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임은별
임은별
-
위키피디아 창업자, 음란 사이트 과거사 ‘논란’
위키피디아 창립자의 ‘뻔뻔함’에 대한 비난이 제기됐다.위키피디아의 창립자 지미 웨일스는 양질의 미디어 시대를 위해 뉴스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영국의 언론사 <데일리 메일>은 웨일스를 ‘뻔뻔하다’고 표현하며, 그가 미디어를 평가할 자격이 있는지 이의를 제기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그의 과거사를 들추어냈다. (사진=웨일스 페이스북)보도에 따르면 90년대, 웨일스는 “보미스”라는 웹사이트를 개설했다. 검색 엔진 기반의 웹사이트로, 주로 음란 사진들이 유통됐다. 그는 웹사이트도 만들었는데, 이는 여성들의 나체 사진을 공유하는 사이트였다.추후 웨일스는 위키피디아를 통해 세계적 명성을 쌓았다. 그러나 지난 2005년, 그는 위키피디아에 나오는 그의 음란 웹사이트 관련 기록을 편집하려다가 대중들에게 적발됐다. 그는 자신이 개설했던 음란 웹사이트 링크를 삭제하려 했었고, ‘포르노그라피’라는 단어를 ‘매력 사진’으로 변경하려 했다. 그는 당시 “그냥 순화시키려고 했던 것뿐”이라고
한국어판 April 27, 2017
-
美 북한에 ‘최고 수위 압박’ 정책 확정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최고 수위 압박’을 골자로 한 새로운 대북 정책을 발표했다. (사진=연합뉴스)26일(현지시각) 백악관에서는 상원 전체를 상대로 한 ‘북한 브리핑’이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미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 댄 코츠 국가정보국(DNI)국장은 합동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북한에 대한 정책기조를 공개했다.트럼프 정부는 동맹국과 인근 국가와의 공조를 통해 북한에 최고 수위의 경제적·외교적 압박을 가해 핵과 탄도 미사일 등의 살상 무기개발을 포기하게 할 생각이다. 미국이 발표한 관련 성명은 “미국은 한반도 비핵화를 목표로 한다”며 “협상을 위한 대화에 열려 있다”고 덧붙였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27, 2017
-
‘양들의 침묵’ 조나단 드미 감독 별세
영화계 거장, 조나단 드미 감독이 26일 미국 뉴욕에서 별세했다. 향년 73세. 그의 대리인은 그가 식도암 때문에 사망했다고 전했다.1944년 2월 22일 미국에서 태어난 드미 감독은 1992년 영화 “양들의 침묵”을 통해 오스카상을 받았다. (사진=연합뉴스)배우 톰 행크스는 AP 통신을 통해 “드미 감독은 우리에게 가르침을 주는 따뜻한 사람이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27, 2017
-
5살에 금연 성공한 소년 근황 화제
‘담배 피우는 2살’로 화제가 됐던 소년의 근황이 공개됐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에 사는 알디 리잘(9)은 2세 때, 하루에 담배를 40개비씩 피고는 했다. 2살배기 소년이 줄담배를 피우던 사진은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그는 5살에 금연에 성공했다. 당시 그는 금연으로 말미암은 스트레스 때문에 폭식했고, 24kg가 나갔다. 리잘은 지금도 금연 중이며, 요즘은 다이어트에 매진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26, 2017
-
9살 딸 태우고 마약에 취해 운전한 부부
미국에서 어린 딸을 뒤에 태우고 약에 취해 운전한 부모가 기소됐다. 팔스 도브(45)와 그의 부인, 폴라 스미스(41)는 헤로인 복용 후 의식을 잃었다. 스미스는 운전 중이었으며, 도브는 조수석에 있었다. 그녀는 의식을 잃기 전, 간신히 주차장에 들어갔다. 뒷좌석에 있던 그들의 9살배기 딸이 119에 전화했다. 신고 당시 음성 녹음 파일을 들어보면, 딸은 “(부모들이) 죽어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한다. (사진=MSNBC 방송사 캡쳐)도브는 재판 중, “(마약) 중독 탓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며 플로리다주의 재활 센터로 보내지기를 요청했다. 오하이오주 법원의 파논 러커 판사는 “자신이 의지가 없으면, 제아무리 좋은 프로그램도 소용없다”며 요청을 거절했다. 도브는 12개월 징역 판결을 받았고, 교도소 안에서 재활 치료를 받을 것이다.러커 판사는 재판 도중, “부모가 왜 딸 앞에서 헤로인을 복용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분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스미스도 딸을 위험에 빠뜨린
한국어판 April 26, 2017
-
아내 살인범, ‘스마트 밴드’로 덜미 잡혀...
부인을 죽인 남편이 ‘스마트 밴드’ 때문에 덜미가 잡혔다. 코니 다비트(39)는 지난 2015년 12월 23일 집안에 침입한 괴한에 의해 숨졌다. 남편 리처드(40)는 경찰들에게 자신은 두 아들을 학교에 데려다 준 후 집에 오전 9시 정도에 들어왔고, 부인과 함께 공격당했다고 진술했다. (좌)리처드 다바트 (커네티컷 경찰), (우)스마트 밴드(핏비트 홈페이지)괴한은 리처드가 두 달 전에 구매한 총기로 부부를 위협했고, 흉기로 부부에게 상해를 입혔다고 그는 진술했다. 그는 사건 당일, 온몸이 꽁꽁 묶인 채로 경찰에게 발견됐다. 그렇지만, 경찰은 남편을 살인, 증거 조작 및 위증 혐의로 기소했다. 코니가 사건 당시 팔목에 차고 있던 스마트 밴드에서 남편의 진술에 반대되는 증거를 찾았다는 것이다. 리처드는 코니가 9시경 숨졌다고 진술했지만, 스마트 밴드에는 그녀의 움직임이 10시 5분까지 기록됐다. 조사 결과, 그녀의 남편은 바람을 피우는 중이었으며, 상대 여성은 출산을 앞두고 있었다.
한국어판 April 26, 2017
-
원시인 '호모 날레디', 숨겨진 진실...
원시인 ‘호모 날레디’가 존재했던 연대가 생각보다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위츠 대학교의 리 버거가 이끄는 탐사대는 지난 2015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깊은 동굴에서 원시인 유골을 발견했다. (사진=존 혹스 교수)이 인류 화석을 발굴한 연구진은 발견된 동굴의 이름을 따 ‘호모 날레디’로 명명했다. 이들은 이를 약 250~300만 년 전의 인류 초기 종으로 추정했으며, 원시 인류와 현 인류를 잇는 중요 연결 화석으로 생각했다. 또한 고대 인류 ‘호모 날레디(Homo naledi)’는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고 직립보행을 한 것으로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기도 했었다. 그렇지만 버거 교수는 현재 태도를 바꿨다. 그는 유골이 20~30만 년 전에 존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새로운 연대측정 증거 때문에 그의 생각이 바뀌었다고 그는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밝혔다. 버거 교수는 호모 날레디가 호모 사피엔스와 비슷한 때에 존재했으리라 추정한다. 그의 동료인 위스콘신 대학
한국어판 April 26, 2017
-
평양 기름값 서울보다 비싸… 왜?
평양의 기름값이 서울보다 비싸다는 기사가 보도됐다.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는 지난 22일(현지시각) 평양의 주유소들이 휘발유와 디젤 등의 연료를 한정적으로 판매한다고 전했다. (헤럴드 DB)보도에 따르면, 평양 시내의 일부 주유소는 폐쇄됐으며, 나머지 주유소에서는 오직 외교관과 국제기구 직원들만이 연료를 구매할 수 있다. 미국 통신사 UPI는 평양 시내 주유소들의 유가는 리터당 1,666원이라고 보도했다. 평상시의 가격인 리터당 1,000원에 비해 폭등한 가격이다. 서울 시내의 평균 휘발유 가격(24일 한국 석유공사 공시기준)은 리터당 1,577원으로, 이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북한은 중국을 통해 총 원유 수입량의 약 80%를 공급받는 나라로서, 이와 같은 변화는 중국 정부의 대북제재 행보에 따른 결과가 아니냐는 관측이 이어졌다. 그렇지만, 중국 정부의 제재가 아닌, 북한 당국 차원의 주민통제에 따른 결과일 수도 있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26, 2017
-
위키피디아가 뉴스 서비스를 시작하는 이유
온라인 백과사전의 대명사인 위키피디아가 뉴스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위키피디아의 공동창업자 지미 웨일즈는 새로운 형태의 뉴스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위키피디아)그는 10~20명 정도의 기자들과 함께 뉴스 서비스를 시작할 생각이다. 기자들이 기사를 쓰고, 원하는 사람들이 기사를 편집하는 방식으로 웨일즈는 이를 “위키트리뷴”이라고 명명했다.그렇지만 기존의 위키피디아 서비스와는 달리, 편집된 내용은 기자들로부터 ‘인증’ 받은 후에야 온라인에 노출될 수 있다. 위키트리뷴은 광고 기사와 非 광고 기사 둘 다를 포함하며, 지지자들의 정규 기부에 의존할 것이다. 웨일즈는 ‘가짜 뉴스’에 맞서고 싶다며, 이를 위해서는 광고에 의존하는 기존의 언론 구조를 탈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렇지만 하버드 대학교 니먼 저널리즘 연구소는 “10~20명으로 언론을 바꿀 수는 없다”며 위키트리뷴의 효용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25, 2017
-
트럼프 소유 ‘마라라고’ 또 논란…
미국 대사관이 대통령의 사유 재산을 홍보하는 듯한 게시물을 SNS에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주미 런던 대사관은 지난 5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소유의 마라라고 휴양지에 관련한 게시물을 공식 블로그에 게재했다. 게시물은 대통령의 사유재산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포함했다. (사진=펠로시 페이스북)게시물은 “마라라고 휴양지는 대통령이 업무를 보거나, 타국 지도자들을 초청하려고 자주 방문해 잘 알려졌다”고 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거세게 비난했다. 낸시 펠로시 민주당원은 트위터에 “왜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무부가 대통령의 사적 재산을 홍보해주느냐”고 적었다. 센 와이든 오리건주 대표 당원도 이에 동조했다. CNN의 보도에 따르면 언론들은 지난 24일, 국무부에 이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국무부 대변인 마크 토너는 해당 게시물의 내용에 대해 알고 있지 못했다. 트럼프는 마라라고 휴양지에 중국의 시진핑 주석과 일본의 아베 신조 수상을 초청한 적이 있다. 그뿐만 아니라, 그는 말라라고를 공식
한국어판 April 25, 2017
-
경찰대 수업 ‘누구를 성폭행 하겠냐’ 논란 증폭
경찰대 교수가 수업에서 ‘성폭행할 여학생을 골라보라’식의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24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경찰대학교 최 모 교수는 범죄수사 강의 중, 여학생 두 명을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는 남학생들에게 “둘 중 누구를 성폭행 하겠냐”고 물었다. (사진=JTBC 뉴스 캡쳐)최 교수로서는 ‘범죄자의 관점에서 생각해보라’는 발언이었겠지만, 여학생 두 명을 포함한 상당수의 학생이 불편함을 느꼈다. 게다가 최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성폭행범은) 주로 체형이 아담한 여성을 겨냥한다”식의 발언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업 이후 학생들은 학교 측에 불만을 제기했고, 학교는 최 교수의 성희롱성 발언과 수업 방식을 문제 삼으며 감봉 3개월의 징계 처분을 내렸다.최 교수는 “해당 내용은 외국 교재에 나오는 내용으로, 임팩트 있게 설명하려 했는데 전달 방식에 문제가 있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의하면 최 교수는 범죄예방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졌으며, 2013년
한국어판 April 25, 2017
-
21명 숨진 “러브 페스티벌” … 7년 지나서야 관계자 책임 추궁
독일 페스티벌 관계자들에게 7년 전 발생한 21명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물을 예정이다. 2010년 독일 뒤스베르크 “러브 퍼레이드” 음악 페스티벌에서 21명이 숨졌고 약 5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무대에 접근하기 위한 유일한 통로인 좁은 터널을 한꺼번에 지나가려고 하다가 발생한 참사였다. (사진=유투브 캡쳐)이전에 뒤스베르크 지방법원은 관계자들에 대한 책임을 묻는 소송에 기각 판결을 내렸지만, 뒤셀도르프 법원이 이를 뒤집었다. 법원은 4명의 이벤트 주최자와 6명의 지역 공무원에게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이다. 법원은 판결문을 통해 “이는 충분히 막을 수 있던 참사”라며 “출입구와 유동 경로에 대한 잘못된 설계와 관리가 이러한 참사를 발생시켰다”고 말했다. 참사 당시 한 페스티벌 참가자는 BBC를 통해 “사람들이 얼굴에 발자국이 찍힌 채 쓰러져 있었다”며 상황을 전했다. 그는 “안전요원들은 사람들을 도와주기보다는 제지하는 데만 관심이 있었다”고 증언
한국어판 April 25, 2017
-
강남 하늘에 나타난 전투기...왜? ‘불안감 증폭’
서울 하늘에 전투기가 나타나 시민들이 두려움에 떨었다. 25일 오전 10시 30분경 서울 강남과 잠실 일대 상공에서 전투기 편대가 저공비행을 하며 굉음을 냈다. 놀란 시민들은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불안해했다. (사진=연합뉴스)그렇지만, 해당 전투기는 공군의 블랙 이글스 편대인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민국 공군은 특수비행팀인 블랙 이글스가 오는 29일 개최되는 서울 국제휠체어 마라톤대회 축하비행을 위해 사전 훈련비행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공군은 블랙 이글스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항공기가 나타나더라도 시민들이 놀라지 않기를 당부하며, 훈련 모습을 사진을 찍어서 SNS에 올리면 선정된 이들에게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겠다고 했다. 블랙 이글스는 금일 오전 10시30분부터 50분까지 20분간 석촌호수와 잠실 일대에서 사전 훈련비행을 시행했고, 오후 3시 20분부터 50분까지 30분 동안 삼성동과 무역센터 일대에서도 훈련할 예정이다.(khnews@heraldcorp.
한국어판 April 25, 2017
-
플라스틱 먹는 애벌레 발견...‘특허 출원’
벌집나방의 유충이 플라스틱을 분해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파올로 봄벨리 생화학 박사는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는 데) 벌집나방의 유충이 시작점이 될 것이다”라고 영국 BBC를 통해 전했다. 벌집나방 유충은 벌집에서 밀랍을 먹으며 자란다. 이들은 한 시간 안에 비닐(플라스틱) 봉지에 구멍을 낼 수 있다. 플라스틱은 원래는 분해되는 데 몇백 년이 걸린다. (사진=스페인 국가 연구소)플라스틱 폴리에틸렌은 전 세계에서 매년 8천만 톤 이상이 생산된다. 쇼핑백, 포장지와 다른 무수한 것을 만드는 데 플라스틱이 사용된다. 봄벨리 박사와 그의 동료, 스페인 국가 연구소의 페데리카 베르토치니 연구원이 이번 발견에 대한 특허를 냈다. 그들은 유충의 특정 미생물이 플라스틱을 분해한다고 생각한다. 베르토치니 연구원은 “환경을 보호하려면 이 발견을 실용적인 방식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며 “그렇지만 플라스틱을 분해할 방법이 생겼다고 해서 막 쓰고 버리면 안 된다”고 덧붙였
한국어판 April 25, 2017
-
테니스 전설 인종차별 논란, 윌리엄스 임신에 “초콜렛 우유?”
세계적 테니스 스타였던 일리에 너스타세(71·루마니아)가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36·미국)에 대한 인종차별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다. 지난 23일(현지시각) BBC 보도에 따르면 루마니아 대표팀 캡틴인 너스타세는 윌리엄스가 자신의 임신 모습을 찍은 사진을 SNS를 통해 공개하자 “(아이가) 어떤 색깔일까, 우유를 섞은 초콜릿?”이라고 반응했다. 국제테니스연맹(ITF)은 너스타세의 인종차별 발언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ITF 측은 성명을 내고 “국제테니스연맹은 그 어떤 차별적이고 모욕적인 언행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즉각 조치를 취할 계획임을 밝혔다. 윌리엄스는 이에 대해 “너스타세와 같은 사람들이 인종차별적 언행을 할 수 있는 사회에 산다는 사실이 실망스럽다”며 “우리는 많이 발전했지만, 앞으로 계속 더 나아가야 한다”는 성명을 냈다. (사진=윌리엄스 인스타그램 캡쳐)그녀는 “ITF가 이 일에 관심을 줘서 고맙고, 그들을 지지한다”며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 9월에
한국어판 April 25, 2017
Most Popular
-
1
Dongduk Women’s University halts coeducation talks
-
2
Defense ministry denies special treatment for BTS’ V amid phone use allegations
-
3
Russia sent 'anti-air' missiles to Pyongyang, Yoon's aide says
-
4
OpenAI in talks with Samsung to power AI features, report says
-
5
Two jailed for forcing disabled teens into prostitution
-
6
Trump picks ex-N. Korea policy official as his principal deputy national security adviser
-
7
South Korean military plans to launch new division for future warfare
-
8
Gold bars and cash bundles; authorities confiscate millions from tax dodgers
-
9
Kia EV9 GT marks world debut at LA Motor Show
-
10
Teen smoking, drinking decline, while mental health, dietary habits wor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