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윤하연
윤하연
-
크리스티 경매 2013년 최고낙찰가 10선
크리스티 경매 2013년 최고낙찰가 10선1위: 프랜시스 베이컨, 루치안 프로이트에 관한 세 가지 연구, 캔버스 유화, 1969년작. 2013년 11월12일 뉴욕에서 1억 4,240만 달러에 낙찰.2위: 제프 쿤스, 풍선 강아지(오렌지), 스테인리스스틸에 투명 컬러 코팅, 1994~2000년작. 2013년 11월12일 뉴욕에서 5,840만 달러에 낙찰.3위: 잭슨 폴락, 제19번, 캔버스 위에 부착한 종이에 에나멜 페인트와 유화 물감으로 그린 작품, 1948년작. 2013년 5월15일 뉴욕에서 5,840만 달러에 낙찰4위: 앤디 워홀, 코카콜라[3], 1962년작. 2013년 11월12일 뉴욕에서 5,730만 달러에 낙찰.5위: 로이 리히텐슈타인, 꽃 장식 모자를 쓴 여인, 캔버스 아크릴화, 1963년작. 2013년 5월15일 뉴욕에서 5,610만 달러에 낙찰.6위: 장-미셸 바스키아, 헤로인 중독자들, 캔버스에 아크릴 물감, 오일 스틱, 스프레이 에나멜, 메탈릭 페인트로 그린 작품
한국어판 Feb. 1, 2014
-
환희,브라이언 재결합, 신곡 준비 중
환희,브라이언 재결합, 신곡 준비 중 남성 발라드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환희,브라이언)이 새 음반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13일 한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둘은 2~3월 중에 2009년 데뷔 10주년 기념앨범이자 8번째 정규앨범 ‘디세니엄’ 발매 이후 5년만이다. 당시 플라이투더스카이는 “해체가 아닌, 각자의 솔로 활동에 더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한 바 있다.이들은 작년 10월 환희가 전역하고 브라이언도 소속사가 없는 상황에서 재결성을 추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환희의 소집해제 이후 둘은 작년 11월 영화 ‘친구2’ 시사회에 같이 참석하여 눈길을 끈 바 있다.플라이투더스카이는 ‘미싱 유,’ ‘중력’을 포함하여 여러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수많은 팬을 확보해왔기 때문에 5년만의 앨범 발매 후 그 귀추가 주목된다관련 영문기사Fly to the Sky plans to come back together in Feb. Ballad duo Fly to the Sky is said to be
한국어판 Jan. 14, 2014
-
한혜진 '너무나 미안, 고맙고 사랑해!'
아내이자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한혜진이 토크쇼에서 기성용 (25•선더랜드)을 위해 남긴 영상편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생중계로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한동욱 감독, 사나이픽처스 제작) 라이브 토크쇼에서 MC를 맡은 김제동이 한혜진에게 “사랑하는 남자(기성용)에게 한마디 해달라”라고 부탁했다.한혜진은 쑥스러워했지만 이내 “너무나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라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이에 보답하듯 기성용은 1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에서 현란한 활약으로 선더랜드의 4-0 승리를 이끈 주역이 되었다.그의 정확한 볼 테크닉은 팀 공격의 디딤돌이 되었고 이로 인해 상대는 긴장된 게임에 임할 수 밖에 없었다.이날 기성용이 진가를 발휘한 핵심은 1-0으로 앞선 전반 41분 애덤 존슨의 땅볼 프리킥을 상대가 밀집한 페널티 박스 안에서 논스톱으로 꺾어 차 넣어 번개같은 골을 작렬시킨 부분이
한국어판 Jan. 12, 2014
-
기성용 현란한 플레이 승리 주역
기성용(25·선더랜드)이 현란한 플레이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기성용은 1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에서 선더랜드의 4-0 승리를 이끈 주역으로 떠올랐다.그의 정확한 볼 테크닉은 팀 공격의 디딤돌이 되었고 이로 인해 상대는 긴장된 게임에 임할 수 밖에 없었다.이날 기성용이 진가를 발휘한 핵심은 1-0으로 앞선 전반 41분 애덤 존슨의 땅볼 프리킥을 상대가 밀집한 페널티 박스 안에서 논스톱으로 꺾어 차 넣어 번개같은 골을 작렬시킨 부분이다. 밀집 수비가 촘촘히 서 있었지만 워낙 순간적으로 90도 꺾인 번개 슈팅에 그물망 수비도 공을 제지시키지 못했다.기성용이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후 얻은 첫 필드골이기도 했다.이어 2-1로 앞선 후반 24분 자기 진영 왼쪽 미드필드에서 공을 받은 기성용을 빠른 공격을 나서며 동료와 한 번 주고 받은 뒤 풀럼의 아크 정면으로 침투한 후 수비와 수비 사이로 킬패스 존슨에게 완벽한
한국어판 Jan. 12, 2014
-
조인성-공효진, 환상 콤비
배우 조인성과 공효진이 노희경 작가의 신작 '괜찮아, 사랑이야'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조인성과 공효진의 소속사 측은 9일 "'괜찮아, 사랑이야'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이 사실이다.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단계"라고 전했다.'괜찮아, 사랑이야'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김규태 감독과 노희경 작가가 다시 뭉친 작품으로 정신과의학을 소재로 한다. 아직 방송 편성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로, 올해 8월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톱스타' 조인성과 공효진이 이번 드라마를 통해 어떤 연기를 펼쳐낼 지 대중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양지원 이슈팀기자 / 코리아헤럴드)<관련 영문 기사>Zo In-sung, Kong Hyo-jin to appear together in new dramaActor Zo In-sung and actress Kong Hyo-jin may appear together in an upcoming drama with the working title “Gwenchana, Sara
한국어판 Jan. 9, 2014
-
가수 비, 군 복무규정 위반 '무혐의' 통지
가수 비(정지훈)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군 복무규정 위반과 관련해 무혐의 통지를 받았다. 비는 지난 12월 일반인에게 군 형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돼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이에 검찰은 최근 비의 군 복무 규정 위반에 대해 혐의 없음의 처분을 내렸다. 앞서 지난 11월 말 서울중앙지검은 비에 대한 군 복무 규정 위반 고발 사건을 경찰에서 무혐의 의견으로 송치 받아 조사를 벌인 바 있다. 결국 검찰 역시 무혐의 처분을 내리게 된 것. 한편 비는 최근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 촬영을 마치고 귀국, 오는 1월 6일에 발매되는 새 음반 준비 막바지 작업에 착수 했다.(조정원 이슈팀기자)<관련 영문 기사>Rain cleared of misconduct charges over military serviceSouth Korean singer Rain was cleared of charges that he violated the military code of conduct while se
한국어판 Dec. 24, 2013
-
오바마케어 지지율 역대 최저치…여성들 ‘변심’ 탓
‘오바마케어’로 불리는 미국의 새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여론이 시행일을 앞두고 한 달 전보다 5% 포인트 낮은 35%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키팅 홀런드 CNN 여론조사 디렉터는 “이는 오바마케어 성공을 위해 미국 엄마들에게 손을 내미는 오바마 행정부에 나쁜 소식”이라고 말하며 여성의 변심이 새 보험정책 추진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CNN이 지난 16~19일 성인 1천35명을 대상으로 ORC인터내셔널서베이와 함께 실시한 여론조사(전화면접 방식, 오차범위 ±3%P) 결과 오바마케어에 반대 의견은 62%로 2010년 3월 첫 조사 이후 최저치이다. CNN은 지지율의 추락에는 여성의 반대율이 한 달 사이에 6% 포인트나 상승하는 등 여성들 사이에 거부감이 커진 영향이 크다고 전했다. 오바마케어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 또한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제도가 개인 부담 보험료를 인상시킬 것이라는 견해가 63%를 차지했고 ‘혜택이 줄어들 것’이란 부정적 전망도 석 달 전 40%
한국어판 Dec. 24, 2013
-
응답하라 1994 OST 27일 발매, 미공개 사진, 영상 포함한 기프트박스 포함
제작사 CJ E&M이 23일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 앨범이 기프트박스와 함께 오는 27일 출시된다고 밝혔다.CJ E&M은 “’응답하라 1994‘를 사랑해준 시청자를 위해 삽입곡을 총정리한 감독판 OST 앨범”이라며 “드라마에 삽입된 1990년대 명곡을 비롯해 미공개 사진, 명대사가 수록된 포토북, 드라마 스페셜 영상을 담은 DVD, 서태지의 자필 응원 편지, 추억의 스티커 세트 등을 더해 기프트 박스로 구성했다”고 소개했다.앨범에는 음원 차트를 석권한 성시경의 ‘너에게’, 로이킴의 ‘서울 이곳은’, 김예림의 ‘행복한 나를’, 하이니의 ‘가질 수 없는 너’, ‘디아의 ’날 위한 이별‘ 등 추억의 리메이크곡들이 수록됐다.또 쓰레기(정우 분), 칠봉이(유연석), 해태(손호준)가 부른 ’너만을 느끼며‘와 나정(고아라)이 노래한 ’시작‘, 빙그레(바로)가 속한 그룹 비원에이포가 부른 ’그대와 함께‘ 등 주인공들이 부른 90년대 명곡들도 수록됐다.<관련
한국어판 Dec. 23, 2013
-
아내를 기억하며 암 퇴치를 위해 로또 421억원 기부
암으로 1년 전 아내를 잃은 캐나다 남성이 로또 당첨금 4000만 달러(약 421억원)을 모두 암 재단을 포함한 자선 단체들에게 나누어주기로 했다고 외신들이 17일 보도했다.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톰 크리스트 씨(64)는 “나는 나 자신과 아이들을 충분히 돌볼 만큼의 재산을 모았다. 당첨금이 아니더라도 살아가는데 아무 문제도 없다"며 "결국 자선기관에 기부하는 것을 아내 얀도 원할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크리스트는 5월 어느 날 구독했던 로또에 당첨되었다는 전화를 받고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았지만 지난 월요일 당첨이 되었다는 사실과 당첨금이 어떻게 쓰일지 밝혔다.수백억에 달하는 당첨금은 아내가 암 치료를 받던 ‘톰 베이커 암센터’를 포함하여 각종 자선 단체에 기부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크리스트 씨는 지난 9월 전자회사의 CEO에서 물러나 은퇴했다.<관련 영문 기사>Lotto winner to donate all $40m in memory of w
한국어판 Dec. 19, 2013
-
조혜련 수사의뢰, 女 연예인 성매매 알선 루머에…“유포자 잡아달라”
개그우먼 조혜련이 자신을 둘러싼 여성 연예인 성매매 알선 루머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조혜련 소속사 코엔티엔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혜련이 여성 연예인 성매매 혐의 사건과 관련해 브로커로 거론된 데 대해 “근거없는 내용들이 증권가 정보지라는 이름으로 쉽게 유포되고 기정사실로 되는 상황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루머로 연예인 본인이 겪었을 정신적 피해가 상당하고,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에게까지 피해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기에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한 방편으로 경찰에 최초 유포자를 찾기 위한 수사를 의뢰한 상태”라고 전했다. 또 소속사 측은 “앞으로도 근거없는 루머를 양산하고 확산하는 모든 행동에 대해 지속적인 대응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앞서 증권가 정보지 등에는 검찰이 최근 수사 중인 여성 연예인의 성매매 혐의 사건과 관련해 조혜련이 재력가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해줬다는 루머가 등장한 바 있다. 경찰은 조혜련 측으로부터 정식 수사의뢰가 접수된 만큼
한국어판 Dec. 17, 2013
-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14년만 드라마 컴백
배우 전지현이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제작발표회에서 오랜만의 드라마 출연에 긴장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전지현은 극 중 역할인 천송이는 한류 여신에서 인기가 추락하는 사건을 겪게 되지만 동시에 가장 코믹한 캐릭터라고 전했다. 14년만의 복귀작으로 주목을 받는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조선시대부터 살고 있는 외계인 도민준(김수현 분)과 한류 스타 천송이의 로맨스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별에서 온 그대’는 오는 18일 오후 첫 방송 된다.<관련 영문 기사>Jun Ji-hyun makes comeback with TV dramaSouth Korea’s top actress Jun Ji-hyun said she was nervous about making a comeback with the upcoming drama “Man from the Stars” after a 14-year hiatus fro
한국어판 Dec. 16, 2013
-
국정원, 이석기에 여적죄 적용 검토 중
국가정보원은 이석기 의원에 대해 내란죄뿐 아니라 ‘적국과 합세해 대한민국에 항적한 자는 사형에 처한다‘고 규정한 여적죄를 적용할 수 있는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일 국정원은 이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통과 후 구속 수감하고 사흘째 조사에 착수하고 있지만 현재 이 의원은 묵비권을 행사하며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원은 이 의원과 북한 또는 다른 공산주의 국가와의 연계성을 밝힐 수 있는 지난 행적과 발언들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형법 제 93조를 적용되면 최대 사형에 처해지게 된다. 헌법상에서 북한을 적국으로 인정하고 있지 않은 만큼 적용이 가능할지는 미지수이지만 공안 당국은 검토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83년 대법원 판결에 따르면 북한을 적국이 아닌 반국가적 조직으로 규정한 기록이 있다. 하지만 해당 판결에서 간첩 사건의 경우, 북한을 준국가로 보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법률 전문가들은 넓은 의미의 법 안에서 북한도 국가
한국어판 Sept. 8, 2013
-
“이석기, 총공격 명령 떨어지면 속도전해야한다고 발언”
내란음모 혐의를 받고 있는 통합진보당 소속 이석기 의원이 한 비밀 모임에서 북한의 총공격 명령이 떨어지면 속도전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발언한 것으로 밝혀졌다.2일 공개된 이 의원의 체포동의요구서에 따르면 그는 지난 5 월12일 서울 마포구 마리스타교육수사회 강당에서 열린 강연에서 “3월5일자 조선인 민군 최고사령부에서 정전협정을 무효화했다. 정전협정을 무효화한다는 것은 전쟁인 것”이라며 “도처에서 동시 다발로 전국적으로 전쟁을 준비하자”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의원이 조직한 것으로 알려진 단체의 이름은 ‘RO(Revolutionary Organization) 산악회’인데, 이는 통합진보당 내의 경기동부연합 내에서 형성된 것으로 130명 정도의 구성원에 이른다고 알려졌다. 국회에 제출한 이 의원의 체포동의요구서에 의하면 그는 5월 열린 조직원 강연 당시 북한은 전쟁을 선포했고 공격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그는 또한 ‘동지들’에게 전쟁이 일어날 시에는 무궁무진한
한국어판 Sept. 2, 2013
-
日 방사능 오염수 유출에 대한 정부측 대응 비난받아
한국 정부가 일본의 후쿠시마 다이치 발전소의 방사능 오염에 대해 안일한 대응을 취하고 있는게 아니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011년 동일본 지진 당시 원전 일부 파괴 이후로 많은 방사능 오염 물질들이 대기에 배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에는 스트론튬 90을 비롯한 방사능 물질들이 포함된 오염수가 약 300 톤 가량 탱크에서 누수된 사실이 밝혀졌다. 스트론튬 90의 합법적 정량은 리터당 30 베크렐이고 반감기는 약 29년으로 사람의 뼈에 쌓이면서 각종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상황의 전개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후쿠시마에서 수입되는 농작물과 수산물 일부에만 금지 조치를 내렸고 분기별로만 연안의 방사능 수치를 검사하고 있다. 시민방사능감시센터 김혜정 운영위원장은 “정부는 안전하다는 말로 국민들을 안심시키기보다 뚜렷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오염수가 계속 누출되는 상황에서 일본산 농작물과 수산물의 수입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중국과 대만과
한국어판 Aug. 21, 2013
-
"섹스에 적극적이면 돈도 잘번다"
섹스에 적극적인 사람이 돈도 잘 버는 것으로 여 러 분석에서 나타났다고 마켓워치가 17일 전했다. 영국 케임브리지 소재 앵글리아 러스킨대의 닉 드라이다키스 경제학 교수가 낸 연구 보고서에 의하면 일주일에 4번 이상 성관계를 하는 사람이 평균보다 5%를 더 버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전혀 섹스를 하지 않는 사람은 성적으로 왕성한 사례보다 급료가 3%가량 적은 것으로 분석됐다고 마켓워치는 지적했다. 드라이다키스는 지난 2009년의 브라질 연구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다고 소개했다. 그는 "브라질 직장인 연구에서도 섹스 빈도와 급료 간 연계가 확인됐다"면서 따 라서 "경제학자들이 (갈수록) 섹스 문제에 더 관심을 두는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드라이다키스도 "동의한다"라면서 "성적으로 왕성한 것은 건강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드라이다키스는 "고소득자가 데이트 시장에서도 인기있게 마련"이라면서 "
한국어판 Aug. 18, 2013
Most Popular
-
1
Dongduk Women’s University halts coeducation talks
-
2
Defense ministry denies special treatment for BTS’ V amid phone use allegations
-
3
Russia sent 'anti-air' missiles to Pyongyang, Yoon's aide says
-
4
OpenAI in talks with Samsung to power AI features, report says
-
5
Two jailed for forcing disabled teens into prostitution
-
6
Trump picks ex-N. Korea policy official as his principal deputy national security adviser
-
7
South Korean military plans to launch new division for future warfare
-
8
Gold bars and cash bundles; authorities confiscate millions from tax dodgers
-
9
Kia EV9 GT marks world debut at LA Motor Show
-
10
Teen smoking, drinking decline, while mental health, dietary habits wor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