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이현정
이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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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인간 바비 탄생..16살 소녀 ‘성형한 적 없어’
바비 인형의 미모와 몸매 비율을 완벽히 닮은 16세 소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 캡쳐)우크라이나 소녀 롤리타 리치의 허리 사이즈는 20인치, 가슴 사이즈는 32F컵을 황금 비율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그녀가 성형 수술을 단 한 차례도 받지 않았다는 것. (유튜브 캡쳐)서클 렌즈를 착용하는 것을 제외하면 그녀는 성형은 물론, 다이어트 조차 하지 않았다. “먹고 싶은 음식은 언제든지 먹는다”며 주위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 포토샵도 일체 거치지 않았다고. “예쁘게 보이기 위해서는 여성들은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그녀는 풍만한 가슴을 자랑하지만 더 크게 보이기 위해 푸쉬업 브라를 착용한다고 했다. 많은 남성들로부터 대시를 받았다는 그녀는 “많은 여성들이 부러워하는 것을 안다”면서 “안타깝게도 다가오는 남성들 모두 내 취향이 아니다”며 못박았다. 현재 그녀는 SNS에서 수천명의 팔로어를 거느리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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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실종기 승객 239명, 추락 4시간전 이미 사망’
지난 3월 승객과 승무원 239명을 태우고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가 여전히 오리무중인 가운데 추락 4시간 전 승객들이 기장에 의해 이미 사망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캡쳐)20일 외신에 따르면, 자하리 아마드 기장은 의도적으로 내부 압력을 떨어뜨려 승객이 산소 부족에 이르도록 했다고 비행 사고 전문가팀이 연구 결과를 밝혔다. 산소 공급이 중단되면서 자동적으로 산소 마스크가 천장에서 내려왔지만 이는 “최대 20분만 사용 가능했을 것”이라고 연구진은 덧붙였다. 잠이 든 사람들을 포함해 산소 마스크를 잡지 못한 승객들은 “산소 부족으로 몇 분 이내 사망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연구진은 문제의 기장이 압력 공급이나 별도의 산소 공급으로 어떻게든 생명을 유지해 그의 “추락 마스터 플랜”을 추진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때문에 여객기는 분해되지 않은 한 몸체로 바다 속 깊이 추락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고 이후 여객기 잔해는 현재까지 한 점도 발견되지 않고 있다. 이
한국어판 Aug.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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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에서 UFO 포착? 목격자 증언 잇따라
텍사스에서 미확인 비행 물체 목격담이 잇따라 전해지면서 UFO가 출현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트위터)외신에 따르면, 태풍이 몰아쳤던 지난 월요일, 알 수 없는 비행 물체가 휴스턴시에서 포착됐다며 트위터에 여러 사진이 올라왔다. (트위터)한 사진은 타원형태의 비행 물체를 보여줘 UFO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주장에 무게를 실었다. 휴스턴 자연사 박물관의 천체학 회장인 케롤린 섬네스 박사는 “문제의 물체가 UFO가 아닌 무엇으로 설명될 수 있는 지 생각해봐야 한다”며 UFO설을 적극적으로 옹호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녀는 “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각도에서 봐도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면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덧붙였다. 섬네스 박사는 또한 “역사를 되돌아 봤을 때 사람들이 설명하지 못하는 것들이 많다” UFO설을 완전히 일축하지는 않았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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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kg 음식중독남 위절제술 거절당한 후 사망
음식중독증으로 세계 최고 몸무게를 기록한 남성이 위 절제술조차 시도해보지 못한 채 결국 생을 마감했다. (유튜브 캡쳐)외신에 따르면, 400 킬로그램의 몸무게를 기록한 39세 리키 나푸티는 비만과의 사투에서 결국 실패했다. 끊임없이 음식을 찾는 습관을 고쳐주지 못해 괴로워하던 아내와도 이혼한 직후였다. 아내 체릴은 결혼 전부터 남편의 몸 상태를 알고 있었다. 남편과의 결혼 생활은 마치 “큰 아기”를 돌보는 것 같았다고 전한 아내는 “결혼 생활이 싶지 않음을 알고 결혼했다”고 말했다. 예상대로 그녀는 하루종일 요리하고 남편의 몸을 “청소”하는데 시간을 썼다고 전했다. 리키는 몸이 무거운 탓에 마지막 7년 동안은 침대조차 벗어날 수도 없었다. 말을 할 때도 숨이 차 산소 호흡기에 의존할 때도 있었다. 그러나 부부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었다고 외신은 전했다. 아이도 가지고 싶었으나 남편의 무거운 몸 탓에 결혼 후 첫날밤조차 치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이던 남편은 위 절
한국어판 Aug.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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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 피어싱맨 두바이 입국 거절 당해..얼마나 많길래
세계 최다 피어싱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남성이 피어싱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두바이 입국을 거절당했다. (부흐홀즈 트위터)외신에 따르면, 53세 독일인 롤프 부흐홀즈는 피어싱 패션이 마치 주술을 불러올 것 같다는 이유로 두바이 공항으로부터 입국 제지를 당했다. 당국은 곧장 그를 이스탄불행 비행기로 인도했다.그는 두바이 나이트클럽 행사에 향하던 길이었다. 그의 전신에는 453개의 피어싱뿐만 아니라 이마에 뿔 두개도 심었는데 이것이 문제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흐홀즈는 2012년 세계 최다 피어싱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바 있다. 그는 “사람들이 좀 더 마음을 열었으면 좋겠다”며 “두바이를 포함한 모든 세상이 변화해 세상이 평화로워졌으면 좋겠다”고 입국 좌절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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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 있는 남친 보고싶어 절도 저지른 여성 화제
교도소에 있는 남자친구가 보고 싶어 절도를 저지른 여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인 알리샤 왈리키는 주유소에서 값싼 와인 한 병을 훔친 혐의로 구속됐다. 경찰 조사에서 그녀는 “(좀 전에) 구속된 남자 친구는 내 잘못 때문”이라며 “일을 바로잡고 싶어 훔쳤다”고 진술했다.같은 날 남자친구가 먼저 구속된 가운데 어떤 혐의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조사를 마친 후, 그녀는 그녀가 원하는대로 텍사스의 한 교도소로 입감됐다. 이후 5천불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한편, 그녀는 과거 절도 및 경찰 폭행한 전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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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80봉지 삼키고 달아나다 붙잡혀..10만불에 달해
현금이 든 비닐 봉지 80개를 삼킨 후 달아나려던 남성이 붙잡혔다. 외신에 따르면, 1월 초 거액의 돈다발을 뱃속에 넣은 채 자메이카에서 비행기를 타고 도망가려던 베네수엘라 남성이 현금 밀반출 혐의로 지난주 징역 3개월을 선고받았다. 41세 에디 오르테코는 한 봉지당 천2백불을 넣어 총 10만불에 달하는 금액을 삼킨 것으로 전해졌다. 서인도 제도로 향하기 위해 탑승 수속을 밟던 도중 그는 공항 직원에게 복통을 호소했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그는 결국 현금을 삼켰다는 사실을 실토했다. 복통 치료와 사실 확인을 위해 오르테고는 의료진 보호 하에 이틀에 걸쳐 80개의 돈 봉투를 모두 배설했다. 경찰 조사에서 오르테고는 80개의 현금 봉지를 삼키는데 이틀의 시간이 필요했다고 진술했다. 이후 수개월 동안 구속 조사를 받은 그는 옥살이를 끝낸 즉시 그는 본국으로 쫓겨날 예정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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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e calls for dedication to peace on Korean Peninsula
Pope Francis called Thursday for dedication to build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as North Korea displayed its latest show of force by firing projectiles into the sea off the country's east coast. (Yonhap)Francis said the quest for peace represents a challenge, but said efforts for reconciliation and stability are the only sure path to lasting peace."May all of us dedicate these days to peace, to praying for it and deepening our resolve to achieve it," Francis said in a speech in Seoul, where h
Social Affairs Aug.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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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e Francis tweets his arrival in S. Korea
Pope Francis left a Twitter message in Korean shortly after arriving in Seoul on Thursday, garnering thousands of retweets and favorites that flaunted his social media presence.The pontiff, who uses the Twitter handle "@Pontifex," wrote in Korean: "May God bless Korea, especially the elderly and the young people." The tweet posted around noon, or shortly after his arrival at the Vatican Embassy, was retweeted nearly 4,000 times in a matter of 30 minutes.On Thursday morning, the pope touched down
Social Affairs Aug.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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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살로 만든 옷 입고 다니는 남자 충격
생닭살로 만든 옷을 입고 런던 시내를 활보하는 남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 캡쳐) (유튜브 캡쳐)외신에 따르면, 닭 냄새를 물씬 풍기는 닭살 옷은 입고 다니는 영국 남성의 정체는 바로 루이 버튼이라는 예술가다. “플래쉬”라는 가금류 패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러한 옷을 입고 다니는 그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정체성과 상품화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는 실험”이라고 밝혔다. 닭살 옷은 그와 함께 “플래쉬”에 동참하는 동료 예술가 빅토르 이브아노브가 만들었다. 하지만 예술 활동의 취지와는 달리, 옷의 고약한 냄새로 지나가는 시민마다 불쾌감을 호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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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 코브라와 셀카찍다 물려 혼수 상태
한 여성이 맹독성 코브라와 셀카를 찍으려다 물리는 바람에 혼수 상태에 빠졌다고 외신이 전했다. (유튜브 캡쳐)영국 타블로이드지 미러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코브라와 사진을 찍는 길거리 서비스를 이용하던 여성 관광객이 갑자기 코브라에게 물려 병원에 실려 갔다. 현재 그녀는 혼수 상태로 매우 위중한 상태다. (유튜브 캡쳐)코브라 사진 서비스를 제공하던 코브라 주인 34세 올리버 메트베브베브는 당시 해독제조차 소지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그가 동물 자격증도 없이 코브라를 소유한 것으로 드러나 즉시 그를 체포했다. 올리버는 당시 일어났던 사고를 이해할 수 없다며 “코브라가 사람을 문 적이 이제껏 한 번도 없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수년간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코브라 사진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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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수영장서 대변보기’ 유행? 호텔 뿔났다
호텔 수영장에서 “볼일”을 보는 영국 투숙객들 때문에 외국 호텔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123RF)영국 타블로이드지 미러에 따르면, 최근 술에 취한 영국 관광객들이 터키를 비롯한 외국 호텔 수영장에서 대변을 보는 장난을 치고 있다. 이 같은 유행 아닌 유행으로 호텔은 일이 발생할 때마다 풀 청소와 물 교체를 하고 있다. 대변보기 장난이 끊이지 않자, 터키의 한 호텔은 장난이 적발될 경우 약 300만원의 벌금을 물고 숙소에서 내쫓겠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매주 2천여명의 영국인이 투숙하는 이 호텔의 경우, 최근 넘쳐나는 대변 때문에 아홉 차례나 수영장을 폐쇄했다. 이 같은 비위생적인 유행은 현재 그리스와 스페인까지 번지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호텔 관계자는 “대변으로 보이는 물질이 확인되면 ‘코드 브라운’이라는 코드를 발령한다”고 전했다. 코드 발령 시 직원들은 즉시 수영장 이용객들을 나오도록 하고 청소하는 조치를 취한다”고 덧
한국어판 Aug.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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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l Visit] Families of ferry disaster victims greet pope at airport
Families of April's ferry disaster victims welcomed Pope Francis as he arrived in South Korea on Thursday, organizers of the papal visit said.Four members of the bereaved families greeted the pontiff as he arrived on an Alitalia plane at an air base just southeast of Seoul, according to Heo Young-yeop, the spokesman for the preparatory committee.Other people "in need of consolation in Korean society" were also at the air base. They include two North Korean defectors, two foreign workers from the
Social Affairs Aug.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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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l Visit] Pope Francis arrives in Korea
After an 11 1/2 hour flight from Rome, Pope Francis arrived in Korea at 10:15 a.m. Thursday, beginning a five-day pastoral visit to Korea. Emerging from the chartered Alitalia flight at Seoul Air Base about 10 minutes earlier than scheduled, the 77-year-old pontiff was greeted by President Park Geun-hye and a small crowd consisting of government officials, representatives of the Korean Catholic Church and 32 lay people from various walks of life. The welcome ceremony lasted for about 20 minutes,
Social Affairs Aug.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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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K cuts rate to 2.25% as expected
In a widely expected move, South Korea's central bank on Thursday lowered the policy interest rate to 2.25 percent in a coordinated effort to prop up flagging consumption and sentiment.The decision, which marks the first rate cut since May 2013, is in line with a poll conducted by Yonhap Infomax, the financial news arm of Yonhap News Agency. Twenty-one out of 23 analysts had projected the central bank would cut the rate in the face of growing pressure from the government and lawmakers, while the
Aug.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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