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최희석
최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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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떼와 혈투벌이는 괴수… 정체가?
상어는 가장 무서운 포식자 중 하나로 알려졌는데 이런 상어 여러 마리를 한꺼번에 상대하는 동물의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뉴질랜드의 해변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물속에서 여러 마리의 상어와 한 마리의 범고래가 격렬한 싸움을 벌인다. 몸집으로는 절대적 우위를 가진 범고래는 상어를 가뿐히 물리치고, 심지어 한 마리는 고래의 공격을 피하려다 해변으로 올라와 움직이지도 못하는 신세가 된다. 한편, 범고래는 대형 상어도 쉽사리 공격하지 못하는 포식자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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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초월 엽기女 철창 보낸 영상... ‘경악’
성적자극을 위해 힘없는 동물을 잔인하게 고문하고 죽이는 영상을 만들어 배포한 여성의 사건이 충격을 주고 있다. 올해 24세인 애슐리 니콜 리차즈라는 미국출신 여성은 2010년과 2012년 사이 끔찍한 영상을 만들어 배포한 혐의로 8일 유죄선고를 받았다. 외신에 따르면 리차즈는 영상에서 속옷만 입고 강아지, 고양이 등 작은 동물을 고문하고 도살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피의자는 강아지의 발을 자르고, 심지어 시체에 소변을 보는 등 엽기적인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런 잔인한 행동을 하는 동안 리차즈는 성적인 내용의 말을 이어갔다고 한다. 다수의 동물 학대 비디오를 찍은 것으로 알려진 리차즈는 이런 영상을 동물 학대를 보며 성적쾌감을 느끼는 이상성애자들에게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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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가던 소녀 괴한들에 납치되는데…
길을 가는 여성을 강제로 차에 태워 납치하는 영상이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유튜브)영상은 사실 실험의 일부인데, 도를 지나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다. 문제의 영상을 만든 패티 매요라는 남성은 친구의 딸이 데이트 앱을 사용한다는 말을 듣고 가짜 프로필을 만들어 의도적으로 한 18세 소녀에게 접근했다.여러 번 시도한 끝에 소녀는 매요를 만나는데 동의했고, 매요는 소녀 어머니의 동의를 받고 납치 ‘실험’을 기획한 것. 매요는 이 실험이 어린 소녀들에게 데이트 앱으로 모르는 사람을 만나는 것에 대한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지나친 방식이었다는 비난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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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에 납치, 성노예 된 여성...‘핏빛’ 복수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 IS에 성노예로 끌려갔던 여성이 IS지휘관을 죽여 복수를 한 사건이 알려져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이라크 출신의 한 여성은 얼마전 IS에 납치되어 성노예가 되었다고 한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 여성은 아부 아나스라는 IS간부의 노예가 되어 그와 그의 부하들에게 성폭행을 당한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학대 끝에 여성은 아부 아나스를 죽이고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성이 어떤 방식으로 IS간부를 사살했는지, 여성의 현재 소재지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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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수 공격하는 거대독수리, 승자는?
대형독수리가 설원에서 늑대, 여우 등 육식동물을 공격하는 영상이 화제다. 영상은 한 마리 여우가 거대한 독수리의 공격 앞에 맥없이 당하는 장면을 포착했다. (유튜브)하지만, 이 독수리는 야생이 아닌 사냥용으로 길든 ‘전문’ 사냥꾼이다. 독수리를 이용한 사냥은 몽골의 오랜 전통으로 알려졌는데, 전문 사냥꾼들은 어렸을 때부터 오랜 기간의 훈련을 받고, 독수리를 이용해 심지어 늑대도 사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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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중 덜미 잡힌 치어리더 불륜女, 충격적 우연
미국 NBA 치어리더 출신으로 댄스강사로 일하는 30대 여성이 17세 소년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다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유튜브)올해 33세인 앰버 텔포드는 최근 17세 소년과 주차장, 모친의 집 등 장소를 가리지 않으며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체포됐다.텔포드의 행각은 그녀가 디즈니랜드, 청소년 옷 등에 지출을 하는 것을 의심한 남편이 사설탐정을 고용해 뒤를 밟으면서 밝혀졌다.더 놀라운 것은 그녀와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하던 소년이 이 사설탐정의 아들이었던 것.사설탐정은 그녀를 미행하다가 자신의 아들과 관계를 맺는 현장을 직접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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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을 위해 노출…국민여동생 ‘일탈’
미국 아역배우 출신 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의 파격적인 사진이 화제다. (인스타그램)어린이 드라마를 시작으로 스타덤에 오른 고메즈는 사진에 주요부위만 가리는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했다. 노출과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는 미국의 또 다른 ‘국민여동생’ 마일이 사이러스와는 달리 고메즈는 상대적으로 노출을 자제해 왔는데 이번 사진은 새로 발매한 앨범홍보를 위해서라고.일부 외신은 고메즈의 사진을 홍보를 위한 ‘가장 오래된 수법’이라며 비난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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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불 지르고 옥상에서 점프한 ‘진짜 이유’
러시아의 한 소년이 몸에 불을 붙이고 5층 높이의 건물에서 투신하는 영상을 인터넷에 올려 화제다. (유튜브)영상에는 한 남성이 아파트 건물옥상난간에 서 있다. 곧이어 온몸을 화염이 감싸자, 뛰어내린다. 다행히도 소년은 수북이 쌓인 눈더미에 떨어지고, 다리를 약간 절지만 큰 부상은 없어 보인다. 하지만, 더 놀라운 것은 이런 충격적인 장면을 연출한 이유가 단순히 스릴을 즐기려는 것이라고. 외신에 따르면 소년은 충돌한 경찰에게 이런 스릴을 즐긴다며 별일 아니라는 듯이 말하고는 사라졌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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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아기' 영상... 진실이 더 충격적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는 외계인의 아기를 임신했다거나 외계인의 아기가 태어났다는 등의 제목으로 관심을 끄는 영상이 넘쳐나는데 이 중 1,400만 조회수를 넘는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영상에는 눈은 빨갛고 입술, 피부 그리고 손이 이 사람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신생아가 엄마 품에 안겨 있다. 이 아기는 우유를 먹기도 하는데 주변 사람들은 신기한 눈으로 유심히 관찰하고 있다. 하지만, 이 아기는 매우 희귀한 선천성 질환을 갖고 태어난 것으로 밝혀졌고 소수의 네티즌들은 아기가 외계인임으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많은 사람은 아기의 병을 왜곡해 관심을 끄는 등의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는 성숙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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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男성기 축소술… 크기가?
성기가 너무 커서 축소수술을 받아야만 했던 10대 소년의 이야기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올해 17세인 미국인 소년의 성기는 평상시 길이 약 18센티미터로 학계에 보고될 만한 크기는 아니지만, 둘레가 무려 25.4센티미터에 달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이 때문에 소년은 성관계는 물론 운동을 하는 것도 거의 불가능한 상태였다고.수술을 맡은 미국 플로리다의 의료진에 의하면 수술전 소년의 성기는 비정상적인 둘레 때문에 럭비공과 흡사한 모습이었다고 한다.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남성이 성기를 더 작게 해달라는 요구는 처음이며 아마 전 세계적으로 처음일 것이라고 전했다. 올 초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소년은 결과물에 매우 만족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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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흔한 몸짱 美女의 길거리 운동
우크라이나는 여러 동유럽국가와 같이 미녀들이 많은 나라로 유명한데 이러한 미녀들을 포함한 다수의 몸짱이 길가에서 운동하는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 캡쳐)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서 1천만회 이상 조회된 이 영사에는 여러 명의 남녀가 철봉, 역기 등 단순한 운동기구로 몸매를 다지고 있다. 이들은 목 근육만 이용해 철봉에 매달리는 남성이 있는가 하면 수직의 철봉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여성 등 묘기수준의 운동을 하며 주위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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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치는 난민 걷어찬 헝가리 카메라우먼에 비난 빗발
헝가리의 한 방송사 카메라우먼이 경찰에 쫓겨 달아나는 난민들을 발로 차거나 발을 걸어 넘어뜨리는 모습이 비디오에 포착돼 인터넷에 유포되면서 공분을 불러일으켰다.8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가디언과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헝가리 N1TV의 카메라우먼 페트라 라슬로는 이날 세르비아 접경지역 뢰스케에 있는 임시 난민수용소에서 경찰을 피해 달아나던 난민들을 방송용 카메라로 찍던 중 자기 앞쪽에서 달려가던 아이를 안은 한 난민 남자의 발을 걸어 넘어뜨렸다.아이와 함께 쓰러진 남자가 라슬로를 돌아보며 항의하자 그는 그 모습도 계속 촬영했다.마침 현장에 있던 독일 RTL TV 채널 기자가 라슬로의 폭력적 행동을 찍어 20초 분량의 동영상으로 트위터에 올리자 베를린 장벽에 비유해 ‘페트라 라슬로 수치의 벽’이라는 페이스북 그룹이 생겨나는 등 비난 목소리가 빗발쳤다.라슬로가 난민 여자아이와 남자아이를 발로 걷어차는 장면도 헝가리 주요 뉴스 웹사이트를 통해 전파됐다.파문이 확산하자 N1TV는 라슬로가
한국어판 Sept.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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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앤트맨’이 나타났다? 개미조종 영상 ‘화제’
개봉과 동시에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영화 ‘앤트맨’은 자신의 몸을 축소하고 개미를 조종할 수 있는 슈퍼히어로에 대한 이야기다. (유튜브)이런 개미를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이 실제로 존재한다면?마치 개미를 조종하는 것처럼 보이는 한 영상이 화제를 부르고 있다. 영상에는 스마트폰이 땅바닥에 노여 있고, 그 주위를 수백 마리의 개미가 원을 그리며 맴돈다. 영상과 같이 올라온 설명에 따르면 휴대전화가 발산하는 전자파가 이런 현상의 원인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 영상이 조작된 것인지, 실제로 전자파가 곤충에 이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는 증명된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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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女, 여친 속여 관계하다 들켜 ’발칵‘
자신을 남자라고 속이고 여성과 교제를 했던 여성이 기구를 사용한 성폭행혐의로 재판에 부쳐져 파문이 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영국 출신 게일 뉴런드라는 여성은 2013년 같은 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유튜브)뉴런드는 2011년 가짜 페이스북을 만들어 남성으로 가장해 피해자에게 접근했다. 그 후 2년 가까이 만남을 미뤘던 뉴런드는 2013년 피해자와 만나는 것에 동의했고, 둘은 호텔로 향했다.뉴런드는 교통사고로 인한 흉터를 숨기고 싶다며 피해자의 눈을 안대와 스카프로 가렸다. 뉴런드는 이후 총 5회에 걸쳐 기구를 이용해 피해자와 관계를 맺었는데, 매번 눈을 가리는 수법으로 자신의 정체를 숨겼다. 하지만, 피해자가 결국 안대를 풀면서 3년간의 범행은 탄로 났고, 재판에 부쳐지게 됐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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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문 女배우들의 ‘변신’ 전과 후…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고 한다. (인스타그램)흔히 여성이 패션 등의 외모와 관련된 변화를 주었을 때 쓰이는데 외국 성인물 배우들의 놀라운 ‘변신’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화제다. 미국 출신 메이크업 아티스트 멜리사 머피 (Melissa Murphy)는 다양한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 중 상당수가 성인물 배우라고 한다. (인스타그램)머피는 자신의 고객들이 촬영에 들어가기 전 메이크업을 받기 전과 후의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곤 하는데 놀랍게 변한 모습들은 외신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인스타그램)(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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