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최희석
최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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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하게 모친 살해한 이유가...‘충격’
이슬람무장단체 IS의 포로 참수 영상에 빠져 있던 10대 소녀가 어머니를 상대로 모방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9년형을 선고받았다.. 올해 15세인 덴마크 출신의 리사 보치는 최근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9년형을 받고, 공범인 29세 모하메드 엠와지는 13년형을 선고받았다. 보치와 엠와지는 작년 10월 보치의 모친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직접 거짓신고를 해 체포를 피하려고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직후 보치는 경찰에 전화해 어머니의 비명을 들었고, 집에서 한 백인 남성이 도주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거짓신고를 했다. 외신에 따르면 보치는 IS 대원이 포로를 참수하는 영상을 반복해서 시청했고, 남자친구인 공범과 함께 시리아로 들어가 IS에 합류할 계획이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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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마법‘ 실험하려 칼로 내리쳤더니…’충격’
한 남성이 자신의 팔을 도마에 올려놓고는 친구에게 커다란 칼로 내리치게 하는 영상이 화제다. 영상과 함께 올라온 설명에 따르면, 이 남성은 자신은 마법에 걸려 있어 절대 다칠 수 없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이런 황당한 주장을 증명하고자 친구에게 자신의 팔을 칼로 치라고 했다는 것. 남성의 주장은 황당했지만, 결과는 뻔했다. 남성의 팔은 칼에 베였고, 많은 양의 피를 흘리며 영상은 끝난다. 한 가지 놀라운 것이 있다면, 상당한 상처를 입은 것으로 보이지만 남성은 표정조차 변하지 않는다는 것.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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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공공장소 애정행각에 경찰까지…
지하철, 길거리 등 공공장소에서 과도한 애정행각을 하는 연인을 포착한 여러 개의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에서 촬영된 한 영상에는 남녀가 공터에서 진한 애정행각을 벌인다. 이들은 경찰이 출동하고서야 옷을 입으며 행위를 멈춘다. 또 다른 영상은 독일의 한 지하철역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영상에 등장하는 커플은 주위 사람들이 촬영하던 말던 아랑곳하지 않는다. 외신에 따르면 이 영상은 독일언론이 나서서 두 남녀의 신원을 찾을 정도로 화제가 되었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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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그곳’ 물어뜯고… ‘거세혐의’ 엽기女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남자친구의 고환을 이로 물어뜯은 여성이 체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유튜브)외신에 따르면 51세인 마틴 패트리샤 델라베이가는 지난 수요일 남자친구와 다툼을 벌이다 고환을 깨물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남성은 고환에 ‘영구적인 손상’을 입었다고 전해졌다. 체포 당시 델라베이가 또한 부상을 당한 상태였는데, 피해자가 델라베이가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외신은 전했다. 피의자는 현재 1억여 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상황이며, 고의적인 상해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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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취객과 거대 뱀… 무슨 일이?
인도 남서부의 케랄라 州의 한 소도시에서 한 남성이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자다가 뱀에게 먹히는 사건이 발생해 화제다. (유튜브)사건은 지난 6월 발생했는데, 피해자는 낮부터 술에 취해 주류판매점 앞에서 잠이 들었다고 한다. 술에 취해 길에 쓰러져 있는 모습은 어느 나라에서나 종종 볼 수 있는 광경인데, 이 남성은 하필 굶주린 뱀의 표적이 된 것.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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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건 극한 스포츠, 위기의 순간
높은 산봉우리에서 건너편에 보이는 산까지 연결된 짚라인을 타고 내려가다 낙하하는 극한 스포츠 애호가의 아찔한 순간을 담은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서 3일 만에 30만 조회 수를 넘으며 인기를 끄는 영상에는 두 남성이 짚으라인을 타고 출발한다. 먼저 출발한 남성은 불안한지 손으로 줄을 잡아 속도조절을 시도하기도 하지만 줄을 잡은 손에서 연기가 날 정도의 빠른 속도로 내려간다. 짚라인 중간에 정지해서는 영상을 촬영한 남자는 몸을 줄에 잡아주는 고리를 빼고 뛰어내리며 아찔한 순간을 연출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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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의 곰사냥 ‘화제’
범고래가 곰을, 그것도 강에서 추격하는 사진이 화제다. 사진은 캐나다 밴쿠버 아일랜드 지역 홍보 SNS계정에 올라와 5천명이 이상이 ‘좋아요’ 버튼을 클릭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한다. (유튜브)하지만, 조작 영상과 사진을 전문으로 하는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의 한 채널의 분석결과 이 사진은 거짓으로 밝혀졌는데, 결정적인 힌트는 이 사진이 올라온 날짜라고 한다. 물론 거대한 범고래가 얕은 강 상류에서 움직인다는 것도 불가능하지만, 이 사진은 4월1일 만우절에 장난으로 게시된 것이라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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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한 여성 피 뽑으며 ‘악마의 의식’... ‘충격’
살해된 오빠의 여자친구를 납치해 피를 뽑아 주술을 외우는 등의 엽기적인 행각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게 붙잡혀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텍사스의 벡사카운티 (Bexar County)에서 벌어진 이 사건의 경위는 이렇다. (유튜브)지난달 에인절 살라자르라는 남성은 주검으로 발견되었는데, 그의 동생 메르세데스 살라자르는 오빠의 여자친구를 의심했다고 한다. 경찰은 피해자의 여자친구를 용의선상에서 제외했지만, 의심을 풀지 못한 동생은 3명의 공범과 함께 여성을 납치했다. 공범 중 한 명인 제임스 세르다는 피해자의 집에 찾아가 얼굴을 때리고 휴대전화를 빼앗고는 약물을 투여해 의식을 잃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을 계획한 메르세데스 살라자는 피해자를 감금하고 머리카락을 자르고 피를 뽑아 주술의식을 통해 이 여성이 오빠의 죽음과 연관이 있는지를 알아내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납치 4일째인 지난 수요일 메르세데스 살라자는 다른 공범인 티아나 산니콜라스에게 피해자를 감시하게 하고 자리를 비웠는데,
한국어판 Sept.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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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측한 괴수의 발? 정체는?
기괴한 모습의 동물의 발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사진은 두 개의 발을 클로즈업으로 보여주는데, 일반적인 동물의 것으로 보기에는 어려울 정도로 흉측한 형태를 보이고 있다. (페이스북)하지만, 이 사진은 태어날 당시의 말굽이라고 한다. 말은 태어난 후 최대한 빨리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뱃속에서부터 굽이 형성되는데, 단단한 굽으로부터 어미를 보호하려고 말랑말랑한 태생조피가 형성된다고 한다. 태생조피는 새끼가 태어나면 곧 자연적으로 떨어져 나간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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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Korea, Philippines ink pact on protecting classified military info
South Korea and the Philippines on Monday signed a pact to protect classified military information in a bid to exchange military intelligence, Seoul's defense ministry said.South Korean Defense Minister Han Min-koo and his Filipino counterpart Secretary Voltaire Gazmin signed the deal in Manila following their talks, according to the ministry.Han arrived in the Philippines on Monday for a two-day visit following his trip to Australia for a so-called "two plus two" meeting among the two nations'
Defense Sept.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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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de union group endorses labor reform deal
The nation’s largest trade union group has endorsed the labor market reform deal reached by a tripartite committee of labor, business and government representatives, paving the way for the government to push ahead with measures to ease restrictions on lay-offs and company rules. Kim Dong-man, head of the Federation of Korean Trade Unions, exits the meeting room after the executive committe approved the labor reform plans on Monday in Seoul. YonhapThe Federation of Korea Trade Unions approved the
Social Affairs Sept.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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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일 보려다 독사에게 ‘그곳’ 물린 불운의 남자
노상방뇨를 하다 맹독을 가진 뱀에게 주요부위를 물린 남성의 이야기가 화제다. (유튜브)외신에 따르면 인도 북부의 한 농부는 얼마 전 밭일을 하다 볼일을 봤는데, 하필이면 그곳에 독사가 있었고, 뱀은 남성의 생식기를 물었다고 한다. 농부의 성기는 곧 심하게 부풀어 올랐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한다. 해독제를 맞았지만 이미 뱀의 이빨 자국 주변으로 괴사가 시작된 상항이었고, 2주에 걸친 치료 끝에 완쾌하기는 했지만 까만 흉터가 남았다고.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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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악어 머리만 남기고 먹어 치운 괴수의 정체는?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 올라온 한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영상에는 바닷가에 쓸려온 대형악어의 머리가 등장하는데, 사람 손 길이의 몇 배에 달하는 크기로 악어가 얼마나 컸는지 짐작할 수 있게 한다. 영상과 함께 올라온 설명에 따르면 영상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해변에서 촬영되었는데 이 지역은 악어와 대형상어가 함께 출몰하기로 유명한 지역이어서 악어가 상어의 먹잇감이 된 것으로 추측된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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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두 개 달린 괴물상어 포착
머리가 두 개 달린 상어가 포착돼 화제와 논란을 낳고 있다. (유튜브)몇 년 전 머리가 두 개 달린 어린 상어가 죽은 채 발견된 사례는 있지만, 이 영상은 다 자란 성체 상어를 포함하고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상이 조작된 것이라는 이들과 실제라는 이들로 갈려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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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는 몸짱美女? 이 정도는 해줘야!
최근 캘리스데닉스 (calisthenics)라는 몸으로만 하는 미용 체조가 유행하면서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뽐내는 여성들의 길거리 운동 영상이 퍼지고 있는데, 미국의 한 모델의 영상이 화제다. (인스타그램)멜로디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이 여성은 호주-베트남 혼혈로 미국에서 모델 일을 하면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운동법을 알리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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