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박주영
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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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시간 1초 미만...‘너무해’
(유튜브 캡쳐)순식간에 먹잇감을 낚아채는 포식자의 영상이 인터넷에서 주목받고 있다. 주인공은 어류의 일종인 ‘비늘통구멍’이다. 농어목 통구멍과의 바닷물고기로, 최대 25센티까지 자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납작한 몸통을 가진 이 물고기는 진흙 밑에 몸을 숨기고 있다가 먹잇감이 접근하면 입을 잽싸게 벌린다. 먹이를 낚아채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0.06초이다. 영상은 실제 사냥 순간을 느리게 재생한 것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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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치마 고교생 쫓아간 바바리맨...‘구토증세’
찌는듯한 더위에도 긴 바지를 입어야 하는 남학생들이 시위에 나섰다. 최근 영국 엑시터 지역의 한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이색 시위에 국외 언론의 관심이 집중됐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학생주임 교사는 반바지를 입고 싶다는 학생에게 “정 더우면 치마를 입어라”고 농담을 던졌고, 학생은 이를 그대로 실행에 옮겼다. 해당 학생을 비롯한 5명의 남학생은 학교의 여학생용 치마교복을 입고 등교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유행처럼 번져 학교의 남학생 약 50여 명이 이 별난 시위에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는 이 같은 단체 행동에 특별한 제재를 가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한 남학생은 치마가 지나치게 짧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현재 영국은 한낮 최고기온이 약 34도까지 올라가는 등 국가 전체가 불볕더위에 시달리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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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만으로‘ 모기 가려움증 제거...성능은?
(유튜브 캡쳐)모기의 계절이 돌아왔다. 불청객의 등장에도, ‘이것’만 있다면 이번 여름 짜증 지수가 내려갈 전망이다. IT 전문 매체 매셔블 (Mashable)은 20일 모기 가려움증을 해결해주는 제품 출시 소식을 전했다. 바이트 헬퍼 (Bite Helper)라는 이름이 이 장치는 특별한 약물 없이 오로지 열만으로 가려움증을 가라앉힌다. 모기 물린 곳의 상처에 열을 가해 인위적으로 피부 및 혈관을 확장, 가려움을 없애는 원리다. (유튜브 캡쳐) 해당 장치를 본 누리꾼들은 “진정한 21세기 발명품,” “효과만 있다면 진짜 대박일 것”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놨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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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힐링… ‘OO요가’ 인기
(유튜브 캡쳐)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데엔 운동 만한 특효약이 없다. 몸의 유연성을 기르고 마음의 안정도 얹을 수 있는 특별한 요가 수업이 국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영국 언론은 최근 현지에서 열풍을 일으키는 ‘맥주 요가 (Beer Yoga)’ 수업을 소개했다. 런던을 중심으로 퍼진 이 강좌는 수업 시간 동안 맥주를 마시며 요가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유튜브 캡쳐) 수강생들은 빈야사 요가를 수련하며 차가운 병 맥주를 마실 수 있다. 맥주병을 활용한 동작을 하기도 하고, 수련 도중 한 모금씩 마실 수도 있다. 구젤 무살리모바 요가 강사는 “긴장한 근육을 이완시키는데 맥주가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수강생들의 스트레스가 풀린다면 강좌의 목표를 달성한 셈”이라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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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초대받지 않은 손님… 킹 코브라의 가정 방문
(유튜브 캡쳐)거대한 킹 코브라가 한 가정집에 깜짝 방문했다. 18일 오후 4시께 말레이시아 바투 파핫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데릭 이판의 집에 킹 코브라가 등장했다. 약 2미터 40센티의 길이를 자랑하는 이 뱀은 집 안 신발장을 지나 현관문으로 다가갔다. 다행히 가족 구성원 중 다친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소방 당국의 적절한 대처로 뱀은 무사히 집 밖을 빠져나갈 수 있었다. 문 위를 수직으로 기어올라가는 킹 코브라의 영상은 인터넷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유튜브에서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 집에 왔으면 나는 기절했을 것,” “맙소사, 촬영할 생각을 어떻게 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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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원숭이 사냥하던 표범… 품 속에 새끼는 결국
(유튜브 캡쳐)표범 한 마리가 직접 잡은 개코 원숭이를 물어 간다. 사냥감의 품 안에는 새끼 원숭이 한 마리가 숨어 있다. 어미의 죽음 앞에서 새끼 원숭이는 불안하게 떨고 있다. 미처 몰랐던 새끼의 존재에 표범은 특이한 반응을 보였다. 한 마리 더 사냥하는 대신, 표범은 새끼에게 천천히 다가가 곁에 눕는다. 가르릉 거리는 새끼 머리를 몇 차례 쓰다듬던 표범은 하이에나 같은 다른 포식자의 눈을 피해 안전한 곳에 새끼를 숨긴다. 새끼를 대하는 표범의 모습엔 맹수의 흔적은 온데간데없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동정이라는 감정은 사냥 본능마저 제어하나 보다,” “사람보다 낫다,” “감동적이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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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스폰지밥 실사판... ‘섬뜩’
(유튜브 캡쳐)만화 ‘네모네모 스폰지밥’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인간처럼 만든 피규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3D 피규어 예술가 미구엘 바스케즈는 스폰지밥과 패트릭 캐릭터를 각각 인간의 모습에 대입한 피규어를 제작했다. 바스케즈는 과거에도 좀비, 마리오, 외계인 등 다양한 캐릭터를 피규어로 만든 바 있다. (유튜브 캡쳐) 사람의 얼굴과 캐릭터의 특징을 절묘하게 섞어 제작한 피규어에 누리꾼들은 “꿈에 나올까 두렵다,” “두 번 다시 스폰지밥 캐릭터를 제대로 못 볼 것 같다,” “너무 무서워서 엄마가 보고 싶다” 등 다양한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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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기괴한 ‘이것’의 정체, 과연...
(유튜브 캡쳐)마치 바위처럼 감쪽같이 위장한 생명체의 정체가 드러났다. 64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거느리는 유튜브 채널 “용감한 야생 (Brave Wilderness)” 운영자는 신비한 생명체 ‘머드 드래곤 (Mud Dragon)’을 소개했다. 물속에서 건져 올린 머드 드래곤은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며 출연진을 공격했다. 거북이의 한 종으로 알려진 이 생명체는 날카로운 발톱, 몸 겉면의 비늘, 밝게 빛나는 눈동자 등이 신화 속에 나오는 용과 닮아 머드 드래곤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주로 얕은 수면 밑에서 활동하는 머드 드래곤은 약 35센티미터의 크기, 13키로 남짓한 무게를 자랑한다. 머드 드래곤을 처음 접한 누리꾼들은 “턱이 아주 맹렬해 보인다,” “출연진이 정말 용감하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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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유튜브 강타한 달팽이 식사 영상
(유튜브 캡쳐)달팽이가 민들레를 천천히 뜯어 먹는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에 사는 자넷 마틴은 지난 9일 자신의 뒷마당에서 식사 중인 달팽이 영상을 촬영해 유튜브에 공개했다. 오랫동안 촬영한 영상을 빠르게 재생하는 ‘타임 랩스’ 기법을 이용, 마틴은 달팽이의 길고 긴 식사 과정을 35초로 요약했다. 영상 속 달팽이는 민들레 잎을 야무지게 뜯어먹고 나서 유유히 마당 밖으로 빠져나간다. 단지 민들레를 먹는 장면일 뿐인데, 이 영상은 수백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유튜브를 강타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힐링된다,” “모든 생명체는 살고자 노력한다.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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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운전 도중 기절… 아찔한 차량 전복 사고
(유튜브 캡쳐)영국의 도로 한복판에서 차량 전복 사고가 일어나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16일 오전 영국 웨스트 서식스 주에서 도로를 주행하던 한 차량이 갑자기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해당 사고 차량의 운전자는 당뇨를 앓고 있던 환자였다. 운전 중 인슐린 수치가 급격히 떨어진 운전자는 의식을 잃고 말았다. 갓길로 미끄러진 차량은 가로수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잠시 기절했던 운전자는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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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한복판에서 ‘깜짝’ 번개 모임 추진한 연예인… 결과는?
(이국주 인스타그램)미국 뉴욕 한복판에서 게릴라 모임을 추진한 여성 연예인이 있다. 개그우먼 이국주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뉴욕 18일 오후 3시 타임 스퀘어 앞 46 스트리트 계단에서 보아요. 4시까지 있을게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국주가 연 깜짝 이벤트에 예상 외로 많은 사람이 몰려 행복한 추억을 나눴다. 이국주는 19일 같은 계정에 “뉴욕, 타임스퀘어, 급게릴라, 이국주, 성공적, 다들 감사해요, 잊지 못할 것, 행복하세요” 등의 해쉬태그와 함께 모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국주는 팬들과 함께 웃으며 인증 샷을 남기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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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만 믿고 굽은도로 과속...황천길
GPS 지도서비스가 가리키는 쪽으로 길을 따라가다 죽음을 맞이한 안타까운 사연이 있다. 외신은 19일 젊은 커플 샐리 에드먼손과 크리스토퍼 영의 교통사고에 대해 보도했다. 20세 운전자 샐리는 구글맵의 안내에 따라 빗길에서 운전하고 있었다. 크리스토퍼는 지도를 보며 안내를 도와주고 있던 상황. 그러나 갈림길에서 갑자기 방향을 틀어야 하는 순간이 오자, 시속 128킬로미터로 과속을 하고 있던 샐리의 차는 곧바로 미끄러졌다. 차는 길가에 있던 물체를 들이받았고, 크리스토퍼는 심각한 부상으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다음 날 사망했다. 24세의 크리스토퍼는 영국 웨스트요크셔 지방에서 유명한 아마추어 럭비 선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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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78세 수녀님을 들뜨게 한 호버 보드...
수녀님은 늘 걸어다닐 것이란 편견은 이제 없어져야 할 듯하다. 올해로 78세가 된 프랑스의 파비엥 수녀님은 젊은이도 타기 어렵다는 호버 보드 위에 몸을 맡긴 채 자유자재로 이동한다.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에서 수녀님은 호버 보드를 탄 채 프랑스 총선 투표장으로 향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 신부님께 처음 호버 보드 타는 법을 배운 수녀님은 이제 프로급 실력을 뽐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수녀님은 “호버 보드는 내 인생의 즐거움”이라고 밝힌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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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12년 전 그 사건… 코끼리 탈출 대소동
(유튜브 캡쳐)최근 서울대공원에서 코끼리들이 물에 빠진 새끼 코끼리를 침착히 구조하는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12년 전 일어났던 코끼리 탈출 소동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2005년 4월 20일 오후 서울 어린이 대공원에서 공연 중이던 코끼리 6마리가 집단 탈출해 인근 주거 지역에 난입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는 코끼리들이 거리를 활보하며 가정집, 식당 등 입구를 부수고 들어가 소동을 빚은 것이다. 느닷없이 일어난 이 사건을 진압하고자 소방차가 긴급 출동했고, 지게차도 동원돼 일대 교통이 마비되기도 했다. 길을 걸어가던 행인 한 명도 다쳤다. 해당 코끼리들은 2003년에도 인천 송도 유원지에서 공연 도중 탈출 소동을 벌인 바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그때 별일이 다 있었다,” “무슨 일로 탈출을 결심했을까”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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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인형 “나야 나” 영국 여성 화제
(유튜브 캡쳐)영국의 한 매체가 공개한 바비 인형 마니아 여성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 매체 데일리 메일은 19일 런던에 거주하고 있는 레이첼 에반스를 소개했다. 올해로 46세가 된 에반스는 자신이 동경하는 바비 인형을 닮고자 가슴, 윤곽, 턱, 코, 지방 이식 등 셀 수없이 많은 성형 수술을 거쳤다. 항상 웃는 표정을 유지하려고 입매 성형도 불사한 에반스는 지난 11년 동안 약 2만 유로(한화 약 2천 5백 만원)를 수술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뷰를 통해 자신을 “바비 인형 그 자체”라고 소개한 에반스는 최근 영국의 TV 프로그램에 캐스팅되기도 했다. 영국 5번 채널의 “맙소사, 나의 인형 같은 몸 (OMG: My Barbie Body)”이란 방송엔 바비 인형을 닮은 여성 세 명이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완벽한 바비 인형이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 중인 에반스는 자신과 꼭 맞는 ‘켄’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켄은 바비 인형의 남자친구로 잘
한국어판 June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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