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유아염
유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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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퀸카, 40명 경호원 대동 축구경기 단체관람
운동경기의 꽃은 치어리더라고 하지만 관중석에 앉은 여성이 이토록 주목을 받은 경우는 드물 것이다. 지난 20일 중국의 광저우 헝다, 항저우 뤼청 두 축구 클럽이 광저우 티안허체육관에서 열띤 경기를 펼쳤다. (웨이보)하지만 경기의 승패보다 주목을 받은 것은 경비원 40명을 대동한 여성 관람객이었다. 중국 매체 소후에 따르면 이 여성은 광저우 선전대학교 연기학과의 ‘과탑’ 퀸카라고 한다. 경기 시작 전 40명 경호원의 보호를 받으며 입장했다. 이 사건은 웨이보 이슈 화제에 실시간 2위로 부상했다. 네티즌들은 게임회사가 간접 광고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것이 아닌가 의심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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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공중버스’ 알고 보니 사기극: 중국 매체
시범운행 성공을 주장했던 중국의 미래지향적 공중버스가 “투자자금을 모집하기 위한 사기극”이라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 매체 텐센트는 지난 4일 “공중버스는 사기극”이라고 보도했다. 처음 발표 당시 세계적 화제가 됐던 이 신개념 교통수단은 길이2.2미터, 폭7.8미터, 높이4.8미터로 한 대당 최대 3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여러 대를 연결할 경우 최대 1400명을 태울 수 있다는 이 버스는 아랫부분이 뚫려있어 그 밑으로 다른 차들도 지나다닐 수 있다. 지난 2일 이 버스는 허베이(河北)성 친황다오(秦皇岛)시 베이다이허(北戴河)에서 시범운영을 선보이고 많은 주목을 받았다.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그러나 중국 매체의 취재결과, 이 버스는 무거운 하중과 곡선이 많은 도로 여건상 현실화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며 시범운영한 버스는 모형에 불과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공중버스 사업팀은 투자자에 연간 수익 10%~13%를 보장하며 투자를
한국어판 Aug.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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