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임은별
임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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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경제부총리 입각 가능성은...
문재인 대통령이 유승민 의원에게 경제부총리를 제안했다는 소문이 확산하면서, 국민의 폭발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뉴스토마토는 민주당 고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문 대통령이 대선 당시 경쟁자였던 바른정당의 유 의원에게 경제부총리 입각 제의를 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을 듣고, “현실적인 어려움은 있겠지만, 환영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진정한 대통합 정치로 가는 길”이라는 평도 있었다. 더불어민주당 통합정부추진위원장 박영선 의원 역시 이날 오전 SBS 라디오 ‘박진호의 시사전망대’에 출연해, 유 의원의 내각 참여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유 의원은 전날, 10일 대선후보 중 홀로 문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여해 국민의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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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 배우 상어 습격… 가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던 야동 배우의 상어 습격 영상이 가짜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몰리 카발리라는 야동(야한 동영상) 전문 배우가 레몬 상어에게 습격을 당하는 영상은 많은 누리꾼의 관심이 쏠렸다. 그녀는 플로리다에서 홍보를 위한 촬영을 하다가 습격을 당해, 발을 스무 바늘 꿰매야 했다고 주장했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플로리다 상어 다이빙’이라는 업체를 운영하는 브라이스 로허러는 이 영상이 가짜라는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이것은 홍보를 위한 거짓말이라고 말했다. 그는 온라인에 “카발리는 영상이 화제를 모아 인기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상어에게 습격을 당한 것처럼 보이게 하자고 제안했다”고 털어놓았다. 로허러는 자신이 그녀의 제안을 거절했지만, 카발리는 다른 업체를 찾아서 해당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영상은 유투브에서 14,545,859번 조회됐다. 그는, “상어는 엄청나게 매력적인 동물”이라며 “상어를 그런 식으로 이용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표
한국어판 May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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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비서실 인선 발표 ‘젊고 유능한 청와대’
11일 문재인 대통령의 비서실 인선 내용이 공개됐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인선 내용을 발표했다. 문 대통령의 인선은 ‘젊고 유능한 청와대’ 기조로 해석된다. 조국 신임 청와대 민정수석(사진=연합뉴스)문 대통령은 초대 청와대 민정수석에 조국(52)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임명했다. 조국 교수는 비(非) 검찰 출신으로, 개혁 소장파 법학자로 잘 알려졌다. 조 신임 민정수석은 문 대통령을 뒤에서 꾸준히 보좌해왔다. 조 교수를 민정수석으로 발탁한 것은, 권력 분산과 검찰 개혁을 향한 문 대통령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홍보수석에는 윤영찬(52) 전 네이버 부사장을 임명했다. 윤 전 부사장은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SNS본부 공동본부장을 맡았다. 인사수석에는 조현옥(61) 이화여대 초빙교수가 발탁됐다. 인사수석에 여성이 발탁된 것은 처음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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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관방, 文대통령 취임 첫날 "위안부 합의 이행" 요구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은 10일 지난해 12월 28일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해 "한일 양국이 각각 책임을 갖고 실시(이행)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그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첫날인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위안부 합의가 국제사회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사진=연합뉴스)스가 장관은 "정부는 계속해서 한국측에 끈질기게 모든 기회를 활용해 합의의 착실한 실시를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스가 장관은 그러면서 "한국은 전략적 이익을 공유하는 가장 중요한 이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한일 협력을 더욱 진전시켜, 미래지향적인 신시대를 구축하고 싶다"고 강조했다.이어 "한일 양국의 협력과 연대는 북한에 대한 대처 등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매우 중요하고 불가결하다"고 덧붙였다.스가 장관은 또 문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의 전화 통화를 현재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국어판 May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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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연방의회에 모유 수유 의원 첫 등장…2개월 딸에 젖먹여
호주 연방의회 의원이 사상 처음으로 본회의장에서 당당하게 모유 수유를 했다.일하는 여성들에게는 상징성이 큰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호주 언론들이 10일 보도했다. (사진=워터스 의원 페이스북)야당인 녹색당의 라리사 워터스 연방 상원의원은 9일 상원 본회의장에서 생후 2개월의 둘째 딸에게 젖을 먹였다.당의 공동 부대표를 맡은 워터스 의원은 지난 3월 초 출산 후 처음으로 표결을 위해 의회에 나왔다.워터스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딸 에일리아가 연방의회에서 모유를 먹은 최초의 아기가 된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의회에 더 많은 여성과 부모들이 필요하며, 더 가족 친화적이고 유연한 근무제도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워터스 지원은 지난해 연방상원 회의장에서 모유 수유가 가능하도록 규정 변화를 끌어내는 데 기여했으며 첫 주자로 이를 실천했다.주요 야당인 노동당의 케이티 갤러거 의원은 "전 세계 의회에서 여성들이 활동 중인데, 지금 상원에서 이같은 일을 목격하는 것은 대단한 일"이라며 매
한국어판 May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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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의전 차량 ‘벤츠 S클래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가운데, 그의 의전 차량에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문 대통령은 경호실에서 제공하는 차량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이 10일 오전 이용한 경호 의전 차량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로 파악된다. (사진=연합뉴스)역대 대통령의 경우를 살펴보면, 이승만 초대 대통령은 캐딜락 프리트우드 62세단, 박정희 전 대통령의 캐딜락 프리트우드 75세단, 전두환 전 대통령은 캐딜락 프리트우드 리무진, 노태우 전 대통령은 링컨 콘티넨털 리무진 그리고 김영삼 전 대통령은 캐딜락 프리트우드 리무진을 링컨 콘티넨털 리무진과 번갈아 사용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대통령 의전차량으로는 처음으로, 국산차인 에쿠스 스트레티지 에디션을 사용해 당시에 화제를 모았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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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모델 “절대 날 찾을 수 없어”
탑모델 ‘절친’ 켄달 제너와 벨라 하디드가 휴가 사진을 공개했다. 둘은 9일, 자신들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게재하며 둘은 “절대 날 찾을 수 없다”는 글을 함께 올렸다. 휴가지에서까지 따라붙는 파파라치에게 하는 말로 추측된다. (사진=인스타그램)사진에서 두 모델은 아름다운 휴가지에서 수상 스키와 같은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이다. 휴가에는 둘과 친한 것으로 알려진 모델 헤일리 볼드윈도 동참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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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임승차’로 출근하는 주머니쥐
트램에 ‘탄’ 주머니쥐 한 마리가 화제다.10일(현지시각) ‘레딧’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암컷 주머니쥐 한 마리가 호주 멜버른 시내 트램(지하철과 비슷한 교통수단)에 있는 사진이었다. (사진=레딧)멜버른 동물원에서 일하는 선임 사육사 미건 토마스는 지역 언론을 통해 “사진이 진짜인 거 같다”고 말했다. 그녀는 “(주머니쥐는) 야행성 동물이라 어두운 실내로 들어가고는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무리에서 떨어져서 어떡하냐”, “귀엽다”, “무임승차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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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임종석 전 의원 내정, 주사파?
새 정부의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임종석 전 통합민주당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임 전 의원의 전력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있다. 임 전 의원은 1980년대 말 ‘임수경 방북 프로젝트’를 지휘하면서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혐의로 징역 5년 형을 선고받았다. 2000년에 새천년민주당으로 영입돼 정치를 시작한 그는 임수경 전 의원의 국회 입성을 돕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이후 임 전 의원에게는 ‘주사파(김일성의 주체사상을 이념으로 삼는 학생 운동권 일파)’라는 꼬리표가 따라붙었다. 그러나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과 안희정 충남도지사도 과거 ‘주사파’ 활동 전력이 있다는 점을 미루어보아, 이 같은 사례로만 그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도 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전 대통령 취임식을 마치고 청와대 비서진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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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출신 차주혁, 마약 투약 이어 음주운전 사고로 또 기소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정순신 부장검사)는 음주운전 사고로 보행자를다치게 한 혐의(도로교통법·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로 아이돌 출신 박주혁(26·예명 차주혁)씨를 추가기소 했다고 10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10월 30일 새벽 술에 취한 상태로 서울 강남구의 한 이면도로에서 아우디 차량을 몰고 가다 앞서 가던 보행자 3명을 범퍼로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112%였다. (사진=트위터)피해자 중 한 명은 약 24일간 치료가 필요한 쇄골 골절 등 상해를 입었고, 다른 두 명도 경추 염좌 등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박씨는 엑스터시나 대마 등 마약을 사들이고 투약한 혐의 등으로 올해 3월과 4월 두 차례 불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어판 May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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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당선, 외신 “드라마 같다”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으로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이 확정됐다. ‘최순실·박근혜 게이트’로 대한민국 정치 판도에 세간의 이목이 쏠렸던 만큼, 외신도 일제히 문 후보의 당선 소식을 보도했다. 영국 BBC 방송은 앞으로 한국과 북한의 관계에 변화가 생길 것으로 전망했다. 그리고 문 당선인의 승리에는 그의 청렴한 캐릭터”가 한몫했다고 분석했다. (사진=연합뉴스)미국 CNN 방송 또한 한국인들이 박 대통령의 부패 스캔들 이후, 선거를 치르는 만큼 문재인의 “청렴한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작동했다고 평했다.워싱턴 포스트 신문은 “미국에 대해 회의적인 대통령이 당선됐다”며 “문 당선인은 북한과의 관계 개선에 관심이 많기에, 한미 관계가 어려움에 부딪힐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그렇지만, 분 석가의 말을 인용해, “막상 문 당선인이 집무를 시작하면 더 실용적인 관점으로 접근해 한미 관계를 우선시할 수도 있다”며 다른 가능성도 염두에 뒀다. 뉴욕 타임즈 신문은 이번 대선을 “마치 드라마와 같다”
한국어판 May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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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염 근본 원인 밝혀졌다"
아토피성 피부염이 발생하는 생물학적 메커니즘이 영국 연구팀에 의해 규명됨으로써 완치 방법이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국 뉴캐슬대학 의대 피부과 전문의 닉 레이놀즈 박사는 피부세포 형성을 돕고 피부를 방어하는 핵심 기능을 지닌 단백질 필라그린(filaggrin) 결핍이 아토피성 피부염의 근본 원인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일간 인디펜던스 인터넷판과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6일 보도했다.(사진=연합뉴스)필라그린은 아토피성 피부염과 유사한 심상성 어린선(ichthyosis vulgaris)과 강력한 연관이 있다는 사실이 2006년 밝혀진 이후로 아토피성 피부염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의심돼 왔다.심상성 어린선은 죽은 피부세포들이 물고기 비늘처럼 쌓이는 유전성 피부질환이다.레이놀즈 박사는 필라그린 결핍이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이어지는 분자생물학적 과정을 확인했다고 밝혔다.그의 연구팀은 각질 형성 세포를 배양해 만든 3차원 인공 피부(LSE: living skin equivalent
한국어판 May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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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빼닮은 외모 때문에 경찰에 연행된 이란 청년"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꼭닮은 25세의 이란 청년이 '인증샷'을 찍으려고 몰려든 팬들 때문에 발생한 교통혼잡으로 경찰에 연행된 사건이 화제다.주인공은 이란 서부 하메단에 거주하는 25세 대학생인 레자 파라스테쉬다. 파라스테쉬는 얼굴은 물론 헤어스타일과 덥수룩한 수염까지 메시를 빼닮았다. (사진=연합뉴스)파라스테쉬는 순식간에 하메단에서 유명인사가 됐고, 그가 거리로 나가면 함께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교통혼잡까지 벌어질 정도다.이에 대해 AFP통신은 9일(한국시간) "최근 파라스테쉬와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교통이 마비되자 경찰이 파라스테쉬를 급하게 경찰서로 연행하고 차도 압수했다"고 보도했다.파라스테쉬가 유명해진 배경에는 축구에 빠진 아버지가 한몫했다. 그의 아버지는 메시의 등번호인 10번이 새겨진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파라스테쉬의 사진을 스포츠 관련 웹사이트에 투고했다.공교롭게도 '유로스포트 UK'는 메시와 똑같이 생긴 파라스테쉬의 사진을
한국어판 May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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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치킨 맛 초콜릿 출시
치킨 맛 초콜릿은 어떨까?KFC 뉴질랜드는 ‘어머니의 날’을 기념해, 한정판 ‘치킨 맛 수제 초콜릿’을 만들었다. 사진=KFC 뉴질랜드)총 50상자가 한정판으로 출시되며, 이 중 30개는 ‘잘 알려진’ KFC 팬에게 전달된다. 나머지는 공식 페이스북에서 추첨을 통해 부여될 예정이다. 한 상자에는 네 개의 초콜릿이 들어 있다. 두 개는 오리지널 치킨 맛의 밀크 초콜릿이며, 나머지는 매운 치킨 맛의 다크 초콜릿이다. 약간의 고급스러움을 위해, 오리지널 치킨 맛 초콜릿에는 23캐럿짜리 금가루가 뿌려져 있다. KFC 뉴질랜드 대변인은 초콜릿에 “11가지 허브와 향신료를 넣었다”며 “튀긴 닭의 표면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KFC에서 제작했던 양초와 치킨 부케가 히트를 쳤던 만큼, 이번에 출시되는 초콜릿에 대한 대중의 기대감이 상당하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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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中 웨이하이서 韓유치원 차량 화재로 어린이 11명 사망
주중 한국대사관은 9일 오전 9시께 중국 산 둥성 웨이하이의 한 터널에서 한국 국제학교 부설 유치원 차량이 화재가 나 차량에 타고 있던 한국 유치원생 등 12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불붙은 버스(사진=연합뉴스)당시 차량에는 유치원생 11명과 중국인 인솔 교사 1명, 운전기사 1명 등 13명이 타고 있다가 화재로 변을 당했다.사망 유치원생 가운데 10명은 한국 국적이고 1명은 중국인으로 알려졌다. 중상 자는 중국인 인솔교사이다. (연합뉴스)
한국어판 May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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