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임은별
임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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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뼈 씹는 사슴
사슴 한 마리가 사람의 뼈를 씹는 사진이 포착됐다. 텍사스주립대 법의학자들은 사체를 노리는 짐승들이 어떻게 사체를 훼손하고 어떠한 흔적을 남기는지 연구하는 중이었다. 연구원 대니얼 웨스코트는 연구 구역인 텍사스주 샌 마르코스의 숲에 사람 시신을 내버려두고 관찰했다. 시신은 연구목적을 위해 기증받았다. (사진=법의학 저널)연구진은 여우, 코요테와 같은 육식 동물을 기대했으나, 약 190일 후에 나타난 것은 흰 꼬리 사슴 한 마리였다. 해당 사슴은 유골을 씹고 있었다. 사슴은 초식동물이긴 하나, 가끔 물고기나 죽은 토끼를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진은 아마 사슴이 초식동물로서 쉽게 얻을 수 없는 영양소를 섭취하고자 유골을 씹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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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가재 키우기 인기
<데일리 메일>이 파란색 관상용 가재의 인기에 대해 보도했다. 호주에서 관상용으로 파란색 가재를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사진=인스타그램)이 가재는 다른 주황색 가재와 같은 종으로, 유전자 조작을 통해서 색이 변환됐다. 가재의 색깔은 유전자의 발현으로, 유전자 조작을 통해서 다양한 색을 낼 수 있다. 사람으로 따지면 파란색, 검은색과 갈색 등의 다양한 눈동자 색을 가지는 것과 같은 일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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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여성 억만장자 10인 선정…삼성 이서현 포함
미국 연예매체 '트렌드체이서(Trendchaser)'는 5일(현지시간) 세계의 젊은 여성 억만장자 10명을 뽑아 소개했다.목록에 오른 여성의 나이는 19∼50세로, 가업을 물려받은 이들이 대부분이지만 자신의 손으로 사업을 더 번창시킨 경우도 있다. 이건희 삼성 회장의 둘째 딸 이서현(44) 삼성물산 패션부문장(사장)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사진=연합뉴스)트렌드체이서는 이 사장이 13억 달러(1조4천770억 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구체적 자산 내역이나 산출 근거를 제시하지는 않았다.그녀가 패션기업의 경영자로서 삼성SDI, 삼성에버랜드의 합병 등을 통해 기업(삼성물산) 규모를 키웠다는 내용도 소개했다.이서현 사장 외에 소개된 인물 중에는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의 딸 홀리 브랜슨이 가장 먼저 등장한다.38억 달러(4조3천억 원)의 재산을 가진 홀리 브랜슨은 의대에서 신경학을 전공하고 첼시·웨스트민스터 병원에서 일한 뒤 요즘에는 전 세계를 돌며 의료봉사를 하고 있다고
한국어판 May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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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대피소·게이트볼장'…이색 대선 투표소 눈길
전모 씨 집, 권모 씨 개인 창고, 000 헤어포스(미용실), 000 식당….우편물 등을 배달해야 하거나 지인과 만나기 위한 약속 장소가 아니다. 오는 9일 제19대 대통령을 뽑기 위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고 유권자들이 찾아야 할 1만3천여 전국 투표소 가운데 이색적인 장소로 꼽히는 곳이다. (사진=연합뉴스)각급 선거관리위원회는 보통 주민센터, 각급 학교, 마을회관, 아파트 관리사무소, 노인정 등 공중 시설을 투표소로 선정하지만 접근성 등을 고려해 불가피하게 민간 시설을 임대하는 경우도 있다.주로 대도시 주택 밀집 지역이나 외딴 섬 등지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이다. 7일 선관위에 따르면 부산 수영구 광안3동 제2투표소는 미용실인 '000 헤어포스'다. 근처 광안1동 제5투표소는 차량선팅업소이고 수영구 민락동 제2투표소는 평소 회화 작품을 전시·판매하는 화랑이다. 수영구 선관위 관계자는 "1개 동에 3∼6개 투표소를 설치해야 하는데 공공시설만으로는 다 수용할 수 없어 민간 시설을 임
한국어판 May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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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고층빌딩에 부딪혀 찌르레기·휘파람새 '떼죽음'
미국 텍사스 주의 한 고층빌딩에 방향을 잃은 새 395마리가 부딪혀 떼죽음을 당한 기이한 사건이 벌어졌다.5일(현지시간) 미 CBS방송 제휴사 KHOU 보도에 따르면 텍사스 주 갤버스턴 카운티의 아메리칸내셔널보험빌딩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이날 아침 출근길에 빌딩 주변에 찌르레기와 휘파람새가 떼지어 죽어있는 것을 발견했다.고층빌딩에 부딪혀 죽은 찌르레기 떼(사진=텍사스 갤버스턴 경찰국)이 새들은 멕시코만에서 1천㎞ 가까이 날아 텍사스만까지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기상 전문가들은 강한 비바람이 새들을 지상 근처로 낮게 날도록 했고 빌딩 불빛이 순간적으로 새 떼의 방향 감각을 잃게 만들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조류학계에는 고층빌딩 불빛이 간혹 새를 유인해 고속으로 충돌하는 사례가 보고되기도 한다.현장에서 살아남은 새는 세 마리에 불과하다. 구조된 새는 텍사스 와일드라이프센터로 보내졌다. (연합뉴스)
한국어판 May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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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새역사' 사상최고치 새로 썼다…2,241.24
코스피가 새 역사를 썼다. 6년 만에 장중·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모두 갈아치웠다.4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21.57포인트(0.97%) 오른 2,241.24에 거래를 마감했다. (사진=연합뉴스)2011년 5월 2일 세운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2,228.96)를 12.28포인트 차이로 경신하고 지금껏 한 번도 밟아보지 못한 2,240선마저 넘어섰다. 이날 종가는 2011년 4월 26일의 기존 장중 최고치 기록(2,231.94)까지 돌파했다.전 장보다 5.24포인트(0.24%) 오른 2,224.91로 출발한 코스피는 삼성전자[005930]의 사상최고가 행진과 외국인의 대규모 매수세에 힘입어 새 기록을 작성했다. 이날 종가 기준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 역시 1천454조5천780억원으로 역대 최대다.'바이코리아'에 나선 외국인은 이날만 3천64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한 것도 국내증시에 호재로
한국어판 May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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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힘든 직업은?
<데일리 메일>은 ‘세상에서 가장 힘든 직업’으로 방글라데시 하수구 배관공을 소개했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배관공들은 방글라데시 다카 시에 소속돼, 도시 하수구의 막힘 현상을 해결해야 한다. 문제는 그들은 제대로 된 안전 장비 하나 없이, 긴 막대기만 들고 현장으로 들어간다는 것이다. 하수구에서는 독성 가스가 배출되지만, 마스크를 착용한 직원은 찾아볼 수 없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다카 시의 인구는 1,400만 명으로, 시는 얼마 전 잦은 태풍 때문에 하수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많은 배수공들이 하수구에서 일하다가 숨졌지만, 이들의 업무 방식은 변하지 않고 있다고 <데일리 메일>은 보도 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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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카메라 놓지않은 美여군 사진병…전사 직전 사진공개
4년 전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사한 미국의 여군 사진병이 사망 직전 찍은 마지막 사진이 뒤늦게 공개됐다.미 육군이 펴내는 잡지 밀리터리 리뷰는 지난 2013년 7월 아프간에서 박격포 폭발 사고로 숨진 사진병 힐다 클레이튼의 사진을 최근호에 수록했다. (사진=연합뉴스)당시 22살이던 클레이튼은 아프간 라그만주에서 아프간군과의 화력 훈련 장면을 촬영하다 박격포가 실수로 폭발하면서 숨졌다. 당시 아프간군 4명도 함께 사망했다.클레이튼이 찍은 사진 속에는 폭발 당시 시뻘건 화염과 잔해 속에 한 군인이 귀를 막고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함께 전사한 아프간군 소속 사진기자가 찍은 또 다른 사진엔 군인 2명 바로 옆에서 시뻘건 불꽃이 치솟고 있으며, 클레이튼의 것으로 추정되는 카메라 렌즈가 그 순간을 포착하고 있다.밀리터리 리뷰는 "클레이튼의 죽음은 여군들이 전투와 훈련 현장에서 갈수록 위험한 상황에 처해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클레이튼과 함께 복무했던 사진병 셰니 브룩스는 CBS뉴스에
한국어판 May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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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여성, 애인과 다투다 100달러 90장 삼켜
남미 콜롬비아의 한 병원에서 복통을 호소하는 28세 여성의 뱃속에서 100달러짜리 지폐 57장(약 644만 원)을 끄집어내는 엽기적인 수술이 실시됐다.이 여성은 남자 친구와 돈을 놓고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100달러짜리 지폐 90장(약 1천17만 원)을 삼켰던 것으로 전해졌다. 수술을 통해 뱃속에서 수거한 57매 외의 나머지 지폐는 몸 밖으로 배출된 것으로 보인다.(사진=트위터 캡쳐)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한 여성이 극심한 복통을 호소하며 북부 부카라망가의 한 병원을 찾아왔다. 이 여성은 거액의 달러화 지폐를 감추고 있다가 애인에게 들켰다고 한다. 남자 친구가 일부를 나눠 달라고 요구하는 바람에 말다툼이 벌어지면서 언쟁이 격해지자 여성은 100달러짜리 지폐를 집어 삼켰다. 의료진이 긴급수술 끝에 뱃속에서 지폐 57장을 수거했다.미국 CNN 스페인어 방송은 "지폐를 삼킬 경우 자연적으로 몸 밖으로 배출하는 데는 어려움이 따른다"는 담당 의사의 말을 소개했다. 뱃속에서
한국어판 May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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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 의원 바른정당 잔류 선언
정운천(전주을) 바른정당 의원이 당에 잔류할 것을 선언했다. 4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정 의원은 “바른정당을 지키겠다”며 “유승민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연합뉴스)정 의원은 “새로운 보수의 가치를 이뤄내고, 국민이 바라는 국민통합의 정치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설명을 덧붙였다. 바른정당은 지난 2일, 13명의 집단탈당과 홍준표 후보 지지 선언으로 위기를 맞았다. 이 중 한 명인 황영철 의원은 탈당을 번복하고 잔류를 선언했다. 탈당설이 꾸준히 제기됐던 정 의원까지 당에 잔류함으로써, 바른정당은 간신히 20석을 유지해 원내 교섭단체 지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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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걸’ 학습장애 고백…
‘잇걸’ 팔레르모가 잡지 인터뷰에서 자신의 학습장애에 대해 고백했다. 올리비아 팔레르모(31)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 인사 중 한 명으로, 소셜 미디어에서 타고난 패션 감각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코스모폴리탄)그녀는 2008년 미국 리얼리티 방송 ‘더 시티’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각광을 받기 시작해 ‘잇걸(세련된 여성)’ 이미지로 유명세를 떨쳤다. 팔레르모는 코스모폴리탄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학습장애가 있었기에 모든 것들이 조금씩은 더 어려웠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자세히 얘기하고는 싶지 않지만, 덕분에 창의적으로 살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녀에게 항상 따라붙는 ‘잇걸’이라는 애칭에 대해 팔레르모는 “(애칭이) 싫지 않다”며 “우리는 모두 유행을 따라가는 사람들”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팔레르모는 “요즘에는 디자니어들과 컬렉션에 힘을 쏟고 있다”며 앞으로도 패션 사업에 집중할 것을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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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새신랑 묶인채 계란 세례...왜?
중국의 결혼식 장난 영상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사진=유쿠 영상 캡쳐)영상에서는 결혼식을 기념해 신랑의 친구들이 신랑에게 장난을 치는데, 전봇대에 신랑을 묶어놓고서는 여러 명이 수백 개의 계란을 던진다. 중국의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쿠(Youku)에 올라온 해당 영상에 누리꾼들은 “계란이 아깝다”며 “음식으로 장난치는 거 아니다”는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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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男 성형수술 통해 ‘요정’ 되고파
요정처럼 보이고 싶어서 성형수술을 하는 남성이 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리스에 거주하는 루이스 패드론(25)은 요정과 판타지에 집착한다. 그는 유년기에 따돌림을 겪었고, 이 때문에 다른 세계에 사는 캐릭터들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모발과 피부를 탈색하는 것으로 그는 ‘변신’을 시작했다. 패드론은 화장품, 염색약과 기타 관리에 한 달에 580만 원을 소비한다. (사진=픽타그램)그는 현재까지 성형수술에 3,600만 원을 사용했다. 코와 턱을 성형했으며, 전신 제모와 홍채 색깔 시술 등을 받았다. 패드론은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에 관심이 없다”며 “(요정으로) 완전히 변신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사진=픽타그램)앞으로 그는 귀를 뾰족하게 하는 수술과 헤어라인을 하트 모양으로 만들어주는 시술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그는 팔다리를 길게 하는 수술을 통해 신장이 2미터 정도 됐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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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힐러리’ 주장 음주운전 女, 알고보니...
미국에서 한 음주운전자가 경찰에게 자신이 ‘힐러리 클린턴’이라고 주장했다.펜실베이니아주 경찰관 로버트 폴리토우스키는 지난 화요일 홀리 린 도나후(36)를 켄터키주 루이즈빌에서 체포했다. (사진=마이스페이스)그녀는 메릴랜드주 가레트에서부터 도주하던 중이었고 경관은 그녀가 펜실베이니아주에 진입했을 때부터 추격에 합류했다. 도로 위에서 체포된 후, 도나후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녀가 계속 자신의 신원이 힐러리 클린턴이라고 주장했다고 경관은 전했다. 도나후는 음주운전 중이었고, 현재는 음주운전 및 도주 혐의로 구속됐다. 그녀는 오는 9일 재판을 앞두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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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이제 모피 안 입는다"
인터넷 공간에서 '멜라니아 트럼프'와 '모피(fur)'를 입력해 이미지 검색을 하면 호사스러운 모피코트를 입은 멜라니아의 사진이 수십장 등장한다.2003년에는 남편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모피 디자이너 데니스 바소의 맨해튼 부티크 개장 행사에 나란히 참석한 사진도 나온다. (사진=CNN 캡쳐)그러나 이제 더는 모피를 걸친 미국 퍼스트레이디의 사진이 실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미 CNN방송이 전망했다.백악관 이스트윙(영부인 사무실)의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스테파니 그리셤은 이메일을 통해 "그녀(멜라니아)가 모피를 입지 않는다"고 확인했다고 CNN이 3일(현지시간) 전했다.멜라니아의 '결심'은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의 동물보호운동 활동가 파멜라 앤더슨이 보낸 인조모피 선물에 대한 답변인 셈이라고 CNN은 해석했다.멜라니아는 지난달 20일 백악관 마크가 찍힌 편지지에 "당신의 사려깊은 주석과 선물에 감사한다"는 답장을 써 보낸 바 있다.동물보호단체인 '동물의 윤리적 처우를 지지하는
한국어판 May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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