열돼 있던 초콜릿 2개가 바닥에 떨어졌던 것이다. (사진=연합뉴스)순간 A씨의 머릿속에는 중학생 딸이 떠올랐다. A씨는 허리를 숙여 바닥에서 선물용 초콜릿 2개를 집어 슬그머니 주머니에 넣고 냅다 달아났다.초콜릿이 없어진 것을 눈치챈 편의점 주인은 폐쇄회로(CC)TV를 확인, 112에 신고했다.CCTV를 분석한 경찰은 행적을 좇아 이튿날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1만6천원 상당의 초콜릿 2개를 훔친 혐의(절도)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택시 운전기사로 일하는 A씨는 경찰에서 "밸런타인데이에 딸에게 선물로 주려고 훔쳤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먹지 않고 집에 보관하고 있던 훔친 초콜릿 2박스를 회수했다. 그의 사정을 딱하게 여긴 편의점 주인은 처벌을 원치 않는다
한국어판 April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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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토끼 비행 중 사망… 또 유나이티드 항공?
“거대 토끼”가 비행 중 숨졌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유나이티드 항공이 또 구설에 올랐다.약 1미터 길이의 거대 토끼가 사이먼(Simon)은 새 주인을 만나려고 영국 히스로 공항에서 미국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으로 가는 유나이티드 항공기에 탑승했다. 그런데 공항에 도착했을 때, 사이먼은 이미 숨진 상태였다.토끼의 주인 아네트 에드워드(65)는 사이먼이 항공기 화물칸에서 냉동 보관돼 얼어 죽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그녀는 “비행 전, 사이먼은 건강한 상태”였다고 전했다.유나이티드 항공 대변인은 해당 토끼가 비행기에서 내렸을 때 살아있는 상태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토끼 사이먼이 시카고 공항에 도착한 후 위탁 기관에서 숨졌다고 말했다.아네트는 일단 사이먼의 사체를 미 당국으로부터 돌려받으려고 노력 중이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얼마 전에도 승객에 대한 부적절한 대응으로 구설에 올랐었다. (khnewsr@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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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 짝짓기로 교통 마비
호주에서 두 마리의 캥거루가 길 한가운데서 짝짓기를 하는 바람에 교통이 정체되는 일이 생겼다. (사진=3AW 트위터)지난 26일(현지시각) 멜버른 시 북동부 맥레오드 주거 지구의 도로에서 캥거루들이 짝짓기해 차들이 일시 정지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 사건은 다음날 오전 지역 라디오 방송 3AW에 보도되기도 했다. 3AW 라디오 방송사는 목격자가 제보한 사진을 트위터에 게시했다. 인근 그레스웰 수렵보호지역에 서식지가 있기에 캥거루들은 맥레오드 지역에 자주 출몰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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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피디아 창업자, 음란 사이트 과거사 ‘논란’
위키피디아 창립자의 ‘뻔뻔함’에 대한 비난이 제기됐다.위키피디아의 창립자 지미 웨일스는 양질의 미디어 시대를 위해 뉴스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영국의 언론사 <데일리 메일>은 웨일스를 ‘뻔뻔하다’고 표현하며, 그가 미디어를 평가할 자격이 있는지 이의를 제기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그의 과거사를 들추어냈다. (사진=웨일스 페이스북)보도에 따르면 90년대, 웨일스는 “보미스”라는 웹사이트를 개설했다. 검색 엔진 기반의 웹사이트로, 주로 음란 사진들이 유통됐다. 그는 웹사이트도 만들었는데, 이는 여성들의 나체 사진을 공유하는 사이트였다.추후 웨일스는 위키피디아를 통해 세계적 명성을 쌓았다. 그러나 지난 2005년, 그는 위키피디아에 나오는 그의 음란 웹사이트 관련 기록을 편집하려다가 대중들에게 적발됐다. 그는 자신이 개설했던 음란 웹사이트 링크를 삭제하려 했었고, ‘포르노그라피’라는 단어를 ‘매력 사진’으로 변경하려 했다. 그는 당시 “그냥 순화시키려고 했던 것뿐”이라고
한국어판 April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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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북한에 ‘최고 수위 압박’ 정책 확정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최고 수위 압박’을 골자로 한 새로운 대북 정책을 발표했다. (사진=연합뉴스)26일(현지시각) 백악관에서는 상원 전체를 상대로 한 ‘북한 브리핑’이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미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 댄 코츠 국가정보국(DNI)국장은 합동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북한에 대한 정책기조를 공개했다.트럼프 정부는 동맹국과 인근 국가와의 공조를 통해 북한에 최고 수위의 경제적·외교적 압박을 가해 핵과 탄도 미사일 등의 살상 무기개발을 포기하게 할 생각이다. 미국이 발표한 관련 성명은 “미국은 한반도 비핵화를 목표로 한다”며 “협상을 위한 대화에 열려 있다”고 덧붙였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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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들의 침묵’ 조나단 드미 감독 별세
영화계 거장, 조나단 드미 감독이 26일 미국 뉴욕에서 별세했다. 향년 73세. 그의 대리인은 그가 식도암 때문에 사망했다고 전했다.1944년 2월 22일 미국에서 태어난 드미 감독은 1992년 영화 “양들의 침묵”을 통해 오스카상을 받았다. (사진=연합뉴스)배우 톰 행크스는 AP 통신을 통해 “드미 감독은 우리에게 가르침을 주는 따뜻한 사람이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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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에 금연 성공한 소년 근황 화제
‘담배 피우는 2살’로 화제가 됐던 소년의 근황이 공개됐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에 사는 알디 리잘(9)은 2세 때, 하루에 담배를 40개비씩 피고는 했다. 2살배기 소년이 줄담배를 피우던 사진은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그는 5살에 금연에 성공했다. 당시 그는 금연으로 말미암은 스트레스 때문에 폭식했고, 24kg가 나갔다. 리잘은 지금도 금연 중이며, 요즘은 다이어트에 매진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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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딸 태우고 마약에 취해 운전한 부부
미국에서 어린 딸을 뒤에 태우고 약에 취해 운전한 부모가 기소됐다. 팔스 도브(45)와 그의 부인, 폴라 스미스(41)는 헤로인 복용 후 의식을 잃었다. 스미스는 운전 중이었으며, 도브는 조수석에 있었다. 그녀는 의식을 잃기 전, 간신히 주차장에 들어갔다. 뒷좌석에 있던 그들의 9살배기 딸이 119에 전화했다. 신고 당시 음성 녹음 파일을 들어보면, 딸은 “(부모들이) 죽어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한다. (사진=MSNBC 방송사 캡쳐)도브는 재판 중, “(마약) 중독 탓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며 플로리다주의 재활 센터로 보내지기를 요청했다. 오하이오주 법원의 파논 러커 판사는 “자신이 의지가 없으면, 제아무리 좋은 프로그램도 소용없다”며 요청을 거절했다. 도브는 12개월 징역 판결을 받았고, 교도소 안에서 재활 치료를 받을 것이다.러커 판사는 재판 도중, “부모가 왜 딸 앞에서 헤로인을 복용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분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스미스도 딸을 위험에 빠뜨린
한국어판 April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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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살인범, ‘스마트 밴드’로 덜미 잡혀...
부인을 죽인 남편이 ‘스마트 밴드’ 때문에 덜미가 잡혔다. 코니 다비트(39)는 지난 2015년 12월 23일 집안에 침입한 괴한에 의해 숨졌다. 남편 리처드(40)는 경찰들에게 자신은 두 아들을 학교에 데려다 준 후 집에 오전 9시 정도에 들어왔고, 부인과 함께 공격당했다고 진술했다. (좌)리처드 다바트 (커네티컷 경찰), (우)스마트 밴드(핏비트 홈페이지)괴한은 리처드가 두 달 전에 구매한 총기로 부부를 위협했고, 흉기로 부부에게 상해를 입혔다고 그는 진술했다. 그는 사건 당일, 온몸이 꽁꽁 묶인 채로 경찰에게 발견됐다. 그렇지만, 경찰은 남편을 살인, 증거 조작 및 위증 혐의로 기소했다. 코니가 사건 당시 팔목에 차고 있던 스마트 밴드에서 남편의 진술에 반대되는 증거를 찾았다는 것이다. 리처드는 코니가 9시경 숨졌다고 진술했지만, 스마트 밴드에는 그녀의 움직임이 10시 5분까지 기록됐다. 조사 결과, 그녀의 남편은 바람을 피우는 중이었으며, 상대 여성은 출산을 앞두고 있었다.
한국어판 April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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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인 '호모 날레디', 숨겨진 진실...
원시인 ‘호모 날레디’가 존재했던 연대가 생각보다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위츠 대학교의 리 버거가 이끄는 탐사대는 지난 2015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깊은 동굴에서 원시인 유골을 발견했다. (사진=존 혹스 교수)이 인류 화석을 발굴한 연구진은 발견된 동굴의 이름을 따 ‘호모 날레디’로 명명했다. 이들은 이를 약 250~300만 년 전의 인류 초기 종으로 추정했으며, 원시 인류와 현 인류를 잇는 중요 연결 화석으로 생각했다. 또한 고대 인류 ‘호모 날레디(Homo naledi)’는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고 직립보행을 한 것으로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기도 했었다. 그렇지만 버거 교수는 현재 태도를 바꿨다. 그는 유골이 20~30만 년 전에 존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새로운 연대측정 증거 때문에 그의 생각이 바뀌었다고 그는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밝혔다. 버거 교수는 호모 날레디가 호모 사피엔스와 비슷한 때에 존재했으리라 추정한다. 그의 동료인 위스콘신 대학
한국어판 April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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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기름값 서울보다 비싸… 왜?
평양의 기름값이 서울보다 비싸다는 기사가 보도됐다.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는 지난 22일(현지시각) 평양의 주유소들이 휘발유와 디젤 등의 연료를 한정적으로 판매한다고 전했다. (헤럴드 DB)보도에 따르면, 평양 시내의 일부 주유소는 폐쇄됐으며, 나머지 주유소에서는 오직 외교관과 국제기구 직원들만이 연료를 구매할 수 있다. 미국 통신사 UPI는 평양 시내 주유소들의 유가는 리터당 1,666원이라고 보도했다. 평상시의 가격인 리터당 1,000원에 비해 폭등한 가격이다. 서울 시내의 평균 휘발유 가격(24일 한국 석유공사 공시기준)은 리터당 1,577원으로, 이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북한은 중국을 통해 총 원유 수입량의 약 80%를 공급받는 나라로서, 이와 같은 변화는 중국 정부의 대북제재 행보에 따른 결과가 아니냐는 관측이 이어졌다. 그렇지만, 중국 정부의 제재가 아닌, 북한 당국 차원의 주민통제에 따른 결과일 수도 있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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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피디아가 뉴스 서비스를 시작하는 이유
온라인 백과사전의 대명사인 위키피디아가 뉴스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위키피디아의 공동창업자 지미 웨일즈는 새로운 형태의 뉴스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위키피디아)그는 10~20명 정도의 기자들과 함께 뉴스 서비스를 시작할 생각이다. 기자들이 기사를 쓰고, 원하는 사람들이 기사를 편집하는 방식으로 웨일즈는 이를 “위키트리뷴”이라고 명명했다.그렇지만 기존의 위키피디아 서비스와는 달리, 편집된 내용은 기자들로부터 ‘인증’ 받은 후에야 온라인에 노출될 수 있다. 위키트리뷴은 광고 기사와 非 광고 기사 둘 다를 포함하며, 지지자들의 정규 기부에 의존할 것이다. 웨일즈는 ‘가짜 뉴스’에 맞서고 싶다며, 이를 위해서는 광고에 의존하는 기존의 언론 구조를 탈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렇지만 하버드 대학교 니먼 저널리즘 연구소는 “10~20명으로 언론을 바꿀 수는 없다”며 위키트리뷴의 효용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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