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박주영
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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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천만 바다생명체...그 이름은 '닝겐'
바다는 ‘또 하나의 우주‘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해저에는 신비하고도 이름모를 생명체가 무수히 많다. 유튜브채널 <엘리트팩트>는 해저에 사는 기괴한 생명체를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1위부터 5위까지 괴이생물체 등수도 매겼다. 5위 - 닝겐(The Ningen)(유튜브 캡쳐) 일본어로 ‘인간’이라는 뜻의 닝겐은 심해 서식동물이다. 지난 1990년대에 목격된 바 있고 몸길이는 18-20미터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이 거대생명체는 겉모습이 인간과 매우 유사해 이같은 이름을 갖게 됐다. 닝겐을 실제로 봤다는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 생명체는 두 다리와 다섯 손가락을 몸에 지녔다. 4위 - 맨티스새우(Mantis Shrimp)(유튜브 캡쳐) 무지갯빛의 이 새우는 마치 화려한 독버섯과 같다. 색동저고리를 연상케하는 겉모습은 역시 유인하기 위함이다. 맨티스새우는 몸에 달린 두 개의 부속기관으로 먹잇감을 금세 제압할 수 있다. 일부 전문가는 이 동물에게 ‘도살기계’라는 별명까지 붙
한국어판 June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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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철벽’ 티셔츠… 숨은 사연은?
(코리 헤이워드 페이스북)여행을 떠나는 남자 친구를 위해 특별한 티셔츠를 제작한 여성이 있다. 영국 브리스톨 지역에 사는 코리 헤이워드는 그리스 말리아 지역으로 우정 여행을 떠나는 남자친구에게 직접 만든 티셔츠를 선물했다. 티셔츠에는 헤이워드의 셀카 사진과 함께 “이 글자를 읽을 수 있으면 당신은 지금 (내 남자친구와) 너무 가까이 있다. 떨어져라”는 경고가 쓰여있다. 티셔츠 뒷면에는 헤이워드와 4개월 된 딸아이 사진이 인쇄되어 있으며, “내 아내, 딸 외에 모든 말리아 여자들을 혐오한다”는 글이 쓰여있다. 여성들의 수많은 유혹으로부터 자신의 남자 친구를 지키고자 만든 이 티셔츠는 온라인에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대부분의 누리꾼은 “정말 웃기다,” “내 남자친구에게도 선물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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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배트걸과 안전 요원의 ‘핑크빛’ 순간… ‘미묘’
(유튜브 캡쳐) KBO 경기 중 배트걸과 안전 요원의 핑크빛 순간이 포착돼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타자가 친 야구공이 경기장 밖으로 벗어나 대기하고 있던 배트걸 위로 떨어지자, 옆에 있던 안전 요원이 재빠르게 공을 막아낸 것. 몹시 놀란 채 몸을 잔뜩 웅크린 배트 걸은 안전 요원의 신속한 대처 덕분에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이후 두 사람은 대기 장소에서 함께 서 웃으며 대화를 나눈다. 경기를 지켜보던 해설자들은 “서로 모르는 사이 같은데 이러다 ‘썸’ 타겠어요,” “분위기 좋아 보여요” 등의 설명을 덧붙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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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에어컨 호스에 빨려 들어가는 쥐? 사실은…
(유튜브 캡쳐) 집에 있는 쥐를 잡는데 고양이 보다 효과적인 천적이 있다. 에어컨에서 등장한 뱀이 쥐를 천천히 물어 올리는 영상이 유튜브를 강타했다. 낡은 에어컨 본체에서 기어나온 뱀은 사람 팔뚝만 한 쥐를 머리부터 물고 자신의 은닉처로 끌어올리려 한다. 영상을 올린 누리꾼은 “중국의 뱀이 쥐를 잡아먹고 있다. 이것은 편집하지 않은 원본”임을 강조했다. 누리꾼들은 “쥐에 한 번 놀라고 저 호스가 뱀이었다는 것에 두 번 놀랐다,” “에어컨이 더위도 잡고 쥐도 잡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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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백남기 농민과 유족께 애도"…첫 공식사과
이철성 경찰청장이 경찰 물대포에 맞은 뒤 숨진 고(故) 백남기 농민 사건에 대해 16일 공식 사과했다.이 청장은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본청에서 열린 경찰개혁위원회 발족식 모두발언에서 "2015년 민중총궐기 집회시위 과정에서 유명을 달리하신 고 백남기 농민님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함께 진심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경찰 총수가 백씨 사건과 관련, 경찰 조직을 대표해 공식 사과한 것은 2015년 11월14일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백씨가 쓰러진 지 1년7개월 만에 처음이다.이 청장은 "저는 지난 6월9일 6·10민주항쟁 30주년 즈음해 경찰인권센터에 있는 박종철 열사 기념관을 다녀왔다"며 "그곳에서 과거의 잘못된 역사를 되돌아보면서 경찰의 인권개혁을 강도높게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고 밝혔다.그는 "경찰 공권력은 어떤 경우에도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면서 절제된 가운데 행사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경찰의 과도한 공권력으로 국민들이 피해를 보는 일은 이제 다시는
한국어판 June 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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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사용해 성폭행한 유명 코미디언 재판 ‘논란’
(유튜브 캡쳐)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미국 유명 코미디언 빌 코스비의 재판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뉴욕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15일 (현지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몽고메리 카운티 법원에서 열린 9번째 재판에서 무려 28시간의 숙의 끝에 배심원이 아무런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올해로 만 79세를 맞은 코스비는 2015년 12월 강제 추행과 중범죄 등 3건의 혐의로 형사 기소됐다. 코스비를 재판으로 이끈 여성은 템플 대학교 여자 농구단 코치로 일하던 안드레아 콘스탄드로, 2004년 코스비가 자신에게 약을 먹인 뒤 추행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비슷한 수법으로 코스비에게 당했다는 여성이 미국 전역에서 잇달아 등장해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15일 재판에서 만장일치 평결이 나오지 않자 재판부는 배심원단에게 추가 숙의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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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은지원 친척" 주장한 女 피고인... 혹시?
대법원 1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5촌 조카인 방송인 은지원씨와 이름이 비슷한 점을 악용해 사기를 친 은모(77)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 = 연합뉴스)은지원씨와 이름 마지막 한 글자까지 같은 은씨는 자신도 박 전 대통령의 친인척으로 김기춘 전 비서실장, 친박 정치인들에게 상당한 영향력이 있는 것처럼 행세했다. 사무실에 은지원씨와 박 전 대통령의 사진을 붙여 놓는가 하면 이따금 "청와대에 다녀오겠다"며 어디론가 향했다.이 같은 모습에 속은 피해자들은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박 전 대통령 취임 2주년 기념행사' 등을 명목으로 그에게 1억9천여만원을 건넸다. 그는 한 공연기획사에 '취임 3주년 기념행사' 후원금으로 1억원을 요구했다가 미수에 그치기도 했다.검찰 조사와 법원 재판에서 자신이 은지원씨 친척이 아니라고 인정했던 그는 1심 유죄 판결에 항소한 뒤 "은지원과 먼 친척 관계"라고 말을 바꿨
한국어판 June 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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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뛰기 착지 순간 가발 '훌렁'.... 기록은?
멀리뛰기에서 '가발'은 신체의 일부다. (유튜브 캡쳐)나이지리아 여자 멀리뛰기 블레싱 오카그바레(29)는 착지 순간 가발이 벗겨져 기록마저 단축되는 민망한 경험을 했다.오카그바레는 16일(한국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다이아몬드리그 여자 멀리뛰기 결승 1차 시기에 6m40 지점까지 몸을 날렸다. 하지만 착지하는 순간, 머리가 뒤로 젖혀지며 가발이 뚝 떨어졌다. 심판진은 웃음을 참지 못했지만, '기록 측정'은 제대로 했다. 오카그바레의 엉덩이가 닿은 지점이 아닌 가발이 떨어진 곳을 '1차 시기 기록'으로 인정했다. 멀리뛰기 선수 대부분이 경기 당일 장신구를 최소화한다. 기록에 방해될 것을 우려해서다. 혹시라도 장신구가 떨어지는 불상사도 방지한다. 하지만 이날 오카그바레는 가발을 쓰고 경기에 나섰다가 모래 위에 가발이 떨어지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후에도 오카그바레는 가발을 더 단단히 고정하고 경기를 치렀다. 하지만 1차 시기에서의 해프닝 때문인지 평소보
한국어판 June 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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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직무수행 '잘한다' 83%…전주보다 1%P 더 올라
문재인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평가가 83%에 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 13∼15일 전국 성인 1천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95% 신뢰 수준, 표본오차 ±3.1%포인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83%로 1주 전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문 대통령이 '잘못하고 있다'는 답변은 10%였고, 7%는 의견을 유보했다. (사진 = 연합뉴스)갤럽은 "내각 인선, 인사청문회가 진행되면서 야당의 반대와 여러 논란이 뒤따르고 있으나. 3주 연속 역대 대통령 직무 긍정률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연령별로는 직무수행 긍정 평가가 40대 이하에서 90%대 초반, 50대에서 73%, 60대 이상에서 69%로 각각 나타났다. 지지정당별로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지지층에서 95% 이상을 기록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지지층의 약 80%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는 긍정률(37%)보다 부정률(45%)이
한국어판 June 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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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 KBS 아나운서와 비밀리 재혼... 누구?
'시골의사' 박경철 안동신세계연합클리닉 원장과 KBS 정은승 아나운서가 2년 전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두 사람 모두 재혼이다. (사진 = 연합뉴스)KBS 관계자는 16일 "사생활이라 구체적으로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정 아나운서가 박 원장과 결혼했다는 이야기는 사내에는 오래전부터 알려진 것"이라고 전했다. 박경철 원장은 외과의사이자 칼럼니스트 겸 금융인으로, '시골의사'라는 필명으로 주식 사이트에 글을 올리면서 유명해졌다. 그는 2010년부터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와 함께 전국을 돌며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다.KBS 27기 공채 출신의 정은승 아나운서는 '뉴스라인', '클래식 오디세이', '바른말 고운말', 'TV비평 시청자데스크' 등을 진행했으며 지금은 휴직 중이다. (연합뉴스)
한국어판 June 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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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과 대마초 피운 20대 연습생, 1심 집행유예
인기 그룹 빅뱅의 멤버 최승현(30·예명 탑)씨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연습생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사진 = 연합뉴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김수정 부장판사)는 16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대마) 혐의로 구속기소 된 한모(22·여)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 원을 선고했다.구속된 상태에서 재판을 받아온 한씨는 이날 풀려나게 됐다.재판부는 "한씨가 대마를 매수하고 흡연한 혐의로 체포된 상태에서도 대마를 매수하고 LSD(혀에 붙이는 종이 형태 마약, 환각제)를 매수해 사용했다"고 지적했다.다만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잘못을 반성하는 점, 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배경을 설명했다.한씨는 지난해 7∼12월 4차례에 걸쳐 대마 9g을 구매하고, 서울 중구 신당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7차례 말아 피우는 담배 형태 또는 액상으로 흡연한 혐의로 기소됐다.또 대마를 흡연한 혐
한국어판 June 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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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여중생의 기막힌 춤 실력… ‘수준급’
(유튜브 캡쳐) 이번에는 여중생이다. 15일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자이언츠 아이돌 시즌 2” 대회에서 양동 여자 중학교 학생들이 치어리딩 실력을 뽐냈다. 팀별로 직접 구상한 치어리딩 동작을 선보이는 이번 경연 대회에는 부산의 많은 중, 고등학생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 날 대회에는 양동 여자 중학교 외에도 연제 고등학교, 중앙 여자 고등학교, 부산 문화 여자 고등학교, 동아 중학교 학생들이 치어리딩 공연을 선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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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총알 맞고 ‘멀쩡’… 이유는?
(유튜브 캡쳐)목에 총알을 맞았음에도 목숨을 건진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호주 ABC 방송국의 기자 아담 하비는 필리핀 마라위 지역에서 취재하던 중 이슬람 무장단체 IS의 기습 공격을 받았다. IS 대원이 쏜 총알은 하비의 목을 뚫고 박혔지만, 어떠한 척수 신경도 건드리지 않고 목 안에 안착해 하비의 목숨을 살렸다. 만약 조금이라도 엇나갔더라면 하비는 마비에 시달리거나 목숨을 잃을 수도 있었다. 엑스레이 촬영 결과 목 안에 박힌 총알이 선명히 드러났다. 하비는 “행운이다”는 말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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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노인 친 30대 뺑소니 女... "물건인 줄"
충북 제천경찰서는 운전하다 사람을 치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로 A(31·여)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8시 30분께 제천시 신동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B(79)씨를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한 경찰은 16일 오전 2시 25분께 A씨를 체포했다.A씨는 경찰에서 "사람인지 몰랐으며 물건을 친 줄 알았다"고 진술했다.검거 당시 A씨의 음주 수치는 나오지 않았다.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한국어판 June 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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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행 거부하던 40대, 경찰 테이저건 맞고 숨져
(사진 = 연합뉴스)정신병원 입원을 거부하며 흉기를 휘두르던 40대가 경찰의 테이저건을 맞고 숨졌다. 경남 함양경찰서는 경찰이 쏜 테이저건을 맞고 쓰러진 A(44)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고 16일 밝혔다.경찰은 지난 15일 오후 6시 20분께 '아들을 정신병원에 입원시켜야 하는데 삽과 낫을 들고 위협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이에 파출소 경찰관 2명은 경남 함양군의 한 주택으로 출동해 A씨를 설득하려 했다. 그러나 농기구 창고 입구에 서 있던 A씨는 삽과 낫으로 경찰을 위협하는 등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결국 경찰은 테이저건 발사를 경고한 뒤 A씨의 등 부위를 겨냥해 발사했으나 빗나갔다.더 흥분한 A씨가 창고 입구에서 뛰어나오며 낫을 던지는 등 격렬하게 저항하자 경찰은 A씨를 향해 테이저건을 다시 발사했다.배 오른쪽과 오른팔에 테이저건을 맞은 A씨는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이후 경찰은 수갑을 채워 A씨를 마당에 앉혔으나 A씨가 갑자기 쓰러지는 등 이상 징후를 보이자 심폐소생술
한국어판 June 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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