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Im Eun-byel
Im Eun-byel
silverstar@heraldcorp.com-
성희롱·음담패설 랩…블랙넛 논란으로 본 힙합계, 문제없나요?
여성 래퍼 키디비(본명 김보미·27)가 래퍼 블랙넛(본명 김대웅·28)이 노래 가사에서 반복해 자신에게 수치심을 줬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해 인터넷이 뜨겁다. 키디비가 지난 6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저도 여잔데 상처받았다"고 토로하자 블랙넛의 가사가 힙합의 '디스'(Diss) 문화로 치부하기에는 선을 넘었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디스는 '디스리스펙트'(Disrespect)의 줄임말로, 주로 힙합계에서 랩으로 특정 인물을 공격하는 것을 일컫는다. 엠넷 `쇼미더머니`의 한 장면 (사진=엠넷)또 일부 래퍼의 사회 정서에 반하는 무차별적인 랩이 힙합 문화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이 장르를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청소년들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지적도 있다. ◇ 표현의 자유에 디스 문화?…"성희롱, 힙합이라 옹호 어려워" 키디비의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7일 "키디비가 무척 상처를 받았다"며 "블랙넛의 자극적인 랩에 이름이 반복해 오르내리는 상황을 힘들어해 법적인
한국어판 May 7, 2017
-
安 측, "洪, 국민을 개·돼지로 아나" 파문…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측은 7일 자유한국당이 전날 홍준표 후보의 특별지시로 바른정당 탈당파의 복당과 친박(친박근혜)계 핵심 인사들의 징계해제를 단행한 데 대해 "영화 대사처럼 국민을 개, 돼지로 아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김철근 선대위 대변인은 논평에서 "홍 후보와 한국당은 박 전 대통령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국민의 분노와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열망을 잊었는가"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김철근 선대위 대변인(사진=연합뉴스)김 대변인은 "국정농단 책임지고 쇄신하겠다더니, 3달 만에 완벽한 '도로친박당'이 됐다"라며 "이들의 모습을 보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오직 본인들의 정치야욕만이 넘쳐날 뿐"이라고 지적했다.이어 "홍 후보는 '양극단의 정치'를 자극하며 문재인 후보의 선대본부장, 킹메이커 역할을 성실히 수행 중"이라며 "질 것이 뻔한 대선은 안중에 없고 대선 이후를 대비하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고 꼬집었다. 또 "도로친박당을 만들면 본인의 당권투쟁에도 유리하고 야당으로서 당
한국어판 May 7, 2017
-
호주, '9개월 시한부' 무면허 암환자에 징역 15개월 선고
말기 암 환자인 호주 원주민이 반복적으로 면허 없이 운전했다는 이유로 15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교도소에서 생을 마감할 처지에 몰렸다.상습적인 위법행위에 따른 당연한 판결이라는 목소리와 함께 원주민에 대해 유독 가혹한 처벌이 이어진 사례라며 선처를 요구하는 호소도 이어지고 있다.(사진=연합뉴스)7일 ABC 방송 등 호주언론에 따르면 호주 북부의 오지에 살던 원주민 마샬 월리스(48)는 말기 간암 치료를 위해 생활에 익숙지 않은 도시 지역으로 최근 거처를 옮겼다.월리스는 이곳에서 공영주택을 알아보러 다니던 중 무면허로 체포됐으며 유사 사례로 여러 차례 적발된 전력 때문에 지난주 15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담당 의사가 법원에 월리스가 최소 6개월에서 길더라도 9개월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며 수감생활은 적절하지 않다는 서한을 보냈으나 소용이 없었다. 현재로는 최소 5개월의 수감생활을 해야만 가석방이 가능하다.급기야 지난 5일에는 연방 원주민담당 장관이 퀸즐랜드 주총리에게 서한을 보내
한국어판 May 7, 2017
-
태국 주꾸미, 아일랜드 골뱅이…산지 국민 안먹는데 한국서 인기
요즘 우리 식탁에는 외국산 먹거리가 가득하다.특히 태국산 주꾸미, 모리타니 문어 등 외국산 수산물이 많다.국내산에 비해 저렴해 국내에서는 매출이 갈수록 늘고 있는 수입 수산물 가운데 현지에서는 거의 소비되지 않는 품목이 많아 눈길을 끈다. (사진=연합뉴스)아일랜드 골뱅이가 대표적이다.이마트가 지난 3월부터 아일랜드 골뱅이를 수입해서 파는 등 수입이 늘고 있지만 아일랜드인들은 골뱅이를 먹지 않는다.세계 골뱅이 소비량의 90%를 한국이 차지하며, 그 외 일본과 프랑스 등 일부 국가에서만 골뱅이를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최대 소비국인 한국에서는 최근 골뱅이가 거의 잡히지 않는다. 그동안 마구 잡아들인 여파로 생산이 줄어든 탓이다. 지난해 국내 골뱅이 어획량은 1t 미만으로 추정된다.문어도 마찬가지다.서부 아프리카 지역 국가인 모리타니에서 잡히는 문어가 한국에 많이 들어오고 있다. 한국산은 어획량 감소로 가격이 많이 올랐기 때문이다. 모리타니는 인구가 370만명에 불과해 문어 소비량이 미미
한국어판 May 7, 2017
-
김한솔 가족에 최적 은신처는 중국?…中 당국 보호설 '급부상'
북한 정권에 의해 피살된 이후 의문의 '국제거래'로 북한에 시신마저 넘겨진 '비운의 황태자' 김정남의 가족 행방이 여전히 묘연하다.지난 2월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북한 공작원 등에 의해 암살됐던 김정남의 시신 확인 여부가 관건으로 부상했던 상황에서 마카오에 거주했던 김정남의 둘째 부인 이혜경과 자녀 김한솔·솔희 남매의 행방에 국제사회의 관심이 쏠렸으나, 아직까지도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것이다. (사진=연합뉴스)이런 가운데 이들의 도피를 도왔다고 주장하는 '천리마 민방위'가 지난 3월 8일 공개한 동영상에서, 김한솔이 미국·중국·네덜란드·무명의 정부에 감사를 표시함으로써 본래 거주지인 마카오에서 어디론가 거처를 옮긴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었다.이에 대해 북·중 관계 전문 홍콩 시사평론가는 7일 연합뉴스와 전화인터뷰에서 "김한솔의 가족이 김정남 사망 직후 마카오를 떠나 중국 본토로 가 중국 당국의 보호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익명을 요구한 이 평론가는
한국어판 May 7, 2017
-
릭샤에서 ‘민폐’ 커플 발견...비난 ‘쇄도’
거리에서 민망한 행위를 한 ‘민폐’ 연인이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태국의 유명 휴양지 푸껫의 주민, 손차이 우아드스리는 얼마 전 빠똥 해변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중,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사진=소셜 미디어)앞의 릭샤 (동남아시아의 흔한 교통수단으로 오토바이 엔진에 덮개를 씌운 삼륜차)에 탑승한 두 명의 관광객이 관계를 맺고 있었다. 놀란 그는 이 장면을 촬영해서 SNS에 올렸고, 두 남녀에 대한 누리꾼들의 비난이 쇄도했다. 이들은 “언제부터 푸껫이 이런 곳이 된거냐”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몇몇은 영상에서 차량의 위치와 번호판을 확인할 수 있기에 경찰에 신고만 한다면, 손쉽게 관광객들이 머무는 호텔을 추적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태국의 또 다른 유명 관광지인 피피섬에서도 해변에서 성관계를 가지던 관광객 남녀가 경찰에 고발돼, 공개적으로 사과한 사건이 있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7, 2017
-
황사, 미세먼지 한반도 강타… 마스크 ‘필수’
중국발 황사가 한반도 전역을 뒤덮었다. 7일 황사와 미세먼지 습격으로 ‘황금연휴’의 막바지임에도 시민들은 외출과 운동 등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모습이다. 잠시 외출을 나온 사람들의 상당수도 마스크를 착용했다. 서울 시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들을 남녀노소 상관없이 찾아볼 수 있었다. (사진=연합뉴스)현재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충청권과 호남권은 ‘매우 나쁨’, 그 밖의 지역도 ‘나쁨’ 단계다. 기상청은 전날(6일) 중국 북동지방에서 발원한 황사의 유입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미세먼지에 대비하려면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집에 돌아왔을 때는 손을 씻고 옷과 몸에 붙은 먼지를 털어내야 한다. 물을 자주 섭취하는 것 또한 체내 이물질 배출에 도움이 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7, 2017
-
강릉·삼척 일대 산불… 산림 소실
6일 오후 3시경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야산(사유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부는 바람에 불은 크게 번졌다. 민가 30채와 130ha 이상의 대관령 야산 일대 산림이 불에 탔다. 강릉 일대의 고속도로도 교통이 통제됐다. (사진=연합뉴스)저녁 즈음에는 강릉 시내 전체에 연기가 가득 차 마스크 없이는 호흡이 어려웠고, 가시거리는 20에서 30m 정도에 불과했다. 화재 다음날인 7일, 당국은 일출과 동시에 진화 작업을 재개했다. 서울시 또한 박원순 시장의 지시로 현장에 소방 헬기와 물탱크 차량 등의 장비 지원에 나섰다. 산림청은 금일 오전 10시 40분, 강릉 일대의 불을 80% 진화했고 잔불 정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또 삼척 지방의 진화율은 30%라고 밝혔다. 당국은 오전 중 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7, 2017
-
사람 뼈 씹는 사슴
사슴 한 마리가 사람의 뼈를 씹는 사진이 포착됐다. 텍사스주립대 법의학자들은 사체를 노리는 짐승들이 어떻게 사체를 훼손하고 어떠한 흔적을 남기는지 연구하는 중이었다. 연구원 대니얼 웨스코트는 연구 구역인 텍사스주 샌 마르코스의 숲에 사람 시신을 내버려두고 관찰했다. 시신은 연구목적을 위해 기증받았다. (사진=법의학 저널)연구진은 여우, 코요테와 같은 육식 동물을 기대했으나, 약 190일 후에 나타난 것은 흰 꼬리 사슴 한 마리였다. 해당 사슴은 유골을 씹고 있었다. 사슴은 초식동물이긴 하나, 가끔 물고기나 죽은 토끼를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진은 아마 사슴이 초식동물로서 쉽게 얻을 수 없는 영양소를 섭취하고자 유골을 씹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7, 2017
-
파란색 가재 키우기 인기
<데일리 메일>이 파란색 관상용 가재의 인기에 대해 보도했다. 호주에서 관상용으로 파란색 가재를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사진=인스타그램)이 가재는 다른 주황색 가재와 같은 종으로, 유전자 조작을 통해서 색이 변환됐다. 가재의 색깔은 유전자의 발현으로, 유전자 조작을 통해서 다양한 색을 낼 수 있다. 사람으로 따지면 파란색, 검은색과 갈색 등의 다양한 눈동자 색을 가지는 것과 같은 일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7, 2017
-
아름다운 여성 억만장자 10인 선정…삼성 이서현 포함
미국 연예매체 '트렌드체이서(Trendchaser)'는 5일(현지시간) 세계의 젊은 여성 억만장자 10명을 뽑아 소개했다.목록에 오른 여성의 나이는 19∼50세로, 가업을 물려받은 이들이 대부분이지만 자신의 손으로 사업을 더 번창시킨 경우도 있다. 이건희 삼성 회장의 둘째 딸 이서현(44) 삼성물산 패션부문장(사장)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사진=연합뉴스)트렌드체이서는 이 사장이 13억 달러(1조4천770억 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구체적 자산 내역이나 산출 근거를 제시하지는 않았다.그녀가 패션기업의 경영자로서 삼성SDI, 삼성에버랜드의 합병 등을 통해 기업(삼성물산) 규모를 키웠다는 내용도 소개했다.이서현 사장 외에 소개된 인물 중에는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의 딸 홀리 브랜슨이 가장 먼저 등장한다.38억 달러(4조3천억 원)의 재산을 가진 홀리 브랜슨은 의대에서 신경학을 전공하고 첼시·웨스트민스터 병원에서 일한 뒤 요즘에는 전 세계를 돌며 의료봉사를 하고 있다고
한국어판 May 7, 2017
-
'미용실·대피소·게이트볼장'…이색 대선 투표소 눈길
전모 씨 집, 권모 씨 개인 창고, 000 헤어포스(미용실), 000 식당….우편물 등을 배달해야 하거나 지인과 만나기 위한 약속 장소가 아니다. 오는 9일 제19대 대통령을 뽑기 위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고 유권자들이 찾아야 할 1만3천여 전국 투표소 가운데 이색적인 장소로 꼽히는 곳이다. (사진=연합뉴스)각급 선거관리위원회는 보통 주민센터, 각급 학교, 마을회관, 아파트 관리사무소, 노인정 등 공중 시설을 투표소로 선정하지만 접근성 등을 고려해 불가피하게 민간 시설을 임대하는 경우도 있다.주로 대도시 주택 밀집 지역이나 외딴 섬 등지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이다. 7일 선관위에 따르면 부산 수영구 광안3동 제2투표소는 미용실인 '000 헤어포스'다. 근처 광안1동 제5투표소는 차량선팅업소이고 수영구 민락동 제2투표소는 평소 회화 작품을 전시·판매하는 화랑이다. 수영구 선관위 관계자는 "1개 동에 3∼6개 투표소를 설치해야 하는데 공공시설만으로는 다 수용할 수 없어 민간 시설을 임
한국어판 May 7, 2017
-
美고층빌딩에 부딪혀 찌르레기·휘파람새 '떼죽음'
미국 텍사스 주의 한 고층빌딩에 방향을 잃은 새 395마리가 부딪혀 떼죽음을 당한 기이한 사건이 벌어졌다.5일(현지시간) 미 CBS방송 제휴사 KHOU 보도에 따르면 텍사스 주 갤버스턴 카운티의 아메리칸내셔널보험빌딩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이날 아침 출근길에 빌딩 주변에 찌르레기와 휘파람새가 떼지어 죽어있는 것을 발견했다.고층빌딩에 부딪혀 죽은 찌르레기 떼(사진=텍사스 갤버스턴 경찰국)이 새들은 멕시코만에서 1천㎞ 가까이 날아 텍사스만까지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기상 전문가들은 강한 비바람이 새들을 지상 근처로 낮게 날도록 했고 빌딩 불빛이 순간적으로 새 떼의 방향 감각을 잃게 만들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조류학계에는 고층빌딩 불빛이 간혹 새를 유인해 고속으로 충돌하는 사례가 보고되기도 한다.현장에서 살아남은 새는 세 마리에 불과하다. 구조된 새는 텍사스 와일드라이프센터로 보내졌다. (연합뉴스)
한국어판 May 7, 2017
-
'코스피 새역사' 사상최고치 새로 썼다…2,241.24
코스피가 새 역사를 썼다. 6년 만에 장중·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모두 갈아치웠다.4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21.57포인트(0.97%) 오른 2,241.24에 거래를 마감했다. (사진=연합뉴스)2011년 5월 2일 세운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2,228.96)를 12.28포인트 차이로 경신하고 지금껏 한 번도 밟아보지 못한 2,240선마저 넘어섰다. 이날 종가는 2011년 4월 26일의 기존 장중 최고치 기록(2,231.94)까지 돌파했다.전 장보다 5.24포인트(0.24%) 오른 2,224.91로 출발한 코스피는 삼성전자[005930]의 사상최고가 행진과 외국인의 대규모 매수세에 힘입어 새 기록을 작성했다. 이날 종가 기준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 역시 1천454조5천780억원으로 역대 최대다.'바이코리아'에 나선 외국인은 이날만 3천64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한 것도 국내증시에 호재로
한국어판 May 4, 2017
-
세상에서 가장 힘든 직업은?
<데일리 메일>은 ‘세상에서 가장 힘든 직업’으로 방글라데시 하수구 배관공을 소개했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배관공들은 방글라데시 다카 시에 소속돼, 도시 하수구의 막힘 현상을 해결해야 한다. 문제는 그들은 제대로 된 안전 장비 하나 없이, 긴 막대기만 들고 현장으로 들어간다는 것이다. 하수구에서는 독성 가스가 배출되지만, 마스크를 착용한 직원은 찾아볼 수 없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다카 시의 인구는 1,400만 명으로, 시는 얼마 전 잦은 태풍 때문에 하수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많은 배수공들이 하수구에서 일하다가 숨졌지만, 이들의 업무 방식은 변하지 않고 있다고 <데일리 메일>은 보도 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4, 2017
Most Popular
-
1
Dongduk Women’s University halts coeducation talks
-
2
Defense ministry denies special treatment for BTS’ V amid phone use allegations
-
3
Russia sent 'anti-air' missiles to Pyongyang, Yoon's aide says
-
4
OpenAI in talks with Samsung to power AI features, report says
-
5
Two jailed for forcing disabled teens into prostitution
-
6
Trump picks ex-N. Korea policy official as his principal deputy national security adviser
-
7
South Korean military plans to launch new division for future warfare
-
8
Gold bars and cash bundles; authorities confiscate millions from tax dodgers
-
9
Kia EV9 GT marks world debut at LA Motor Show
-
10
S. Korea not to attend Sado mine memorial: foreign minis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