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Choi He-suk
Choi He-suk
cheesuk@heraldcorp.com-
오르가슴 전문가 금발美女 ‘화제’
직업으로 여성용 성인용품을 시험하고 후기를 작성하는 여성이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칼린 하우든 (Karleen Howden)이라는 여성의 직업은 신형 성인용품 받아 성능시험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영국출신 하우든은 일주일에 최소 두개의 신제품을 테스트한다고. 외신은 하우든을 “섹스 애호가 (sex enthusiast)”라며 여성용 자위기구를 테스트하는 것이 직업이지만 건강한 성생활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페이스북)보도에 따르면 하우든은 남자친구와 매일 관계를 맺으며, 신제품을 테스트할 때 남자친구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고 한다. 런던출신의 하우든은 또, 자매와 어머니에게 신제품을 권유한 때도 있다며 자신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한다고.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4, 2015
-
발정난 돌고래 미녀 다이버를…
여성 다이버와 짝짓기를 시도한 돌고래 영상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유튜브)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관련 영상은 적게는 수만, 많게는 수백만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에는 남녀가 투명한 바다에서 돌고래와 수영을 하고 있다. 여성 주변을 맴돌던 돌고래는 갑자기 여성의 엉덩이 부분에 관심을 보이고 급기야 성기를 들이대기 시작한다. 당황한 여성은 몸을 피해보기도 하고 같이 있던 남성이 그녀를 물 위로 들어 올려보기도 하지만 돌고래의 공세는 계속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4, 2015
-
미드 속 한인 배우 알고 보니 엘리트 엄친아
영국, 미국 등지에서 인기를 끄는 드라마에서 북한군 역할을 한 한인 배우가 세계 순위권 대학 출신의 ‘엄친아’로 밝혀져 화제다. 주인공은 최근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 영국-미국 합작 액션 드라마 ‘스트라이크 백’에서 북한군 이대호 역을 연기한 ‘이아더’ (Arthur Lee, 본명 이정택). 영국의 유명 연기학교를 졸업하고 다국적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이아더가 처음부터 연기에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한다. (이아더)올해 34세인 그는 런던에서 태어나 한국과 영국에서 자랐고 영국의 명문대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University College London)에서 전자공학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은 지난해 영국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조사에서 세계 5위에 오른 명문대학. 또 영화 ‘인터스텔라’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의 모교이기도 하다.영국과 한국에서 초중등교육을 마치고 명문대에서 전자공학석사학위 취득과 동시에 그는 삼성전자 본
한국어판 Aug. 4, 2015
-
린제이 로한의 과감한 노출 셀카
마약, 노출 등 논란를 몰고 다니는 미국 여배우 린제이 로한 (Lindsay Lohan)이 과감한 노출 셀카를 SNS계정에 올려 화제다. (인스타그램)상의를 벗고 속옷만 입은채 주요 부위만 간신히 가린 이 사진은 로한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왔다. 로한의 노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 지난 10월에도 신체 일부만 가린 사진을 올려 온라인 상에서 많은 화제를 낳은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4, 2015
-
새색시 ‘생얼’에 놀라 소송, 어떻기에?
결혼하자마자 부인에게 거액의 소송을 건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이 남성은 결혼 직후 부인에게 1만 3천 파운드, 한화로 약 2천4백만 원의 정신적 피해보상 소송을 제기했다. 이유는 신부의 ‘생얼’이 충격적이다 못해 신부를 알아볼 수조차 없었다는 것. 아프리카 알제리에서 일어난 이 사건은 전말을 이렇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 커플은 최근 결혼에 성공했는데, 신부는 결혼 전 단 한 번도 화장하지 않은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첫날밤을 지낸 다음 날 신부는 화장을 지운 채로 나타났는데 남자는 여성을 몰라봤고 심지어 집을 털러 온 도둑으로 생각했다는 것. 남자는 화장을 했을 때는 아름다웠던 자신의 신부의 ‘변신’에 충격을 받았고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4, 2015
-
(영상) 독수리 어린아이 낚아채서는…
대형 검독수리가 공원에서 놀던 어린아이를 낚아채는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나는 독수리 한 마리가 포착되면서 시작한다. 독수리는 이어 사냥하듯 상공을 맴돌다 가족과 함께 공원에서 노는 어린이를 향해 날아오고, 급기야 어린이를 먹잇감처럼 낚아챈다. 다행히 독수리는 사냥에 실패하고 다시 날아가 버린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4, 2015
-
[Newsmaker] Park In-bee wins British Open for seventh major
As Park In-bee hunted down Ko Jin-young in the final stretch of the Women‘s British Open, it quickly became clear which South Korean was the rookie and which was the player about to add another chapter in golf’s record book. Park In-bee of South Korea poses with the trophy after winning the Women‘s British Open golf championship at the Turnberry golf course in Turnberry, Scotland, Sunday. AP-YonhapThe top-ranked Park picked up seven shots in her last 12 holes, pressured her 20-year-old protege s
Golf Aug. 3, 2015
-
백두산 호랑이 vs 벵골호랑이, 승자는?
백두산호랑 이와 벵골호랑이의 혈투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중국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에는 백두산 호랑이 한 마리가 벵골호랑이와 혈투를 벌인다. 영상에서 벵골호랑이가 선제공격을 가하지만 백두산호랑 이의 반격에 당하고 만다. 첫 대결에서 진 벵골호랑이가 바위 위에서 쉬고 있는 백두산호랑 이를 다시 공격해보기도 하지만, 역부족으로 보인다. 벵골호랑이는 인도 등 중앙아시아에 서식하며 몸통길이 3.2미터까지 자라는 것으로 알려졌다.시베리아호랑이라고 알려진 백두산호랑이는 몸통길이 최대 3.5미터, 무게 약 300킬로그램까지 자라 호랑이 중 가장 큰 종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3, 2015
-
미녀의 ‘은밀한’ 사진촬영 부탁에 남성들...
지나가는 남성들에게 매우 특이한 부탁을 하는 미녀의 영상이 화제다. (인스타그램)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서 조회 수 5백 만에 육박하는 이 영상에는 비키니 차림의 한 여성이 남성들에게 사진을 찍어 달라고 부탁을 한다. 특이한 것은 사진을 원하는 것이 마치 자신의 성기인 것처럼 질문하는 것. 사실은 이 여성은 영어로 고양이나 여성의 성기를 뜻할 수 있는 ‘pussy’라는 단어를 쓴 것. 이런 사실을 모르지만, 흔쾌히 부탁을 받아주는 남성들은 여성이 가방에서 고양이 인형을 꺼내며 자세를 취하면 폭소를 터뜨리고 만다. 영상은 호주 출신 유튜브에서 장난하는 영상으로 유명세를 타는 멜리사 플렌트제리스 (Melissa Flentzeris)이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3, 2015
-
매춘부 폭로에 축수선수들... ‘나 떨고 있니?’
노령의 전직 매춘부가 영국 축구스타가 자신의 단골이었다고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 66세의 전직 매춘부 비비엔 워드(Vivien Ward)는 최근 발간된 자서전 ‘Eating From The Cherry Tree’에서 A급 축구선수가 자신이 운영하던 매춘업소의 단골이었고, 자신은 물론 업소에서 일하던 28명의 여성과 자주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워드는 2009년 경찰수사 직전까지 영국 맨체스터에서 성매매업소를 운영했다고 한다. 외신은 해당 축구선수는 톱스타인 것으로 추정되며, 워드가 이름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관련업계에서는 주인공이 누구인지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고 전했다. 워드는 또, 의문의 축구선수의 행각에 눈치를 챈 한 주간지가 몇 년 전 업소에 설치된 CCTV자료를 제공하는 대가로 1억여 원을 제시했지만 거절하고, 선수의 매니저에게 연락을 취해 스캔들을 피하도록 도왔다고 주장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3, 2015
-
전기 뱀장어와 바다뱀… 승자는?
전기를 발산해 사냥하는 전기뱀장어와 맹독을 가진 바다뱀의 사투를 담은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해외 동영상공유사이트에 게시된 이 영상에는 바다뱀과 전기뱀장어가 서로 물고 뒤엉켜 있다. 뱀과 뱀장어는 몸부림치며 우위를 차지하려 사투를 벌이지만 어느 한 쪽도 쉽게 상대를 제압하지 못한다. 결국, 뱀과 뱀장어는 포기하고 자리를 뜨면서 치열한 싸움은 끝난다. 한편, 바다뱀은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이 중 뱀목의 동물 중 가장 독을 지닌 종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3, 2015
-
가슴으로 폭행? ‘황당’ 사건
지난 3월 홍콩에서 시위가 한창일 때 경찰을 가슴으로 폭행한 혐의에 3개월의 징역형이 내려진 사건이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30살 응라이잉 (Ng Lai-ying)은 최근 홍콩법원으로부터 3개여 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는데 이유는 이 여성이 경찰을 가슴으로 ‘폭행’했다는 것. 해당 여성은 3월 시위현장에서 경찰이 자신을 연행하는 과정에서 가슴을 만지는 등 성추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경찰은 되려 여성이 경찰을 폭행했다고 주장했고, 법원은 이 여성이 자신의 여성성을 이용해 처벌을 피하려 한다고 판단했고, 담당판사는 여성이 처벌을 받지 않으면 경찰을 폭행하는 것이 대수롭지 않다는 인식을 줄 수 있다면 3개월여의 징역형을 내렸다고 한다. 외신은 여성이 연행 당시 코피를 흘리고 있었으며, 이 영상은 인터넷을 통해 확산했고 홍콩법원이 꼭두각시라며 조롱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3, 2015
-
초대형 괴생명체, 정체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해양생물이 발견되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부르고 있다. (유튜브)이 거대한 생명체는 2013년 걸프만에서 사체로 발견되었는데 당시 촬영된 사진으로 엄청난 크기를 알 수 있다. 수면에 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이 동물의 사체는 갈색과 검은 가죽으로 덥혀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부패가 심하게 진행된 고래의 사체일 것이라거나 아직 알려지지 않은 해양생물일 것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3, 2015
-
굶주린 ‘엽기토끼’ 뱀을 보더니…
뱀을 산채로 씹어 먹는 토끼 영상이 화제다.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는 토끼 한 마리가 무엇인가를 씹고 있다. (유튜브)자세히 보면 이것은 바로 뱀. 뱀의 머리부분은 K1 기관단총으로 보이는 총기에 눌려 있고, 주변에서는 군대 특유의 말투를 쓰는 남성들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이 토끼는 뱀이 꿈틀대도 아랑곳하지 않고 뱀의 몸통을 씹으며 먹어 치운다. 총기가 치워져 뱀의 머리가 나타나 공격을 가해도 토끼는 ‘식사’에 집중한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뱀이 많이 아팠을 것 같다는 반응부터, 토끼는 육식하면 탈이 난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2, 2015
-
속옷 벗어주는 美女 ‘황당’
처음 보는 미녀가 다가와 속옷을 벗어준다면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유튜브)이런 황당한 주제를 실제 실험에 옮긴 영상이 화제다. 호주출신 유튜브 사용자 멜리사 플렌트제리스 (Melissa Flentzeris)는 행인을 붙잡고 속옷을 벗을 동안 지갑을 잠시 들어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는 속옷을 들어달라고 부탁한다. 실험 대상이 된 남자들의 반응은 다양하다. 성인이니 속옷을 벗든 말든 자유라고 하는 이가 있지만, 속옷을 들어주기 싫다는 반응이 있는가 하면 너무 당황한 나머지 말도 제대로 못 하는 이도 있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30, 2015
Most Popular
-
1
Dongduk Women’s University halts coeducation talks
-
2
Defense ministry denies special treatment for BTS’ V amid phone use allegations
-
3
Russia sent 'anti-air' missiles to Pyongyang, Yoon's aide says
-
4
OpenAI in talks with Samsung to power AI features, report says
-
5
Two jailed for forcing disabled teens into prostitution
-
6
Trump picks ex-N. Korea policy official as his principal deputy national security adviser
-
7
South Korean military plans to launch new division for future warfare
-
8
Gold bars and cash bundles; authorities confiscate millions from tax dodgers
-
9
Kia EV9 GT marks world debut at LA Motor Show
-
10
S. Korea not to attend Sado mine memorial: foreign minis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