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임정요
임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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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女승무원들, 기내에서 단체로...‘식은땀’
태국 녹에어 항공사 여승무원들이 기내에서 춘 섹시 춤 영상이 화제다. 녹에어 승무원들은 미국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방콕 방문을 기념하며 가수를 환대하려 노래 ‘톡식 (Toxic)’ 뮤직비디오를 따라 한 패러디를 만들었다. (사진=영상 캡쳐) ‘톡식 (Toxic)’ 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2003년 히트곡이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원본 영상에서 승무원과 기내 승객의 밀착 춤을 담았다. 스피어스는 지난 23-24일 방콕에서 콘서트를 가졌다. 스피어스의 다음 일정은 27일 홍콩, 30일 싱가포르에서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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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加 교포 대학교수와 7월 하와이서 결혼
재미 교포 가수 박정현(41)이 교제하던 7세 연상의 캐나다 교포 출신 대학교수와 내달 결혼한다.소속사 캐치팝엔터테인먼트 "박정현이 7월 15일 하와이에서 3년 반가량 교제한 남자친구와 결혼한다"며 "두 사람은 하와이에서 가족과 친지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박정현의 예비 신랑은 캐나다 교포로 서울의 한 여자대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교수로 재직 중이다. (사진=연합뉴스)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이들의 교제 소식은 2015년 1월 공개됐다. 박정현은 5월 말 공연차 미국으로 출국한 뒤 결혼 준비를 위해 가족이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머물고 있다.소속사는 "두 사람은 결혼식 이후 박정현의 본가가 있는 로스앤젤레스와 신랑의 부모가 있는 캐나다 밴쿠버를 방문한 뒤 귀국할 예정"이라며 "박정현은 결혼 이후에도 국내에서 음악 활동을 계속한다"고 말했다.박정현은 캘리포니아대(UCLA) 연극영화과 2학년이던 1996년 가수의 꿈을 이루고자 한국
한국어판 June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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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해군 부대서 하사 1명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인천의 한 해군 부대에서 하사 1명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돼 해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25일 인천해역방어사령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0분께 인천시 중구의 한 섬 지역 모 부대에서 A(24) 하사가 숨져 있는 것을 부대원들이 발견했다.A 하사는 이 섬 안의 부대로부터 80m가량 떨어진 곳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 쓰러져 있었으며 현장에는 총기 1정과 탄피 1개가 발견됐다. 탄창과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이날 당직을 하던 A 하사는 같은 날 0시께 친구 B 씨에게 불안한 심리 상태를 암시하는 휴대전화 문자를 보낸 것으로 조사됐다.B 씨는 A 하사가 걱정돼 이 부대에 연락해 확인을 부탁했으며 부대원들이 섬 일대를 수색해 A 하사를 발견했다.해군 당국은 A 하사가 무기를 관리하는 임무를 맡은 점으로 미뤄 탄약고에서 몰래 총알을 꺼내 지니고 있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해군 관계자는 "A 하사 가족과 B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국어판 June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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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클럽서 만난 여성 성폭행한 미군 기소의견 송치
클럽에서 만난 여성을 호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주한 미군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됐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준강간) 혐의로 경기도 오산 주한 미 공군부대 소속 미군 A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 1일 오전 7시 30분께 강남의 한 클럽에서 만난 여성 B씨를 근처 호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B씨는 만취했던 것으로 전해졌다.같은 날 B씨는 경찰에 '성폭행을 당한 것 같다'며 신고했고 경찰은 클럽과 호텔 등의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등 한달 가까이 수사를 벌인 끝에 A씨를 피의자로 특정했다.경찰은 주한미군지위협정(SOFA)에 따라 미국 정부 대표단 등의 협의를 거쳐 이달 17일 A씨를 소환 조사했고 20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경찰 관계자는 "소환 전에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DNA 검사 등을 진행했다"면서 "A씨는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했다"고 설명했
한국어판 June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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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동기 카톡방서 여교수 성희롱·욕설한 학생들
단체 카톡방에서 여교수에게 노골적으로 성희롱하거나 욕설을 한 대학생들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울산지법은 모욕 혐의로 기소된 A(24)씨에게 벌금 100만원, B(24)씨에 벌금 5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A씨는 2015년 11월 대학 동기 20명가량이 가입해 있는 카톡방에서 같은 과 여자 조교수 C씨가 운전을 미숙하게 한다며 모욕하는 단어를 사용했다.몇 달 뒤에는 C씨를 대상으로 성폭행을 의미하는 단어와 은어를 사용하고, C씨 사진을 올려놓고 비웃는 표현을 쓰며 외모를 비하했다.A씨와 같은 과인 B씨도 C씨가 워크숍 참여를 독려한 것을 두고 단체 카톡방에서 욕설하고 비하했다.재판부는 "피고인들이 별다른 이유도 없이 C씨를 모욕했으며, 반성하는 점을 참작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한국어판 June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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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FT 봉준호 감독 ‘옥자’ 극찬한 이유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 타임즈 23일자 신문엔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 사진이 큼직하게 내걸렸다. 바로 파이낸셜 타임즈 영화 비평가 나이젤 앤드류스(Nigel Andrews)의 “디지털 슈퍼돼지가 주연자리를 꿰차다”는 제목의 영화평론이다. 앤드류스는 “칸느 국제영화제에서 <옥자>가 성공하지 못할 거라 비관적인 시선을 보낸 이들에겐 안타깝게 됐다”며 “극장의 진화와 변화는 통제할 수 없다”고 평가했다. 영화 <옥자> 중 한 장면 (사진=AP-연합) <옥자>는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Netflix)의 후원을 받아 탄생한 작품으로, 온라인 동시 개봉에 반대한 국내 극장가에서 홀대를 받았다. 앤드류스는 “이런 훌륭한 영화에 봉 감독이 후원금을 모을 때 (극장들은) 어디에 있었느냐”며 꼬집었다. 극중 옥자는 보다 더 나은 고기를 얻으려 유전자 조작으로 돼지-코끼리-하마를 섞어 만든 동물이다. 이렇게 탄생한 ‘슈퍼돼지’들은 세계 곳곳의 자연으로 보내져 길러지는
한국어판 June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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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술소비 50년간 1.7배↑…인기 술은 '막걸리→맥주'로
성인 1명이 1년간 마시는 술이 50년간 2배 가까 이 늘었다. 소비자가 즐겨 마시는 대표 술은 막걸리에서 맥주로 바뀌었다. 25일 국세통계연보를 보면 주류 출고량(수입분 포함·주정 제외)은 1966년 73만 7천㎘에서 2015년 375만7천㎘로 5.1배 늘었다. 같은 기간 20세 이상 성인 인구는 1천378만4천명에서 4천92만1천명으로 3배 증가했다. (사진=연합뉴스)성인 인구보다 주류 출고량이 더 가파르게 늘며 성인 1명이 마시는 술도 늘었다 . 성인 1명으로 환산해 보면 연간 술 소비량은 50년 사이에 53.5ℓ에서 91.8ℓ로 1.7배가 된 셈이다. 주류 소비량과 더불어 인기 술도 변화해왔다. 1966년에는 막걸리 출고량이 전체 주류의 73.69%에 달해 가장 인기 있는 술로 꼽혔다. 같은 해 소주의 점유율은 13.97%에 그쳤고 맥주는 5.92%였다. 막걸리는 1972년 81.35%로 최고 점유율을 기록하며 인기 가도를 달렸다. 그러나 1980년대부터 맥주에 점차 따라잡
한국어판 June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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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쓰촨성 산사태 15명 시신 발견…실종자 118명 달해
24일 새벽 중국 남서부 쓰촨(四川)성에서 발생 한 산사태로 희생된 15명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25일 보도했다.전날 오전 6시께 쓰촨성 아바(阿패<土+覇>) 티베트족·장(羌)족 자치주의 마오(茂)현 뎨시(疊溪)진 신모(新磨)촌에서 산사태로 흙더미가 쓸려 내려오면서 주말 이른 시간 잠에 취해있던 산골 마을을 덮쳤다. (사진=EPA-연합)산사태로 62가구의 주택이 매몰돼 모두 120여 명이 실종됐으며, 수색 작업을 통 해 흙더미 속에서 3명을 구조하고 15구의 시신을 확인했다. 현지 정부는 1급 특대형 재난경보를 발령하고 중장비를 갖춘 수색구조팀과 경량 구조팀, 소방, 의료인력 등 3천여 명을 투입해 수색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생명 탐지장비와 탐지견 등을 동원한 밤샘 수색 작업에도 불구하고 추가 생존자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현지 정부는 아직 실종 상태인 118명의 명단을 정부 웹사이트에 공개하기로 했다.신모촌을 찾았던 관광객 중 매몰된 사람이 있을 것이라
한국어판 June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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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비어 죽어 마땅’ 주장한 교수...여론 ‘폭발’
캐더린 데트윌러(Katherine Dettwylerㆍ62) 델라웨어 대학교 겸임교수가 북한에 억류된 후 사망한 대학생 오토 웜비어에 “마땅한 대가를 받은 것”이라는 취지의 글을 SNS에 올려 미국 내 공분을 사고 있다. 데트윌러는 웜비어가 사망한 바로 다음 날인 20일 개인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전형적으로 유복하고 생각 없는 학생이었다”고 비난했다. 데트윌러는 웜비어가 “노력 없이 기득권을 주장하는 학생”이었을 거라며 “부모의 교육이 그렇게 만들었다”고 웜비어 가족을 매도했다. (사진=페이스북 캡쳐)오토 웜비어는 북한 관광 여행 중 정치 선전 벽보를 뗀 것으로 17개월간 억류되었다 혼수상태로 풀려났고, 미국으로 이송된 후 엿새만인 지난 19일 숨을 거뒀다. 문제가 된 SNS 글은 순식간에 확산 됐고, 데트윌러의 사임을 요구하는 분노에 찬 요청이 빗발치고 있다. 일부 온라인 유저들은 델라웨어 대학에 아이들을 진학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기까지 했다. 델라웨어 대
한국어판 June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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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목사 성추행 X-파일 공개, 부동산 문제까지...
24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 (이하 ‘그알’)”편엔 A교회 B목사의 성추문 X-파일이 공개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 “그알”에 제보한 C씨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A교회를 다녔는데 고등학교 2학년 때 물난리가 일어나 교회가 침수된 적이 있다”며 “당시 밥을 먹으러 B목사가 우리 집으로 왔고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 후 B목사는 C씨의 학교로, 집 앞으로 찾아왔고 여관에도 데려갔다는 것이다. (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캡쳐) X-파일에 있는 여성 중엔 사망하거나 연락이 닿지 않은 이들이 많았지만, 개중엔 B목사가 단둘이 있는 틈을 타 신체 부위를 더듬은 정황을 자세히 기억하고 있는 신도들의 증언도 있었다. B목사는 또한 교회 직위를 아들에게 세습하고, 수십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며느리 이름으로 소유하고 있다고 SBS는 보도했다. 신도들은 “교회에서 받는 돈이 한 푼도 없다던 사람이 월 4~500만원씩 받고 있더라”며 “우리는 집을 팔아 교회
한국어판 June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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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과 맹독성 바다뱀, 대만·류큐서 한반도로 유입"
대만과 류큐열도 남부에서 흔히 발견되는 맹독 바다뱀이 최근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한반도에도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박대식 강원대 과학교육학부 교수팀은 남해와 제주 바다에서 잡은 바다뱀 12마리의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넓은띠큰바다뱀. (사진=연합뉴스, 박대식 강원대 교수 제공)바다뱀은 코브라과에 속하는 맹독성 생물이다. 이름 그대로 바다에 사는 뱀인데, 육지에 사는 뱀과 유사하지만 꼬리 모양이 '노'처럼 넓다는 점에서 차이가 난다. 물리면 죽을 수도 있어, 일본 오키나와 근처 등에서는 바다뱀의 출몰을 경고하는 게시판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박 교수는 "기후변화로 해수 온도가 상승하며 주로 열대·아열대에 사는 바다뱀이 러시아 근해에서도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다"며 "한반도 해역으로 유입되는 바다뱀이 늘어나고 있으며, 앞으로는 더 그럴 것"이라고 내다봤다.박 교수팀은 국내 서식 바다뱀의 생태를 연구하기 위해 2014년부터 포획에 나섰다. 2015년 4월부터
한국어판 June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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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학위 코앞 대학원생, 성추행으로 무기정학…무효소송도 패소
박사학위 취득을 코앞에 둔 명문 사립대 대학원생이 동료 학생을 성추행했다가 무기정학 처분을 받자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 14부(김미리 부장판사)는 서울 한 대학교 공대 대학원생 A씨가 학교를 상대로 낸 무기정학처분 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법원에 따르면 A씨는 석·박사 통합과정 10학기에 재학 중이던 지난해 8월 자신이 속한 연구실 MT에 갔다가 다른 학생들도 있는 공간에서 피해자 B씨를 추행했다. (사진=연합뉴스)B씨는 이틀 뒤 학교 내 성평등센터에 신고했다. 성평등센터는 A씨를 조사해 사건 경위를 파악한 다음 성폭력대책위원회를 열어 A씨의 행위가 성추행에 해당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대학원 측에 징계를 요구했다.대학원 징계위원회는 12월 두 차례 회의를 연 끝에 A씨에게 무기정학 처분을 내렸다.A씨는 올해 2월 소송을 내고 "술이 많이 취한 상황에서 우발적으로 추행했으나 이후 잘못을 인정하고 B씨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하려고 했
한국어판 June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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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프스 VS 백상아리…'실화'
올림픽에서 금메달만 23개를 목에 건 마이클 펠프스(32·미국)의 별명은 '펠프스'와 '피시(fish)'를 결합한 '펠피시'다.아가미도 없이 물에서 경이적인 능력을 보여주는 펠프스에게 경의를 드러낸 별명인 셈이다.인간을 상대로는 물에서 모든 걸 이룬 펠프스는 이제 '바다의 왕자' 백상아리와 대결에 나선다. 디스커버리채널은 '샤크 위크'라는 프로그램에서 내달 23일 펠프스와 백상아리의 대결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상식적으로는 펠프스가 백상아리를 이기는 건 불가능하다.펠프스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자유형 200m에서 세운 세계기록 1분42초96을 기준으로 하면 평균 시속은 7㎞였다. 전성기였던 2010년에는 최고 시속 9.7㎞를 찍었다.이에 반해 백상아리의 최고 시속은 40㎞를 훌쩍 넘고, 평균 시속도 30㎞에 육박한다. 동일한 조건에서 같은 거리를 헤엄치면 제아무리 펠프스라도 백상아리를 이길 수 없다.펠프스와 백상아리의 대결 방식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디스커버리채널 관계자는 BBC
한국어판 June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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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VS 코끼리...채식의 승리
채식하는 코끼리와 육식하는 사자가 싸움을 벌이면 누가 이길까? 유튜브에 게재된 한 영상을 보면 코끼리가 집채 만한 덩치로 사자를 쫓아낸다... (사진=유튜브 캡쳐) 인도 코끼리는 평균 5톤이 넘고 사자는 190 킬로그램으로 코끼리가 사자에 비해 약 26배 무겁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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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와 싸운 개, 형체도 알아보기 힘든 ‘비극’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지만, 고슴도치만큼은 피해야 할 것 같다. 22일 유튜브에 게재된 한 영상에선 용맹한 개가 고슴도치와 한판 승부를 벌인다. 이어 너무나도 고통스러운 패배를 당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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