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Choi He-suk
Choi He-suk
cheesuk@heraldcorp.com-
35개국어로 수배 중인 ‘이 남자,’ 누구?
‘이 남자 (This man)’이라 불리며 최소 2,000여명의 꿈에 나타난다는 남성이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이 남자’ 현상은 2006년 뉴욕의 한 정신과의사가 환자상담과정에서 처음 듣게 되었고, 환자가 묘사한 얼굴을 그리면서 알려지게 됐다고 한다. 이 의사는 ‘이 남자’ 그림을 까맣게 잊고 있었지만, 며칠 뒤 다른 환자가 우연히 그림을 보고 자신의 꿈에 나온 남자라고 말했다고 한다. (thisman.org 웹사이트 캡쳐)그 후, 의사는 그림을 동료와 공유했고, 미국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라에서 ‘이 남자’를 본 사람들의 증언이 나오기 시작했다고. ‘이 남자’를 꿈에서 봤다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이 남자’를 현실에서는 모르고, 비슷한 사람도 모른다고 증언한다. 하지만, 그들의 꿈속에서 ‘이 남자’는 매우 개인적인 일에 대해 조언을 하는 등 꿈을 꾸는 이들과 상당히 가까운 사람으로 등장한다고 한다.현재는 thisman.org라는 웹사이트가 운영될 정도로 세계각지에서 보고된 것
한국어판 May 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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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언제, 왜 죽을까?
누구나 한 번쯤은 ‘난 언제 어떻게 죽을까?’라는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정확한 사망연령과 원인은 그 누구도 알 수 없지만, 통계학은 이런 궁금증을 어느 정도 해결해 줄 수 있는 있다. (123rf)미국 출신의 통계학자 네이선 야우 (Nathan Yau)는 미국 질병관리본부의 ‘근본적 사망원인 (Underlying Cause of Death)’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인종과 성, 그리고 현재 나이를 이용해 연령대별 사망확률과 사망원인을 인터엑티브 그래픽으로 개발했다. 미국 질병관리본부의 근본적 사망원인 데이터베이스는 1999년부터 2014년 사이 미국영토 내에서 사망한 모든 사람들의 사망원인, 연령 등을 기록하고 있다. 야우의 프로그램 사용법은 간단하다. 사용자의 연령, 성별 그리고 인종을 입력하면 그래프를 통해 현시점부터 연령별로 변화하는 사망확률과 가장 확률이 높은 사망원인을 확인할 수 있다. 시뮬레이션의 시작 시점을 0세로 뒀을 때, 아시아인 남성은 순환기관과 연관된 문제로 사
한국어판 May 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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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여행 중 날벼락 ‘깜짝’
아프리카의 한 국립공원에서 관광객의 차량이 사자에 쫓기던 버펄로 떼에 들이받히는 장면을 포착한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영상은 지난 5월 14일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의 야생동물전문 채널 크루거사이팅즈 (Kruger Sightings)에 올라와 87만 번 넘게 조회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은 두 마리 수사자가 버펄로 떼를 노리며 기어가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곧이어 사자들은 버펄로 떼에 달려들고, 놀란 버펄로 떼는 구경하고 있던 관광객의 차량을 들이받으며 도망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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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집단 행위 영상 유포, '일파만파'
미국의 한 고등학교에서 한 명의 여학생이 다수 남학생과 학교화장실에서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이 장면이 촬영돼 유포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영국의 데일리메일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사건은 이달 초 플로리다 주 포트 마이어스 고등학교(Fort Myers High School)에서 발생했다. (123rf)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15세 여학생은 학교 여자화장실에서 다수 남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졌고, 현장에 있던 일부 남학생들이 이 장면을 촬영해 유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측은 16명의 학생을 처벌했고, 이 중 5명은 정학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 당국과 경찰은 현재 사건을 수사 중이며 관련된 학생 중 일부는 처벌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한편, 사건에 연루된 여학생의 어머니는 지역 NGO를 통해 딸이 2년 전 인신매매조직에 납치되 장기간 학대를 받았다고 전했다. 포트 마이어스 지역에서 인신매매피해자를 돕는 NGO를 운영하는 메건 에스트렘
한국어판 May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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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식사 후 음주, 위 들여다보니...
술을 마시기 전이나 술과 함께 음식을 먹으면 술이 덜 취한다는 말은 술을 마셔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들어봤을 것이다. 술과 함께 먹으면 술이 안 취한다거나 숙취가 덜하다는 음식 또한 많다. 하지만, 술과 음식을 함께 섭취했을 때와 그렇지 않았을 때의 과학적인 차이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BBC 영상 캡쳐. (유튜브)영국 공영방송 BBC가 이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영상을 제작해 화제다. 영상은 ‘알코올의 진실’이라는 프로그램의 일부로 방영되었는데 삼키는 알약형 내시경카메라를 이용해 음주 전 음식을 먹었을 때의 위를 생생하게 보여줘 음식을 먹는 것이 음주 시 어떤 영향을 주는지 보여준다.응급실에서 현역 의사로 활동 중인 프로그램의 진행자 자비드 아브델모네임은 먼저 알약형 내시경을 삼키고 식사를 한다. 그리고 식사를 하지 않은 출연자와 함께 와인 한잔을 마신다. 이 둘은 음주 후 주기적으로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하는데, 그 차이는 놀랍니다. 음주 후 20분경과 시점에서 식
한국어판 May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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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잘못 걸린 온라인 비방꾼‘허걱’
아일랜드에서 전직 헤비급 복서가 자신을 비방한 네티즌을 찾아가는 일이 발생해 화제다. 영국 일간지 미러 등은 26일 전직 복서 마틴 로건 (Martin Rogan)이 자신을 비방한 네티즌의 회사로 찾아가는 일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기사와 무관.보도에 따르면, 로건은 해당 네티즌의 비방에 분노해 벨파스트에서 약 110킬로미터 떨어진 데리 (Derry)까지 네티즌을 찾아나섰다고. 하지만, 로건이 현실에서 나타나자 해당 네티즌은 사무실에 숨어 두 사람이 만나는 일은 없었다고 외신은 전했다. 로건은 문제가 된 글을 모두 SNS계정에서 삭제한 상태지만 ‘논쟁은 좋지만, 모욕적이고 역겨운 비방은 안된다’라는 글을 올렸다고 외신은 전했다. 한편, 로건은 벨파스트 출신으로 영연방 (Commonwealth)헤비급 챔피언을 지낸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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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용의女, ‘변호 비용 性으로 냈다’ 충격증언
지난 2008년 미국을 뒤흔들었던 케일리 안토니 (Caylee Anthony)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었던 피해자의 어머니 케이시 안토니 (Casey Anthony)가 당시 변호비용 일부를 성상납을 통해 메웠다는 증언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미국 일간지 뉴욕데일리뉴스 (New York Daily News)은 26일 케이시 안토니가 20대 초반이었던 2008년 그녀를 변호했던 호세 바에즈 (Jose Baez)가 고용했던 사설탐정이 법원에 제출한 문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케이시 안토니는 1986년생으로 현재 30세다. 기사와 무관. (유튜브)보도에 따르면, 사설탐정 도미닉 케이시 (Dominic Casey)는 지난달 케이시 안토니의 파산신청재판에 제출한 진술서에 이 같은 내용을 담았다고 한다. 뉴욕데일리뉴스에 따르면, 도미닉 케이시는 ‘케이시 (안토니)는 돈이 없어서 바에즈가 시키는데로 해야한다고 털어놨었다’며 케이시 안토니가 바에즈의 사무실에서 알몸으로 돌아다니는 등의 행동
한국어판 May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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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빨았더니 동양인이? 황당 광고
중국의 한 세탁용 세제업체가 충격적인 인종차별적 광고를 내보내 해외네티즌들은 물론 외신의 비난을 사고 있다. 중국의 세제제품 챠오비 (俏比)가 최근 극장과 TV용으로 제작한 새로운 광고에는 얼굴과 옷에 페인트가 묻은 흑인과 중국인 여성이 등장한다. 광고영상 캡쳐.빨래를 하고 있던 여성은 흑인 배우를 세탁기안으로 밀어 넣고 세탁기를 작동시킨다.세탁이 끝나자 세탁기 속에서는 흑인이 아닌 중국인 남성이 깨끗한 옷을 입고 나온다. 광고영상 캡쳐.해당 광고는 중국의 SNS를 타고 퍼졌고, 이를 접한 네티즌과 외신은 인종차별적 내용이라며 비난하고 나섰다. 영국의 한 일간지는 인터넷판을 통해 ‘가장 인종차별적인 광고’라며 비난했다. 광고영상 캡쳐.온라인매체 상하이이스트 (Shanghaiist)는 ‘중국의 미적 기준은 하얀 피부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많은 중국인은 어두운 피부색을 싫어한다’며 ‘이러한 미적 기준이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적 사고방식을 키운다’고 분석했다. (khnews@heraldcor
한국어판 May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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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禁' 졸업식, 아무리 유럽이지만…
독일의 한 고등학교의 졸업파티에 스트리퍼가 등장한 일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행사는 지난 2015년 열렸지만, 당시 공연을 했던 스트리퍼가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 개인 채널을 개설하면서 뒤늦게 외신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5년 루이트폴트 김나지움 졸업식 영상 캡쳐. (유튜브)영국의 일간지 미러 등에 따르면, ‘잘리 (Jarly)’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스트리퍼는 작년 뮌헨에 있는 루이트폴트 김나지움 (Luitpold Gymnasium)의 졸업식 파티에 초대받아 공연했다. 김나지움은 독일의 중등교육기관으로 우리나라의 중·고등학교에 해당한다.당시 학생들은 학교에 ‘잘리’가 양성평등 연사라고 속여 초대했고, ‘잘리’는 학생과 교사진의 관계에 대해 강연을 하는가 싶더니 학생들을 강단 위로 불러 스트립쇼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학교측은 당시 참석한 모든 학생이 법적인 성인인 것을 고려해 ‘잘리’의 공연을 제지하지 않았다고 외신은 전했다. 당시 촬영된 영상으로 얻은 유명세
한국어판 May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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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의 힘 자랑 화제
미인대회 출신의 스웨덴 여성 카타리나 코나우가 친구를 들고 스쿼트를 하는 영상을 SNS에 올려 해외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부르고 있다.(인스타그램)코나우는 2012년 미스유니버스 스웨덴 대표를 뽑는 대회에서 2등을 차지하고, 같은 해 일본에서 열린 미스인터내셔널 대회에서 스웨덴을 대표한 바 있다. 코나우는 최근 해변에서 친구를 어깨에 올리고 스쿼트를 하는 영상을 자신의 SNS계정에 올렸다. 비키니 차림의 코나우가 역시 비키니 차림인 친구를 들쳐메고 가뿐하게 스쿼트를 해내는 모습이 담겼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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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승객 난동에 ‘탈의 회항’ 논란
미국에서 한 여성이 옷을 벗으며 난동을 부려 비행기가 회항하는 일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뉴욕데일리뉴스 (New York Daily News)등 외신은 25일 (현지시각), 한 여성이 저가항공 프런티어항공 (Frontier Airlines)의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 오리건 주 포틀랜드행 비행기에서 난동을 부려 비행기가 이륙도 하기 전에 회항하는 사태가 벌어졌다고 전했다. 동영상공유사이트에 올라온 난동 영상 캡쳐.(유튜브)목격자에 따르면 여성은 탑승 전부터 울고 웃기를 반복하는 등 이상행동을 보였고, 탑승 직후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격한 이상행동을 보였다고 한다. 여성은 비상시에 작동되는 산소마스크를 꺼내려 했고, 비행기 바닥에 누워 발을 구르며 입고 있던 옷을 모두 벗어 던졌다고 외신은 전했다. 여성의 난동에 비행기는 이륙 전 게이트로 돌아갔고, 여성은 덴버시 경찰에 인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여성은 체포된 것이 아니라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여성은
한국어판 May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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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이 ‘그곳’ 물어 봉변, '아찔'
태국에서 한 남성이 화장실을 갔다가 하수관을 타고 올라온 구렁이에게 주요부위를 물리는 사건이 발생해 화제다. 영국 일간지 미러에 따르면, 방콕 인근에 사는 38세 아타폰 분막추아이는 지난 25일 아침 화장실을 갔다가 봉변을 당했다. 하수관을 통해 올라온 뱀. (유튜브)여느 때와 같이 볼일을 보던 분막추아이는 주요부위에 극심한 고통을 느꼈고, 내려다보니 대형 구렁이가 급소를 물고 있었다고 한다. 놀란 분막추아이는 뱀을 떼어내려고 했지만, 속수무책이었다고 한다. 남자는 곳 아내의 도움을 요청했지만, 두 사람의 노력에도 뱀은 분막추아이를 물고 늘어졌다고 한다. 분막추아이는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급소가 떨어져 나갈 것 같다는 생각에 당황했지만, 순간 떠오른 아이디어로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분막추아이는 뱀의 머리를 끈으로 묶고 화장실 문고리에 연결해 뱀을 떼어내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구조대원이 변기 배수관에서 뱀을 꺼내고 있다. (유튜브)현재 분막추아이는
한국어판 May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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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혹등고래가 코앞에...‘감탄’
한적한 작은 항구에서 대형 혹등고래가 등장한 모습이 영상에 포착돼 화제다. 영상은 미국 알래스카주의 작은 항구에서 촬영되었는데, 낚시 배 선장으로 일하는 싸이 윌리엄스가 선박을 점검하다 포착했다. 영상에서 윌리엄스는 항구로 들어온 혹등고래를 봤고, 카메라로 고래의 움직임을 따라가며 촬영하는데 바로 그때 대형고래가 물 위로 입을 벌리는 장면을 포착한 것. 영상은 3주 사이에 12만 번 이상 조회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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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호랑이, 악어 vs 사자의 혈투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 야생동물 채널에 올라와 약 5개월간 640만 번 넘게 조회된 영상이 화제다. ‘사자 대 호랑이, 악어, 버펄로 사투 (Lion vs tiger, crocodile, buffalo fight to death)’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영상은 야생과 동물원에서 사자가 호랑이, 악어 등과 싸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유튜브)죽을 때까지 싸운다는 제목과는 달리, 버펄로를 제외한 영상에 등장하는 사자와 호랑이, 악어 등은 큰 부상 없이 싸움을 끝낸다. 특이한 것은 해외에서 운영되고 있는 채널임에도 우리나라 한 방송국의 주말 동물프로그램에 포착된 사자와 호랑이의 싸움 영상도 포함되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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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꼼수] 캠핑의 계절, 불은 이렇게
국내외를 막론하고 ‘알뜰족’을 중심으로 생활 꿀팁 정보들이 빠르게 퍼져 나가고 있다.해외에서는 ‘life hack’이라 불리며 많은 관심을 받는 생활 팁, 알뜰족을 위한, 알뜰족에 의한 ‘생활꼼수’ 총정리!캠핑의 계절이 돌아왔다. 캠핑이 아웃도어 마니아들만이 아닌 가족, 연인에게도 사랑받는 레저활동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많은 사람은 캠핑의 꽃으로 바비큐를 꼽을 텐데, 이때 불을 지피는 것은 주로 남자 몫이다.(123rf)하지만, 토치 등의 도구 없이 불을 지피는 일은 생각보다 어려워 한참 동안 부채질을 하며 연기를 마시며 고생하는 이들은 야영장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여기 의외의 도구로 손쉽게 장작, 숯 등에 불을 지피는 방법이 있다. 불 지피기 비밀병기는 바로 감자칩.감자칩은 기름진데다 매우 얇아 쉽게 불이 붙어 작은 양으로도 쉽게 불을 지필 수 있다. 일단 감자칩에 불을 붙이고 작은 나뭇가지 등을 이용해 불을 키우면 끝.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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