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송상호
송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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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 Games] S. Korean fencers win gold in men's team sabre
South Korea's male fencers claimed the team sabre title at the Asian Games Wednesday, bringing home the first Asiad gold in the event in 12 years. The team of Gu Bon-gil, Kim Jung-hwan, Oh Eun-seok and Won Woo-young romped the Iranian side of Mojtaba Abedini Shormasti Seyed Ali Esmaeilzadeh Pakdaman, Mohammad Rahbarikoyakhi and Farzad Baher Arasbaran 45-26 in the men's sabre team gold-medal match in Goyang Gymnasium, on the outskirts of Incheon, the host city of the 17th Asiad. South Korea
Sports Sept. 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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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Korean ambassador visits landslides-hit Hiroshima
South Korean Ambassador to Japan Yoo Heung-soo on Sunday visited Hiroshima, a Japanese city devastated by rain-caused landslides earlier this month, to console local residents on behalf of South Korean people, according to his embassy.Yoo offered his condolences to victims and his sympathy to those who have suffered, as he visited a local elementary school where displaced residents are staying, it said."I sincerely hope that relations between South Korea and Japan will improve," he was quoted as
Foreign Affairs Aug. 3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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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d organizers vow to put on memorable opening, closing ceremonies
Organizers of the 2014 Asian Games pledged Wednesday to stage impressive opening and closing ceremonies of the continent's largest sports event with programs that will show all 45 participating countries can become one.Film director Im Kwon-taek, who is in charge of the event's opening and closing ceremonies, said that "Dream of 4.5 billion people, One Asia" is the theme of his program to organize the ceremonies.The 2014 Asian Games will kick off on Sept. 19 for a 16-day run in Incheon, a metrop
Olympic Games Aug. 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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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美 사령관, “신 전투개념 한반도 적용”
- 7공군 사령관 주아스 새로운 공해전투 개념 적용 설명 - F-35가 적절한 시기에 A-10 공격기, F-16 전투기 대체 언급 미 7공군 사령관이자, 주한미군 부사령관인 잔 마크 주아스 (Jan-Marc Jouas) 중장은 코리아헤럴드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주한미군이 미군의 합동성 강화와 새로운 안보 위협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노력에 발맞추어, 새로운 전쟁수행개념을 한국에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공해전투 (AirSea Battle) 개념은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이 계속되고 있고, 남, 동중국해에서 중국의 해양영유권에 대한 주장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반도에 적용되는 것이라 주목된다. 중국은 공해전투 개념을 자신을 겨냥하고 있는 전쟁수행개념으로 인식하고 있다.주아스 사령관은, “(공해전투)개념은 한마디로 합동전쟁수행이라고 할 수 있는데, (무기체계) 획득 과정에서부터 전술적, 작전적, 전략적 단계에서의 적용 등 대부분의 기본적 단계에서의 합동전쟁수행과 관련
한국어판 June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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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Korea holds meeting on biz impact from Iraq instability
The government convened an emergency meeting on Sunday to keep a close eye on developments unfolding in Iraq amid worries that deepening instability in the oil-rich country could negatively affect Korean companies and the overall Korean economy.The meeting, held in Seoul, was attended by Yoon Sang-jick, minister of trade, industry and energy, along with a dozen officials from state-run energy companies and other private-sector firms doing business in Iraq.The meeting came amid concerns of civil
June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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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동맹 보호를 위해 군사력도 사용가능
오바마 대통령은 26일 서울 용산기지에서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 1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한 연설에서 “우리는 동맹들과 우리의 삶의 방식을 수호하기 위해 군사력을 쓰는 것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북한의 4차 핵실험 준비 징후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지속적인 핵무기 추구는 단지 더욱 깊은 고립으로 이어지는 길”이라고 경고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38선은 이제 열린 사회와 닫힌 사회, 자라나는 민주주의 체제와 국민을 굶기는 ‘왕따 국가’(pariah state) 사이의 대조가 존재하는 곳”이라며 “이것은 전쟁 때문이 아니라 북한이 도발과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무기를 추구하는 것을 선택한 결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른 모든 나라처럼 북한과 그 국민은 선택할 수 있다”며 “그들은 고립의 외로운 길을 계속 걸어갈 수도, 한국이 이미 그랬듯이, 나머지 세상에 들어와 더욱 큰 기회와 안전보장, 존중을 구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세월호 희
한국어판 April 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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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ry Disaster] ‘Third mate at the helm before ferry sank’
(Blommberg)Investigative authorities said Friday that the captain of the sunken ferry Sewol gave the wheel to a third mate before the vessel began sinking.Prosecutors and the police have been conducting an inquiry into the exact cause of the ship’s sinking. "We have confirmed that the captain of the Sewol left the wheel to a third mate before the ship began sinking," chief investigator Park Jae-eok said as he announced the interim results of the investigation at the West Regional Headquarters. "
Social Affairs April 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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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전작권 전환 연기 시기 논의 착수
한국과 미국이 내년 12월1일로 예정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시기를 재연기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재연기 시기와 조건을 둘러싼 협의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한•미 양국은 15일(현지시간)일부터 이틀간 미국 워싱턴D.C. 펜타곤에서 제5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를 열고 전작권 전환 재연기에 대해 집중 협의했다. 회의에는 우리측에서 류제승 국방부 정책실장, 미국측에서 마크 리퍼트 미국 국방장관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양국의 실무협의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오는 10월 미국에서 열리는 제46차 한•미 안보협의회(SCM)에서 전작권 전환 시기를 최종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25일 방한해 전작권 전환 문제에 박근혜 대통령과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코리아 헤럴드 송상호 기자) <관련 영문 기사> Allies discuss OPCON transfer South Korea and the U.S. opened high
한국어판 April 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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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중독’ 아버지, 28개월 된 아들 방치 숨지게 해
온라인 게임에 중독돼 생후 28개월 된 아들을 방치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쓰레기 봉투에 담아 길거리에 버린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14일 사체유기 및 살인 등의 혐의로 정모(22•무직)씨를 조사 중이다. 지난 13일 오후 경북 구미시 인동의 길가에서 시신이 발견되었다. 정씨는 숨진 아들을 담요에 싼 채 24일간 아파트 베란다에 방치하고 뒤늦게 쓰레기 봉투에 담아 집에서 1.5km 떨어진 길가에 버린 것으로 밝혀졌다. 정씨는 지난달 31일 집에 돌아온 후 시신이 부패해 있자 시신을 담요에 쏴 베란다에 버려놨다. 지난 11일 자신의 어머니가 얻어준 이 집을 전세로 내놓으면서 범행이 발각될 것을 우려해 쓰레기 봉투에 시신을 담아 버렸다. 정씨의 범행은 별거 중인 아내(21)가 “아들을 보여달라”는 아내의 추궁이 계속되자 “동대구역에서 노숙을 하다 아들을 잃어버렸다”고 거짓말을 했고 부부가 아들의 실종신고를 하면서 결국 그의 범행이 드러났다. 경찰은 정씨
한국어판 April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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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secution seeks 7 years for ex-gov't worker accused of espionage
Prosecutors on Friday sought a seven-year prison term from an appeals court for an ex-Seoul government worker accused of espionage.The move came as prosecutors charged Yoo Woo-seong, a 34-year-old defector who previously worked at the Seoul municipal government, with carrying out espionage for Pyongyang's spy agency.Prosecutors allege that Yoo collected detailed information on some 200 North Korean defectors in the South while he was working at the Seoul city government and relayed it to the Nor
Social Affairs April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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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Korea, China seek ways to resume nuclear talks with N. Korea
BEIJING -- The top nuclear envoys of South Korea and China held talks Friday to try to breathe new life into long-stalled multilateral talks aimed at ending North Korea’s nuclear weapons program, following the North's recent threat of a "new form" of nuclear test.Hwang Joon-kook, Seoul's chief envoy to the six-party talks that also involve the United States, North Korea, Russia and Japan, met with his Chinese counterpart, Wu Dawei, in Beijing. The meeting came on the heels of three-way talks wit
North Korea April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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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기 북한 소행 확실’
국방부는 11일 경기도 파주와 서해 백령도, 강원도 삼척에서 발견된 소형 무인기가 북한이 보낸 것이 “확실”하다는 중앙합동조사단의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국방부는 “그 동안 비행체 특성과 탑재장비에 대한 합동조사 결과 북한의 소행으로 확실시되는 정황 증거를 다수 식별했다”고 밝혔다.그러나 무인기 이륙 장소, 이동경로 등이 입력됐을 것으로 보이는 ‘임무명령’ 메모리 칩과 GPS 좌표 분석을 하지 못해 북한 소행임을 최종적으로 밝혀내지는 못했다. 당국은 앞으로 한국과 미국 민간전문가를 포함하는 과학수사팀을 구성해서 추가 조사를 진행하게 된다. (국방부)국방부는 파주 무인기는 1번 국도에서 북→남→북 방향으로 비행했고, 백령도 무인기는 소청도→대청도 방향으로 비행하는 등 다수 군사시설이 밀집된 지역 상공을 이동하면서 촬영했다고 밝혔다.또한 3대의 무인기는 한국과 미국, 일본, 중국, 체코 등 여러 나라의 상용부품으로 제작된 것으로 드러났고, 시장에서 구매하기 쉬운 이들 상용품은 엔진과
한국어판 April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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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커스] 국방부 무인기관련 우왕좌왕
(국방부) 안보당국에 있어 가장 중요한 덕목은 신중함과 자제이다. 특히 북한과 같이 예상하기 힘들고 도발적인 국가들을 상대함에 있어 이 덕목들을 그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하지만 이번 주 국방부는 북한제로 추정되는 소형무인기와 관련한 비난여론을 잠재우려고 그랬는지, 이와 같은 덕목을 지키지 못한 듯하다. 국방부는 우리 군은 그 동안 군사 기밀이라면 공개하지 않은 금강, RF-16 정찰기를 공개했고, 이어서 송골매와 리모아이라는 무인기도 공개했다. 여기에 더해, 우리 군의 첩보수집 능력을 북에 노출하면 안 된다고 되풀이하던 국방부는, 북한의 무인기가 공격형 무인기 10대를 포함해 300여대가 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소형무인기 관련 대북 억지력 과시, 그리고 국민들의 안보 불안감을 잠재우기 위한 조치였다고 하지만 신중하지 못했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크다. 이런 정보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 방공망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질타한 이후 공개되었다. 일각에서 국방부가 청와대
한국어판 April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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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무인기 관련 문책론 일어
북한제로 추정되는 소형 무인기 3대가 전방지역에서 발견됨에 따라 “구멍 뚫린 방공망”에 대한 비난이 증폭되고 있고, 이와 관련 군 책임자에 대한 문책이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 새누리당 이인제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 출연, ‘김관진 국방부 장관도 책임져야 하느냐’는 질문에 “스스로 책임이 있다고 하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그는 또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판단할 문제”라면서도 “국방부는 자체적으로 어디에 문제가 있었는지,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지 감찰을 통해 스스로 밝혀야 하며, 장관이 자기가 책임질 일이 있다면 스스로 진퇴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와 같은 문책론은 새정치민주연합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다.한편 우리군은 북한 소형 무인기에 대한 안보 우려가 증폭됨에 따라, 이례적으로 군이 운용중인 무인정찰기를 공개하고 정보 수집능력을 과시했다. 이날 공개된 무인정찰기는 2005년 7월부터 경기도 양주의 한 군부대에서 임무
한국어판 April 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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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무인기 문제로 군 질타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북한제로 추정되는 ‘초보 무인기’에 의해서 한국의 방공망이 뚫린 것에 대해 강한 어조로 질책했다.박 대통령은 “북한제 추정 무인기가 우리나라를 전방위로 정찰한 것으로 보이는데 우리 군 당국이 관련 사실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던 것은 방공망과 지상정찰체계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와 같은 발언은 군기확립을 위한 강한 메시지로 해석되지만, 일각에서는 야권의 정부에 대한 “안보 무능” 공세를 완화하려는 의도도 있다고 보고 있다.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6개월 사이 영공을 침범한 무인 항공기가 추락해 드러난 것만 세 차례로, 얼마나 많은 무인기가 수백 회, 수천 회 드나들었을지 모른다”면서 “안보 무능 정권으로 불러도 할 말 없게 됐다”고 비판했다.이날 김관진 국방장관은 합동참모본부에서 전군지휘관회의를 소집해 우선 GOP(최전방 일반전초)부터 종심 지역에 이르기까지 현존 전력으로 감시, 탐지, 식별,
한국어판 April 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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