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Ahn Sung-mi
Ahn Sung-mi
sahn@heraldcorp.com-
LG Chem's takeover deal to be finalized next week
LG Chem Co., South Korea's top chemicals company, said Friday that it has agreed to take over a local pesticides and fertilizer maker for 425 billion won (US$369 million). Previously, LG Chem signed a deal to buy Dongbu Farm Hannong for 515 billion won and sought to complete it by March this year. In a regulatory filing, LG Chem said it will wrap up the deal by April 15. The takeover push comes as LG Chem faces a growing challenge from Chinese rivals in its flagship chemicals and electric
Industry April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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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says 'no comment' on envoy's remarks on N. Korea's nuclear progress
China's foreign ministry on Friday declined to comment on published remarks by its point man on North Korea that the North has made significant progress in its pursuit of a hydrogen bomb. China's special representative for Korean Peninsula affairs Wu Dawei made the remarks on Thursday in Japan during a meeting with Sadakazu Tanigaki, the secretary general of Japan's ruling Liberal Democratic Party, according to a report by Japan's Kyodo news agency. During the meeting, Wu told Tanigaki that N
International April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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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up defection by N. Koreans points to impact of U.N. sanctions: experts
Group defection by N. Koreans points to impact of U.N. sanctions: expertsThe latest defection by North Koreans working at an overseas restaurant may indicate that toughened international sanctions have begun to generate an impact by cutting off a source of hard currency for Pyongyang, experts said. A group of 13 North Koreans from a restaurant in an unidentified nation made an unusual defection to South Korea en masse this week, Seoul's unification ministry said Friday. The latest case came
North Korea April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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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s approval rating moves up after U.S. visit
President Park Geun-hye's job approval rating edged up on the back of public support for her successful visit to the United States, a poll showed Friday. The poll released by Gallup Korea showed 43 percent approval of the job Park is doing, up 5 percentage points from a week earlier. The poll attributed the jump to Park's recent trip to Washington D.C., where she attended a summit on nuclear security meant to discuss how to tackle the threats of nuclear terrorism and ways to strengthen inter
Politics April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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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ese panda bears make S. Korean debut
A pair of Chinese panda bears that arrived in South Korea last month were unveiled to the public for the first time at an amusement park here Friday, as the city of Yongin hopes the animals will draw more tourists to the region. The pandas, named Ai Bao and Le Bao, were shown to the public for the first time at Everland, the country's largest amusement park in Gyeonggi Province, some 50 kilometers south of Seoul. They have been at the park since their arrival from the Chinese southwestern prov
Social Affairs April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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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stresses job creation through 'creative economy'
President Park Geun-hye emphasized the need to foster a "creative economy" that can help churn out more jobs and address the biggest challenge facing Asia's fourth-largest economy. Park made the remark during her visits to two innovation centers in Cheongju, North Chungcheong Province and Jeonju, North Jeolla Province, the latest in a series of tours meant to boost local startups and small companies. South Korea set up 17 innovation centers across the country as part of its push for the esta
April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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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가 10대 소녀들 성폭행해…. ‘경악’
미국에서 한 80세 남성이 두 소녀를 오랫동안 성폭행한 사실이 발각됐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캘리포니아에 사는 더글라스 와이너리는 선교사이자 전직 목사로, 피해자 소녀들이 각각 8세, 10세 일 때 공원에서 처음 만났다. 와이너리는 이 소녀들의 가족과도 친분을 쌓고, 생계에 보탬이 되도록 거처 마련과 금전적 지원을 했다고 알려졌다. (유튜브) 와이너리는 이 소녀들에게 할아버지 역할을 하며, 소녀들이 학교 갈 때 데려다 주기도 하고, 교회도 함께 갔다. 또한, 부모님이 집을 비워야 할 때는 소녀들이 와이너리의 집에서 잠을 잘 수 있도록 했다고 전해졌다. 최근에 둘 중 어린 소녀가 용기를 내어 가족에게 지난 수년간 와이너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백을 했다. 가족은 즉시 경찰을 불렀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와이너리는 2011년 11월부터 최근인 2016년 3월 28일까지 여러 차례 성폭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와이너리는 체포되었고, 아동에 대한 음해강요 혐의 등 4건 혐의로 기소된
한국어판 April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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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139) 미스터피자 회장 갑질 논란 외 1건
진행자: 원호정, Paul Kerry 1. MPK 회장 갑질논란, 사과문도 외면하는 국민 기사요약: 지난 주말, MPK 그룹 식당에서 Mr. Pizza를 운영하는 MPK그룹의 정우현 회장이 경비원을 폭행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다시 한번 대한민국 재벌들의 ‘갑질’ 논란이 사회를 뒤흔들었다. 악화되는 여론에 대한 대응으로 홈페이지에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국민의 분노는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튠즈(아이폰): https://itunes.apple.com/kr/podcast/koliaheleoldeu-paskaeseuteu/id686406253?mt=2 팟빵 (안드로이드):http://www.podbbang.com/ch/6638 Mr. Pizza chairman apologizes, but public remains icy [1] The chairman of MPK Group, which runs the Mr. Pizza chain, issued an of
Podcast April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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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부녀와 관계 맺으려다...결국
미국의 한 여성이 인터넷에서 만난 남성과 그의 딸과 성관계를 맺으려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고 여러 외신이 보도했다. 미시간주 디어본시에 사는 크리스티나 호워즈 (38세)는 인터넷으로 한 남성과 채팅과 전화로 성관계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 남성의 딸과 함께 말이다. (123rf) 하지만, 그 남성은 알고 보니 경찰 수사관이었다고 밝혀졌다. 여러 차례의 통화 끝에, 두 사람은 만날 장소를 정했고, 그 장소에 호워즈가 나타나자 경찰은 체포했다. 이 여성은 아동 성범죄 혐의 등을 받고 있다. 호워즈가 유죄 판결이 날 경우 약 20년형을 선고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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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女교사…알고 보니 속옷모델? ‘결국’
영국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페이스북에 선정적인 사진을 올렸다고 학교로부터 해고당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젬마 레이드 (21세) 는 한 초등학교에서 보조교사로 일한 지 일주일 만에 학교 교장으로부터 해고당했다고 알려졌다. 속옷 모델로도 활동하는 이 교사의 화보 사진을 본 사람들이 교사로서 부적절하다며 학교에 제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튜브)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레이드의 사진들 때문에 학교의 명성에 누를 끼치는 일이 없길 바라며, 사람들이 교사가 모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신뢰성을 잃을 것 같아서 다음과 같은 해고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레이드는 자신이 교사 직업에 굉장히 만족을 느꼈고 아이들도 자신을 잘 따랐다고 말했다. 자신이 모델 일을 하는 것도 학교 측에서 고용하기 전에 이미 알고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녀의 페이스북 페이지는 비공개로 되어 있어서, 자신의 학생들이 사진들을 볼 수가 없다고 밝히며, 부당한 해고결정을 한 학교 측에 소송을
한국어판 March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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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조종사, 알고 보니 거대 매춘행위 벌여...‘이럴수가’
미국의 한 항공사의 조종사가 여섯 개의 매춘 소를 운영해 총 육십 명 넘는 매춘부를 고용한 사실이 드러나 조종사직을 해직당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시 경찰에 따르면 브루스 웨인 월리스 (51세)는 시내 안에 매춘소들을 운영했을 뿐만 아니라 조직범죄에도 가담한 것으로 드러나 체포됐다. (유튜브) 월리스는 현재 구치소에 수용되어 있고, 보석금으로 1만 5천 불 (한화 약 1,754만 원)이 책정 돼 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월리스는 인터넷으로 자신의 매춘소를 홍보했고, 매춘부에게 매주 400불 (한화 약 47만 원) 지급하며 일하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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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안에서 性 폭행 수 급증…‘충격’
영국의 지하철 안에서 하루에 세 명 이상의 승객들이 성폭행을 당한다고 연구 결과가 외신에 보도됐다. (유튜브) 이 통계에 따르면 2010년도 한해에 일어난 성폭행 숫자가 544건이 기록됐으나, 2015년에는 1,179건으로 5년 사이에 두 배가량 늘었다고 전해졌다. 이에 따라 여성들과 지하철 통근자들이 폭행당할 위험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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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속옷 빨리 벗기기 대회…. ‘논란’
최근 중국 광시성의 류저우시의 한 대형 쇼핑몰에서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브래지어 빨리 벗기기 대회가 열려 논란이 일고 있다고 여러 외신이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가면을 쓴 속옷 차림의 모델들 무대에 올랐고, 참가자들은 주어진 시간 안에 한 손으로 브래지어를 많이 푸는 사람이 이기는 규칙을 가지고 경쟁을 했다. (유튜브) 대회에 참가한 사람은 주로 여성이었던 것으로 알려졌고, 한 중국 여성이 14초 안에 6명의 브래지어 후크를 풀어서 우승했다고 전해졌다. 이 영상이 SNS로 퍼지자마자 여성을 상품화하는 이벤트를 벌인 주최 측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이 논란에 대해, 쇼핑몰 측은 란제리 패션쇼 전에 있는 작은 행사라고 사건을 애써 일단락시키려고 했다고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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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137) 공공 화장실 위생 문제
진행자: 이다영, Julie Jackson. 1. 공공 화장실 위생 문제 기사요약: 한국의 공공화장실을 사용하다 보면 휴지가 휴지통에 가득 쌓여 있는 모습을 자주 목격하게 된다. 화장실 안 휴지통이 악취발생, 위생에 문제를 일으킴에도, 휴지통은 사라지지 않는다. 오히려 사용한 휴지를 변기에 버리지 말라는 문구가 붙어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화장실용 휴지는 물에 쉽게 분해가 되기 때문에, 휴지 때문에 변기가 막힐 수 없다고 한다. 변기는 화장지가 아니라 음식물 쓰레기나 다른 큰 오염물질 때문에 막힌다고 전했다. 아이튠즈(아이폰): https://itunes.apple.com/kr/podcast/koliaheleoldeu-paskaeseuteu/id686406253?mt=2 팟빵 (안드로이드): http://www.podbbang.com/ch/6638 Unusual problems with Korean public toilets [1] Many signs i
Podcast March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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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키에 따라 성관계 횟수가 달라진다
남성의 체격과 신장이 성관계 빈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여러 외신이 보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채프만대학교 연구팀은 6만 명의 남녀 이성애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보통 남성은 평균적으로 여덟 명의 상대와 성관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123rf) 하지만, 키에 따라 결과는 다르게 나왔다. 평균보다 키가 작은 남성들은 5명, 키가 큰 남성은 2배 수준의 10명 이상의 상대와 잠자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체질량지수 (BMI)도 성관계 횟수에 영향을 미친다고 밝혀졌다. 평균 BMI의 남성이 가장 많은 상대와 성관계를 한 것으로 알려졌고, 과체중의 남성이 그다음으로 많았다. 이 연구는 널리 알려졌듯이 키가 크고, 근육이 있는 남성들이 여성들의 관심을 더 끌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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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en smoking, drinking decline, while mental health, dietary habits wor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