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최희석
최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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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은밀한’ 사진촬영 부탁에 남성들...
지나가는 남성들에게 매우 특이한 부탁을 하는 미녀의 영상이 화제다. (인스타그램)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서 조회 수 5백 만에 육박하는 이 영상에는 비키니 차림의 한 여성이 남성들에게 사진을 찍어 달라고 부탁을 한다. 특이한 것은 사진을 원하는 것이 마치 자신의 성기인 것처럼 질문하는 것. 사실은 이 여성은 영어로 고양이나 여성의 성기를 뜻할 수 있는 ‘pussy’라는 단어를 쓴 것. 이런 사실을 모르지만, 흔쾌히 부탁을 받아주는 남성들은 여성이 가방에서 고양이 인형을 꺼내며 자세를 취하면 폭소를 터뜨리고 만다. 영상은 호주 출신 유튜브에서 장난하는 영상으로 유명세를 타는 멜리사 플렌트제리스 (Melissa Flentzeris)이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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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춘부 폭로에 축수선수들... ‘나 떨고 있니?’
노령의 전직 매춘부가 영국 축구스타가 자신의 단골이었다고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 66세의 전직 매춘부 비비엔 워드(Vivien Ward)는 최근 발간된 자서전 ‘Eating From The Cherry Tree’에서 A급 축구선수가 자신이 운영하던 매춘업소의 단골이었고, 자신은 물론 업소에서 일하던 28명의 여성과 자주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워드는 2009년 경찰수사 직전까지 영국 맨체스터에서 성매매업소를 운영했다고 한다. 외신은 해당 축구선수는 톱스타인 것으로 추정되며, 워드가 이름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관련업계에서는 주인공이 누구인지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고 전했다. 워드는 또, 의문의 축구선수의 행각에 눈치를 챈 한 주간지가 몇 년 전 업소에 설치된 CCTV자료를 제공하는 대가로 1억여 원을 제시했지만 거절하고, 선수의 매니저에게 연락을 취해 스캔들을 피하도록 도왔다고 주장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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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뱀장어와 바다뱀… 승자는?
전기를 발산해 사냥하는 전기뱀장어와 맹독을 가진 바다뱀의 사투를 담은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해외 동영상공유사이트에 게시된 이 영상에는 바다뱀과 전기뱀장어가 서로 물고 뒤엉켜 있다. 뱀과 뱀장어는 몸부림치며 우위를 차지하려 사투를 벌이지만 어느 한 쪽도 쉽게 상대를 제압하지 못한다. 결국, 뱀과 뱀장어는 포기하고 자리를 뜨면서 치열한 싸움은 끝난다. 한편, 바다뱀은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이 중 뱀목의 동물 중 가장 독을 지닌 종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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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폭행? ‘황당’ 사건
지난 3월 홍콩에서 시위가 한창일 때 경찰을 가슴으로 폭행한 혐의에 3개월의 징역형이 내려진 사건이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30살 응라이잉 (Ng Lai-ying)은 최근 홍콩법원으로부터 3개여 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는데 이유는 이 여성이 경찰을 가슴으로 ‘폭행’했다는 것. 해당 여성은 3월 시위현장에서 경찰이 자신을 연행하는 과정에서 가슴을 만지는 등 성추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경찰은 되려 여성이 경찰을 폭행했다고 주장했고, 법원은 이 여성이 자신의 여성성을 이용해 처벌을 피하려 한다고 판단했고, 담당판사는 여성이 처벌을 받지 않으면 경찰을 폭행하는 것이 대수롭지 않다는 인식을 줄 수 있다면 3개월여의 징역형을 내렸다고 한다. 외신은 여성이 연행 당시 코피를 흘리고 있었으며, 이 영상은 인터넷을 통해 확산했고 홍콩법원이 꼭두각시라며 조롱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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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괴생명체, 정체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해양생물이 발견되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부르고 있다. (유튜브)이 거대한 생명체는 2013년 걸프만에서 사체로 발견되었는데 당시 촬영된 사진으로 엄청난 크기를 알 수 있다. 수면에 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이 동물의 사체는 갈색과 검은 가죽으로 덥혀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부패가 심하게 진행된 고래의 사체일 것이라거나 아직 알려지지 않은 해양생물일 것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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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 ‘엽기토끼’ 뱀을 보더니…
뱀을 산채로 씹어 먹는 토끼 영상이 화제다.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는 토끼 한 마리가 무엇인가를 씹고 있다. (유튜브)자세히 보면 이것은 바로 뱀. 뱀의 머리부분은 K1 기관단총으로 보이는 총기에 눌려 있고, 주변에서는 군대 특유의 말투를 쓰는 남성들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이 토끼는 뱀이 꿈틀대도 아랑곳하지 않고 뱀의 몸통을 씹으며 먹어 치운다. 총기가 치워져 뱀의 머리가 나타나 공격을 가해도 토끼는 ‘식사’에 집중한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뱀이 많이 아팠을 것 같다는 반응부터, 토끼는 육식하면 탈이 난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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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벗어주는 美女 ‘황당’
처음 보는 미녀가 다가와 속옷을 벗어준다면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유튜브)이런 황당한 주제를 실제 실험에 옮긴 영상이 화제다. 호주출신 유튜브 사용자 멜리사 플렌트제리스 (Melissa Flentzeris)는 행인을 붙잡고 속옷을 벗을 동안 지갑을 잠시 들어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는 속옷을 들어달라고 부탁한다. 실험 대상이 된 남자들의 반응은 다양하다. 성인이니 속옷을 벗든 말든 자유라고 하는 이가 있지만, 속옷을 들어주기 싫다는 반응이 있는가 하면 너무 당황한 나머지 말도 제대로 못 하는 이도 있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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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떼에 둘러싸인 코뿔소… 결말은?
사자떼에 둘러싸인 검은 코뿔소의 위기를 담은 영상이 화제다. 사파리여행객들이 촬영한 이 영상에는 여러 마리의 사자가 코뿔소 주변을 맴돈다. (유튜브)서로 눈치를 보듯 코뿔소를 관찰하던 사자 중 한 마리가 공격을 해보지만, 코뿔소의 엄청난 몸집을 제압하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인다. 코뿔소를 맴돌며 여러 번 공격을 시도하지만 결국 화난 코뿔소가 돌진하자 사자떼는 줄행랑을 치고 만다. 한편, 검은 코뿔소는 최대 1,400킬로그램, 어깨높이 180센티미터까지 자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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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뿔소 타고 사냥하는 간 큰 동물 ‘화제’
코뿔소는 초식동물이지만 사자도 쉽게 건드리지 못할 만큼 위험한 동물로 알려졌는데, 이런 코뿔소를 타고 사냥을 하는 동물이 화제다. (유튜브)아프리카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코뿔소 한 마리가 등장하는데, 등에 작은 동물이 한 마리가 붙어 있다. 이 동물은 제넷고양이로 사향고양이과의 동물이다.이 간 큰 제넷고양이는 코뿔소가 몸부림을 치고 돌진을 해도 코뿔소의 등에 매달려 있는다. 제넷고양이가 코뿔소 등 대형 초식동물 위에 올라타 이동을 하거나, 전망대 삼아 먹잇감을 찾는 광경을 사진으로 촬영된 적은 있지만, 영상에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편 제넷고양이는 야행성으로 몸길이 약 60센티미터까지 자라며, 새, 작은 포유류, 도마뱀 등을 먹고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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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가릴 곳만 가리고...
정확하게 가려야 할 부분만 가려주는 여성 속옷이 화제다. (페이스북)외신에 따르면 C스트링 (C-string)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디자인의 여성속옷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특이한 것은 여성속옷임에도 남성들만 좋아한다는 것. 보도에 따르면 이 신상품을 사용해본 여성들은 하나같이 불만을 토로한다고. (페이스북)한 여성 누리꾼은 이 상품은 최악의 발상이라며 돈 낭비하지 말라고 경고했다고 한다. 반면 남성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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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괴력의 남자, 자동차를 번쩍!
자전거도로를 막는 자동차를 맨손으로 들어서 옮기는 한 남성의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해외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거구의 남성이 자동차의 뒷부분을 역도선수처럼 잡고 있다. 곧이어 남성은 자동차의 뒷부분을 들어 올리고 옆으로 옮긴다. 이 광경을 보고 있던 행인들은 환호성을 치고, 자동차 주인으로 보이는 남성이 항의해도 거구의 남성은 무시하고 다시 자전거를 타고 유유히 사라진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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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을 노리는 장수말벌… 결말은?
장수말벌과 전갈의 사투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유튜브 채널 Bug Fights에 올라온 이 영상에는 장수말벌과 전갈한 마리가 유리상자 안에서 사투를 벌인다. 전갈과 장수말벌은 처음에는 서로 경계하다가 치고 빠지기를 반복한다. 판세를 알 수 없게 대등한 대결을 이어가지만 얼마 가지 않아 장수말벌이 최후에 일격을 가하고 전갈은 죽고 만다. 한편, 몸길이 5센티미터 이상 자라기도 하는 장수말벌은 독성이 매우 강한 침을 가지고 있어 심한 경우에는 인간의 목숨도 위협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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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만 한 물집, 아이에게 무슨 일이?
주먹만 한 물집과 등 전체에 극심한 염증이 생기도록 방치된 아이들이 논란을 부르고 있다. (페이스북)외신에 따르면 사건은 미국 오클라호마주에서 일어났는데, 어린이집의 부주의로 5살과 7살 난 아이들이 땡볕에 방치되었다고 한다. 피해 아동의 이모라고 밝힌 여성이 SNS 계정에 올린 사진은 끔찍하다. 어린이의 등은 하얀 염증으로 뒤덮여 있고, 어른 주먹만 한 물집이 등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다. 이 여성의 주장으로는 피부가 약한 것으로 알려진 빨강 머리의 아동은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 않고 햇볕에 장시간 방치되었다고 한다. 아이들은 현재 전문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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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초대형 구렁이 입에서 나온 동물은...
초대형 구렁이가 다 자란 캥거루를 삼켰다 토해내는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에는 거대한 먹이를 삼켜 몸이 불룩해진 구렁이 한 마리가 꿈틀거리고 있다. 구렁이는 고통스러운 듯 몸을 이리저리 비틀며 입을 벌리고, 입을 통해 먹이의 뒷발이 서서히 밀려나오기 시작한다. 뱀은 한참을 비틀고서야 캥거루가 다 토해내는 데 성공하고, 사육사로 보이는 남성은 다시 본 모습으로 돌아온 뱀에 올가미를 걸어 끌어낸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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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maker] Obama focuses on S. Sudan peace
Barack Obama opened talks in Ethiopia on Monday during the first-ever trip by a U.S. president to Africa’s second-most populous nation and the seat of the African Union. Ethiopian Prime Minister Hailemariam Desalegn (right) greets U.S. President Barack Obama upon his arrival at Bole International Airport in Addis Ababa on Sunday. AFP-YonhapObama, who flew into a rainy Addis Ababa late on Sunday after a landmark trip to Kenya, his father’s birthplace, went into bilateral talks with Ethiopian Ethi
Latest News July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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