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윤지수
윤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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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친화적’ 아이폰6 출시? 사이즈가...
애플사가 내년께 다시 작아진 4인치 아이폰을 출시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중국의 한 온라인 루머 사이트 Feng은 아이폰 6가 보다 여성 고객층을 타겟으로 한 4인치 화면과 저렴한 가격을 갖추고 2015년 모바일 시장에 뛰어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왼쪽부터 아이폰 6 플러스, 아이폰 6, 아이폰 5, 아이폰 5C (애 플 공식 홈페이지)전해진 바에 따르면, 새 아이폰 6는 기존에 아이폰 5의 보급형 모델인 아이폰 5C의 후속작이 될 것으로 보이며, 만약 출시 된다면 아이폰 특유의 한 손 그립감을 그리워하던 많은 유저들을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있다. 애플사는 이제껏 출시한 아이폰에서 대형 화면 경쟁을 외면하고 한 손에 들어오는 모바일 기기 철학을 고수했지만 올 해 각각 4.7인치와 5.5인치인 아이폰 6와 아이폰 6 플러스를 출시하면서 이러한 철학을 포기한 바 있다. 그러나 대형화면의 아이폰 6 플러스는 수많은 애플 유저들의 아우성에도 불구하고 미국 패블릿 시장에서
한국어판 Dec. 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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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으로 가는 버스 화제
지난 20일 사람의 배설물 및 음식물 쓰레기를 연료로 운행하는 버스인 “바이오 버스”가 외신을 통해 소개되었다.이 “바이오 버스”는 하수처리 회사인 웨식스 워터(Wessex Water)사의 계열사 GEN 에코(GENeco)에 의해 개발 된 것으로, 오물에서 발생한 바이오 메탄 가스를 연료로 삼는다. (GENeco)이 버스는 한번의 배설물 연료 충전으로 총 300km (186 mile)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으며, 연료 한 통의 용량은 다섯 명이 1년동안 배설한 양과 맞먹는다. 한편, GEN 에코 사의 총책임자는 “오물과 음식물 쓰레기를 이와 같은 방법으로 처리함으로써, 우리는 국내 가스 공급망에도 커다란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바이오 메탄 가스는 바이오 버스뿐 아니라 대략 8,500가구에도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라며 바이오 메탄 가스의 잠재력에 대해 언급했다.(khnews@heraldcorp.com)<관련 영문 뉴스>Poo-powered bus takes to th
한국어판 Nov.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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