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Im Eun-byel
Im Eun-byel
silverstar@heraldcorp.com-
아이돌 출신 차주혁, 마약 투약 이어 음주운전 사고로 또 기소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정순신 부장검사)는 음주운전 사고로 보행자를다치게 한 혐의(도로교통법·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로 아이돌 출신 박주혁(26·예명 차주혁)씨를 추가기소 했다고 10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10월 30일 새벽 술에 취한 상태로 서울 강남구의 한 이면도로에서 아우디 차량을 몰고 가다 앞서 가던 보행자 3명을 범퍼로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112%였다. (사진=트위터)피해자 중 한 명은 약 24일간 치료가 필요한 쇄골 골절 등 상해를 입었고, 다른 두 명도 경추 염좌 등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박씨는 엑스터시나 대마 등 마약을 사들이고 투약한 혐의 등으로 올해 3월과 4월 두 차례 불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어판 May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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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당선, 외신 “드라마 같다”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으로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이 확정됐다. ‘최순실·박근혜 게이트’로 대한민국 정치 판도에 세간의 이목이 쏠렸던 만큼, 외신도 일제히 문 후보의 당선 소식을 보도했다. 영국 BBC 방송은 앞으로 한국과 북한의 관계에 변화가 생길 것으로 전망했다. 그리고 문 당선인의 승리에는 그의 청렴한 캐릭터”가 한몫했다고 분석했다. (사진=연합뉴스)미국 CNN 방송 또한 한국인들이 박 대통령의 부패 스캔들 이후, 선거를 치르는 만큼 문재인의 “청렴한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작동했다고 평했다.워싱턴 포스트 신문은 “미국에 대해 회의적인 대통령이 당선됐다”며 “문 당선인은 북한과의 관계 개선에 관심이 많기에, 한미 관계가 어려움에 부딪힐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그렇지만, 분 석가의 말을 인용해, “막상 문 당선인이 집무를 시작하면 더 실용적인 관점으로 접근해 한미 관계를 우선시할 수도 있다”며 다른 가능성도 염두에 뒀다. 뉴욕 타임즈 신문은 이번 대선을 “마치 드라마와 같다”
한국어판 May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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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mp severely berates McMaster over THAAD deployment in Korea: report
WASHINGTON -- US President Donald Trump severely berated National Security Adviser H.R. McMaster for undermining his efforts to get South Korea to pay for the THAAD missile defense system deployed to the country, a news report said Tuesday.The reprimand came after McMaster called his South Korean counterpart, Kim Kwan-jin, and assured him that Trump's demand for Seoul to pay for the $1 billion missile defense system was not official policy, Bloomberg reported, citing unidentified White House off
Defense May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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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congressional leaders welcome Moon's election
US congressional leaders, including House Speaker Paul Ryan, issued a series of statements welcoming the election of South Korea's new President Moon Jae-in on Tuesday, expressing hope for working closely together with the new government to further strengthen the alliance."I congratulate President-elect Moon Jae-in on this hard-fought victory. The strategic partnership between the US and South Korea is critical to stability on the Korean Peninsula and in the Asia Pacific," Ryan (R-WI) said in a
National May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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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염 근본 원인 밝혀졌다"
아토피성 피부염이 발생하는 생물학적 메커니즘이 영국 연구팀에 의해 규명됨으로써 완치 방법이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국 뉴캐슬대학 의대 피부과 전문의 닉 레이놀즈 박사는 피부세포 형성을 돕고 피부를 방어하는 핵심 기능을 지닌 단백질 필라그린(filaggrin) 결핍이 아토피성 피부염의 근본 원인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일간 인디펜던스 인터넷판과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6일 보도했다.(사진=연합뉴스)필라그린은 아토피성 피부염과 유사한 심상성 어린선(ichthyosis vulgaris)과 강력한 연관이 있다는 사실이 2006년 밝혀진 이후로 아토피성 피부염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의심돼 왔다.심상성 어린선은 죽은 피부세포들이 물고기 비늘처럼 쌓이는 유전성 피부질환이다.레이놀즈 박사는 필라그린 결핍이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이어지는 분자생물학적 과정을 확인했다고 밝혔다.그의 연구팀은 각질 형성 세포를 배양해 만든 3차원 인공 피부(LSE: living skin equivalent
한국어판 May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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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빼닮은 외모 때문에 경찰에 연행된 이란 청년"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꼭닮은 25세의 이란 청년이 '인증샷'을 찍으려고 몰려든 팬들 때문에 발생한 교통혼잡으로 경찰에 연행된 사건이 화제다.주인공은 이란 서부 하메단에 거주하는 25세 대학생인 레자 파라스테쉬다. 파라스테쉬는 얼굴은 물론 헤어스타일과 덥수룩한 수염까지 메시를 빼닮았다. (사진=연합뉴스)파라스테쉬는 순식간에 하메단에서 유명인사가 됐고, 그가 거리로 나가면 함께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교통혼잡까지 벌어질 정도다.이에 대해 AFP통신은 9일(한국시간) "최근 파라스테쉬와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교통이 마비되자 경찰이 파라스테쉬를 급하게 경찰서로 연행하고 차도 압수했다"고 보도했다.파라스테쉬가 유명해진 배경에는 축구에 빠진 아버지가 한몫했다. 그의 아버지는 메시의 등번호인 10번이 새겨진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파라스테쉬의 사진을 스포츠 관련 웹사이트에 투고했다.공교롭게도 '유로스포트 UK'는 메시와 똑같이 생긴 파라스테쉬의 사진을
한국어판 May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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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치킨 맛 초콜릿 출시
치킨 맛 초콜릿은 어떨까?KFC 뉴질랜드는 ‘어머니의 날’을 기념해, 한정판 ‘치킨 맛 수제 초콜릿’을 만들었다. 사진=KFC 뉴질랜드)총 50상자가 한정판으로 출시되며, 이 중 30개는 ‘잘 알려진’ KFC 팬에게 전달된다. 나머지는 공식 페이스북에서 추첨을 통해 부여될 예정이다. 한 상자에는 네 개의 초콜릿이 들어 있다. 두 개는 오리지널 치킨 맛의 밀크 초콜릿이며, 나머지는 매운 치킨 맛의 다크 초콜릿이다. 약간의 고급스러움을 위해, 오리지널 치킨 맛 초콜릿에는 23캐럿짜리 금가루가 뿌려져 있다. KFC 뉴질랜드 대변인은 초콜릿에 “11가지 허브와 향신료를 넣었다”며 “튀긴 닭의 표면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KFC에서 제작했던 양초와 치킨 부케가 히트를 쳤던 만큼, 이번에 출시되는 초콜릿에 대한 대중의 기대감이 상당하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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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中 웨이하이서 韓유치원 차량 화재로 어린이 11명 사망
주중 한국대사관은 9일 오전 9시께 중국 산 둥성 웨이하이의 한 터널에서 한국 국제학교 부설 유치원 차량이 화재가 나 차량에 타고 있던 한국 유치원생 등 12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불붙은 버스(사진=연합뉴스)당시 차량에는 유치원생 11명과 중국인 인솔 교사 1명, 운전기사 1명 등 13명이 타고 있다가 화재로 변을 당했다.사망 유치원생 가운데 10명은 한국 국적이고 1명은 중국인으로 알려졌다. 중상 자는 중국인 인솔교사이다. (연합뉴스)
한국어판 May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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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현아 남편 숨진채 발견…"스스로 목숨 끊은듯"
배우 성현아의 남편이 숨진 채 발견됐다.9일 오전 8시 40분께 경기도 오산시 한 오피스텔 공사현장 인근에 주차된 티볼리 승용차 안에서 성현아 남편 최모(49)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차 안에는 번개탄 1장이 불에 탄 상태였고, 차 문은 잠겨 있었다.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사진=연합뉴스)경찰은 범죄 의심점이 희박한 것으로 미뤄 성현아와 수년 전부터 별거해 온 것으로 알려진 최씨가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시신이 발견된 현장은 최씨 자녀들이 거주하는 화성 모처와 가까운 곳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계획이다.다만 범죄 혐의점이 희박하다는 판단에 따라, 부검없이 시신을 유족에 인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한편 성현아는 지난해 6월 성매매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2심까지 유죄를 선고받았다가 대법원 파기환송에 따라 열린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성씨는 A씨와 '스폰서 계약
한국어판 May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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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투표 ‘인증샷’… 모두 투표하세요!
9일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맞아 스타들의 투표가 이어졌다.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나연과 지효는 강남구 청담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장을 찾아 생애 첫 대선 투표를 했다. 다른 멤버 정연은 중랑구 면목동 중곡초등학교에 마련된 면목4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했다. (사진=연합뉴스)신인 걸그룹 구구단도 자신들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 투표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청담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무대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은 것으로 미루어보아, 바쁜 일정 중에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트위터)배우 정우성, 한채영과 박신혜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표 인증샷’을 남겼다.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와 빅스 등의 남자 아이돌 그룹도 투표 인증 열풍에서 빠지지 않았다. (사진=인스타그램) (사진=젤리피쉬 소속사)(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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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선거결과 낙관...‘다음까지 갈 시간 없어’
선거일인 9일,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 후보는 “(투표 결과가) 잘 될 거라고 본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이날 오후 1시경 경남 창녕군의 선친 묘소를 찾아 절을 올리고 나서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 (사진=연합뉴스)그는 이어 인근의 모친 묘소도 찾아 “내가 검사를 한다니까 (어머니는) 나락(벼) 검사하는 사람을 말하는 줄 알고 ‘야야, 그거 하면 돈 많이 번다’고 했던 그런 양반이었다”며 옛 기억을 회고했다.홍 후보는 마을을 떠나면서 곁에서 주민들이 “이번에 안 돼도 힘내세요”라고 응원을 보내자, “아이고, 다음까지 갈 시간이 없어요”라고 말했다.그는 앞서 ‘장인어른 영감탱이 호칭 논란‘에 대해 취재진이 입장을 묻자, “그건 묻지 마세요. 끝났어요”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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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 뇌 노화 억제
대마에 들어있는 활성 성분 테트라하이드로카나비놀(THC)이 뇌의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쥐 실험 결과가 나왔다.THC는 대마를 피울 경우 환각과 흥분을 유발하는 성분이지만 이를 약하게 쓸 경우 통증 완화 등의 효과가 있어 의료용 약물로도 일부 허용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독일 본 대학과 이스라엘 예루살렘 히브리대학 공동연구팀은 늙은 쥐들에 THC를 소량 투여한 결과 뇌 기능이 젊은 쥐 못지않게 개선됐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8일 보도했다.연구팀은 생후 2개월, 12개월, 18개월 된 쥐들에 THC를 소량 4주 동안 투여했다. 쥐는 자연수명이 비교적 짧아 생후 12개월이 되면 뚜렷한 인지기능 저하를 보이기 시작한다. THC가 혹시 쥐들에 흥분을 일으킬지 몰라 투여 용량은 최소한으로 제한했고 비교를 위해 일부 쥐들에는 가짜 THC가 투여됐다.4주 후 연구팀은 방향 감지 능력, 오랫동안 함께 산 쥐와 새로 사귄 쥐를 구분하는 능력 등 학습과 기억력을 평가하
한국어판 May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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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당선인 윤곽은 언제?
대통령 선거의 결과는 언제 알 수 있을까? 개표 상황을 보면 수요일(10일) 새벽에 당선인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연합뉴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일 다음날인 10일 오전 2시는 돼야, 제19대 대통령 선거 당선인이 누구인지 알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선관위는 9일 오후 8시 투표를 마감한 직후에 개표를 개시하더라도, 개표율이 70∼80%대는 도달해야 윤곽을 알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나 투표 마감 직후 방송사들의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기 시작한다는 점을 미루어보면, 이르면 9일 당일 밤 전후로 윤곽이 나올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선관위는 10일 오전 8시에서 10시 사이에 당선인 확정 의결을 위한 전체 위원회의를 소집할 계획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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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성애증 환자가 초등교사…제자 성추행
사춘기 이전 아이에게 성적 욕망을 느끼는 일명 '소아성애자'인 초등학교 교사가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1996년에도 초등학생 제자 7명을 성추행해 해임됐으나 2002년 다시 초등교사로 신규 채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법원은 이 남성에게 실형과 함께 '치료가 필요하다'며 치료감호 처분을 명했다. (사진=연합뉴스)대전고등법원 제1형사부(재판장 차문호)는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56)씨의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징역 4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120시간 이수, 정보 공개·고지 10년, 치료감호를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A씨는 1심에서 징역 6년 등을 선고받고 '심신 미약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고, 형이 너무 무거워 부당하다'며 항소했다.항소심 재판부는 형을 징역 6년에서 4년으로 줄여줬으나, 원심에는 없던 '치료감호' 처분을 명했다. 소아성애자 등 '정신성적 장애'가 있는 성범죄자는 최대 15년 동안 치료감호소에 수용
한국어판 May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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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는 공기마저 계급화... 마스크 20원에서 18만원까지
"4만 원을 주고 온라인 쇼핑사이트에서 미세먼지용 마스크 34장을 샀는데, 가족 네 명이 나눠 쓰면 열흘도 채 못 쓰네요."(직장인 신 모 씨·43·서울 본동)"택시 기사께 미세먼지가 심한데 왜 마스크를 안 쓰시냐고 물었더니, '3천 원대 마스크를 사도 한 달 약 10만 원이 드는데, 그걸 어떻게 감당하느냐'고 되물었다." (직장인 김 모 씨·51·서울 대치동)짙은 미세먼지는 한국인의 기관지와 폐 뿐 아니라 이처럼 가계 살림살이까지 옥죄고 있다. 18만원대 영국산 마스크 (사진=프레카 플로우)미세먼지 노출을 최대한 줄이려면 최소 수십만 원, 많게는 수백만 원대의 공기청정기가 필요하지만, 경제 여력이 크지 않은 서민들은 오늘도 여전히 수십~수 천 원짜리 마스크에 의존하는 상황이다.이런 상황이 수개월, 수년간 누적되면 결국 빈부에 따른 '호흡기 건강 격차'가 현실이 될 것으로 우려된다. ◇ 미세먼지 차단 의문스러운 수십~수 백 원짜리 마스크도 '불티'9일 현재 포털사이트 등에서 '미세
한국어판 May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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