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Choi He-suk
Choi He-suk
cheesuk@heraldcorp.com-
8시간 공포체험... 누구도 끝내지 못한 이유
단 한 명도 끝까지 가본 적이 없다는 유령의 집이 존재한다면?실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는 이런 공포체험관이 있는 것으로 보도 되었다. (유튜브)‘멕카미 매너‘라는 공포체험관은 2001년에 개장해서 주말에만 소수의 손님을 받는데, 아직 단 한 명도 최장 8시간의 공포체험을 끝낸 적이 없다고. 철저히 예약제로 운용되는 멕카미 매너는 2014년 대기 리스트가 24,000여 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입장료는 무료. 운영자에 따르면 현역 해병 등 상당한 담력을 자랑하는 이들도 도전했지만 모두 중도포기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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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보잉사 잠수정으로 변신 드론 특허
세계최대 항공기 제작사 보잉이 잠수정으로 변신하는 드론에 대한 특허를 받은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 (유튜브)외신은 최근 보잉사가 ‘공중과 수중에 급속히 배치할 수 있는 선체’에 대해 특허를 확보했다고 보도했다.다른 드론과 마찬가지로 원격조작 방식으로 가동되지만, 비행 중인 드론을 잠수함으로 바꾸어 임무를 수행하도록 설계됐다.드론이 잠수정으로 전환할 때, 날개와 프로펠러는 떨어져 나가고, 그 자리에서 수중용 프로펠러와 제어기가 나온다.이를 위해 스스로 폭발하는 볼트와 물에 녹는 접착제가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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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판 ‘숨바꼭질’ 공포... ‘소름’
집주인과 집에 숨어 있는 사람과의 쫓고 쫓기는 상황을 그린 영화 ‘숨바꼭질’은 560만 관객을 모으며 인기를 끌었는데, 이와 비슷한 사건이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은 영국에서 발생했는데, 범인은 바로 집주인의 남자친구. 외신에 따르면 27살 마리 와이트 (Marie Wright)는 알렉산더 쿠퍼 (Alexander Cooper)와 약 5개월간 교제를 하던 중, 같이 사는 친구가 집을 비우자 남자친구와 잠시 함께 지냈다고 한다. 하지만, 쿠퍼는 애인의 친구가 돌아온 후에도 집에서 나갈 생각을 안 했고, 결국은 강제로 쫓아냈다고 한다. 이런 일이 있었음에도 둘은 사이를 유지했는데, 언제부턴가 집에서 화장지, 음식 등이 없어지기 시작했고, 다락방입구 부근에 더러운 손자국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급기야 은행계좌에서 돈이 없어지기 시작했고, 그제야 와이트는 남자친구를 의심했고, 확인 결과 쿠퍼가 장기간 다락에 숨어서 살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쿠퍼는 절도 등의 혐의로 18개
한국어판 Aug.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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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뱃속에서 무슨 일이... MRI 영상
쌍둥이는 태어나기 전 엄마 뱃속에서 어떤 모습일까? (유튜브)영국 의료진은 태어나기 전의 쌍둥이의 모습을 MRI 영상으로 촬영했다. 영상에는 두 명의 태아가 보이는데 왼쪽의 태아가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난다. 뱃속이 비좁은지 쌍둥이는 발로 서로 밀치는듯한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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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명 살상 ‘세계최대’ 악어... 얼마나 크길래
세계에서 가장 큰 악어 중 하나로 추정되는 나일악어 영상이 화제다. 이 악어는 실로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데 먹이를 주는 성인남성이 작아 보일 정도. (유튜브)이 악어는 한때 식인악어로 동아프리카에서 악명을 떨쳤던 ‘구스타브’ (Gustav)로 알려졌다. ‘구스타브’의 정확한 크기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최대 7.5미터에 이를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악어는 포획되어 우리에 갇혀 살고 있는데, 일부 학자들은 ‘구스타브’가 몸집이 너무 커져 날렵한 먹이를 사냥하지 못하게 된 것이 사람을 공격한 이유라고 추측하고 있다고. 일설에 의하면 ‘구스타브’는 주민 300명을 잡아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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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손, 카메라 눈, 현실 속 ‘사이보그’
인체와 기계를 결합한 사이보그는 오랫동안 영화나 만화영화의 소재로 다뤄져 왔는데, 이제는 병이나 사고로 잃은 신체 일부를 기계로 대신하는 것은 더는 상상 속의 일이 아닌 것 같다. (유튜브)미국의 디드릭 메디컬 (Didrick Medical)이라는 업체가 개발한 X-finger라는 제품은 인간의 손가락 움직임을 그대로 재현한다. 손가락이 절단된 사람들을 위해 개발된 이 제품은 손에 남아있는 근육을 이용해 기계 손가락을 움직이게 하는데 건전지 등 외부 전력이 필요 없다고. (유튜브)한편, 핀란드 출신 컴퓨터 엔지니어 제리 잘라바 (Jerry Jalava)는 몇 년 전 교통사고로 왼손 약지의 일부를 잃었다. 하지만, 그는 낙심하기보다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냈는데, 절단된 손가락 대신에 USB가 내장된 가짜 손가락은 끼워 넣는 것. 미국 출신 다큐멘터리 제작자 롭 스펜스 (Rob Spence)도 현실 속 ‘사이보그’ 중 한 명이다. 그는 어릴 적 사고로 오른쪽 눈의 시력을 상실했는데 최
한국어판 Aug.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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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한 인체 총집합 ‘죽음의 박물관’
방콕에 있는 시리랏의학박물관 (Siriraj Medical Museum)이 소장한 기괴한 전시품들이 충격을 주고 있다. (유튜브)일명 ‘죽음의 박물관’이라고도 알려진 이 박물관의 주 전시품은 다양한 질병이나 신체적 이상으로 죽은 사람들의 시신과 인체표본. 박물관에는 극심한 수두증을 앓다가 사망한 어린이의 시신부터 두 개의 머리를 가지고 태어난 샴쌍둥이까지 다양한 질환을 보여주는 표본들이 전시되어 있다. 수두증은 뇌척수액이 비정상적으로 축적되어 뇌압이 높아지고, 구토 등 증상을 유발하는데 2세 미만의 아동은 머리가 커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수많은 시신이 전시되어 있어서 이 박물관에 귀신이 있다는 소문이 있기도 하지만 현지인들은 자신 또는 자신 아이의 시신을 기증한 이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외신은 전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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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女파이터 임신 모르고 링에 올라…
브라질 출신의 종합격투기선수 킨벌리 노바에스 (Kinberly Novaes)가 임신한 상태로 링에 올라 승리했던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페이스북)외신에 따르면 24세의 노바에스는 지난 5월 115파운드 급 (52킬로그램) 타이틀을 거머쥐었는데 놀라운 것은 당시 임신 12주였다는 것. 노바에스는 당시 몸에 아무런 이상을 느끼지 못했고 경기에 임했고 우승했지만, 그 후 상당기간 만성피로 등의 이상증상을 보였다고 한다. 자신이 임신한 것을 모르고 계속 훈련을 하던 중, 몸무게 감량에 어려움을 겪고서야 병원에 간 그녀는 임신 24주에야 이 사실을 알았다고 한다. 다행히 태아는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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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한 괴물상어 ‘살아있는 화석’
바다는 지구면적의 70퍼센트를 덮고 있지만, 이 중 97퍼센트는 아직 탐사 되지 않았고, 해양생물 중 삼분의 이 이상이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유튜브) 그만큼 특이한 해양생명체가 자주 발견되는데 그중에는 수백만 년간 같은 모습을 유지해온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리는 생명체들은 특히 많은 관심을 받는다. 이런 살아있는 화석 중에서도 기괴한 모습을 자랑하는 한 상어가 있는데, 바로 ‘주름상어’ (frilled shark).몇 년 전 일본에서 살아있는 상태로 촬영돼 관심을 끈 주름상어는 올 초 호주에서 잡히기도 했다. 이 상어는 300개 이상의 이빨을 가지고 있지만, 몸은 현대의 상어처럼 날렵한 유선형보다는 뒤틀어진 형상을 하고 있다. 이 종이 언제부터 지구에 존재했는지는 아직도 논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소 8천만 년 전이라는 것이 통설이라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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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접경지역 대규모 中 전차부대 이동
중국이 북한과 접경지역에 군사력을 증강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KBS가 22일 보도했다. (KBS)보도에 따르면 중국 지린 성의 북중 접경 도시인 옌지에서 중국군 전차부대가 이동하는 것이 포착되었다고 한다. KBS는 옌지 시내 도심 한복판에서 대규모 전차부대 이동이 목격된 건 극히 이례적인 일이라며 중국 군 당국이 만일의 한반도 사태에 대비해 북중 접경지역으로 병력을 집결시킨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은 지난 2013년 12월 장성택 처형 이후에도 대규모 탈북 등 북한 급변 사태에 대비해 북중 접경 지역으로 군병력을 집결시킨 사례가 있으며, 중국 군 당국이 북중 접경 지역 경계를 강화하는 건 양국 간의 소원해진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방송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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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女 옷 벗고 몸을 찢는데…
한 여성이 상의를 탈의하고선 몸을 반으로 찢는 영상이 충격을 주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보디페인팅을 이용한 눈속임일 뿐. (유튜브)이 충격적인 예술은 지암피에를 디나마르카 포케 (Jeampiere Dinamarca Poque)라는 29세의 칠레 작가의 작품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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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줄 알았던 거대 곰이… 공포의 순간
대형SUV에 치여 죽은 것 같았던 곰이 차를 밀어내고 공격하는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러시아에서 촬영된 이 영상에는 SUV 차량이 서 있고 그 밑에 커다란 곰이 죽은 듯 가만히 누워 있다. 죽은 것처럼 보이던 이 곰은 곧이어 꿈틀대고, 차량이 들썩일 정도의 괴력을 발휘해 차량 밑에서 벗어난다. 곰은 곧바로 차량을 공격하고 뒤에 서 있던 차량을 향해 돌진한다. 영상을 촬영하던 사람은 놀라 급하게 후진하며 줄행랑을 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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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암매장 10대들의 '엽기' 범행
10대 소년을 유인해 정글칼로 난도질해 죽이고 암매장한 4명이 붙잡혀 미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123rf)더 엽기적인 것은 용의자 중 2명은 피해자가 묻힌 장소에서 섹스까지 했다는 것. 외신에 따르면 칼림 아르베로, 조나단 루카스, 크리스쳔 콜론과 여성 용의자 데지레이 스티크랜드는 피해자를 외진 곳으로 유인해 정글칼로 난도질해 죽였다고 한다. 미국 마이애미 주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피해자 호세 구아르다도의 얼굴이 함몰될 때까지 폭행했고, 미리 파놓은 무덤에 암매장했다고 한다. 여성용의자 스티크랜드는 처음 공격이 시작됐을 때를 놓쳤다며 불평을 토로하는 등 엽기적인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후 루카스와 콜론이 자리를 뜨자 스티크랜드와 아르벨로는 피해자가 매장된 곳에서 성관계를 갖는 등 이상행동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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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나체 러시아 美女 오토바이 타고...
해외 동영상공유사이트에 올라와 조회 수 2백 만에 육박하는 인기를 누리는 한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영상에는 한 여성이 달리는 오토바이 위에 일어서기도 하고 눕기도 하며 묘기를 펼친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위험한 행동은 피해야 한다는 조언부터 대단한 여성이라는 찬사까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해외 동영상공유사이트에는 반나체로 오토바이를 타고 시내를 주행하는 등 러시아에서 촬영된 다양한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 중 “러시아에서만 있을 수 있는 일 (Only in Russia)”등은 시리즈로 러시아에서 촬영된 특이한 장면들을 보여주고 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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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거미와 독사, 결말은?
호주는 독사, 독거미 등이 많기로 유명한데 독사를 잡아먹는 독거미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영상에 등장하는 거미는 redback spider로 암컷은 등에 빨간 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종은 블랙 위도우와 같은 과로 독성이 매우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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