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Ahn Sung-mi
Ahn Sung-mi
sahn@heraldcorp.com-
[팟캐스트](127) 중국 증시 폭락 외 1건
진행자: 이현정, Julie Jackson 1. 중국 증시 폭락 기사요약: 새해 첫 거래일인 4일 중국 상하이, 선전증시가 장 중 급락해 처음으로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되고 거래가 중단됐다. 서킷 브레이커란 주식시장 지수가 일정 수준에 이르면 일시적으로 또는 마감 때까지 증시 거래를 정지하는 제도로, 이날 오후 1시 12분께, 그리고 오후 1시 34분께 두 차례 발동됐다. 중국의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감이 커진데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 간 국교 단절로 중동발 불안이 확산하면서 주가가 급락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중국의 충격파는 아시아 증시로 번졌으나 빠른 진정세로 돌아서는 상태다. 아이튠즈(아이폰): https://itunes.apple.com/kr/podcast/koliaheleoldeu-paskaeseuteu/id686406253?mt=2 팟빵 (안드로이드): http://www.podbbang.com/ch/6638 Chinese stock markets closed
Podcast Jan.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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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하라는 단속은 안 하고 섹스파티?
지난 11월 파리 테러공격 이후, 벨기에에서 추가 테러를 예방하고자 테러 경계령이 내려진 가운데, 경찰과 군인들이 경찰서에서 섹스파티를 벌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BBC를 포함한 여러 외신이 보도했다. 벨기에 브뤼셀 경찰에 따르면 2명의 여성 경찰관과 8명의 군인이 국가경계령이 내려진 가운데 브뤼셀 간쇼렌 지역의 경찰서에서 집단 성교파티를 벌였다고 전해졌다. (유튜브, 사진 기사와 무관)이들은 동료 경찰관과 군인들이 테러범을 잡고자 도시를 수색하는 동안 파티를 벌인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15-20명의 군인이 이동시간을 절약하고자 경찰서에서 숙박했다고 알려졌다. 경찰 대변인은 이 군인들이 떠날 때, 지역의 경찰관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려고 작은 파티를 개최했다고 밝혀졌고, 이 파티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현재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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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경제 작년보다 안좋다…韓 2%대 저성장 고착화 우려
올해 세계경제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을 기록했던 작년보다 더 안 좋을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 한국경제도 작년보다 성장률이 떨어지면서, 2%대 성장이 고착화할 것으로 우려 되고 있다. 3일 주요 해외 투자은행(IB)들과 한국은행, 한국개발연구원(KDI), LG경제연구원 등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와 한국 경제성장률이 작년과 비슷하거나 더 낮을 것으로 전망하는 기관들이 늘어나고 있다. 작년 세계 경제성장률은 3.1%로 추산되고 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전 세 계를 강타했던 2009년 0% 이후 최악의 수준이다.LG경제연구원은 작년 12월에 내놓은 2016년 경제전망에서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을 작년의 3.1%보다 낮은 2.9%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한국의 경제성장률도 작년 2.6%에서 올해 2.5%로 내려갈 것으로 내다봤다. KDI도 작년 12월에 내놓은 2016년 경제전망에서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이 국제통 화기금(IMF)의 전망치인 3.
한국어판 Jan.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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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t toppers of 2015
Dec.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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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hic News] 2015 in numbers
Dec.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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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126) 일본 전시 성노예화 사과 외 1건
진행자: 송상호, Paul Kerry 1. 일본, 전시 성노예화 사과 기사요약: 한일 양국은 28일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한 후 24년동안 끌어온 위안부 문제에 타협안을 마련했다. 일본은 아베 신조 총리의 이름으로 공식 사과와 반성을 표했고, 한국 정부가 위안부 피해자를 위해 설립할 재단에 10억 엔을 출연하기로 했다. 하지만, 피해 당사자들이 반발하고 있어 앞으로 합의 집행에 난항이 예상된다. 아이튠즈(아이폰): https://itunes.apple.com/kr/podcast/koliaheleoldeu-paskaeseuteu/id686406253?mt=2 팟빵 (안드로이드): http://www.podbbang.com/ch/6638 Japan officially apologizes, offers funds [1] Japan on Monday expressed its apology and contrition for its colonial-era sexual ensl
Podcast Dec.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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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20대 여성들만 골라 태우고…‘충격’
한 택시기사가 여성 승객들만 골라 성폭행한 혐의로 4년형을 선고받았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영국에 사는 파룩 미아 (57세)는 지난 4년간 자신의 택시를 탄 여러 여성 승객들을 수차례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튜브, 기사와 무관)미아는 주로 밤에 술집이나 클럽에서 나온 여성들을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고, 피해자 중에는 지적 장애가 있는 여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미아는 여성 승객들에게 택시의 앞자리에 앉게 해, 키스를 하고 몸을 만지는 등 성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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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이 연쇄성폭행범? ‘충격’
한 경찰관이 7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사실이 드러나 체포됐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영국 런던에서 경찰로 복무하던 마이클 그래함 (47세)는 약 9개월 동안 7명의 여성을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튜브, 기사와 무관함) 그래함은 경찰직에서 파면된 상태이고, 현재 영국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등을 수사 중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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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남자’ 어떻게 된 일?
선천성 기형으로 태어난 한 남성이 이웃들에게는 신 같은 존재로 알려졌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인도에 사는 카나이 다스 (42세)는 태어날 때부터 희귀질병을 안고 태어났다. 얼굴의 형태가 마치 코끼리와 흡사해, ‘코끼리 남자’라고 불리기도 한다. 질병 때문에 일을 하지 못하는 다스는 거리에서 구걸하며 하루하루 살아간다. 사람들은 다스가 인도의 코끼리 머리 형상을 한 힌두교의 신 ‘가네쉬’가 환생했다고 믿어 많은 이들의 숭배를 받고 있다고 전해졌다. (유튜브)하지만, 다스는 사람들의 관심보다는 하루빨리 의료진료를 받아 자신의 얼굴을 고치고 싶다고 밝혔다. 현재 치료를 받으려고 돈을 모으고 있다고 알려졌다. 다스는 유전 질환 때문에 발생하는 병으로 알려진 신경섬유종증 (neurofibromatosis)을 앓고 있다. 머리 쪽에 혹을 안고 태어난 다스는 성장하면서 혹이 자라 얼굴 피부 절반가량을 덮었고, 극기야 오른쪽 시력까지 잃게 됐다. 다스는 보통 사람들처럼 사는 게 소원이라고 밝혔
한국어판 Dec.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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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v't pumps cash into troubled housing finance firm
The government has injected 1.5 trillion won (US$1.29 billion) into a state housing financing firm to help improve its financial soundness hurt by snowballing mortgage loans, the financial regulator said Monday. The liquidity injection into the state-run Korea Housing Finance Corp. (KHFC) was made through the government's transfer of its 15 million shares in the Korea Expressway Corp., according to the Financial Supervisory Service (FSS). It marks the third time this year that the governme
Dec.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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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al parties split over S.Korea-Japan deal on wartime sex slaves
South Korea's ruling and opposition parties showed mixed responses Monday to the outcome of talks between the top diplomats of Seoul and Tokyo on the issue of Korean women forced into sexual slavery for the Japanese army during World War II. Evaluating the deal as significant progress, the ruling Saenuri Party called for the Japanese government's diligent and specific course of action to fulfill the agreement. "It is a deal with considerable improvement in that the responsibility of the Jap
Politics Dec.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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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ks final deal to undertake KF-X project
South Korea's arms procurement agency inked Monday its formal agreement with the country's sole aircraft maker, Korea Aerospace Industries Ltd. (KAI), to undertake an ambitious project to build indigenous fighter jets. "With the signing of the contract with KAI on Monday, the Defense Acquisition Program Administration will officially set about the fighter jet development project," DAPA said in a statement. The project will take 10 years and six months before completing the developmental phas
Defense Dec.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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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Heavy workers vote for wage deal with management
Unionized workers at Hyundai Heavy Industries Co., a major South Korean shipbuilder, voted on Monday in favor of a deal tentatively reached with the management during their annual wage negotiations. Of 15,131 votes cast by its unionists, 8,894 workers, or 58.78 percent, supported the deal reached late last week between leaders of labor union and company officials. Both sides earlier agreed to freeze the base salary but give workers a 100-percent bonus along with 1.5 million won (US$1,287) w
Industry Dec.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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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ts divided over assessment of Seoul-Tokyo deal on sex slavery
South Korean experts showed mixed reactions Monday to an agreement by Seoul and Tokyo to resolve the issue of Japan's wartime sex slavery, saying that improvement of their frayed ties hinges on how to carry out the deal. Earlier in the day, South Korea and Japan reached a landmark deal to settle the issue of Tokyo's wartime sexual enslavement of Korean women for Japanese soldiers during World War II. Under the agreement, Japanese Prime Minister Shinzo Abe expressed an "apology and repentance
Foreign Affairs Dec.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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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a Air allowed to operate 2nd low cost carrier
Asiana Airlines Inc., South Korea's No. 2 flag carrier, has been granted the green light to operate its second low budget carrier, a government decision feared to intensify competition in the already heated no-frills flight market, officials said Monday. The transportation ministry said that it has issued a business license to Air Seoul, the second low cost carrier owned by Asiana Airlines. It already runs Air Busan based in the southeast port city of Busan. The ministry cited a steady growt
Industry Dec.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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