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임은별
임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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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짚모자’… 정말 유행할까
프랑스의 유명 디자이너가 ‘밀짚모자 원피스’를 소개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영국의 탑모델이 ‘밀짚모자’만 착용한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인스타그램)영국의 전설적 모델 케이트 모스의 여동생으로 유명한, 모델 로티 모스는 스페인의 유명 휴양지인 이비자 섬으로 친구들과 휴가를 떠났다. 모스는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는데, 공개된 사진에서 그녀는 밀짚모자만으로 자신을 가리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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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반짝반짝 빛나는 여성들
유별난 축제를 즐기는 여성들을 겨냥한 패션이 제안됐다.영국에서는 글래스턴베리 축제(매년 6월 열리는 종합예술공연)가 한창이다. 이에 발맞춰 최신 유행 조짐이 포착됐다. (사진=인스타그램)다수의 여성이 가슴을 반짝이로 장식한 것이다. 이들은 가슴 부위에 반짝이가 들어간 물감과 큐빅 장식 등을 부착했다. 관객과 공연자, 너나 할 것 없이 여성들이 가슴을 반짝이로 장식하고 축제에 참여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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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른 여동생 사랑으로 품다
방송인 클로에 카다시안(31)이 자매들과의 친목 현장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그녀는 자신의 어린 이복동생 카일리와 켄달 제너와 함께 촬영한 사진들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사진=인스타그램)사진들은 10년 전 이들이 예능 ‘카다시안가(家) 따라잡기’라는 방송을 하던 시절을 담았다. 사진 속 그녀는 동생들과 거리낌없이 껴안고 다정어린 장난을 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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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축구 대 스모’ 美日빅매치...대패
유명 미식축구 선수와 스모 챔피언이 자웅을 겨뤘다.스포츠웨어 브랜드 ‘언더아머’의 모델이기도 한 미식축구 선수 톰 브래디(39)는 ‘시대의 쿼터백’이라 불린다. 그는 브랜드 홍보차원에서 아시아투어를 진행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도쿄를 방문한 그가 선보인 이벤트는 스모선수 고에이도 고타로(31)와의 힘 대결이었다. 그러나 '용쟁호투'를 바라던 관중은 실망했다. 경기는 브래디가 시종일관 고전했고 결국 참패로 끝났다. 브래디는 한 인터뷰에서 “정말 엄청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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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넘어가던 개 살린 주인의 '묘수'
한 농부가 인공호흡으로 자신이 키우던 강아지를 살려냈다. 이 강아지는 실수로 자신의 목을 졸랐다. 목줄이 답답한 나머지 스스로 벗어젖히려다 숨통을 죈 것이다. (사진=7news 방송 화면 유튜브 영상 캡쳐)정신을 잃고 쓰러진 강아지를 발견한 농부는 곧바로 인공호흡을 실시했다. 강아지는 마치 기적처럼 의식을 회복했다. 농부는 한 언론인터뷰에서 “인공호흡과 함께 심장마사지도 했다”고 말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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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문어 다리에 걸려든 바다표범...기적의 역전극
거대 문어와 바다표범의 ‘맞대결’이 목격됐다. 20일 뉴질랜드 카이코우라에서 사진작가 코너 스태플리(28)는 이 엄청난 싸움을 목격했다. (사진=유튜브 화면 캡쳐)그에 따르면, 약 20분간의 힘 대결 끝에 문어가 참패했다. 바다표범은 문어의 다리를 갈기갈기 찢어버렸다.알려진 바로는, 바다표범은 문어를 좋아하고 하루에 최대 7kg 상당의 문어를 먹을 수 있다. 스태플리는 “이런 광경을 낮에 본다는 건 흔하지 않은 일”이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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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외제차 털고 바지도 벗고...도주한 용의자
차량 강도현장이 폐쇄회로(CCTV)에 고스란히 찍혔다.미국 플로리다에서 발생한 일이다. 한 차량이 고급스포츠카 앞에 멈춰 선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차에서 내린 운전자는 주차된 스포츠카의 문을 따고 금품을 뒤진다. 그런데 이 남성. 자신의 차로 황급히 돌아가던 중 바지가 벗겨지고 옷에 걸려 넘어진다. 이 남성은 휴대전화 충전기와 60만원 상당의 청진기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현재 용의자를 검거하지 못한 상태라고 밝혔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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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자판기 눌렀는데 음료수 대신 뱀이 나와
자판기에서 뱀을 ‘뽑는’ 남성의 영상이 화제다. 영상에서는 한 남성이 자판기 구멍에서 뱀을 뽑아 낸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해당 남성은 자판기 회사 직원으로, 기계를 점검하던 중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 그는 무슨 일인가 하여 자판기 안을 자세히 들여다보았는데, 뱀 한 마리와 눈이 마주쳤다. 영상 마지막에는 “네 마리가 더 있다(There is four more)”라고 말하는 다른 이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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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곰, 도사견한테 덤비다가 ‘패가망신’
개가 곰을 물리쳤다. 12일 미국의 한 가정집 뒤뜰에 곰 한 마리가 나타났다. 워싱턴주의 이 지역에는 곰들이 수시로 나타난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곰이 진입로에 나타나자마자, 집에서 키우는 래브라도(맹도견으로 잘 알려짐)가 이를 보고 겁 없이 달려온다. 개는 곰에게 돌진해, 맹렬히 짖는다. 곰은 살짝 당황한 듯하다. 그는 개의 적극적 경계에 기가 죽어, 결국 뒤로 물러선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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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갈땐 섹시한 가격과 승무원”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이 ‘성적 고정관념에 얽매인 포스터’라는 제목으로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과거의 광고 포스터들로, 제품 및 홍보 서비스를 위해 여성의 이미지를 사용했다. (사진=라이언 항공)문제는 사용된 이미지가 성(性)과 관련해 틀에 박힌 남성중심 사고방식을 드러낸다는 것이다. 포스터들은 여성을 유약하고 하등한 존재로 표현하며, 여성은 집에만 있어야 하는 존재로 묘사한다. 여성의 성적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것 또한 잊지 않는다. 그 중 하나는 영국 항공사 ‘라이언에어(Ryan Air)’의 광고로, 승무원으로 보이는 여성이 속옷만 입고 있다. 광고에는 “섹시한 가격과 승무원(Red Hot Fares & Crew)”라는 홍보문구가 들어가 있다. 데일리메일은 기사의 끝에 “지금은 이런 광고를 안 만들어서 다행”이라는 말을 덧붙인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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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대통령’ 여자 수영복 곁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여자 수영복에 등장했다. ‘털 수영복’으로 화제가 됐던 ‘비러브드 셔츠(Beloved Shirts)’ 회사가 새로운 디자인의 수영복을 내놓았다. (사진=비러브드 셔츠)미국 대통령의 놀란 표정이 들어간 사진을 사용해 제작한 ‘놀란 트럼프 원피스 수영복’은 50불(6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수영복 디자인에 사용된 이미지는 그의 2015년 남캐롤라이나 연설 사진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여성 누리꾼은 대선 당시 트럼프 후보자의 홍보 문구였던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를 비꼬아, “내 몸매를 다시 위대하게!”라는 댓글을 달았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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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약육강식 법칙 파괴하는 맞대결
약육강식의 법칙은 때때로 깨지기 마련이다. 17일 유튜브에 게재된 영상이 이를 증명한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1분 30초 경 장면을 얼핏 보면 사자가 지브라를 잡은 것처럼 보이지만, 조금 더 들여다보면 둘의 힘 대결은 막상막하다. 팽팽히 대결하던 중, 한순간 지브라가 우위를 점해 잽싸게 달아나는데…영상을 촬영하는 이도 놀란 듯 손을 떨고 그 떨림은 카메라로 고스란히 전해져 시청자들에게 다가온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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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집착하는’ 너구리…법정 다툼까지
모스크바의 한 동물원이 너구리가 광고촬영에 참여하고 나서, 여성의 가슴에 집착하는 증세를 보인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동물원 측은 너구리가 광고 모델로 선정된 후, 이상한 증세를 보인다고 생각해왔다. 그러던 중 해당 광고 동영상을 보게 됐고, 영상에서 너구리는 상반신을 탈의한 여성 모델에게 안겨 있다. (사진=art msk 광고회사) 동물원 측은 동영상 삭제를 요구했지만, 광고회사는 이를 거부했고 논쟁은 법정으로 갔다. 법원에 제출된 문서에 따르면, 동물원은 “에로틱 동영상 촬영 이후 너구리가 ‘정신적 외상’을 입어서, 여성의 가슴에 집착한다”고 주장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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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OO 벌레’
특이한 모양새의 벌레가 발견됐다. 약 한 달 동안 해양 탐험에 나섰던 과학자들이 21개의 새로운 심해 생명체를 발견했다. (사진=빅토리아 박물관 자료)그 중 하나가 ‘땅콩 벌레’다. 보통 50cm 정도의 길이고, 심해의 진흙이나 모래 밑에서 서식한다. 이 벌레는 놀라면 몸의 앞부분을 움츠려 땅콩의 모양새로 변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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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포토샵…이 사진의 문제점은?
미국의 가수 겸 배우 클로에 로즈 라탄지(31)의 잘못된 포토샵 사진이 화제다. (사진=인스타그램)21일 라탄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중인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그렇지만, 누리꾼들은 “지나친 포토샵의 부작용”이라며 “라탄지의 눈과 속눈썹이 머리카락보다 앞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지적했다. 누리꾼들은 그녀의 입술조차도 굉장히 어색해 보인다며, “라탄지가 포토샵 능력을 좀 더 길러야 할 거 같다”고 조언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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