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최희석
최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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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성폭행한 경찰, 이유가… ‘경악’
러시아의 한 경찰관이 에이즈를 발병시키는 HIV를 퍼뜨리고자 여성 3명을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경찰관 에프렘 이즈마일로프는 총 3명을 성폭행하고, HIV 감염 사실을 숨기고 8명의 여성과 성관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23rf)보도에 따르면, 이즈마일로프는 경찰신분증을 보여주며 여성들을 유인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러시아 수사당국의 자료에 따르면, 이즈마일로프는 2001년 HIV에 걸렸고 이 사실을 알면서도 고의적으로 다수 여성과 성행위를 하고 성폭행까지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즈마일로프에게 성폭행을 당한 피해자 중 한 명은 어린 아들이 보고 있는 앞에서 성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성폭행피해자의 증언에 따르면 이즈마일로프는 범행 직후 자신이 현직경찰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피해 사실을 경찰에게 알리는 것을 막았다고 한다. 혐의가 입증되면 이즈마일로프는 최고 15년형을 받을 수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kh
한국어판 April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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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한 대자연] 약자의 반란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 게재 3일 만에 조회수 170만을 돌파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피해자가 반격하면 (When victims fight back)’이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포식자에 반격하는 다양한 동물의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에는 악어의 공격을 물리치는 얼룩말, 달려드는 사자를 내팽개치는 기린 등 다양한 동물이 담겼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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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바다괴물, 정체는?
태국에서 잡힌 것으로 알려진 정체불명의 물고기가 화제다. 심해어로 보이는 이 물고기의 길고 하얀 몸통을 가졌고, 무시무시한 이빨을 자랑한다. (LiveLeak)이 물고기를 낚은 사람은 영상을 찍어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 올렸고, 수만 명이 시청했지만, 물고기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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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 뽑는 고통쯤이야…
인도의 우르스 축제가 외신에 소개되면서 화제다. 축제는 매년 인도의 북서부 라자스탄 지역에서 열리는데, 이슬람 신비주의 수피즘(Sufism) 신도들이 모여 키슈티 (Chishti)교단의 창시자 모이뉴딘 키슈티 (Moinudin Chishti)의 죽음을 기린다. (유튜브)모이뉴딘 키슈티는 12세기 중반부터 13세기 초반에 걸쳐 인도에서 활동하며 이슬람을 전파한 이슬람 성자 중 한 명이다. 이 과정에서 신도들은 자신의 안구를 칼 등의 도구를 이용해 안와 (눈구멍) 밖으로 밀어고, 등에 꼬챙이와 같은 도구를 꼽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구는 영구적으로 적출하는 것은 아니고, 단단한 물체를 안구 뒤쪽으로 넣어 일시적으로 밀어낸다고 한다.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행동은 자신의 신앙심을 증명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한편, 우르스 축제는 이슬람 음력달력으로 일곱 번째 달에 열린다. 이슬람 음력달력은 우리나라의 음력과 비슷하게 달의 삭망주기를 한 달의 기준으로 잡고, 일 년에는 354일이나 355
한국어판 April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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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노예 소녀들 ‘차라리 자살테러를 하겠다’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어린이를 이용한 자살폭탄테러행위가 급증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엔 산하 아동보호기구인 유니세프는 보코하람이 나이지리아와 카메룬, 차드 등 서아프리카 국가에서 폭탄 테러 요원으로 활용한 어린이가 1년 새 10배로 늘었다고 12일(현지시각) 밝혔다. (123rf)2014년에는 4명의 어린이가 폭탄 테러에 이용됐으나 지난해에는 44명으로 증가했다.폭탄 테러에 동원된 어린이 중 75%는 여자 어린이였다고 유니세프는 보고서에서 밝혔다.이런 가운데 외신은 보코하람에 납치되어 성인남성과 결혼을 강요당하거나 성노예로 학대받고 있는 소녀들이 지옥 같은 삶에서 유일한 탈출구가 자살테러라고 보도해 충격을 주고 있다. 한 외신은 보코하람의 손아귀에서 탈출했다는 10대 소녀의 말을 빌려 테러범들이 자살테러에 가담한 사람은 찾으면 소녀들이 앞다퉈 나선다고 전했다.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소녀는 ‘폭탄을 몸에 붙이고 나가서 (정부)군인들을 만나면 상황을 알
한국어판 April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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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난동 女, 알고보니 상습범?
중국에서 한 젊은 여성이 알몸으로 지나가는 차에 올라가 춤을 추는 등의 행위로 교통혼잡을 빚은 사건이 뒤늦게 화제다. 보도에 따르면 여성은 중국 허페이시에서 알몸으로 난동을 부리다 체포되었다. (유튜브)여성은 지나가는 자동차의 지붕에 올라가 춤을 추다 한 남성에 의해 끌려 내려온 것으로 전해졌다. 남성이 여성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여성의 자동차 지붕에서 추락해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놀라운 것은 이 여성이 알몸으로 거리에 나타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 외신에 따르면 여성은 사건 3일 전에도 알몸으로 거리를 배회하다 시민들에게 목격되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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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일이… ‘충격’
사람의 몸속에서 발견된 생물과 물체를 소개하는 영상이 화제다.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 올라온 이 영상은 한 달 만에 140만 조회수에 근접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작은 식물부터 물고기까지 다양한 생물들이 사람 몸속에서 살다가 발견되었다고 주장한다. 영상에 따르면, 살아있는 거미가 사람의 뱃속에서 발견된 사례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사람의 몸속에서 살다가 발견된 끔찍한 것들 (10 horrifying things found living inside a human body)”라는 제목과는 달리 머리카락, 자석 등의 물건도 포함되어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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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바닷속 ‘고질라’ 포착
영화 속 괴물 ‘고질라’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끄는 바다이구아나를 담은 영상이 화제다. 영상은 갈라파고스 다도해에서 촬영되었는데, 바닷속에서 먹잇감을 찾는 대형 이구아나의 모습을 담고 있다. 포착된 이구아나는 유난히 커다란 몸집을 가진 것으로 알려지며 ‘고질라’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한편, 바다이구아나는 최대 13킬로그램까지 자라며 포악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짝짓기 시기를 제외하면 공격적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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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방의 익명 쪽지… ‘섬뜩’
외국의 한 호텔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진 익명의 쪽지가 화제다. 쪽지는 메리어트가 운영하는 중저가 호텔체인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내용은 간단하다. ‘만약 당신이 이 글을 읽고 있다면 하우스키핑은 침대보를 교체하지 않았다 (If you are reading this, then housekeeping did not change your sheets)’라고만 써있다. 해당 쪽지는 침대보 밑에 숨겨져 있었는데 같은 방은 먼저 사용했던 사람이 쓴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은 전했다. 내용은 간단하지만, 호텔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에게는 가히 섬뜩할 만한 내용이라는 것이 외신의 설명이다. 쪽지는 미국인이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해당 호텔의 위치는 알려지지 않았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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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뱀 몸통 괴생명체 출산, ‘충격’
필리핀 남부의 코타바토 인근에서 한 30대 여성이 뱀을 닮은 괴생명체를 출산했다는 주장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다수의 해외매체는 필리핀의 한 지역 라디오 (Bombo Radyo Koronadal) 방송국의 보도를 인용해 한 37세 여성이 뱀과 비슷한 생명체를 출산했다고 전했다. (유튜브)보도에 따르면, 여성은 당시 임신한 상태가 아니었는데 복통을 호소했고 입맛을 잃었다고 한다. 그리고 곧 배가 불러왔고, 여성의 가족은 여러 병원에 문의했지만, 원인을 밝힐 수 없었다고 한다. 여성이 방문한 병원에서는 초음파 등을 통해 여성의 임신 여부를 조사했으나 뱃속에 있는 물체가 인간의 태아와는 달리 가늘고 긴 모습을 하고 있었다고 전해졌다. 현대의학에 한계를 느낀 여성과 가족은 witch doctor라 불리는 주술사들을 찾았고, 한 달간의 치료 후 지난 2월 16일 뱀의 모습을 한 생명체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의 몸에서 나온 생명체는 육식어종 피라니아의 이빨과 뱀의 몸통의 형태를 보
한국어판 April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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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도 한방. 조류 최강자는 뭐?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새가 화제다. 위험한 새라면 흔히 독수리 등의 맹금류를 떠올리지만, 사실은 캐서워리 (Cassowary)라는 화식조과의 희귀종이라고. 캐서워리는 뉴기니와 호주 북부에 서식하는 새로, 타조와 에뮤 다음으로 덩치가 큰 새로 알려졌다. (유튜브)캐서워리는 평소에는 인간과의 접촉을 피하지만 위협을 받거나 보호하는 새끼가 있는 경우 공격적으로 돌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가 공격해 봤자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캐서워리는 최고 12센티미터 이상 자라는 발가락에 날카로운 발톱이 있어 인간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캐서워리는 공격할 때 돌진하며, 마지막 순간에 높이 뛰어오르며 강력한 발로 공격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1926 호주에서는 16세 소년이 캐서워리의 공격에 정맥이 끊어져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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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궈진 돌, 망치로 소녀들 젖가슴을… 충격
아프리카 일부 지역의 풍습인 ‘가슴 다림질 (breast ironing)’이 영국에서도 법의 규제를 피해 행해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가슴 다림질’이라 불리는 이 풍습은 소녀가 젖가슴이 생기기 시작할 때 불에 달궈진 돌이나 금속도구를 이용해 가슴부위를 내리치거나 지져 젖가슴의 생성을 늦추는 행위다. 영국 Sky News 보도장면 캡쳐. (유튜브)‘가슴 다림질’은 소녀의 젖가슴이 생기는 것을 막아 성욕을 늦추고, 남성들의 성욕에서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행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영국의 일부 아프리카 출신 커뮤니티에서는 이런 행동이 계속되고 있는데, 한 통계에 따르면 최소 1,000여 명의 소녀가 이런 학대에 노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런 행동이 피해소녀들의 모친에 의해 행해지고 있으며, 영국 지방경찰청 중 15%는 ‘가슴 다림질’을 들어본 적 조차 없어 이런 학대행위가 법의 감시를 피해가고 있다는 것. 영국 하원의원 제이크 베리는
한국어판 April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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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는 사냥은 꽝? (영상)
하이에나의 사냥장면을 포함한 야생동물의 세계를 포착한 동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유튜브)‘카메라에 포착된 가장 놀라운 동물 싸움 (Craziest animal fights caught on camera)’ 시리즈의 다섯 번째로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은 공개된 지 몇 시간 만에 6 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자, 악어 등 동물계의 최고 포식자들을 주로 다룬 시리즈의 다른 영상과 달리, 최근 공개된 다섯 번째 영상은 다른 동물이 사냥한 먹잇감을 뺏기로 유명한 하이에나의 사냥장면을 다수 포함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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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주요 부위’에서 뱀이… ‘경악’
아프리카 서부의 토고에서 한 여성의 주요 부위에서 뱀이 나오는 영상이 촬영돼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여성은 성매매 여성으로 최근 토고의 한 병원에서 뱀을 신체 주요 부위에서 꺼내는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유튜브)영상에는 가늘지만 긴 뱀이 서서히 여성의 다리 사이에서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여성은 부두(voodoo) 주술사와 관계를 맺었고, 주술사는 뱀으로 변신해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갔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은 며칠 간 뱀을 꺼내려고 시도했지만 실패해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의 진위는 알려진 바 없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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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Korea's Army chief to visit Japan for military talks
South Korea's Army chief will visit Japan later in the month to hold talks with his counterpart on ways to expand bilateral cooperation, the military said Sunday.The Army said its Chief of Staff Gen. Jang Jun-gyu will be in Japan on April 17 and 18 and hold a meeting with Gen. Kiyofumi Iwata, the head of Japan's Ground Self-Defense Force.The talks will be the first of their kind since January 2008, when a meeting took place between the heads of South Korea's and Japan's ground forces in Tokyo."J
Defense April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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