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임은별
임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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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여성 덮치는 차량
켈리 밀러(16)는 고교 졸업파티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밀러가 행사장에서 포즈를 취한던 중 한 차량이 뒤에서 받은 것이다. (사진=트위터)다행히도 그녀는 거의 다치지 않았다. 사진을 찍는 중이었던 만큼, 충돌 순간을 담은 사진이 많았다. 밀러는 “올해의 가장 인상적인 (파티) 입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녀의 놀란 표정이 인상적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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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인형계의 비욘세 ‘돌풍’
그동안 “사람이냐, 바비인형이냐?” 논란은 자주 반복돼, 이제는 다소 식상한 주제가 됐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다소 ‘색’다른 논쟁이다. (사진=인스타그램)니야닥 토트(21)는 호주의 ‘모델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서 유명세를 탄 모델이다. 그녀는 지난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을 올렸는데, 그 모습이 바비인형과 똑 닮아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동안 흰 피부에 금발 머리를 한 모델들이 ‘바비인형’이라 불리는 사례는 많았지만, 토트와 같은 사례는 많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진짜 사람이 아닌 거 같다” “인형 같은 외모”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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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2 전투기, 구름 위를 ‘둥둥’
F-22 전투기가 구름을 만드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플로리다의 사진가 제임스 윈터스(53)는 미국의 메모리얼 데이(현충일과 유사) 에어쇼에서 F-22 전투기의 비행을 촬영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윈터스는 F-22가 온도, 속도, 기압의 조화로 주변에 구름을 형성하는 순간을 사진으로 담았다. 전투기가 빠른 속도로 비행하면서 주변 공기 속의 수분은 증기로 변환돼, 작은 구름을 형성한다. 사진 촬영을 위해, 그는 18층 빌딩의 옥상에서 사진을 촬영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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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속 ‘인터스텔라’...목성에 투입된다
현실 속 ‘인터스텔라’...목성에 투입된다 미국의 우주 탐사선이 ‘목성의 대적점’ 비밀을 풀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목성 탐사에 나선 지 1년이 된 나사(NASA)의 주노(JUNO) 탐사선은 목성의 대적점(붉은 반점) 위로 비행할 것이다. 샌안토니오에 위치한 사우스웨스트연구소의 스코트 볼튼 박사는 목성의 붉은 점에 대해 “기념비적 폭풍”이라며 흥분를 감추지 못했다. 그는 이어 “주노가 이 폭풍의 역학에 대해서 알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목성의 붉은 반점은 허리케인과 유사한 소용돌이 태풍인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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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킨 현장이 '적나라'...여성속옷
사람들은 페이스북을 통해 결혼, 출산, 취업 등의 대소사를 알리고 자랑한다. 그런데 일부는 ‘사랑하는 이의 배신’까지도 알린다. 영국의 타블로이드 매체 <데일리 메일>은 상대가 바람을 핀 사실을 SNS에 전하는 이들을 취재했다. (사진=페이스북)단순히 “상대가 바람을 폈다”라는 글을 올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몇몇은 바람 현장을 포착한 사진이나 물증 등까지 함께 올려 보는 사람을 당황케 했다. 이들은 페이스북에 이 같은 사실을 올림으로써, 자신의 지인뿐만 아니라 상대의 지인에게도 그의 배신에 대해 알릴 수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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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캥거루… “격투기 홍보하냐”
‘열혈’ 캥거루의 ‘권투시합’이 누리꾼 눈길을 끌고 있다. 호주에서 근육질 캥거루 두 마리가 싸우는 모습이 촬영됐다. (사진=페이스북)해상 영상은 SNS에서 5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누리꾼들은 “엄청난 격투 경기다” “격투기 홍보 영상일지도 모른다”며 농담을 던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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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3명 멕시코 여행하다 ‘날벼락’
플레이보이紙 모델 3명이 경찰의 ‘과잉수사’를 비난하고 나섰다. 이 성인잡지 모델 로린 엘레인(미국), 마리 브레떼누(프랑스), 엘리트 셀릭(터키)은 멕시코에서 현지 지사가 주최한 파티를 즐기던 중이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파티 도중, 이들은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에 의해 체포돼 약 24시간 구금됐다.경찰은 이들이 노동 비자 없이 근무를 한 것으로 간주하고 이들을 체포했다. 파티 참석을 노동이라 본 것이다. 그렇지만 한 모델은 “이건 노동이 아니라, 파티일 뿐”이라며 “멕시코 경찰이 <플레이보이>로부터 돈을 받고 싶어서 벌인 일”이라고 항변했다. 실제로 멕시코 플레이보이지가 이들의 보석을 위해 상당한 금액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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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골퍼’… 정치인 변신 ‘주목’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대표 ‘섹시스타’ 나탈리 걸비스(34)가 정치인 데뷔를 준비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미국의 지역매체 <네바다 인디펜던트>는 걸비스가 최근 공화당 의원들과 만나 공화당 소속 하원의원 출마를 논의했다고 30일 보도했다. 걸비스는 정치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피력해온 바 있다. 그는 지난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지지를 공식 선언했고, 공화당 전당대회에서도 지지연설을 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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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와 결혼식 올린 男… 첫날밤은?
지난 2일 영국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멕시코 오악사카주의 한 작은 마을에서 촌장이 새끼 악어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이는 마을의 풍습으로 어부들의 풍어를 기원하고, 마을 사람들의 행운을 비는 의식이다. 새하얀 면사포를 씌운 악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악어들은 결혼식 다음 날 아침, 자연으로 돌아간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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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역시 日 걸그룹… 역대급 퍼포먼스
일본의 걸그룹 케야키자카 46이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지난달 28일 이들은 4집 싱글의 수록곡 ‘익센트릭‘(エキセントリック)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에서 이들은 신발을 벗기도 하며, 허공으로 손을 흔들기도 한다. 멤버들의 진지한 표정이 일품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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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걸그룹 탄 차, 남자가 문 맘대로 열어...‘요구’
걸그룹 ‘리틀믹스’가 남성 팬의 습격에 당황한 표정이 역력하다. 리틀믹스는 영국의 인기 여성 아이돌이다. 이들은 스코틀랜드에서 공연을 마치고 차량에서 쉬고 있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이때 돌연 한 남성이 달려와 차 문을 확 연다. 사인 요청이었지만 멤버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이어 경호원과 경찰관들이 남성을 제지한다. 영국 등 유럽 각국은 맨체스터 테러 이후 공연장 보안에 각별히 신경쓰는 모양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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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 여성 스마트폰 훔쳐본 뒤...수컷?
고릴라는 무엇을 보고 있을까? 미국 켄터키의 루이즈빌 동물원에서 지난 30일 촬영된 사진이다. (사진=루이즈빌 동물원 인스타그램)한 여성과 고릴라가 휴대전화 화면을 같이 보고 있다. 고릴라는 화면 속 영상에 집중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 사진 속 여성, 린지 카스텔로는 고릴라에게 어린 고릴라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여줬다. 해당 사진은 폭스 등 언론을 통해 널리 소개됐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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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신고서: 성별 ‘모름’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출생신고에 성별이 ‘모름’으로 표시된 아기가 나올 전망이다. 아기의 부모 코리 도티는 자신은 여성도 남성도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는 성전환자로, 양성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다. (사진=코리 도티 인스타그램)그는 “아이가 자라서 스스로 인지할 때까지 (성별을) 등록하지 않을 것”이라는 태도를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전했다. 아기는 지난 11월 출생했지만, 당국은 등록을 거부하고 있다. 당국의 입장은 “제3의 성을 가진 이들이 아직은 많지 않다”며 “오히려 혐오 범죄나 차별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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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열받는 여성전용 OO마사지
영국 매체 <더 커버리지>에 따르면 최근 태국에서는 ‘가슴 마사지’가 유행이다.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사진=온라인커뮤니티. 기사내용과 관련없음)‘파라벨 뷰티&스파’라는 업체는 90분짜리 가슴부위 안마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용된 마사지사 중엔 남자도 많다.서비스를 이용한 여성들 말에 따르면, 피로가 확 풀리고 가슴 성형에 뒤따르는 통증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한국에서는 성형수술을 받은 환자들이 주로 이용한다. 국내 가슴 마사지는 대부분 병원에서 실시한다. 보도에 따르면, 태국의 이 서비스는 1390바트, 한화로 4만7000원 정도이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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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일터가 4곳, 하루 15시간 근무...‘전부 휴가비’
리투아니아 태생의 카롤리나는 인스타그램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세계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을 여행하며 사진을 게재하기 때문이다. 런던에서 패션을 공부한 카롤리나는 여행에 대한 꿈을 가지고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 그녀는 4개월 동안 쉼없이 일해 여비를 마련했다. (사진=인스타그램)그녀는 하루에 네 가지 일을 병행해 일주일 근무시간이 무려 110시간에 달했다. 넉 달간 하루 평균 15시간씩 일한 셈이다.이러한 각고의 노력 끝에 그녀는 돈을 모을 수 있었고, 현재는 남자친구 마르코와 세계를 여행하며 살아가는 중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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