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임은별
임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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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블로거 계정 해킹해 후기 조작…21세 범인은 '해킹 독학'
유명 파워블로거들의 계정을 해킹해 후기를 조작하고, 이메일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대거 탈취해 사업을 홍보한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가 경찰에 붙잡혔다.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악성코드를 유포하고 가짜 접속사이트를 만들어 다른 사람의 인터넷 계정을 입수한 뒤 임의로 사용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이모(21)씨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이씨는 지난 1∼2월 사진파일로 위장한 악성코드를 메일로 유포하거나 제품 체험 등을 빙자한 메일을 보내 가짜 접속사이트로 유도하는 수법으로 파워블로거 등 425명의 이메일·SNS 계정 정보를 탈취해 쓴 혐의를 받는다.그는 국내 한 포털사이트의 유명 파워블로거 400여명에게 '당신이 작성한 글에 내 얼굴이 나와 초상권이 침해됐다'는 내용과 함께 사진파일로 위장한 악성코드를 메일로 보내 125명의 블로그 아이디와 비밀번호 등을 입수했다.여성 의류를 취급하는 쇼핑몰 운영자인 이씨는 이렇게 입수한
한국어판 June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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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류 구강체험 ‘신기해’
악어의 입 속을 ‘탐험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악어 관련 동영상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게이터 크루세이더(Gator Crusader)는 고프로 카메라를 사용해 악어의 입 안을 촬영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영상에서는 한 남성이 “모두가 악어의 입 속을 궁금해한다”며 “악어가 내 카메라를 먹게 내버려두겠다.”라고 말한다. 그가 악어에게 “웃어”라고 명령하자 악어는 입을 벌린다. 파충류 ‘구강탐험’이 시작됐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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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사진, 속옷 달라”...여성모델의 넋두리
남성잡지 맥심(MAXIM)의 인기 모델이 이상한 팬들 때문에 속상하다며 심경을 밝혔다.육감적인 몸매로 많은 인기를 얻은 질다 윌리엄스(32)의 하소연이다. 그녀는 남성잡지 커버에 자주 등장한다. (사진=인스타그램)윌리엄스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모델로서의 삶에는 장점도 분명히 있지만, 단점도 상당하다”고 밝혔다. 그녀는 “팬 중에 내 발바닥 사진을 요구하는 사람도 있고, 속옷을 사겠다는 사람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많은 사람이 내 몸매를 비판해 상처받기도 했지만 이제는 얼굴이 두꺼워져서 괜찮다”며 의연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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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공룡’ 본 개의 스피드
얼마 전 극심한 홍수 탓에 피해를 본 미시간주의 한 주민이 기발한 아이디어로 주민들을 웃음 짓게 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23일 트래비스 스프라이는 공룡 분장을 한 채 카약에 올라탔다. 그는 유유히 카약을 탄 채 물이 범람한 시내를 돌아다녔다. 그의 부인이 영상을 촬영해 인터넷에 게재했다. 영상을 보면, 개 한 마리가 놀라서 카약에 접근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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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서핑할래’… 대왕 오징어
대왕 오징어가 ‘서핑 욕심’을 드러냈다. 20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서핑을 즐기던 제임스 테일러(James Taylor·39)의 보드 위로 거대한 크기의 오징어 한 마리가 기어올랐다. (사진=인스타그램)테일러의 설명에 따르면, 오징어는 부상을 당해 파도에 휩쓸려 온 것으로 추측된다. 오징어는 구조요청을 하는 것처럼 촉수로 패들 보드를 잡아 위로 기어올라왔다. 테일러는 해당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영상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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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거리 생선 입 속 두더지 발견
두더지가 물고기 안에서 발견됐다. 미국 미주리 출신의 몬로 맥키니(22)는 지난 31일, 부모님의 연못에서 낚시하던 중, 배스 한 마리를 잡았다. 그는 미끼를 제거하려고 물고기의 입을 열었는데, 입 속에는 두더지 한 마리가 있었다. 두더지는 이미 죽어 있었고, 맥키니는 사진만 몇 장 촬영한 후 물고기를 풀어줬다. 그는 “어떻게 물고기 입에 두더지가 들어갔는지 모르겠다”며 “인생에 한 번뿐인 낚시였다는 것은 확실하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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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난...인턴 뽑는데 “비키니 입고오시오”
인턴사원을 뽑는데 비키니 착용을 의무화 한 회사가 있다.체코의 한 원자력발전소는 인턴채용 방식으로 ‘비키니 대회’를 열었다.참가 여성들은 비키니를 착용한 채, 발전소의 냉각 타워에서 포즈 취하기를 요구받았다. 페이스북에서 최다 득표를 한 주인공이 인턴십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사진=페이스북)페이스북에 사진들이 게재되자 누리꾼의 질타가 이어졌다. 이에 발전소 측은 “참가자 모두 대회를 즐겼다”는 해명을 내놔 비난여론은 더욱 커졌다.누리꾼은 “몰상식하고 처참한 행동” “수영복 입은 여성만 인턴 할 수 있나” 등의 댓글을 남겼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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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시도 여성, 발각된 뒤 남자한테 끌려가...
북한 보위부 요원들이 민간인을 무차별 폭행하는 장면이 폭로됐다. 이 영상은 4년 전쯤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극비리에 유출된 녹화물은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을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사진=라이브릭 캡쳐)한 요원은 여성이 탈북을 시도했다는 이유로 얼굴을 발로 후려차고 머리채를 잡아당긴다. 이들은 또 한 남성을 막대기로 마구 때린다. 김정일 사진을 훼손했다는 것이 죄목이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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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 커버를 얼굴에… 무슨 일?
본격적인 여름이 예고되며, ‘얼굴 유분’ 고민도 시작됐다. <데일리 메일>은 올여름 유분 제거와 관련된 새로운 유행을 보도했다. 파우더나 기름종이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일회용 변기 커버도 그만큼 효과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많은 여성들이 인터넷에서 이 같은 주장을 하며 “이상하긴 하지만, 정말 효과적이다”라는 발언을 했다며 매체는 전했다.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일회용 변기 커버는 크기가 크고, 어디서나 찾을 수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렇지만, 몇몇은 “아무리 그래도, 변기 커버는 비위생적이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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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유튜버 슬라임 ‘대박’...호화주택 매입
‘슬라임’ 만들기 전문 유튜버가 막대한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카리나 가르시아(23)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유튜버 중 하나다. 그녀는 슬라임(끈적끈적한 액상이나 뻘과 같은 장난감 물체) 만들기 전문가다. (사진=인스타그램)가르시아는 그녀의 동영상과 관련해 출판 계약까지 했다. 이러한 성과 덕에 그녀는 캘리포니아에 여섯 개의 방과 수영장, 영화관, 게임방 등이 있는 집을 보유하게 됐다. 그녀는 “내가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일을 하고 있다”며 소회를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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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코알라, 트럭이 와도 모르고 ‘몰입’
코알라의 도로 위 격투가 목격됐다. 샤론 브레이슬리라는 호주 여성은 운전 중, 코알라 두 마리가 길에서 싸우는 바람에 차를 멈추어야만 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그녀는 작은 코알라들을 길에서 쫓아내려고 했지만, 코알라는 싸움에 ‘몰입’한 나머지, 그녀를 신경 쓰지도 않았다. 순간 커다란 트럭이 빠른 속도로 다가왔고, 그녀는 코알라를 위해 필사적으로 팔을 흔들어 트럭을 멈췄다. 두 코알라는 이러한 일들에도 불고하고 계속해서 싸웠고 그녀는 결국 차에서 수건을 꺼내와서 코알라를 길에서 쫓아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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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외계생명체 존재 발표 임박?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는 인터넷 해킹그룹 어노니머스(Anonymous)가 나사(NASA)와 외계 생명체의 접촉을 주장하는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 20일 유튜브를 통해서 공개된 영상에서 해커들은 음모론 사이트 에인션트 코드(Ancient-code)에 실린 기사를 인용해 이 같은 주장을 편다. 그들은 미국 의회에서도 관련 부처가 외계 생명체와 관련해 보고서를 냈다는 내용을 근거 삼아, 나사에서 곧 “외계생명체와 접촉한 바가 있다”는 내용의 공식 발표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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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 곳간 쥐 잡아놓고 구타
농부가 자신의 곳간에서 쥐를 잡은 후, ‘도둑’을 처벌하겠다며 채찍질을 했다. 중국 북서부에서 한 농부는 자신의 곳간에서 옥수수를 갉아먹는 쥐를 발견했다. 그는 이 쥐를 ‘벌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그는 쥐를 줄로 묶은 채, 채찍질했다. 이러한 모습을 담은 영상이 ‘중국판 페이스북’인 웨이보에 게재됐다. 영상에서 남성은 “몇 달 동안 의심했는데 결국 잡았다”며 “어떻게 복수할 수 있을까”라고 쥐에게 소리친다. 누리꾼들은 “농부가 화날만도 하지만, 학대는 잘못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건 엄연한 동물 학대” “그냥 죽였으면 손가락질 받지는 않는다”는 내용의 댓글들이 이어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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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잔액부족’ 현금인출기 불태워
‘잔액 부족’에 분노해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 불지른 남성이 있다. (사진=페이스북 영상 캡쳐)남성은 계좌에서 현금을 뽑으려다 잔액 부족으로 지급을 거절당하자 분노해 불을 질렀다. 경찰은 용의자를 체포해서 조사하고 있다. 영상에서 남성은 헬멧을 착용한 상태로, 기계에 휘발유를 부어서 불을 지른다. 경찰은 기계는 완전히 망가졌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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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동물의 권투시합
수사슴끼리의 맞대결 장면이 포착됐다. 미국 테네시에서 촬영된 이 영상에는 사슴수컷 두 마리의 싸움 장면이 담겨 있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사슴들은 마친 사람인 양 꼿꼿이 서서 서로에게 앞발을 휘두른다. 이들은 영역과 명예를 위해 싸운다. 영상을 게재한 이는 “마치 복서를 보는 듯하다”는 설명도 곁들였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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