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임은별
임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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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여성인가? 정체는 무장단체
IS 대원들이 여성분장을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는 역시 감시망을 피하고자 하는 시도이다. (사진=미러)지난 22일 영국매체 <미러>에 따르면, 짙은 화장을 한 IS 대원이 정부군에게 붙잡혔다. 나름 여장을 했으나 수염을 밀지 않은 이 남성은 모술 외곽에서 체포됐다. 많은 IS 대원들이 포로가 되지 않으려고 여장을 시도하지만, 분장이 어설퍼 오히려 눈에 쉽게 띈다고 매체는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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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칩 뚜껑 열자 코브라 튀어나와
미국 세관이 희귀동물 밀수를 적발했다.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홍콩에서 미국으로 배달된 소포에는 감자칩 세 개와 음료수 병이 들어 있었다. (좌측 사진=미국 세관, 우측 사진=AP)수상한 점을 발견한 세관이 용기를 개봉했다. 그 안에는 과자와 음료가 아닌 코브라 세 마리와 알비노 중국 거북이가 들어 있었다. 세관 측은 현재 소포 수취인을 검거해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이 수취인은 여태까지 20여마리의 코브라를 밀수해왔다고 자백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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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핏가루 세례… 갑자기 불이?
(사진=유튜브)친구들과의 장난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덴마크에서는 25세까지 결혼을 하지 않은 남성에게 계핏가루를 뿌리는 전통이 있다고 한다. 영상에서 한 남성은 계핏가루 세례를 받는다. 친구들이 즐겁게 계핏가루를 뿌리는 와중, 누군가 장난으로 화염방사기를 작동하는데, 남성에게 불이 붙는다. 불은 순식간에 꺼지지만, 남성은 쓰러진다. 영상을 게재한 이는, 해당 남성이 놀라긴 했지만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깜짝 놀랄만한 일이었다”며 모두가 괜찮다고 강조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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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좀 수상한 판다… 그 정체는?
동물원 사육사가 판다 분장을 하고 새끼 판다와 놀아줬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중국 워룽 자연보호 구역의 어린 판다들은 곧 야생으로 방사될 예정이다. 이들은 인간에게 의존하지 않고 혼자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래서 사육사는 판다의 용변을 옷에 묻힌 판다 의상을 착용했다. 인간의 체취를 가리기 위해서다. 영상에서 사육사들은 새끼 판다를 안아주고 놀아준다. 어린 판다들은 만족스러워하는 눈치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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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女 혼성 레슬링...실전 경기력 차이는?
남성 레슬링, 여성 레슬링은 흔하다. 남녀 혼성 레슬링을 상상해 본 적 있는가? 이탈리아에서 남녀가 대결을 펼치는 ‘혼성 레슬링 대회’가 열렸다. 일반적으로, 남녀의 신체적 차이 때문에 경기력에 차이가 있을 거로 생각하는데, 실전에서는 그렇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경기는 수천 명 이상의 관객이 몰려들어 인기리에 개최됐다. 이번 경기를 주최한 조직위원회 측은 ‘혼성 레슬링 대회’로 세계 투어를 열어볼 생각도 있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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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버스정류장에서 샤워하는 男
더위에 맞서고자 샤워기를 들고 나온 남성이 있다. (사진=유튜브)중국 충칭의 한 남성이 버스 정류장에서 샤워하고 있다. 그는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찬물을 끼얹으며 열기를 식혀보려고 한다. 샤워기까지 들고 나온 그는, 만반의 준비를 했다. 주변 시민들은 오히려 그에게 무관심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충칭은 최근 섭씨 38도까지 기온이 오르며,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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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에 나타난 고래
프랑스 파리의 센 강변에 23일, 거대한 크기의 향유고래가 나타났다. 사진을 살펴보면, 고통스럽게 숨진 것처럼 보이는 고래는 강둑에 처참히 누워 있다. (사진=페이스북)다행히도 거대 고래는 모형으로, 벨기에 예술가 집단의 설치 작품이었다.이 집단은 지난 2014년, 영국 런던 템스 강에 고래 사체가 나타나고 나서, 유럽의 주요 도시에 이러한 설치 미술을 선보이고 있다. 초사실적 고래 모형 작품을 통해 많은 이들이 충격을 받고 환경에 대한 염려에 공감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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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3세 부부 결혼 ‘논란’...임신 5개월
지난달 중국의 하이난성에서 13살 동갑내기 부부가 결혼했다. 신부는 임신 5개월차다. 관련 영상에서 부부는 양가 어른에게 인사를 한다. 어른들은 아이들의 결혼이 만족스러운 것인지, 행복해 보이는 눈치다. (사진=유쿠 동영상 캡쳐)누리꾼들은 부부가 너무 어리다며, 공분을 표했다. 중국에서 합법적 결혼 연령은 남성은 22살, 여성은 20살이다. 그렇지만, 시골 마을에서 조혼은 아직 일반적인 풍습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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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뒤에 사자… ‘위험천만’
뒤에서 사자가 놀라게 해도 당황하지 않는 귀여운 아기의 영상이 인기다. 영상에서 아기가 부모를 보고 웃는 와중, 유리창 뒤의 사자가 아이를 공격하려고 한다. 사자는 일어서서 발톱을 세운다. (사진=페이스북)아기는 뒤를 돌아 이 장면을 보고도, 사자가 자신을 공격하려는 것인지도 모르고 해맑게 웃는다.주변 사람들은 아이의 미소에 다들 웃음을 터뜨렸다. 아기의 엄마는 해당 영상을 페이스북에 게재했고, 이는 온라인에서 곧바로 화제가 됐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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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가수 ‘너무 야한’ 뮤직비디오…논란
한 여성 가수의 뮤직비디오가 너무 야해 비판을 받고 있다. 우크라이나 가수 아나 세도코바(34)는 신곡을 발표했는데, 뮤직비디오가 상당히 선정적이다. 영상에는 아르마니아 출신의 여성 모델이 속옷만을 착용한 채 등장해 춤을 추고, 자신의 몸을 만진다. 해당 모델은 영상이 공개된 후, 자신의 SNS에 “남성 관객들을 즐겁게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올렸다.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이건 성인물”라며 비판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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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경, ‘성희롱’...‘도 넘은 장난’
의경들의 도 넘은 장난이 비판의 대상이 됐다. 의경에서 제대한 A 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모로 아주 좋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자료 사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공개된 사진에는 의경 열댓 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운데는 경찰 마스코트인 포돌이와 포순이가 있다. 일부 의경은 부적절한 행동을 하는 것처럼 보였다. 해당 사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아무리 인형이라도, 의경들이 성희롱을 조장하는 듯한 행동을 해도 되는지 의문이 남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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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거대 악어 소를 물고 사라져...드론 촬영 ‘생생’
소도 악어 앞에서는 그저 한 마리 가축에 불과하다. 21일 호주 킴벌리에서 악어가 소를 물고 가는 장면이 촬영됐다. 낚시꾼들은 이 장면을 목격하고 드론으로 촬영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영상에서는 길이가 최소 6미터 상당으로 보이는 악어가 소를 입에 물고 헤엄치고 있다. 소라고 누가 설명을 안 해주면, 너무 작아 보여서 소라고 생각도 못할 정도다. 육지에서 소를 사냥한 후, 물속으로 유유히 사라지는 악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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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얼굴’ 가진 새끼 양
갓 태어난 새끼 양이 ‘악마의 얼굴’을 가져 화제가 됐다. 21일 영국의 일간지 보도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산 루이스의 주민들은 새끼 양이 악마 같은 얼굴을 가진 채 태어나자, 놀란 나머지 경찰에 신고했다. (사진=CEN)목장주 글라디스 오베이도는 “새끼 양의 얼굴을 보고 큰 충격에 빠졌다”고 전했다. 새끼 양은 안타깝게도 사산했다고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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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만 원에 쓰레기통 OO하다니...
사람은 돈 때문에 많은 일을 한다. 한 여성이 돈을 벌고자 쓰레기통을 핥았다. (사진=인스타그램)누군가 그녀에게 “현금 35만 원을 줄 테니, 쓰레기차를 핥아라”는 제안을 한 것이다. 여성은 제안을 승낙하고, 쓰레기통을 핥았다. 영상에서 그녀는 현금을 손에 쥐고 뿌듯한 표정을 짓는다. 누리꾼들은 “해볼 만한 제안이다” “돈 때문에 이래야 하나” 등의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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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코스프레, 경찰 ‘과잉진압’ 논란
호주 멜버른의 데일 에윈스(35)와 지타 수키스(37)는 8일 코스프레 파티에 참석했다. 둘은 슈퍼 히어로 의상을 착용한 채, 장난감 총을 휴대하고 있었다. (사진=페이스북)이들이 총기를 소유하고 있다는 허위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에 출동했고, 나이트클럽 측은 “가짜 총기”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경찰은 이 같은 설명을 받아들이지 않고 이들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실제 총기를 사용했고, 둘은 부상을 입었다. 당사자 둘과 나이트클럽 측은 경찰을 과잉 진압으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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