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최희석
최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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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쇠사슬로 묶고는… ‘지옥같은 학대’
아내와 아들을 쇠사슬로 묶어놓고 학대하던 남성이 재판에 넘겨져 충격을 주고 있다. (유튜브)아르헨티나 출신 에두아르도 오비에도는 최소 2년간 61세의 아내와 자폐증환자인 32세의 아들을 쇠사슬로 묶어 방에 가둔 것으로 드러났다. 외신에 따르면 이들이 갇혀 지내던 방은 인간의 배설물로 가득찬 비닐봉투와 버려진 주사바늘 등 각종 오물이 널려져 있고, 문에 설치된 쇠창살 사이로 음식을 받았다고 한다. 오비에도는 또 아들에게 개 사료를 먹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맡은 검사 알레한드로 펠레그리니 (Alejandro Pellegrini)에 따르면 오비에도는 아내와 아들을 낮에는 감옥과 같은 방에 감금하고 밤에는 각종 오물로 더럽혀진 또 다른 방으로 옮기며 학대를 일삼았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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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007은 데이비드 베컴?
차기 007로 영국 출신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적합하다는 목소리가 나와 화제다. 베컴의 팬들을 중심으로 다니엘 크레이그가 제임스 본드 역할을 그만둘 경우, 베컴이 적임자라는 목소리가 온라인에서 퍼지고 있다. 베컴은 영국 출신 영화감독 가이 리치의 신작 ‘원탁의 기사단’ (Knights of the Roundtable)에 카메오로 출연하는 등 짧은 영화 출연 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탁의 기사단’은 아서왕 전설을 토대로 한 영화로 2016년 상영 예정이다. 베컴이 007역에 박탈될지는 아직 미지수이나 크레이그는 올해 개봉하는 ‘스펙터’ 이후 계속 007역할을 이어갈지 모르겠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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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포착된 흡혈괴수, 살펴보니…
동남아시아지역에 서식하는 ‘흡혈다람쥐”가 최초로 비디오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다. (유튜브)털이 촘촘한 얼룩 다람쥐라는 뜻의 Tufted ground squirrel라고 불리는 이 다람쥐는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등지의 밀림에서 서식하는데 영상에 잡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현지인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 다람쥐는 나뭇가지에 매복하고 있다가 사슴 등의 동물이 지나가면 뛰어내려 공격을 한다고 한다. 일단 사냥감 위에 안착하면 바로 목정맥을 물어뜯어 죽이고 내장을 파먹는다고 한다. 특이한 것은 내장을 제외한 다른 부위는 전혀 먹지 않는다는 것. 하지만, 이런 행동이 관찰된 적은 없고, 과학자들은 실제로 이 다람쥐가 이런 행동을 할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물의 내장이 주요 먹잇감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이 종은 꼬리의 촘촘한 털로 유명한데 꼬리의 무게가 몸통의 무게보다 30%나 더 나간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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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의료진 손을 다리에 붙여...왜?
(트위터)최근 중국의료진이 사고로 손목이 절단된 남성의 손을 다리에 붙였다가 제자리에 이식한 사례가 화제를 낳고 있다. 수술은 중국 후난성에서 지난 7월 이뤄졌는데, 손을 무려 한 달 동안 다리에 붙여 보존했다고 한다. 이 과정을 주도한 탕주유박사는 2013년에도 비슷한 수술을 한 경험이 있는데 환자의 손목에 손상이 커 이런 특이한 방법을 택할 수밖에 없었다고 외신은 전했다. 전달부위의 신경과 근육이 봉합수술을 견딜 만큼 회복하는 동안 잘린 손을 환자의 다리에 연결에 보존할 수 있었다고 한다. 수술 후 환자는 손가락을 움직이는 등 미세한 움직임이 가능했지만 오랜 기간 치료를 받아야 손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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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 클럽’ 어린이집, ‘경악’
미국의 한 어린이집에서 영화 ‘파이트 클럽’을 모방한 듯한 학대가 일어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 주에 있는 라이트브리지 아카데미 (Lightbridge Academy)의 교사 샤니즈 화이트 (Chanese White)와 에리카 케니 (Erica Kenny)는 아이들의 싸움을 부추기고 이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고 한다. 이들은 ‘어린이 파이트 클럽’ 지난 8월 최소 한번 개최했고, 당시 촬영된 비디오에는 4세에서 6세 사이의 어린이 12명 이상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피해아동 중 심각한 상처를 입은 인원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화이트와 케니는 재판에 넘겨졌으며, 무죄를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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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녀린 美女 앞에서 작아지는 남자들… 왜?
러시아 미녀 줄리아 빈스 (Julia Vins)는 마치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는데 가녀린 얼굴과는 달리 200킬로그램에 달하는 역기를 들어 올릴 수 있는 괴력의 소유자다. (인스타그램)올해 18세인 그녀는 어릴 적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고, 그 결과 국제무대에서 설만큼 실력파 역도선수로 성장했다고. 미모 덕분에 인스타그램 계정엔 수만 명의 팔로워가 있을 정도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인스타그램)그녀는 많은 남성이 자신의 근육질 몸매에 거부반응을 보이는데 이는 질투에 불과하다며 운동을 계속 할 것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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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한 바다 ‘괴물’ 이빨 드러내며 달려드는데…
기이한 모습의 물고기 ‘sarcastic fringehead’의 영역싸움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유튜브)Sarcastic fringehead는 농어목으로 약 30센티미터까지 자라며, 마치 영화 속 흡혈괴물과 같이 옆으로 넓게 벌어지는 입을 가지고 있다. 이 물고기는 성격이 사납고 영토보호본능이 매우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기괴한 모습과는 달리 영역싸움을 할 때는 서로 공격을 하기보다는 입을 최대한 크게 벌리고 더 큰 입을 가진 쪽을 가리는 방식으로 승패를 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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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 日 방송… '설마 했는데'
性진국이라는 이름을 얻을 정도로 일본은 성에 개방적인데, 자극적인 콘텐츠의 끝은 어디일까 궁금하게 하는 일본 방송장면들이 화제다. 한 방송에서는 게임을 하면서 미모의 여성들이 벌칙으로 속옷을 벗을 때 남성 참가자들이 지켜보며 웃는다.(유튜브 캡쳐)또 다른 방송에서는 네 명의 남자들이 여성의 옷의 실타래와 연결된 기구에 올라가, 열심히 뛸수록 여성의 옷이 벗겨지는 자극적인 게임을 한다. (유튜브 캡쳐)악어가 나오는 방송에서는 출연자의 목숨이 위험에 처하기도 한다. 악어 복장을 하고 살아있는 악어에 다가간 출연자는 갑자기 악어의 뒤통수를 때리는 데 성난 악어는 반격한다. (유튜브 캡쳐)출연자를 물고 물속으로 끌어가는데 촬영관계자로 보이는 이들이 합세해 때아닌 줄다리기를 하고서야 탈출에 성공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충격”이라며 선정적인 게 도를 넘었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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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女, 경찰에 쫓기다...‘깜짝 반전‘
훔친 차량을 타고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던 여성이 궁지에 몰리자 난데없이 춤을 춰 화제다. (유튜브)보도에 따르면 최근 미국 L.A.에서 한 여성은 차량을 훔쳐 달아났고, 곧이어 경찰에 추격을 받았다. 도주하면서 신호 위반은 물론 다른 차량 사이사이로 피하는 등 위험한 행동을 하던 중 경찰의 덫에 걸려 타이어가 파손되자 여성은 순순히 차에서 내린다. 하지만, 항복하기보다는 갑자기 노래를 틀고 이에 맞춰 춤을 추는 황당한 행동을 보인다. 여성은 곧바로 체포되었고, 당시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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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나무에 묶어놓고 실신할 때까지… ‘충격’
젊은 여성, 그것도 임신 중인 여성을 나무에 묶어놓고 정신을 잃을 때까지 폭행하는 장면을 담은 영상이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 동부의 타이저우市 인근의 작은마을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의 내막은 이렇다. ‘루’라고만 알려진 이 여성은 이 마을에서 상습절도를 의심받았고, 마을 주민들이 직접 응징에 나선 것이라고 한다. 외신에 따르면 이 여성은 여러 번 절도의심을 받았고, 지난달 18일에는 한 주민의 집에 침입해 약 15만 원의 현금을 훔쳤지만, 임신 중이라는 이유로 풀려났다고 한다. 하지만, 이 여성이 다시 마을에 나타나자 참지 못한 주민들이 이런 원시적 방법을 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은 외신을 통해 빠르게 확산하면서 논란을 낳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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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뒤태의 정석? ‘완벽' 뒤태 女 화제
‘완벽한’ 뒤태를 가졌다는 평가를 받는 모델이 화제다. (인스타그램)청바지 업계의 비밀병기로 알려진 미국 출신 나타샤 와그너 (Natasha Wagner)는 청바지 디자이너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뒤태를 가졌다고 한다. 외신에 따르면 디자이너의 관점에서 그녀의 엉덩이는 굴곡과 평면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그녀의 엉덩이를 기준으로 제작된 청바지는 그 어떤 모양의 엉덩이에도 어울릴 수 있다고 한다. 올해 34세인 와그너는 14년 경력의 베테랑인데, 그녀의 엉덩이는 리바이스, 갭 등 유명상표의 광고에 활용되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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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부대'? 이틀 만에 4백만뷰 뭐기에?
해외동영상사이트에서 이틀 만에 4백만 조회수를 넘기며 화제를 낳은 동영상이 있다. (123rf)동영상은 매우 간단하다. 어떤 남성이 누르면 소리가 나는 장난감을 눌러본다.그리고는 수십 개의 장난감을 한꺼번에 누르는 것이 끝.동영상은 소문을 타고 순식간에 많은 조회수를 끌었지만, 영상을 올린 남성은 단지 여자친구가 창피해하는 모습을 보려고 이런 행동을 했다는 허무한 설명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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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길어서’ 장애 인정 바라는 男의 사연
한 남성이 자신의 큰 성기 때문에 고민이 많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유튜브) 멕시코 살티요시에 사는 로베르토 카브레라, 52, 는 자신의 성기 길이가 18.9 인치 (약 48센티미터)로 크기가 너무 커서 여성들이 성관계할 때 겁을 먹는다고 말했다. 이 남성은 자신의 성기 길이가 기네스북에 등재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긴 성기 때문에 평범한 직업을 가지지 못하는 고충이 있어, 장애인으로 등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신의 성기 길이를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어, 카브레라는 살티요시의 병원에서 건강진단을 받은 결과 의사들은 진짜 성기라고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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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킹이 美女의 시신? ‘살아있는 마네킹’ 논란...
멕시코 북부의 대도시 치와와의 한 웨딩드레스 가게에서 수십 년간 사용된 마네킹에 얽힌 전설이 화제다. (유튜브)문제의 마네킹은 여느 마네킹과 다름 없이 진열장에 진열되어 있는데, 색다른 것은 놀라울 정도의 정교함이라고 한다. 실제 이 마네킹의 손은 주름과 살이 접히는 것까지 사람과 똑같이 만들어졌고, 심지어 몸에는 솜털까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런 정교함 때문일까? 이 마네킹은 결혼을 앞두고 불의의 사고고 사망한 가게주인 딸의 시신을 방부처리 한 것이라는 소문부터, 밤이면 혼자서 자세를 바꾸는 다는 등의 다양한 소문에 싸여 있다. 소문이 퍼지면서 마네킹은 파스쿠알리타 (La Pascualita)라는 이름까지 얻었다.하지만, 전문가들은 매우 정교한 왁스 모델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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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와 캡틴 아메리카. 놀라운 조합
영화 “캡틴 아메리카”와 “어벤저스” 시리즈를 통해 국내에 널리 알려진 캡틴 아메리카를 품은 슈퍼카 람보르기니가 화제다. (유튜브)특수 페인트로 도색된 람보르기니는 겉보기에는 여느 람보르기니와 다를바 없다.하지만, 차체에 물을 부으면 캡틴 아메리카의 이미지가 드러나는 것.외국의 한 자동차업체가 제작한 이 영상은 조회 수 백만을 넘기며 인기를 끌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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