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최희석
최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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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s U.S. visit 'perfect opportunity' to discuss her regional peace vision: ex-White House official
South Korean President Park Geun-hye's upcoming visit to Washington is a good opportunity to discuss ways to develop her initiative for peace in Northeast Asia, a former White House official said Friday.Evan Medeiros, who until recently served as senior director for Asia at the White House's National Security Council, made the remark during a security seminar, praising Park's Northeast Asia Peace and Cooperation Initiative (NAPCI) as creative."I have a very positive view on NAPCI. I think it's v
Foreign Affairs Oct.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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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Korea to face stronger restrictions on luxury goods in case of rocket launch: S. Korean envoy
The U.N. Security Council could expand restrictions imposed on the transfer of luxury items and strategic materials to North Korea if the communist nation defies international warnings and launches a long-range rocket, South Korea's U.N. ambassador said."The existing measure bans the export of some luxury items and strategic materials to North Korea. The scope of the sanctions could be expanded," Amb. Oh Joon said in an interview with Voice of America, referring to existing U.N. Security Council
North Korea Oct.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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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상인 10대에 술 판매 거부했다가 흉기에 찔려
L.A.에서 상점을 운영하는 한 한인교포가 술 판매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10대들에게 폭행당하고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9월 21일 발생한 사건은 피해자의 딸이 CCTV 영상을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 공유하면서 알려졌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피해자와 그의 딸은 CCTV 영상이 범인들을 검거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 영상을 공개했다고 한다. 설명에 따르면 상점주인은 신분증이 없는 10대들에게 술을 판매하지 않았고, 범인들은 가게를 떠났다가 돌아와 술을 훔치려 했다고 한다. 상점주인이 이들을 제지하자 폭행이 시작됐고, 피의자 중 한 명은 유리병을 사용해 폭행에 가담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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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있든 말든 호텔복도서 성폭행, ‘경악’
호텔복도에서 여성에게 달려들어 성폭행하고 도망치는 남성이 CCTV 영상에 포착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 중부의 한 도시에서 지난 1일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이 사건은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서 확산하며 충격을 주고 있다. 범인은 여성이 반항하자 머리를 짓밟으며 폭행을 하고 여성의 입을 막으며 범행을 저지른다. 더욱 놀라운 것은 피의자는 CCTV의 위치를 정확히 아는 듯이 수차례 카메라를 정면으로 쳐다보기도 하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범행을 저지른다는 것.(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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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하게 죽어가는 연인 보며 돕기는커녕 영상만…
행인들이 두 남녀가 스스로 목을 칼로 베어 동반자살하는 광경을 보며 돕기는커녕 영상을 찍어 인터넷에 배포한 일이 충격을 주고 있다.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 올라온 이 영상은 말레이시아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무슨 연유에서인지 연인관계인 두 남녀가 목을 베어 자살하는 끔찍한 상황을 담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여성의 현장에서 즉사했으나 남성은 많은 양의 피를 흘렸음에도 상당시간 살아있었다고 한다. 남성은 첫 시도가 실패하자 칼로 자신의 목을 여러 차례 베어 보지만 목숨을 유지한다. 놀라운 것은 자살시도를 한 남성이 고통을 호소하며 피를 흘리지만 지나가는 사람들은 돕지 않고 영상만 촬영했다는 것. 영상에 첨부된 설명에 의하면 남성이 출혈로 힘을 잃자 한 목격자가 그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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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뱀 사냥꾼도 손사래… 뭐기에?
리치 길버트라는 호주 출신 뱀 사냥꾼이 올린 ‘뱀 사냥’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페이스북)영상에 따르면 길버트는 얼마 전 변기 속에 뱀이 나타났다는 연락을 받고 한 호텔로 출동했다고 한다. 문제는 전문 뱀 사냥꾼이 해결할 수 없는 황당한 이유가 있었는데 바로 화장실 속 물체는 뱀이 아니라 물에 내려가지 않은 배설물이었던 것. 길버트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당시에는 당황하고 불쾌했지만, 다음날 아침에는 웃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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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에서 거대 뱀 맞닥뜨린 美女다이버
신기한 수중생물을 관찰하는 다큐멘터리를 찍다가 수중동굴에서 8미터에 육박하는 대형 아나콘다를 맞닥뜨린 사연이 화제다. (유튜브)외신에 따르면 브라질 출신의 의사 겸 모험가 카리아 올리아니는 최근 수중생물의 신비를 담은 다큐멘터리 일부로 수중동굴을 탐사하다가 8미터가 넘는 길이에 150킬로그램 정도로 추정되는 대형 뱀과 마주쳤다고 한다. 설명에 따르면 뱀과 올리아니 모두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차츰 안정을 되찾았고 아무 일 없이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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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서 소년에 성관계 강요 인면수심 女교사
미성년자의 딸의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성관계를 강요하고 심지어 임신했다는 거짓으로 협박까지 한 40세 유치원교사가 체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외신에 따르면 헤더 필립스는 자신의 12살 난 딸이 사귀던 15세 소년에게 접근해 성관계를 유도했고, 소년이 둘의 만남을 거부하자 소년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피해자를 압박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보도에 따르면 필립스는 소년이 딸과 교제를 할 때부터 성적인 관심을 보였으며, 둘의 관계가 끝나고 얼마후인 지난 9월 6일 처음으로 성관계를 맺었다고 한다. 소년은 또, 필립스가 자신을 공원으로 데려가 놀이터 미끄럼틀에서도 관계를 유도했다고 증언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이런 행각은 소년이 필립스와의 관계에서 벗어나려고 하면서 드러났다. 소년이 이별을 통보하자 필립스는 소년의 아이를 가졌다고 말했고, 그제야 소년은 부모님에게 이러한 사실을 털어놨다고 한다. 경찰조사에서 필립스는 임신은 사실이 아니지만, 수차례 성관계를 맺은 사실을 자백했다고 한다. (khn
한국어판 Sept.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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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내연女 길거리에서 살해, ‘충격’
남편과 내연관계에 있는 여성을 길거리에서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은 지난 월요일 중국 중부의 한 소도시에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는데, 공격받은 여성이 과다 출혈로 현장에서 숨지는 모습까지 고스란히 담은 영상이 퍼지면서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서 퍼진 영상과 함께 올라온 설명에 의하면 피해자는 피의자의 남편과 내연관계에 있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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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내연남 떼어내려 살인청부… 살벌한 ‘모정’
미국 플로리다주 출신의 한 여성이 딸의 내연남을 떼어내고자 살인청부업자를 고용하려다 체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올해 50세인 파멜라 바노스데일은 딸이 노숙자와 내연관계에 있고, 이 때문에 손자들이 이가 생겼다며 다니엘 디오네에게 이 노숙자를 살해하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하지만, 디오네는 곧바로 경찰에 이 사실을 알렸고 바노스데일은 살인교사 혐의로 체포되었다. 디오네에 따르면 바노스데일은 살인을 지시하면서 머리와 가슴을 쏘라는 상세한 지시를 내렸다고 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디오네가 경찰에 신고한 이유인데, 그는 바노스데일의 또 다른 딸과 이혼소송 중이라는 것.외신에 따르면 디오네는 바노스데일의 요구가 자신을 함정을 함정에 빠뜨리기 위한 계획에 일부라 의심해 경찰에 신고하게 되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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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친구 살해하고 피 마시며 난동, ‘충격’
술을 마시다 사소한 이유로 시비가 붙어 친구를 잔혹하게 살해하고 피해자를 피를 마신 남성이 체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올해 60세인 피의자 호세 도밍고스 데 아모림은 지난 24일 브라질 동부의 리무에이루에서 52세의 남성 에반드로 코르레이아 다 실바와 술을 마시다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외신에 따르면 둘은 같이 술을 마시다 사소한 시비가 붙었고, 피의자는 커다란 칼로 피해자의 머리를 공격했다고 한다. 피의자는 칼에 묻은 피를 핥아먹는가 하면 피해자의 몸에 묻은 피를 마시기도 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피해자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고, 피의자 또한 몸싸움과정에서 입은 상처로 치료를 받았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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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 붙잡은 무장강도 사살하고 보니… 끔찍한 반전
어머니를 구하려고 아버지를 사살하게 된 미국 10대 소년의 비극적인 이야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외신보도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 출신의 18세 소년 말라치 헤이슬러는 지난주 무장강도가 집에 침입해 어머니를 총으로 협박하는 광경을 목격했다. 헤이슬러는 즉시 자신의 총을 가져와 무장강도에게 사격을 가했고, 무장강도는 머리에 총을 맞고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한다. 어머니는 무사했지만, 비극은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는데, 강도의 복면을 벗겨보니 바로 몇 달째 연락이 없었던 아버지였던 것. 아버지 존 헤이슬러는 말라치 헤이슬러의 어머니를 폭행한 혐의로 접근금지명령을 받은 상태였는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지난주 화요일 자신 아들의 집에 침입했다고 한다. 말라치 헤이슬러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생각할 시간이 불과 몇 초밖에 없었다며, 방아쇠를 당겼을 때는 이미 늦었다고 전했다. 현지 경찰은 사건을 조사하고 있지만, 말라치 헤이슬러에게 어떠한 혐의도 적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
한국어판 Sept.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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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생, 난교 중 질투심에 친구 칼로 찔러...
지난 5월 미국의 명문대생이 친구를 칼로 찌르고 자살한 이유가 사건 당일 만난 여성이 유발한 질투였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최근 공개된 미국 경찰기록에는 사건 당인 피의자는 친구와 함께 성관계 중 여성이 친구에게 더 많은 관심을 보이자 질투심을 느꼈고 친구를 공격하게 되었다고 한다. 영국 일간지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아이비리그대학인 예일대에 재학 중이던 21살 타일러 칼라일은 동갑내기 친구 알렉산더 미쇼드와 올 5월 술을 마시고 한 여성을 만났다. 이 세 사람은 다 같이 성관계를 가졌는데, 여성이 미쇼드에게 더 많은 관심을 보이자 칼라일은 질투심을 참지 못하고 칼로 친구의 목을 찔렀다고 한다.그 후, 경찰이 출동하자 칼라일은 9층에서 뛰어내리겠다고 협박하다가 결국 투신해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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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로 氣 불어넣어 ‘만병통치’?
어떤 병이든 엉덩이를 통해 자신의 기를 받으면 완치된다고 주장하는 여성과 일가족의 조직적 사기에 논란이 일고 있다. (유튜브)외신에 따르면 베트남의 팜티푸라는 여성은 수년간 자신에게는 특별한 기(氣)가 있어서 어떤 병이든 고칠수 있다며 ‘치료’를 해 왔다고 한다.그녀의 치료 방법은 다름 아닌 환자의 엉덩이를 밟는 것. 그녀는 환자의 엉덩이를 통해 자신의 기가 들어가면 아픈 곳이 치료된다고 주장한다고 한다. 팜티푸의 집은 하루 수백 명이 찾아오고, 매일 같이 치료해줘서 감사하다며 찾아오는 이들로 붐빈다고 한다. 하지만, ‘치료’를 받고도 아무런 진척이 없자 다시 찾아오는 사람들이 이상한 점을 찾아내면서 팜티푸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한 환자는 팜티푸를 찾아와 감사의 뜻을 표하는 사람들이 매일 똑같은 인물이라는 것을 알아챘고, 이들이 돈을 받고 연기를 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아냈다고 한다. 더욱이 팜티푸의 사기극에는 그녀의 전 가족이 동원됐다고 한다. 팜티푸의 집 주변의
한국어판 Sept.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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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도 없이 사자 배 만지던 남자…’화들짝’
사람의 손에 길든 사자를 만져보는 체험을 하다가 십년감수 한 남성의 영상이 화제다. 영상에는 사자 두 마리가 조련사로 보이는 남성의 감시하에 누워 있다. 또 다른 한 남성은 누워있는 사자의 배를 만진다. (유튜브)하지만, 반전은 이때. 사자가 재채기를 하자 사자를 만지던 남성은 화들짝 놀라 뒤로 날아가듯이 도망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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