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최희석
최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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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性 노예였다’ 美여군의 충격 발언
예비역 미국공군여군의 발언이 외신에 보도되면서 화제를 부르고 있다. (유튜브)영국 일간이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오래전 美 공군의 레이더 장교였던 니아라 테레라 이슬리는 최근 부분기억상실 증상을 치료하려고 최면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최면치료 중 그녀는 파충류외계인이 자신을 납치해 달로 데려가 노동을 시키고, 밤에는 성 노예로 삼았다고 발언했다고 한다. 그녀는 매일 밤 수많은 외계인에게 성폭행을 당했지만, 지구에 있는 딸에게 돌아가려고 외계인들의 성욕구를 충족시켜줄 수밖에 없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미국 네바다 주에 있는 비행체 실험기지에서 복무를 했는데, 당시의 기억이 거의 없어 최면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내용은 증명되지 않았고, 해당 기지인 Tonopah Test Range가 수많은 음모론에 얽혀 있는 만큼 신빙성이 의심된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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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 사태에 앞선 ‘명차 강국’ 독일 최악의 오점
독일은 BMW, 메르세데스 벤츠 등 수많은 명차 브랜드를 배출하며 고급자동차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유튜브)하지만, 이런 독일의 역사에도 ‘사상 최악의 차’로 손꼽힐 만큼 엄청난 오점이 있었다고 한다. 이 차는 바로 1951년 단 한대만 제작된 호프만 (Hoffmann). 1949년 호프만이라는 남성은 자신만의 차를 제작하기로 마음먹고 2년간의 작업에 착수했다고 한다. 그 결과물은 자신의 이름을 붙인 3륜차. 3륜차는 BMW도 과거 생산을 했고, 차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그리 생소하지는 않은 차종이다. 하지만, 호프만이 최악의 차로 꼽히는 이유는 3륜과는 무관하다. 설명에 의하면 호프만은 후륜으로 방향을 조정하게 설계되어 균형이 떨어지고, 6마력의 엔진은 시속 45킬로 이상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사이드미러는 차체에 완벽하게 가려져 후방을 볼 수도 없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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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소녀 술 먹이고… 끊이지 않는 아동 성범죄
41세의 여성이 10대 소녀를 술에 취하게 해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인 섀넌 피트먼은 최근 10대 소녀에게 독주를 먹여 술에 취하게 한 후 한 가정집에서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소녀는 폭행을 당하고 나서 부모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곧바로 피트먼을 강간을 포함한 다수의 성폭력 혐의로 체포했다. 피트먼의 남편도 성폭행에 가담했지만 이 남성은 아직 체포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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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만으로 여성 性적쾌감… 무엇?
냄새만 맡아도 여성이 오르가슴에 이르게 만든다는 버섯이 발견되어 화제다. 사실 이 버섯은 지난 2001년 학계에 보고되었다고 하는데 최근 언론에 보도되어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외신에 따르면 존 홀리데이와 노아 소울이라는 미국의 과학자들은 2001년 하와이에서 자라는 새로운 버섯을 발견했는데 현지 원주민 여성들은 오랫동안 이 버섯의 냄새를 맡으며 성적 쾌감을 느껴왔다고 한다. 특이한 것은, 실험에서 이 버섯의 냄새를 맡은 남성들은 하나같이 향이 역겹다고 반응했지만, 여성 실험대상은 모두 강한 성적쾌감을 느꼈다고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이 버섯의 향은 성관계 때 분배되는 신경전달물질과 비슷한 성분을 가진 것으로 추측된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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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겸 의붓할아버지? 대체 무슨 일이?
갓난아이의 아버지이자 의붓할아버지인 남성이 화제다. 영국 유명 토크쇼에 출연해 밝혀진 사연의 경위는 이렇다. 비니라는 남성은 얼마 전 토크쇼에 출연했는데 사연은 여자친구의 외도를 의심했고, 둘 사이에 태어난 아이가 친자가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 (유튜브/해당기사와 무관)하지만, 유전자 검사결과 아이는 비니의 친자가 맞는 것으로 밝혀졌다. 여기까지는 그다지 놀랍지 않을 수 있지만, 충격적인 것은 아이의 어머니가 비니의 의붓딸이라는 것. 비니는 수년 전 한 여성과 결혼하면서 그녀의 딸 중 한 명의 법적인 아버지가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비니는 결혼 후 당시 부인의 두 딸과 바람을 피웠고, 그 중 한 명과 아이를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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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파이터의 치명적 실수… 무슨 일이?
미국의 한 이종격투기 선수의 엄청난 실수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월3일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州 벡클리에서 열린 대회에 출전한 트래비스 월포드(Travis Wolford)는 경기도중 엄청난 실수를 하고 말았는데 바로 바지에 대변을 본 것. 외신에 의하면 월포드는 경기 직전 미국 남부에서 유명한 ‘칠리’를 먹고 출전했던 것이 탈이었다고 한다. 월포드는 경기 초반 상대에게 압도되었고, 연속되는 타격에 그만 일을 내고 만 것. 영상은 동영상공유사이트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며칠 사이 수백만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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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악의 여성 테러리스트는 누구?
세계 최악의 여성 테러리스트가 손자까지 있는 47세의 영국 출신 여성이라는 보도가 나와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영국출신의 47세 여성 샐리 존스는 최근 미국정부의 ‘특별 지정 국제 테러범’ 리스트에 올랐다고 한다. 이 리스트에 오르게 되면 미국은 물론 테러와의 전쟁을 벌이는 다른 국가의 표적이 된다고 한다. 외신은 또, 존스가 최근 UN의 제재 대상이 되어 그녀의 모든 재산은 동결되었다고 전했다. 영국 출신의 존스는 젊은 시절 펑크 밴드 활동을 하는 등 자유분방한 세월을 보냈으나 몇 년 전 21세의 이슬람 무장단체 IS 대원과 사랑에 빠지며 테러 활동을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아들이 올해 자식을 얻으면서 47세에 할머니가 된 것으로도 알려졌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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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女모델, 사진 한 장으로 4일치 일당… 어떻게?
많은 해외스타들이 애용하는 SNS 인스타그램 사진 한 장으로 평균 모델 일당 4일치에 해당하는 돈을 벌어들인다고 밝힌 모델이 화제다. (인스타그램)호주 출신의 가브리엘 엡스타인은 최근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인스타그램 사진 한 장이 때로는 모델료 4일치에 해당하는 수익을 낸다고 밝혔다. 비결은 바로 간접광고. 엡스타인은 자신의 70만 명에 육박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활용해 흔히 PPL이라고 불리는 형식의 광고를 한다고 밝혔다. 자신을 일상을 담은 사진 사이에 제품을 포함한 사진을 섞어 넣고 광고료를 받는다는 것. 엡스타인은 또, 일반 모델활동은 모델료의 20퍼센트 정도를 소속사와 나눠 가져야 하지만, SNS를 통한 수입은 그렇지 않아 최종수입이 더 높을 수 있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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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Korean officials study entrepreneurship in Malaysia
A group of North Koreans has joined an entrepreneurship program in Malaysia, a Singapore-based organization said, marking a rare exchange for the socialist country.Choson Exchange, an organization that provides various workshops to North Koreans, on Friday said the group recently attended courses on Malaysia's efforts to improve entrepreneurship and startups, adding that the attendees had "tons of questions.""The Koreans showed lots of interest in how MDEC acted as a one-stop shop for tech inves
North Korea Oct.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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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격장 권총·실탄 탈취범 4시간 만에 검거
부산에서 20대 남성이 실내사격장에 침입, 여주 인을 흉기로 찌르고 권총과 실탄을 훔쳐 달아났다가 4시간 만에 붙잡혔다.3일 오전 9시 40분께 부산경찰청 112상황실에 “실내사격장에서 남자가 흉기로 자살하려 한다. 여자가 말리다가 칼에 찔려 피를 흘리고 있다. 남자가 권총과 실탄을 가지고 나갔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경찰이 신고를 받고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실내사격장에 출동했더니 여 주인 전모(46)씨가 배 부위를 찔린 채 쓰러져 있었다.사격장에 있던 45구경 권총과 실탄 18발도 함께 사라졌다.사격장 내부 폐쇄회로(CC)TV 화면을 보면 홍모(29)씨가 사격장 카운터에 서 있다가 실제 사격이 이뤄지는 사로로 이동한다.이어 주인 전씨가 황급하게 달아나는 장면이 나오고 홍씨는 권총과 실탄 등을 훔치고 큰 가방을 들고 뛰어 사격장을 나선다. 경찰은 홍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전씨가 말리자 전씨를 흉기로 찌르고 나서 권총과 실탄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보고 홍씨를 뒤쫓았다.홍씨는
한국어판 Oct.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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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caught after stabbing owner, fleeing shooting range with gun
Police said Saturday it has arrested the man who stabbed the owner of an indoor shooting range and fled with a handgun and bullets in the southern port city of Busan earlier in the day.The man, presumed to be in his 20s or 30s, stabbed the female owner at the range at 9:40 a.m. in her abdomen, and ran away with a .45-caliber handgun and 19 bullets.The suspect was wearing a black jacket and blue jeans at the scene, and is around 178 centimeters tall with short hair, investigators said, based on t
Social Affairs Oct.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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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warmly congratulates' N. Korea on key anniversary
The Chinese ambassador in Pyongyang has said China "warmly congratulates" North Korea on the 70th anniversary of the ruling Workers' Party next week, amid no immediate signs the North will launch a long-range rocket. Ambassador Li Jinjun made the remarks during a meeting with Kang Ha-guk, North Korea's health minister and chairman of the North Korea-China Friendship Association, on Wednesday, according to a statement posted on the Chinese Embassy's website Saturday. Li told Kang that China "warm
North Korea Oct.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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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격장서 괴한 권총·실탄 탈취해 도주…경찰 추격
부산의 한 실내사격장에서 한 남성이 총기와 실탄 수십 발을 탈취해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3일 오전 9시 40분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의 한 실내사격장에 20∼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홀로 들어와 범행했다.이 남성은 흉기로 사격장 여주인 전모(46)씨를 찌르고, 사격장에 있던 45구경 권총 1정과 실탄 30∼40발을 들고 달아났다.이 남성에게 배 부위를 찔린 전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 112상황실에는 “남자가 흉기로 자살하려 한다. 여자가 말리다가 칼에 찔려 피를 흘리고 있다. 이 남성은 권총과 실탄을 들고나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경찰이 사격장 내부 폐쇄회로TV를 확인한 결과, 이 남성은 178㎝ 키에 영문이 쓰인 검은색 점퍼, 청바지, 스니커즈 계통의 신발을 착용한 상태였다.또 기다란 스포츠 가방을 들고 있었다.경찰은 전 병력을 비상 소집해 이 남성을 뒤쫓고 있다.경찰은 이 남성이 사격장에서 자살하려다가 업주가 막자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인지 애초부터 계획
한국어판 Oct.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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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stabs owner, flees shooting range with gun, bullets
A man stabbed the owner of an indoor shooting range and fled with a handgun and tens of bullets in the southern port city of Busan, police sources said Saturday.Police said the man, presumed to be in his 20s or 30s, stabbed the female owner at the range at 9:40 a.m. and ran away with a .45-caliber handgun and around 30 to 40 bullets.The suspect was wearing a black jacket at the scene, and is around 178 centimeters tall with short hair, investigators said. The owner was taken to a nearby hospital
Social Affairs Oct.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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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not seeking to have Mongolia broker resolution of N. Korea issues: Russel
A senior U.S. official on Friday denied reports that Washington is seeking to have Mongolia play the role of a mediator in resolving the standoff over North Korea's nuclear program and other issues related to the communist nation.Japanese media have reported that the U.S., Japan and Mongolia are considering holding their first trilateral foreign ministerial talks in an effort to tap into Mongolia's close ties with Pyongyang to resolve a series of North Korea-related issues."The U.S. and Japan ea
North Korea Oct.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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