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최희석
최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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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에 팔려가 4년간 43,000번 강간당했다’ 충격적 증언
멕시코는 수년간 강력범죄에 몸살을 앓고 있는데, 한 20대 여성의 멕시코 인신매매 실태를 고발하는 증언이 충격을 주고 있다. 멕시코 인신매매 실태를 고발하는 다큐멘터리의 한 장면. (유튜브)칼라 하씬토는 최근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멕시코의 인신매매범죄의 실상을 전하며 이렇게 말했다. 하씬토에 따르면 가난한 집안에 태어났고, 인신매매조직원이 돈과 선물로 그녀의 가족에게 접근했다고 한다. 하씬토가 12살 되던 해, 그녀는 인신매매조직에 팔려갔고, 성매매업자에게 팔려갔다고 한다. 그 후 4년간, 하루 30여 명의 남성을 상대해야만 했고, 그녀가 구출된 2008년까지 약 43,200번 정도 성폭행을 당했다고 하씬토는 전했다. 그녀는 또, 성매매업자들의 폭행에 매일 같이 시달려야 했고,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으며 지낸 4년간의 악몽 같은 시간을 생생하게 전했다. “아침 10시에 시작해서 자정까지 남자들을 상대했다. 어떤 남자들은 내가 우는 모습을 보며 비웃었다,”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외신
한국어판 Nov.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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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충격적 비밀, ‘난 매일 아침...'
미용 블로거로 활동하고 있는 전직 모델의 피부관리 ‘비법’이 화제다. 영국출신 트레이시 키스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자신만의 비법을 소개했는데, 특정 브랜드를 소개한 것도, 어떤 특별한 마사지방법도 아니다. (인스타그램)다소 엽기적이지만, 키스의 비법은 남성의 정액.키스에 따르면 정액을 얼굴에 바르면 바로 흡수되고, 피부가 매끈해지며 탄력이 생긴다고 한다. 키스는 안면홍조증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다.더 놀라운 것은 키스가 정액을 조달하는 방법. 미혼인 그녀는 매일 아침 친구가 플라스틱용기에 담아 배달해 준다고 전하며, 내용물을 생산하는 데는 자신은 전혀 관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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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의 끔찍한 강간, 연쇄살인 계획…’경악’
영국의 한 소년이 같은 학교에서 소위 묻지마 연쇄살인을 하고 교사를 성폭행할 계획을 세웠다가 경찰에 붙잡혀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서부의 한 작은 도시에 거주하는 14세 소년은 이런 계획을 세우고 자신의 SNS계정에 올렸다 덜미를 잡혔다. 소년은 또, 화가나 난동을 부리면서 이런 협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년은 자신의 끔찍한 계획을 13일에 실행에 옮기려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정보를 입수한 경찰의 발 빠른 대처에 해당 학교는 참사를 피할 수 있었다고 한다. 외신에 따르면, 소년은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했고, 미국의 총기 난사 사건과 잔혹한 공포영화에 심취되었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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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초유의 미인대회, 자세가...
세계최초로 아름다운 성기를 가진 여성을 뽑는 미인대회가 열려 화제다. 대회는 올 7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열렸는데,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유럽여성들이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튜브)이 특이한 대회는 성인용품 개발자인 브라이언 슬로운이라는 미국의 사업가의 새로운 프로젝트 일부로 열렸다고 한다. 슬로운은 보다 현실적인 제품을 개발하려고 1등 상금으로 5,000 달러, 한화로 약 580만 원을 걸로 대회를 진행했다. 슬로운의 설명에 따르면 이런 대회는 처음으로 열렸고 응모한 수많은 여성 중 최종 3명이 선정되었다고 한다. 슬로운은 수상자들은 독일의 베를린으로 초대해 그녀들의 음부를 3D스캐너로 촬영했고, 제품개발에 들어갔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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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 플레이보이’ 유명인 부인과… 사진까지 공개
자신을 ‘인스타그램의 왕’이라고 부르며 호화롭지만 문란한 생활을 공개하면 온라인 스타가 된 미국인 댄 빌저리언이 이번에는 유명인 부인의 적나라한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빌저리언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일상생활 사진. (인스타그램)빌저리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옷만 입은 여성이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이 여성이 헬스관련 사이트 bodybuilding.com의 창업자 라이언 데루카의 부인이라고 주장했다. 빌저리언은 데루카가 자신을 비방했다고 주장했고, 데루카의 부인과 잠자리를 한 것은 이에 대한 복수라고 전했다. 빌저리언이 라이언 데루카의 부인이라고 주장하는 여성. (인스타그램)해당 사진은 빌저리언의 계정에서 삭제됐지만, 이미 수많은 팔로워들이 퍼 나른 이후였다고. 한편, 빌저리언은 프로 포커선수로, 자신이 약 6,000만 달러, 한화로 약 7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빌저리언은 자신의 부를 이용해 방탕한 생활을 하며 여성 다수와 성관계를 연상시키는 사진
한국어판 Nov.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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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 여성 노린 성추행범… 반전의 현장 포착
한 남성이 혼자 있는 여성을 쫓아가 함께 승강기에 올라타고 성추행을 하다 여성의 남편에게 잡혀 무자비한 응징을 당하는 영상이 화제다. 중국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엘리베이터 CCTV영상은 한 남성과 여성이 엘리베이터에 탑승하면서 시작된다. 두 사람은 별일 없이 서 있지만, 남자는 곧 수상한 행동을 하면서 여성에게 다가간다. 외신에 따르면 남자는 여성 뒤에서 자위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엘리베이터가 여성이 선택한 층에 도착할 때쯤, 여성은 뒤를 돌아보고 남자의 변태행위를 목격한다. 여성은 침착한 모습을 보이지만, 성추행범은 놀라 여성을 엘리베이터 밖으로 밀어내려 한다. 하지만, 여성은 자리를 지키고, 남편의 도움을 요청한다. 그리고 남자는 피해자 남편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결국 경찰에 넘겨진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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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女모델, 백스테이지서... ‘깜짝’
유명 란제리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이 최근 열린 패션쇼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이 외신의 조명을 받으며 뜨겁게 달구고 있다. 엘사 호스크의 런웨이 워크.(인스타그램)빅토리아 시크릿의 대표 모델 중 한 명인 엘사 호스크(Elsa Hosk)가 패션쇼 백스테이지에서 전라로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올린 것. 호스크가 백스테이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인스타그램)그녀의 유명세만큼 이 사진은 빠르게 전파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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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 1,500 Koreans join class-action suit against Volkswagen
More than 1,500 owners of Volkswagen vehicles in South Korea are participating in a class-action lawsuit against the German auto giant, demanding the cancellation of their purchases and full refunds, industry sources said Wednesday.According to the sources, a total of 1,536 customers of Volkswagen and its luxury brand Audi joined the collective lawsuit filed with a Seoul court against the German carmaker, its local units and dealerships as of Friday.The number of people suing Volkswagen has been
Industry Nov.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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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Electronics rolls out white color edition of G4
South Korean handset maker LG Electronics Inc. said Wednesday it has added a white color edition to its flagship G4 smartphones series in the latest effort to bolster sales amid the ailing handset business.The South Korean smartphone manufacturer said the new version of the G4 comes with a white cover with gold edges, adding it will appeal to female and younger consumers.The slightly curved G4 has a 5.5-inch in-plane switching (IPS) QHD display. It has a 16-megapixel camera whose performance is
Technology Nov.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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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LG win int'l awards for key products
Samsung Electronics Co. and LG Electronics Inc., South Korea's top two tech firms, said Wednesday that they have garnered international awards for some of their latest home appliances, mobile devices and memory chips.Samsung won the Best of Innovation award for a total of 38 products, including the most recently released Galaxy S6 Edge Plus smartphone and the Samsung Gear S2 smartwatch. The titles were awarded by the U.S.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 The winner of the innovation awards
Technology Nov.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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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plane flies back due to heavy smog in China
A passenger jet of a South Korean low-cost carrier bound for China's northeastern city of Harbin has flown back home due to the record heavy smog in China, the company said Wednesday.The ZE861 plane of Eastar Jet Co., carrying 144 passengers, took off at 2:50 p.m. on Tuesday but returned to Cheongju International Airport at 9:40 p.m. on the same day. "The smog near the airport in Harbin was so heavy that the plane could not make a landing," a company official said. "The plane made a temporary la
Nov.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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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1,750원. 뭔가 냄새가…
주거비용이 비싸기로 유명한 런던에서 월세 1파운드, 한화로 약 1,750원인 방이 나와 화제다. 방 한 칸 월세가 평균 96만 원, 시내 중심가에서는 200만 원에 육박하는 런던에선 놀라지 않을 수 없는 가격이다. 하지만, 이 방에는 집주인의 의도를 의심하게 하는 이상한 조건이 있다고. 외신에 따르면, 집주인은 파격적인 월세에 ‘깔끔하고, 정리정돈을 잘하는 싱글 여성’이라는 조건을 붙였다고 한다. 반전은 이제부터. 집주인은 남자, 게다가 집주인과 같은 방을 써야 한다는 것. 집주인은 자신은 고독공포증에 시달리는 환자라며 이런 의심스러운 조건을 붙였다고 한다. 고독공포증은 혼자 있는 것에 대한 극심한 공포를 느끼는 질환이다. 외신에 따르면 온라인 부동산사이트에 올라왔던 이 물건은 삭제된 상태이고, 방이 나갔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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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성행위 ‘켐섹스’에 신사의 나라 영국 ‘발칵’
길게는 72시간까지 마약에 취해 집단으로 성행위를 하는 일명 ‘켐섹스 (chemsex)’라는 행위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며 논란과 화제를 부르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스타 등에 따르면, 영국 보건당국은 이 신종성행위 때문에 영국 내 에이즈 등 심각한 성병의 전염이 빠르게 늘어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켐섹스’는 성적 흥분을 유발하는 약물을 투여하고 다수의 상대와 한꺼번에 성행위를 하는 것이라고 한다. 런던의 한 성병진료소에서 조사한 결과, 병원에 온 환자 중 64퍼센트가 ‘켐섹스’라는 집단 성행위를 하고 있고, 한번 이 행위를 할 때 평균 다섯 명과 관계를 맺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한다. 또한, 사용되는 약물 대부분이 주사기로 혈관에 투여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약물로 인한 정신질환이 생길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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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대생 무대에서 옷 벗어 던지며… ‘충격’
신사의 나라 영국에서 여대생들이 무대에서 옷을 벗고 성행위를 연상하게 하는 행위를 한 사실이 보도돼 충격을 주고 있다. (유튜브)다수의 영국 일간지는 영국 헐대학교 (University of Hull)에서 최근 무대에 올라 옷을 벗고, 성행위와 흡사한 행위를 하는 이벤트가 열렸다고 전했다. 이 이벤트는 학교 내에 있는 나이트클럽에서 열렸는데, 행사를 진행하던 DJ의 주도하에 진행되었다고 한다. 해당 DJ는 유럽여행을 상품으로 내걸고 여학생들과 남학생들에게 성행위를 묘사하는 행동을 유도했다고 한다. (유튜브)여러 명의 학생이 이 이벤트에 참가했지만, 단 한 명의 여학생만 무대 위에서 옷을 벗는 것에 동의했고, 상품도 이 학생에게 주어졌다고 외신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장에 있던 많은 학생은 외설적인 이벤트 때문에 자리를 떠났고, 행사 후 학교 측에 항의가 빗발쳤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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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두 개, 분홍빛 피부 가진 ‘외계인’ 발견… ‘충격’
마치 인간 같이 털이 없고 분홍빛 피부에, 다리가 두 개 달린 정체불명의 생명체의 사체가 발견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페이스북)이 생명체는 지난 일요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많은 네티즌들이 최근 캘리포니아에서 UFO로 오인됐던 불빛과 연관지어 외계인이 틀림없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 UFO 소동을 빚었던 불빛은 美 해군의 미사일 시험발사에서 발생한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한편, 과학전문 사이트 등은 이 사진은 사슴의 태아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페이스북)설명에 따르면, 이 사슴은 미숙아로 태어나 버려졌을 가능성이 크고, 육식동물이 앞다리를 먹은 흔적이 있다고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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