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임은별
임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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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남북전쟁 왜 일어났나?" 황당 발언
거침없는 막말로 유명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에는 미국 남북전쟁(1861∼1865년)과 관련한 엉뚱한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보수성향 매체 '워싱턴 이그재미너', 라디오 '시리우스 XM'과의 연이은 인터뷰에서 도대체 남북전쟁이 왜 일어난 것이냐고 반문하면서 앤드루 잭슨(1767년 3월 15일∼1845년 6월 8일) 전 대통령이 조금만 더 늦게 집권했더라면 남북전쟁을 막을 수 있었다는 취지의 언급을 했다. (사진=연합뉴스)트럼프 대통령은 먼저 워싱턴 이그재미너 인터뷰에서 "만약 앤드루 잭슨이 조금만 더 늦게 나왔더라면 남북전쟁을 겪지 않았을 수도 있다"면서 "그는 매우 강인한 사람이다. 하지만 동시에 마음이 넓은 사람"이라고 평가했다.그러면서 "잭슨은 남북전쟁과 관련해 일어난 일들을 보고 매우 화가 났다. 이것(남북전쟁)을 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여기서 문제는 잭슨 전 대통령이 남북전쟁이 발발하기 16년 전인 1845년에 이미 사망해
한국어판 May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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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에 960만원 호화열차… 내년봄까지 매진
일본에서 3박4일 요금이 900만원대인 침대열차가 달리기 시작했다.이런 호화 침대열차들이 철도 연변지역의 관광진흥을 노리고 속속 운행되고 있다.2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JR히가시니혼은 1일 도쿄 우에노역에서 '트레인 스위트(TRAIN SUITE) 시키시마(四季島)' 운행을 개시했다. 이 열차는 모두 10량 편성에 객실은 17실에 불과하다. (사진=연합뉴스)JR니시니혼도 6월부터 호화 침대열차를 운행한다. 2013년부터 운행한 JR규슈의 '나나쓰보시인규슈'가 호화 침대열차를 선도했지만, 이 상품의 운행 수익 자체는 크지 않다고 한다.각사들이 운행수익 전망이 좋지 않은데도 초호화 침대열차를 운행하는 것은 신칸센을 제외한 일반열차의 수익성이 악화하는 가운데 철도연변의 관광진흥 등 장기적 파급효과를 기대해서다.이번 시키시마 상품은 1박2일부터 3박4일까지 있다. 현재 1인당 요금은 32만엔(약 324만원)이 가장 싸며, 제일 비싼 코스는 2인 1실 기준 95만엔(약 962만원)이다. 객실
한국어판 May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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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소매·반바지 서빙 레스토랑 '후터스' 문 닫는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명물' 섹시 레스토랑 '후터스'가 다음 달 문을 닫는다.1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라스베이거스 팜스 카지노 리조트 내 입점한 후터스는 넓이가 1천412㎡(427평)에 좌석 500여 석을 갖춘 세계 최대 규모의 레스토랑으로 알려져 있다.후터스가 문을 닫는 배경은 경영난 때문이다. 실제로 개업한 이후 매년 수백만 달러의 영업적자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게다가 라스베이거스에 이색 레스토랑이 속속 입점하면서 점점 경쟁력을 잃고 있었다는 것. 대표적인 게 '틸티드 킬트'와 '하트어택 그릴'이다.틸티드 킬트는 여종업원이 탱크톱을 입고 서빙하며, 하트어택 그릴은 병원 콘셉트로 식당 내에서 종업원은 간호사 옷을, 손님은 환자 옷을 각각 입는다.후터스는 1983년 플로리다 클리어워터에서 처음 문을 연 레스토랑과 스포츠바를 접목시킨 레스토랑으로 '미녀와 맛난 음식, 시원한 맥주가 있는 곳'이란 콘셉트로 잘 알려져있다.현재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26개국에 400여 개 매장을
한국어판 May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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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명 탈당 움직임, 유승민 입장 들어보니...
바른정당 소속 의원 14명이 탈당을 공식화하고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지지 선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태 의원 등 14명은 지난 1일 오후 9시30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홍 후보와 심야 긴급회동을 가진 후 탈당 의사를 공식화했다. (사진=연합뉴스)김 의원은 “좌파 패권세력이 집권할 수밖에 없는 위기”라고 말했다. 이대로 선거가 계속되다가는 진보 정당에서 대통령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으로 보인다. 홍 후보 지지를 선언한 의원은 김 의원 외에도 권성동·김재경·홍일표·여상규·홍문표·박성중·이진복·이군현·박순자·정운천·김학용·장제원·황영철 등 총 14명이다. 집단 탈당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유승민 대선후보는 2일 당내의 후보단일화 요구에 대해 “단일화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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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꽤 영리한 녀석(smart cookie)" 칭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가리켜 "꽤 영리한 녀석"이라며 '칭찬'에 가까운 발언을 하면서 그 속내가 무엇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방영된 미 CBS 방송의 취임 100일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을 두고 "삼촌이든 누구든 많은 사람이 그의 권력을 빼앗으려고 했지만, 그는 권력을 잡을 수 있었다"며 "분명히 그는 꽤 영리한 녀석(pretty smart cookie)"이라고 말했다. (사진=CNN 캡쳐)또한 "아버지가 죽고 정권을 물려받을 때 26세 또는 27세의 젊은이였고, 특히 장군들을 비롯해 매우 상대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다뤄야 했다"면서 "(그런데도) 매우 어린 나이에 그는 권력을 잡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그는 앞서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이 이성적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는 아버지(김정일 국방위원장)가 죽었을 때 27세의 나이에 정권을 물려받았다. 그 나이에 집권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라고 답
한국어판 May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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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인줄 알았더니, 먹이 삼킨 비단뱀
지난 26일 호주 퀸즐랜드에 거주하는 리니 스틴윙클은 자신의 뒷마당에서 유유자적하는 악어 한 마리를 보고 깜짝 놀랐다. 놀란 주민들과 함께 지켜보니, 사실 악어가 아니라 약 5m 길이의 비단뱀이었다. 비단뱀 한 마리가 왈라비를 삼킨 것이었다. (사진=페이스북)주변 주민들과 전문 뱀 포획꾼이 힘을 합해 해당 뱀을 근처 계곡으로 쫓아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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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만 원짜리 ‘오두막’, 화장실과 부엌은 없어…
일본 생활용품 회사인 무지가 9평 방의 ‘집’을 출시했다. 무지 홈페이지에 게재된 이 상품은 ‘오두막’이란 별칭을 가졌으며, 비용은 약 4천 1백만 원(3만 6천 달러) 상당이다. (사진=무지 홈페이지)오두막에는 현관과 큰 미닫이 유리문이 포함돼 있으며, 화장실이나 부엌은 없다. 무지 홈페이지는 “이 오두막은 완전한 집의 기능을 하기 위한 게 아니다”며 “대단히 괜찮은 텐트 정도”라고 설명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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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몸으로’ 즐기는 벨테인 불 축제
지난 30일 스코틀랜드 에딘버그에서는 벨테인 불 축제가 열렸다. 1980년대 중반부터 조직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한 이 축제는, 고대 셀틱족의 메이데이 축제를 재연하는데 의의를 두며, 겨울의 끝을 축하하고 오는 여름을 기념하는 의미가 있다. (사지=유투브 캡쳐)참가자들은 에딘버그 인근의 칼튼 언덕에 모여 드럼연주, 불쇼, 연극과 캠프파이어 등을 구경한다. 상당수의 참가자가 탈의한 상태로 축제에 참가한다. 벨테인 불 협회 의장은 “설명할 수 없는 축제다”라며 사람들이 “직접 와서 느껴져야만 한다”고 지역 언론을 통해 전했다. 참가자들은 시내까지 내려와서 길을 점거하며 축제를 즐겼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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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호텔비 1억 2천만 원… 무슨 일이?
영국에서 서류 문제 때문에 삼 년간 1억 2천만 원을 숙박비로 사용한 가족이 있다. 루크와 올가 번스 부부가 세 자식과 함께 영국 소머셋(Somerset)에서 살던 집은 2014년 11월 10일, 수해 탓에 심한 손상을 입었다.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마리나베이샌즈 호텔)그들은 집주인에게 상황을 알렸지만, 집주인은 수리 요청을 거부했고 오히려 이들이 집에서 나가주기를 요구했다. 세지무어 지역 의회는 ‘집 없는 사람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었고, 이들은 여기에 서류를 접수하면 될 거로 생각해 약 일주일간만 호텔에 머물려고 했다. 그러나 서류 접수에 혼선이 생겨 문제가 원활히 해결되지 못했고, 그 분쟁이 지금까지 이어져 번스 가족은 아직도 호텔을 전전하고 있다. 호텔 비용은 정부 보조금에 청구된다. 이들은 지난 삼 년간 1억 2천만 원 (88,000파운드)를 호텔 숙박비로 사용했다고 한다. 루크는 “우리는 국민의 소중한 세금을 낭비하고 있다”며 상황이 빨리 해결돼야 한다고
한국어판 May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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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천사’ 아기, 본인 구조 현장에서도 방긋방긋
차 안에서 자신을 구조하는 소방관들을 바라보며 미소 짓는 아이의 사진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커스티 그린(27) 대형 슈퍼마켓 ‘리들’에서 장을 보고 차에 짐을 싣던 중, 그녀의 아들 브랜든 에머리(생후 14개월)를 차에 태웠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짐을 다 실은 후, 그녀는 실수로 차 열쇠를 트렁크에 넣고 문을 닫았다. 그 순간 에머리는 호기심에 차 문을 모두 잠갔다. 그린은 놀란 마음에 주변에 도움을 요청했고, ‘리들’의 한 직원은 소방서에 전화했다. 다행히도 날은 그렇게 덥거나 햇빛이 강하지는 않았다. 인근 소방서에서 직원들이 에머리를 구출했고, 그린은 “정말 대단하다”며 소방관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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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에 F학점 준 교수…"최순실, '네가 뭔데'라며 큰소리"
'비선 실세' 최순실(61)씨 딸 정유라씨에게 두 과목에서 낙제점인 'F' 학점을 준 지도교수가 법정에 나와 당시 상황을 증언했다. 정씨는 학적 관리에 성의를 보이지 않았고, 최씨는 학교로 찾아와 모욕적 발언을 했다고 밝혔다.정씨의 지도교수였던 함모 교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김수정 부장판사) 심리로 1일 열린 김경숙 전 신산업융합대학장의 재판에 나와 이같이 진술했다. (사진=연합뉴스)그는 2015학년도 1학기에 정씨가 수강한 체육학개론, 건강과학개론 과목에서 F 학점을 준 이유로 '성의 부족'을 꼽았다.함 교수는 "(정씨가) 한 번도 안 나와 연락을 했더니 최순실씨가 전화를 받아서 독일에서 승마 훈련 중이라고 사정을 말했다"며 "훈련 사진 몇 장을 보냈을 뿐 학교에 못 가니 과제물이나 다른 방법이 없겠느냐는 이야기가 없었다"고 말했다.이어 "본인이나 학부모가 학사관리를 위해 협조적으로 성의를 표현해야 하는데 전혀 그런 게 없었다"며 "이런 상태에서 학점을 줄 수 없다
한국어판 May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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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찾으려고'…119에 허위 신고 위치추적 요청
잃어버린 휴대전화를 찾으려고 "동생이 연락두절됐다"며 119에 허위신고한 20대에게 과태료 300만원이 부과됐다.지난달 11일 오전 5시 30분께 경기도 수원시에 거주하는 김모(25)씨는 119로 전화를 걸어 "동생이 내 휴대전화를 들고 나간 뒤 연락이 두절됐다"며 위치추적을 요청했다. (사진=연합뉴스)위치 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본인이나 배우자, 2촌 이내 친족 등인 경우 위치추적을 요청할 수 있다.소방대가 출동해 1시간가량 주변을 수색하던 중 함께 출동한 경찰로부터 "동생이 미귀가했다는 것은 허위 신고로 판명됐다"라는 전달을 받았다.확인결과 김씨는 자신이 잃어버린 휴대전화를 찾기 위해 허위로 신고한 사실이 드러났다.이에 수원소방서는 김씨에게 과태료 300만원을 부과했다.관련 법에 따라 소방당국은 허위로 긴급 구조요청을 해 위치추적을 요청한 경우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수원소방서 관계자는 "허위 신고 탓에 실제 긴급 신고에 대응하지 못하면
한국어판 May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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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 딸 아라벨라 꽃미모
이방카 트럼프가 30일(현지시각) 트위터에 자신의 딸 아라벨라 쿠시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아라벨라는 성조기 모티브의 원피스를 착용한 채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 주말을 맞아, 아버지 제라드와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하러 간 것으로 보인다. (사진=이방카 트럼프 트위터)제러드와 아라벨라가 부녀간의 돈독한 시간을 가지는 동안, 이방카도 아버지와 시간을 보냈다. 또 다른 트위터 사진에서 그녀와 트럼프 대통령은 여러 여성과 함께 대통령 집무실에 함께 있다. 함께 게재한 글에서 그녀는 “이번 주 우리는 미국의 소상공인들과 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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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범 인사청탁' 논란 유승민, 결국...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에게 인사를 청탁한 정황이 있다는 내용의 기사가 보도됐다. 1일 경향신문은 유 후보가 안 전 수석에게 지난 2014년 6월부터 1년간 10여 명의 인사를 부탁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 후보는 이들에 대해 금융기관 및 공공기관 대표 또는 감사 보직을 부탁했다. (사진=연합뉴스)검찰 특별수사본부와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이와 같은 문자 메시지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수사를 위해 안 전 수석의 휴대전화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 후보와 안 전 수석은 대구 동향 출신이자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대학원 동문이다. 유 후보는 경향신문을 통해 “안 전 수석과 문자를 주고받은 것은 맞지만, 내정자가 있는지 등을 물어봤을 뿐”이라며 “비리 등이 개입한 것도 전혀 없고, 안 전 수석에게 답도 제대로 못 들었다. 실제 성사된 사례도 없다”고 해명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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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톰소여의 모험' 뗏목선 만들어 타던 부자 표류하다 구조
30일 오전 11시 20분께 경남 거제 가조도 인근 해상에서 표류 중인 뗏목선에 타고 있던 2명을 창원해양경비안전서가 안전하게 구조했다.당시 가로·세로 각 5m 크기의 뗏목선에는 구명조끼를 착용한 박모(46)씨와 박 씨 아들(12)이 타고 있었다. (연합뉴스)이들은 이날 오전 10시께 무인섬 범벽도에서 뗏목선을 타고 나와 물놀이를 하다가 물살에 노를 제대로 젓지 못해 표류한 것으로 나타났다.박 씨는 아들, 본인 친구인 김모(46)씨와 그 아들 등 3명과 함께 전날 가조도 선착장에서 뗏목선을 직접 만들어 승선한 뒤 100m 거리에 있던 범벽도에서 1박 야영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신고는 일행인 김씨가 했다고 창원해경은 설명했다.해경은 이들이 뗏목선을 만들어 해상을 직접 운행한 부분에 대해 현행법을 위반한 부분이 있는지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한국어판 May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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