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최희석
최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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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터는 옛말, 종이 한 장으로 병뚜껑 따기
병따개가 없을 때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라이터나 숟가락으로 병을 따는데, 이마저도 없다면?(유튜브)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 올라온 이 영상은 종이 한 장으로 병을 따는 신기술을 보여준다. 먼저 종이를 반으로 접고, 두 번 더 반으로 접은 후, V자로 만든다. 그다음은 라이터를 사용할 때와 같이 손으로 병목을 단단히 잡은 후 지렛대처럼 위로 올려주면 끝. 5개월 전 올라온 이 영상은 조회 수 6백만을 뛰어넘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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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생체공학 성기, 37년 性불구 남성 구제
의학이 발달하면서 의수 등의 기구가 날로 발전하고 있는데 영국 의료진이 최근 세계최초의 인조 성기를 만들고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 외신에 따르면 43세의 영국출신 무하메드 아바드 (Mohammed Abad)는 최근 20센티미터 크기의 인조 성기를 이식받았다고 한다. 그는 6살 때 차에 치이고, 180미터가량을 끌려가는 사고를 당했는데 이 때문에 한쪽 고환과 성기를 상실했다고 한다. 이를 치료하고자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University College London)소속 의료진은 3년 전부터 아바드의 피부를 이용해 성기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피부를 이용한 만든 성기 속에는 두 개의 튜브가 내장되어 있는데, 이는 성기를 작동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환자의 고환에 부착된 스위치를 누르면 배에 따로 부착된 주머니에 저장된 액체가 튜브로 전달되면서 발기를 하게 된다고 한다. 의료진이 이제 아바드가 정상적인 성생활은 물론 가족도 꾸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한다. (khne
한국어판 Aug.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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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이혼’ 김구라 아내 채무...17억
최근 합의이혼 한 방송인 김구라가 책임지겠다고 말한 전 부인의 채무가 최고 17억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OSEN)김구라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저희 부부는 금일 법원이 정해준 숙고기간을 거쳐 18년 결혼생활을 협의이혼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보도자료에 언급돼 있듯 김구라 부부의 이혼 배경에는 아내의 부채 문제가 큰 비중을 차지한 보인다. 김구라 부부는 2년4개월 전부터 이 문제로 갈등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구라는 지난해 4월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에 출연해 “아내에게 큰 빚이 있다. 처음에는 4억 정도라고 들었는데 2013년에는 이미 9억 7000만 원 정도로 늘어나 있었다”고 고백했다.그는 처형이 돈놀이를 했고, 아내가 이를 외면할 수 없어 보증을 서주기 시작한 게 화근이었다고 말했다. 김구라의 아내는 남편인 김구라에게 이 사실을 초기에 알리지 못했고, 대부업체에 5억, 6억씩 돈을 빌려서 갚다가 결국 빚은 17억 원까지 불어나게 됐다.(khnews@
한국어판 Aug.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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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백호 두 마리 서로 달려드는데…
백호 두 마리의 싸움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해외 동영상공유사이트에서 2백만 번 이상 조회된 이 영상은 인도 남부의 방갈로르 주에 위치한 국립공원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백호 두 마리가 치열한 싸움을 벌인다. 동영상과 함께 올라온 설명에 따르면 심각한 부상이 우려되자 사파리 차량의 운전자가 차량을 이용해 두 호랑이를 떼어 놓고서야 싸움이 마무리되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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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女 모델, 일하려면 OO하라는 말에...
일을 하려면 살을 빼라는 말을 들은 스웨덴 출신 모델 아그네스 헤든고드 (Agnes Hedengard)가 패션업계의 황당한 신체기준을 고발하는 영상이 화제다. (인스타그램)올해 19세인 헤든고드는 14세 때부터 모델로 일하고 있고, 모델선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3위를 한 바 있다. 하지만, 그녀는 최근 일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유는 업계 기준으로 너무 뚱뚱해서라고. 헤든고드는 177센티미터에 53킬로그램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에서 그녀는 자신의 엉덩이를 가리키며 ‘그들은 이것이 너무 크다’고 말하며 살을 빼라고 조언하지만, 자신의 몸매에 잘못된 것이 없음을 강조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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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 오징어떼 사람 습격 영상 ‘공포’
오징어가 떼를 지어 사람을 공격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화제다. (유튜브)해외 다큐멘터리의 일부인 이 영상에는 베테랑 수중촬영 전문가가 오징어떼로부터 습격당하는 장면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영상에 따르면 오징어의 날카로운 부리는 살을 찢고 뼈를 부러뜨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총알도 막을 수 있는 케블라 (Kevlar)섬유도 뚫을 수 있다고 한다. 설명에 따르면 입수하는 순간 여러 마리의 오징어로부터 동시에 공격을 받았다고 한다. 한 마리는 남성의 카메라를 낚아채 당겼고, 이 공격으로 말미암아 어깨뼈가 삐고, 또 다른 두 마리는 동시에 남성을 바다 속으로 잡아당겨 고막이 터지기도 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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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vs 드론... 결말은?
드론이 보편화되면서 많은 사람이 항공촬영을 취미로 즐기고 있는데 야생동물이 많은 지역에서는 주의할 필요성을 경각 시켜주는 한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호주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의 시작은 여느 드론 영상과 별다를 바 없이 시작된다. 하지만, 멀리서 드론은 본 독수리가 하늘로 날아오르고, 드론은 곧 독수리의 공격에 바로 추락한다. 이 독수리는 검독수리의 일종으로 날개길이 2미터 이상까지 자라는 대형독수리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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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공포체험... 누구도 끝내지 못한 이유
단 한 명도 끝까지 가본 적이 없다는 유령의 집이 존재한다면?실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는 이런 공포체험관이 있는 것으로 보도 되었다. (유튜브)‘멕카미 매너‘라는 공포체험관은 2001년에 개장해서 주말에만 소수의 손님을 받는데, 아직 단 한 명도 최장 8시간의 공포체험을 끝낸 적이 없다고. 철저히 예약제로 운용되는 멕카미 매너는 2014년 대기 리스트가 24,000여 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입장료는 무료. 운영자에 따르면 현역 해병 등 상당한 담력을 자랑하는 이들도 도전했지만 모두 중도포기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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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보잉사 잠수정으로 변신 드론 특허
세계최대 항공기 제작사 보잉이 잠수정으로 변신하는 드론에 대한 특허를 받은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 (유튜브)외신은 최근 보잉사가 ‘공중과 수중에 급속히 배치할 수 있는 선체’에 대해 특허를 확보했다고 보도했다.다른 드론과 마찬가지로 원격조작 방식으로 가동되지만, 비행 중인 드론을 잠수함으로 바꾸어 임무를 수행하도록 설계됐다.드론이 잠수정으로 전환할 때, 날개와 프로펠러는 떨어져 나가고, 그 자리에서 수중용 프로펠러와 제어기가 나온다.이를 위해 스스로 폭발하는 볼트와 물에 녹는 접착제가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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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판 ‘숨바꼭질’ 공포... ‘소름’
집주인과 집에 숨어 있는 사람과의 쫓고 쫓기는 상황을 그린 영화 ‘숨바꼭질’은 560만 관객을 모으며 인기를 끌었는데, 이와 비슷한 사건이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은 영국에서 발생했는데, 범인은 바로 집주인의 남자친구. 외신에 따르면 27살 마리 와이트 (Marie Wright)는 알렉산더 쿠퍼 (Alexander Cooper)와 약 5개월간 교제를 하던 중, 같이 사는 친구가 집을 비우자 남자친구와 잠시 함께 지냈다고 한다. 하지만, 쿠퍼는 애인의 친구가 돌아온 후에도 집에서 나갈 생각을 안 했고, 결국은 강제로 쫓아냈다고 한다. 이런 일이 있었음에도 둘은 사이를 유지했는데, 언제부턴가 집에서 화장지, 음식 등이 없어지기 시작했고, 다락방입구 부근에 더러운 손자국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급기야 은행계좌에서 돈이 없어지기 시작했고, 그제야 와이트는 남자친구를 의심했고, 확인 결과 쿠퍼가 장기간 다락에 숨어서 살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쿠퍼는 절도 등의 혐의로 18개
한국어판 Aug.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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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뱃속에서 무슨 일이... MRI 영상
쌍둥이는 태어나기 전 엄마 뱃속에서 어떤 모습일까? (유튜브)영국 의료진은 태어나기 전의 쌍둥이의 모습을 MRI 영상으로 촬영했다. 영상에는 두 명의 태아가 보이는데 왼쪽의 태아가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난다. 뱃속이 비좁은지 쌍둥이는 발로 서로 밀치는듯한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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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명 살상 ‘세계최대’ 악어... 얼마나 크길래
세계에서 가장 큰 악어 중 하나로 추정되는 나일악어 영상이 화제다. 이 악어는 실로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데 먹이를 주는 성인남성이 작아 보일 정도. (유튜브)이 악어는 한때 식인악어로 동아프리카에서 악명을 떨쳤던 ‘구스타브’ (Gustav)로 알려졌다. ‘구스타브’의 정확한 크기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최대 7.5미터에 이를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악어는 포획되어 우리에 갇혀 살고 있는데, 일부 학자들은 ‘구스타브’가 몸집이 너무 커져 날렵한 먹이를 사냥하지 못하게 된 것이 사람을 공격한 이유라고 추측하고 있다고. 일설에 의하면 ‘구스타브’는 주민 300명을 잡아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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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손, 카메라 눈, 현실 속 ‘사이보그’
인체와 기계를 결합한 사이보그는 오랫동안 영화나 만화영화의 소재로 다뤄져 왔는데, 이제는 병이나 사고로 잃은 신체 일부를 기계로 대신하는 것은 더는 상상 속의 일이 아닌 것 같다. (유튜브)미국의 디드릭 메디컬 (Didrick Medical)이라는 업체가 개발한 X-finger라는 제품은 인간의 손가락 움직임을 그대로 재현한다. 손가락이 절단된 사람들을 위해 개발된 이 제품은 손에 남아있는 근육을 이용해 기계 손가락을 움직이게 하는데 건전지 등 외부 전력이 필요 없다고. (유튜브)한편, 핀란드 출신 컴퓨터 엔지니어 제리 잘라바 (Jerry Jalava)는 몇 년 전 교통사고로 왼손 약지의 일부를 잃었다. 하지만, 그는 낙심하기보다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냈는데, 절단된 손가락 대신에 USB가 내장된 가짜 손가락은 끼워 넣는 것. 미국 출신 다큐멘터리 제작자 롭 스펜스 (Rob Spence)도 현실 속 ‘사이보그’ 중 한 명이다. 그는 어릴 적 사고로 오른쪽 눈의 시력을 상실했는데 최
한국어판 Aug.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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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한 인체 총집합 ‘죽음의 박물관’
방콕에 있는 시리랏의학박물관 (Siriraj Medical Museum)이 소장한 기괴한 전시품들이 충격을 주고 있다. (유튜브)일명 ‘죽음의 박물관’이라고도 알려진 이 박물관의 주 전시품은 다양한 질병이나 신체적 이상으로 죽은 사람들의 시신과 인체표본. 박물관에는 극심한 수두증을 앓다가 사망한 어린이의 시신부터 두 개의 머리를 가지고 태어난 샴쌍둥이까지 다양한 질환을 보여주는 표본들이 전시되어 있다. 수두증은 뇌척수액이 비정상적으로 축적되어 뇌압이 높아지고, 구토 등 증상을 유발하는데 2세 미만의 아동은 머리가 커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수많은 시신이 전시되어 있어서 이 박물관에 귀신이 있다는 소문이 있기도 하지만 현지인들은 자신 또는 자신 아이의 시신을 기증한 이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외신은 전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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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女파이터 임신 모르고 링에 올라…
브라질 출신의 종합격투기선수 킨벌리 노바에스 (Kinberly Novaes)가 임신한 상태로 링에 올라 승리했던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페이스북)외신에 따르면 24세의 노바에스는 지난 5월 115파운드 급 (52킬로그램) 타이틀을 거머쥐었는데 놀라운 것은 당시 임신 12주였다는 것. 노바에스는 당시 몸에 아무런 이상을 느끼지 못했고 경기에 임했고 우승했지만, 그 후 상당기간 만성피로 등의 이상증상을 보였다고 한다. 자신이 임신한 것을 모르고 계속 훈련을 하던 중, 몸무게 감량에 어려움을 겪고서야 병원에 간 그녀는 임신 24주에야 이 사실을 알았다고 한다. 다행히 태아는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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