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최희석
최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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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잡지 김기덕 신작 신랄한 혹평
미국 영화매체 버라이어티 (Variety)는 최근 김기덕 감독의 새 영화 ‘스톱’이 ‘비이성적이고 갈피를 못 잡는’ 영화라며 혹평을 했다. 최근 체코 카를로비 바리 영화제에서 공개되었는데,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주제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모티브로 한다. (OSEN)영화에서 한 젊은 부부는 원전 인근에서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는 중 원전사고 이후 강제로 이주된다. 임신을 하고 있던 여자는 자신의 아이가 방사능에 노출되어 기형이 되었다고 믿게 되고, 이를 믿지 않던 남편은 진실을 파헤치면서 이야기는 전개된다. 해외에서 많은 호평을 받았던 김기덕 감독이지만, 버라이어티의 평에 의하면 김 감독은 불충분한 지식을 바탕으로 영화를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큰 재난이었던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부적절하게 다뤘다고 주장했다.코리아헤럴드 최희석기자 (cheesuk@heraldcorp.com)<관련 영문 기사>Kim Ki-duk’s new film lashed by Variety Direct
한국어판 July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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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해안가에서 희귀 생명체 발견
필리핀의 한 해안가에 밀려온 기이한 생명체가 화제다.올해 초 필리핀 해변에서 기괴한 생김새의 생물의 시체가 발견되어서 화제가 되었는데, 정체는 바로 역사상 60번 정도만 관찰된 희귀종 메가 마우스 상어 (Megamouth Shark). (페이스북)당시 발견된 메가 마우스 상어는 길이 약 4.6미터의 수컷으로 알려졌는데, 총 66번째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필리핀은 메가 마우스 상어가 총 15번 관찰된 지역으로 일본 다음으로 가장 많이 발견되는 지역이라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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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보다 비싼 주차장, 가격이 무려...
자동차 3대 정도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구역이 슈퍼카의 대명사 페라리의 가격을 훌쩍 뛰어넘는 가격에 시장에 나와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런던 중심부 사우스 켄싱턴 (South Kensington)에 있는 한 지하주차장은 전용 주차구역 한 곳을 시장에 내놨다. 런던은 극심한 주차난과 부지런한 주차단속요원으로 유명한 도시로 도심 한가운데에 마음 놓고 주차하기란 하늘의 별 따기. 하지만, 이 주차구역은 39만 파운드, 한화로 약 7억 원에 가격이 책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외신은 이 정도 가격이라면 웬만한 슈퍼카 한 대 값이라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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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거부한 물고기 영상
머리도 잘려나가고 내장까지 제거됐지만, 순순히 죽기를 거부하는 물고기의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최근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에는 민물고기 아미아 한 마리가 도마 위에 올라와 있다. 조리를 하려고 내장을 제거하고 머리도 잘렸다. 하지만, 영상에 등장하는 여성이 칼로 비늘을 제거하려 하자 머리 없는 물고기는 요동치고 여성의 손을 빠져나간다. 여성은 계속 움직이는 생선몸통을 내려놓고는 생선의 머리를 들어 보이는데 머리 또한 죽기를 거부하는 듯 입을 움직인다. 설명에 따르면 이 영상은 머리를 제거한 지 30분가량이 지나서 촬영된 것이라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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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모델...실제 나이 보니 ‘깜짝’
나이를 알 수 없는 엄청난 동안의 모델이 화제다. (인스타그램)외신에서도 화제를 부르는 주인공은 홍콩 출신의 캔디 로 (Candy Lo).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최근 서울에서 화보를 촬영했는데 놀라울 정도로 젊은 몸매와 미모와는 달리 실제나이는 무려 50. (인스타그램)게다가 아들을 셋이나 낫은 엄마라고. 1991년 미인대회를 우승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결혼하고 활동을 접었다. 하지만, 2년 전 이혼 후 업계에 복귀했는데 20여 년의 세월을 무색하게 만드는 미모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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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며 ‘그것’하던 여성... ‘반전’ 결말
최근 영국 북부에서 한 여성이 운전하면서 기구를 사용해 자위하다가 사고를 냈다고 보도됐다. (유튜브, 해당 기사와 무관한 사진임)외신에 따르면 M&J Seafoods이라는 회사에 첫 출근을 한 남성은 회사 차량으로 배달에 나섰다가 뒤에 있던 차량에 들이 받히는 사고를 당했다. 해당 운전자와 정보를 교환하고 각자 갈 길을 갔는데 사건의 반전은 남성이 회사로 복귀하고 나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차량 블랙박스를 확인하던 회사 경영진은 영상에서 이상한 장면을 목격했는데, 바로 사고차량을 운전하던 여성이 사고 당시 한 손에는 여성용 자위기구를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바지를 올리고 있었던 것. 장면을 본 회사 경영진은 출근 첫날 사고를 낸 남자 사원을 문책하지 않고 대신 보험 처리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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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미니 빙하기… 한국은?
지금부터 15년 후인 2030년에 소형 빙하기가 올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와 화제다 .영국 노썸브리아대학교의 발렌티나 자코바 박사는 최근 영국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태양이 15년후에는 활동이 매우 적어지는 주기에 접어 들것이라도 주장했다. 박사는 태양의 흑점의 움직임을 1976년부터 2008년까지 정확도 97퍼센트로 분석했다고 주장하며, 이러한 정확도가 유지된다면 2030년대에는 소규모 빙하기가 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사는 이 빙하기의 규모가 1645년부터 1715년까지 발행했던 소규모 빙하기와 비슷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당시 북반구에서는 매우 추운 겨울이 계속되었고, 런던의 템즈강이 7주간 사람이 걸어서 건널 수 있을 정도로 얼어붙는 해도 있었다고 전해진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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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원 때문에 이웃 아이 살해...
한화로 약 350원을 훔친 사실을 알렸다고 4살 여아를 무참히 살해한 십 대의 범행이 논란이다. 인도 타밀 나두주에서 발생한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한 15살 소녀는 최근 이웃의 집에서 한화로 약 350원에 해당하는 돈을 훔쳤고, 이 광경을 목격한 이웃집에 사는 두르가라는 4살 소녀는 자신의 부모님에게 이를 알렸다. 이 사실은 다시 15살 소녀의 부모에게 알려졌고, 부모는 아이의 잘못을 매로 다스렸다고 한다. 이에 앙심을 품은 소녀는 두르가를 같이 놀자며 유인했다고 한다. 외신에 따르면 소녀는 두르가를 유인해 인근 우물에 빠뜨려 살해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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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식사 거부하다가… 소년원行
아버지와 식사하기를 거부하다가 소년원에 보내진 삼남매의 사연이 화제다. 미국 미시간주의 오클랜드 카운티의 리사 고르씨카 판사는 최근 심호니 (Tsimhoni) 삼 남매에게 소년원 수감을 명령했다. 이유는 아버지와 식사하기를 거부한다는 것.사연은 이렇다, 남매의 부모는 수년전 이혼했는데 당시 법원은 양육권을 분할 일부로 남매가 아버지와 주기적 접촉을 하도록 명령했다. 하지만, 외신에 따르면 아이들은 아버지와의 접촉을 거부했고, 이러한 행동에 사과조차 하지 않자 법원은 소년원 수감을 명령했다. 판사는 또 수용 중 아버지와의 접촉은 허락했지만, 어머니와의 연락은 금지했고, 세 아이가 각기 다른 방에 수용되도록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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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女, 사자 영상 조회수 ‘대박’... 왜?
한 미모의 여성이 사자 우리 안에서 어린 사자들에게 제압당하는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에 게시된 후 8,800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는 이 영상에는 한 미모의 금발여성이 어린 사자 두 마리에게 성큼 다가선다. (유튜브)잠시 머뭇거리던 사자들은 곧 여성에게 다가가고, 여성은 곧이어 사자의 힘을 견디지 못하고 넘어지고 만다. “젊은 여성이 사자에게 물리다 (A young lady is getting mauled by lions)”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사실 사자에게 공격당하는 것이 아니라 어린 사자와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 영상이 8,800만 회라는 놀라운 조회 수를 기록한 것에 대해 해외 누리꾼들은 이렇게나 많은 사용자가 한 사람이 다치는 영상을 보려고 온 것인가 라며 지적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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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괴물 지네 도발한 뱀, 결국...
거대한 지네와 뱀이 사투를 벌이는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말레이시아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에는 엄청난 크기의 지네와 뱀이 서로 뒤엉켜 사투를 벌이고 있다. 영상을 게시한 이는 지네가 자신이 본 것 중 가장 크며 약 60센티미터를 넘는 것으로 추측된다고 전했다. 장시간 사투를 벌였지만 결국 뱀은 괴물 지네의 먹잇감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게시자의 설명에 따르면 영상을 촬영한 사람은 이 괴물 지네를 생포했고 이틀 후 당국에 넘겼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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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아동 돼지우리에서 자라...‘온몸이 오물’
일곱 살이 되도록 돼지와 함께 자란 소년이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 허난성 한 작은 도시에서 일곱 살 난 리우 홍보라는 아이가 돼지우리에서 돼지와 생활하다 당국에 적발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아이는 온몸이 오물에 더럽혀진 상태였고 말을 하지도 못하고 사람과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상태라고 전해졌다. 이웃주민에 의하면 아이의 부모는 리우 홍보 외에도 세 네 명의 아이를 학대했고, 어머니는 아이를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이를 말리려 해도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학대를 계속했다고 알려졌다. 아이는 현재 친척에게 보내졌고 치료를 받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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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男, 여친 소개자에게 거액 상금 걸어
한 남성이 색다른 방법으로 애인을 찾아나서 화제다. 결혼정보업체 등 비용을 들여 배우자를 찾는 것은 한국에선 일반적이지만 이 남성은 직접 웹사이트를 만들고 거액의 상금을 걸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하고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렌 유 (Ren You)라는 동양계 남성은 하루 12시간 일하고 나서 잘 될지도 모르는 소개팅 등에 시간을 낭비하기 싫다며 상금을 내걸었다. Dateren.com이라는 사이트를 만들고 간단한 자기소개와 “착한 아이다 (He is a nice boy)”라는 어머니의 말과 함께 자신을 어필하고 있다. 1만 달러라는 적지 않은 상금을 받으려면 소개받은 여성과 6개월 이상 교제를 해야 하는데 해당 여성은 상금을 받을 수 없다고.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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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에 둘러싸여 수영하는 美女 ‘화제’
한 여성이 보호장비 없이 상어에 둘러싸여 수영을 즐기는 영상이 화제다. 프리 다이빙 혹은 무호흡잠수 전문가인 리즈 파킨슨은 최근 수십 마리의 캐리비안 리프 상어와 함께 잠수하는 영상을 찍었다. (유튜브)해외 케이블방송 Travel Channel이 제작한 이 영상에서 파킨슨은 아무런 보호장비나 잠수장비 없이 입수하고 곧 바닥까지 내려가고 수십 마리의 상어 사이에서 수영을 즐긴다. 몸길이 2.5미터 정도로 캐리비안 리프 상어는 다른 상어 종에 비해 작은 편이지만 인간을 공격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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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rescued N. Korean fishermen want to stay in S. Korea
Three North Korean sailors, rescued in South Korean waters, have expressed their wishes to defect to South Korea, while two others want to return home, Seoul's unification ministry said Tuesday.According to the ministry, the North Korean sailors were rescued by South Korea's Coast Guard on Saturday while drifting on a vessel near the eastern island of Ulleung.South Korea has sent a notice to the North saying that the two fishermen wishing to return home were scheduled to be repatriated through t
North Korea July 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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