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이현정
이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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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t denies arrests warrants for 2 police officers over document leak
A Seoul court on Friday denied arrest warrants for two police officers accused of leaking a presidential document alleging a former close aide to President Park Geun-hye meddled in state affairs behind the scenes.Seoul Central District Court dismissed the prosecution's request for the warrants to detain the officers, only identified by their surnames Choi and Han, at Seoul Metropolitan Police Agency for further questioning."There is not enough reason to detain (the two) at the present stage cons
Social Affairs Dec. 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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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 leaders to discuss their future and climate chang
South Korean President Park Geun-hye and her Southeast Asian counterparts were to discuss how to move forward their ties on the second and last day of their special summit, Park's office said Friday.The leaders were also expected to hold in-depth consultations on such issues as climate change and crisis management, according to Park's office.The talks come amid global efforts to galvanize action on cutting emissions of heat-trapping gases that scientists blame for global warming.South Korea has
Foreign Affairs Dec. 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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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senator awarded S. Korean medal for contribution to alliance
Sen. Saxby Chambliss received a state medal from South Korea's government Thursday for his efforts to move relations between the two countries forward.On behalf of President Park Geun-hye, South Korean Ambassador to the United States Ahn Ho-young awarded the Gwanghwa Medal of the Order of Diplomatic Service Merit to the senator in a ceremony at the embassy on Thursday.Chambliss, who is set to retire after about two decades of service in the House and the Senate, has worked hard throughout his te
Foreign Affairs Dec. 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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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le defense systems around N.K. could change China's thinking
The deployment of ballistic missile defense systems around North Korea by the United States and its allies could be an effective way to change China's strategic thinking about Pyongyang, a U.S. congressional report said.The Congressional Research Service made the point in a recent report, "North Korea: U.S. Relations, Nuclear Diplomacy, and Internal Situation," saying Beijing would find it not in its national interest if provocative actions by the North lead to increased military deployments in
North Korea Dec. 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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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oo seeks U.S. congressional support for Seoul's N.K. policy
South Korean Unification Minister Ryoo Kihl-jae held a series of meetings with U.S. lawmakers and asked for their support for Seoul's policy on North Korea, including its push for unification preparations, officials said Thursday.The lawmakers -- Reps. Steve Chabot (R-OH), Ed Royce (R-CA) and Charles Rangel (D-NY) and Sen. Marco Rubio (R-FL) -- expressed backing for South Korea's approach to the North and offered advice during the meetings that took place on Wednesday, officials said.Rubio said
Foreign Affairs Dec. 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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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만삭女 발견한 축구 관중, 남편한테 쪽지로 고자질
미국 축구 경기장에서 외도 문자를 보내던 여성을 발견한 축구 관람객이 곧장 해당 남편에게 쪽지로 고자질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외신이 11일 보도했다. 페이스북 게시글에 따르면, 미국 디트로이트 라이온즈 축구팀 팬인 한 남성은 경기를 지켜보는 도중 자신의 앞줄에서 이상한 문자를 보내는 만삭의 여성을 발견했다. 그녀는 제이슨이라는 남성에게 “당신과 하루종일 함께 있고 싶다”거나 “축구가 끝나는 대로 달려가겠다”는 등의 문자를 보낸 것. 당시 그녀 옆에는 남편으로 보이는 남성이 앉아 있었다고 게시글은 전했다. 불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는 곧장 쪽지를 하나 적어 그녀의 남편에게 몰래 전달했다. 쪽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리는 서로 일면식이 없습니다. 하지만 경기장을 나서는 즉시 당신 아내의 휴대폰을 체크하길 바랍니다. 제이슨이라는 남성에게 ‘하루종일 함께 있고 싶다’는 등의 문자를 보내는 것을 직접 봤습니다.” 더 이상의 구체적인 불륜의 증거는 확인된 바 없다고 외신은 덧붙였다. 일각
한국어판 Dec.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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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s former aide summoned over document leak
A former close aide to President Park Geun-hye appeared before prosecutors Wednesday to face questioning over suspicions that he had meddled in state affairs behind the scenes.Jeong Yun-hoe, who served as an adviser for Park when she was a lawmaker, is alleged to have held regular meetings with several senior presidential officials and sought to collaborate with them to replace Chief of Staff Kim Ki-choon, according to a presidential document leaked to the media.Dismissing the document dated Jan
Social Affairs Dec.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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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콘다에 산 채로 먹히는 다큐 강행
아나콘다에 산 채로 먹히는 과정을 직접 보여주겠다며 논란을 일으킨 미국 환경운동가가 결국 촬영을 강행했다고 외신이 지난 7일 보도했다. (디스커버리)영국 디스커버리 채널은 지난 주말 미국 환경운동가이자 영화감독인 폴 로질리가 6 미터 길이의 대형아나콘다와 씨름하는 장면을 방영했다. 이 다큐는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의 경각심을 일깨우고자하는 취지로 만들어졌다고 외신이 전했다. 다큐에서 로질리는 아나콘다를 계속 자극했고 이에 아나콘다는 그의 머리를 문 채 팔과 몸을 꼼짝달싹 못하게 만들었다.당시 그는 아나콘다에게 먹힌 상태에서도 숨을 쉴 수 있도록 하는 특수 제작복을 착용한 상태였다. 2년간의 정밀한 연구 끝에 만들어진 이 특수복은 아나콘다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며 3시간 가량 동안 산소를 공급하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내부에는 카메라와 통신용 마이크가 장착되어 있어 제작진과 교신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겉면에는 돼지 피로 도배해 아나콘다의 ‘구미’를 자극하도록 되어 있었다. (디스커
한국어판 Dec. 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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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미 공군기지 총성, 훈련 상황으로 밝혀져'
1일 경기 오산시 미군 공군기지 국제학교에서 울린 총성은 훈련 상황으로 확인됐다.주한미군은 이날 오전 오산 공군기지 내 주한미군 자녀들이 다니는 국제학교에 총기소지자가 들어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오산 공군기지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공군기지 근무자에게 숙소에 머무르라는 지시를 내렸다.기지 내에서 10여발의 총성이 들였다는 증언도 나왔다.하지만 이는 국제학교 교장이 훈련 상황을 실제로 착각해 오인 신고를 하면서 벌어진 것으로 밝혀졌다.총기 난사 사건 발생’이라는 훈련 상황을 전달받은 교장이 이를 실제로 착각한 뒤 지휘계통을 통해 상급 부대에 이를 보고하고, 학생들을 대피시킨 것이다. 이로 인해 한때 학교가 폐쇄되고 위기조치반이 출동했다. 주한미군 관계자는 “현재는 평상시 상태로 돌아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어판 Dec. 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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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 싱크로율 100% 소녀..러브콜 쇄도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 주인공 엘사 공주와 매우 흡사한 외모를 자랑하는 미국 소녀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외신이 30일 전했다. 미국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18세 안나 칼슨은 지난해 엘사 그림판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린 후 여기저기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여러 잡지, 텔레비전 인터뷰 문의, 모델 제의는 물론, 아랍에미레이트 황실 파티까지에도 초대받았다. 인스타그램에서는 50만 명 이상의 팔로어들을 거느리고 있다. 치솟는 인기에 그녀는 “놀라울 따름”이라며 “동화 속에서 사는 것 같다”고 지역지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지난 반년 동안 그녀는 아이들을 위해 “엘사 외모”를 쓰고 있다. 자선 이벤트에 출연하기도 하고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엘사로 분장하기도 했다. 물론 무료로 말이다. 그녀는 영화 “겨울왕국”을 보자마자 자신이 엘사와 닮았음을 곧바로 알아챘다고 한 인터뷰에서 말했다. 안나는 “영화 속에서 나를 계속 보고 있는 것 같아 느낌이 이상했다”고 했다. 그
한국어판 Nov.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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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52도, 비행기 미는 승객들 화제
엄청난 한파에 고장난 시베리아 항공기를 승객들이 직접 밀어 운행시킨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외신이 27일 보도했다. 지난 24일, 북극권 한계권 근처에 위치한 이가르카 지역에서 74명을 채운 소형 비행기의 이륙이 지연됐다. 기온이 영하 52도에 달하면서 브레이크가 얼어버린 것. 항공기를 항공도로로 끌기 위해 견인차가 필요했지만 이마저도 여의치 않았다. 최악의 상황에서 기지를 발휘한 것은 승객들이었다. 탑승한 승객들이 밖으로 나와 손으로 직접 항공기 날개 부분을 잡고 밀기 시작하자 항공기는 움직이기 시작했다. 덕분에 소형 비행기는 몇 미터를 나아가 도로로 진입할 수 있었다. 이후 견인차의 도움 받고선 성공적으로 이륙했다. 이 같은 소식은 현장에 있었던 탑승객이 촬영한 영상이 유튜브 올라오면서 알려졌다. 항공 당국의 조사 결과, 조종사의 부주의로 항공기의 브레이크가 얼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소식을 접한 현지 신문은 “시베리아 지방 사람들은 매우 강인해 얼어 붙은 항공기를 움직이게
한국어판 Nov. 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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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냄새를 초콜릿향으로 바꿔주는 신약 개발
알약 하나로 지독한 방귀 냄새를 초콜릿향으로 바꿀 수 있는 신약이 개발됐다고 외신이 27일 보도했다. 한 프랑스인에 의해 개발된 이 약은 “방귀 냄새를 향기롭게 바꿀 뿐만 아니라 소화를 도와 더부룩함도 감소시켜줄 것”이라고 개발자인 크리스티앙 포인셰발이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전에 이미 장미향이 나는 방귀를 유도하는 약을 팔기도 한 그는 연말 시즌을 고려해 초콜릿향 유도약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친구들과 과식을 하다 결국 모임 장소가 지독한 방귀로 가득 찼던 순간을 경험한 후 이 같은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그는 또 모든 알약 성분은 블루베리, 프로폴리스를 포함한 자연 성분이라며 약에 대한 의구심을 가라앉혔다. 알약 가격은 60알에 약 2만원 정도로 그의 웹사이트에서 판매 중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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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fication minister urges passage of N. Korea human rights bill
South Korea's unification minister appealed to lawmakers Wednesday to pass a bill on North Korea's human rights abuse, citing the need for a legal basis for "systemic" efforts to address the problem.The legislation, if adopted, would give a ray of hope to North Korean people, said Ryoo Kihl-jae, Seoul's point man on Pyongyang."If the North Korea human rights bills are enacted through a compromise between the ruling and opposition parties, the government will draw up a basic plan to improve North
Politics Nov.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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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직원 간호사 6명 무참히 살해 ...왜?
간호사를 포함한 7명의 무고한 시민들을 무참히 살해한 중국 병원 직원이 붙잡혔다고 외신이 21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27살의 병원 직원 리샤오론은 이날 흉기로 6명의 간호사를 포함해 총 7명을 살해하고 1명을 중태에 빠뜨린 혐의로 체포됐다. 중국 당국은 그의 범행 동기를 현재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그는 범행 저지른 후 도피하지 않고 태연히 기숙사로 돌아갔다. 중국 언론은 그가 “정신 질환을 앓은 병력이 있어 과거에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고 보도했다그의 이웃 주민에 따르면 그는 매우 내성적이었으며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꺼렸다. 한편, 사건이 발생한 병원은 허베이성에 있는 것으로 평소 중국 공산당 간부들이 애용하는 고급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마오쩌둥이 가장 좋아했던 병원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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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확대 수술, 소금 하나로 24시간 체험
소금을 이용해 단 24시간동안 확대된 가슴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수술이 개발돼 화제가 되고 있다고 18일 외신이 보도했다.외신에 따르면, 미국 노르만 로우 박사가 도입한 수술법은 소금 기반의 용액를 가슴에 주입해 오직 하룻동안 확대 상태가 지속되도록 한다. 이는 “짧은 시간 동안 확대된 가슴을 직접 체험해보고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박사는 밝혔다. 박사는 또한 “이 용액이 혈관을 통해 흡수되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다”고 강조했다. 수술 시간은 30분 이내이고 수술비는 약 300만원으로 1000만원에 달하는 본래 수술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외신은 전했다. 24세 미국인 앤지 디아즈는 최근 남자친구 생일을 기념해 이 수술을 받았다. 오로지 섹시한 드레스를 입기 위해서였다.그녀는 “확연한 차이에 깜짝 놀라는 동시에 결과에 매우 만족했다”며 “남자친구도 매우 좋아했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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