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박주영
박주영
-
美 풋볼 선수 vs 골리앗 생선… ‘월척’
(유튜브 캡쳐) 바다 한가운데서 벌어진 힘 시합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의 주인공은 미국 풋볼 프로 선수 샘 배링턴과 ‘몬스터 골리앗 그루퍼 (Monster Goliath Grouper)’라 불리는 거대 생선. (유튜브 캡쳐) 그루퍼는 농어 과에 속하는 생선의 종류로, 어린 상어도 잡아먹을 만큼 무시무시한 생선으로 알려졌다. 이 생선은 최대 360킬로까지 무게가 나가며, 2.4미터의 몸길이를 자랑한다. 이 날 배링턴 선수는 낚시 배에 올라타 그루퍼 잡기에 도전했다. (유튜브 캡쳐) 미끼를 문 그루퍼를 힘껏 끌어당긴 배링턴은 마침내 그루퍼 잡기에 성공했다. 그러나 배링턴은 곧 입에서 미끼를 빼내 잡았던 그루퍼를 물로 보내줬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9, 2017
-
꼬마 도널드 트럼프 사진 공개… “깜찍”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워싱턴을 방문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어린 시절 사진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튜브 캡쳐) 트럼프 대통령은 예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어릴 적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지금과 같은 금발 머리를 정갈하게 빗은 어린 시절의 트럼프 대통령은 사진 촬영 당시 만 다섯 살의 나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946년 뉴욕, 한 독일 이민자 가문 출신 아버지와 스코틀랜드 이민자 가문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도널드 트럼프는 어린 시절 숱한 사고를 몰고 다니는 천방지축 아이로 자랐다. 이후 뉴욕 군사학교, 와튼 스쿨에 차례로 진학한 트럼프는 성공한 사업가로 자리 잡았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30, 2017
-
(영상) 카메라에 잡힌 ‘이것’… 생명체
(유튜브 캡쳐)세상에는 아직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가 많다. “테리파이브 (Terrifive)”라는 유튜브 채널에서는 “카메라에 포착된 미확인 생명체 5가지 (5 Unknown Creatures Caught on Tape)”이라는 제목과 함께 으스스한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3분 48초 부터) 집 뒤뜰에 있는 수영장 장면으로 시작한 영상은 이후 천천히 카메라를 돌려 지붕으로 다가간다. 지붕 위에는 인간의 형체로 보이는 한 생명체가 무릎을 꿇고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약 2초간 카메라를 바라보던 생명체는 이후 고개를 돌리고 지붕 위로 달아난다. 해당 영상은 현재까지 약 3백만 회 이상 조회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30, 2017
-
보건선생님과 고등학생 ‘금지된 사랑’… 결국
질 라몬택과 남편 (유튜브 캡쳐)보건 교사와 학생의 금지된 사랑이 미국에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외신은 미국 케네번크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사건을 자세히 보도했다. 해당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17세 남학생은 최근 자신의 가족들에게 비밀을 털어놨다. 본인과 보건 선생님이 학교 안팎에서 여러 차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고백한 학생은 이후 다량의 진통제를 먹고 자살을 기도했다. 상대로 지목 된 29세 보건 교사 질 라몬택은 같은 학교의 농구 코치와 6년 전 결혼했고, 둘 사이엔 딸과 아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자 미국 전역은 충격에 휩싸였다. 지난 월요일 법정에서는 라몬택의 교사 직위를 해제하고 해당 학생에게 2년동안 접근금지 명령을 내렸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30, 2017
-
‘50kg 이상은 비키니 입지 말자’ 발언에…
(트위터 캡쳐)한 트위터 사용자의 발언에 여성들이 따끔하게 맞받아치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 26일 ‘King’이라는 이름을 사용한 한 트위터 사용자가 “110 파운드 (약 50 킬로그램) 이상 몸무게가 나가는 여성들은 비키니 입은 사진을 올리지 말자”는 글을 남겼다. 글의 끝에는 마스크를 쓴 채 피곤해하는 표정의 이모티콘도 붙였다. 특정 여성의 몸매를 비하하는 글에 트위터 이용자들이 분개하고 나섰다. 수 많은 여성들은 비키니 입은 모습을 당당히 공개하며 자신의 사진을 “King”에게 보내기 시작했다. 여성들은 “나 50 킬로그램 넘는데 행복하다,” “어쩌라고?,” 등의 말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17세 학생으로 알려진 “King”은 이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웃자고 한 농담이었다”고 밝히며 “사실은 몸무게와 상관없이 비키니 사진을 올려도 된다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밝혔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30, 2017
-
거대 아기의 등장… 신생아 몸무게만 ‘OOkg’
(유튜브 캡쳐)세계 최고 우량아가 태어났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달 1일 미국 인디아나주의 한 병원에서 16파운드 (약 7.2 킬로그램) 체중의 아기가 태어나 화제를 모았다. 키는 24.5 인치 (약 62 센티미터)다. 산모는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이 우량아를 낳을 수 있었다. 아기는 호흡 및 식사 문제로 생후 약 7주 간 병원에서 생활했다. 현재 아기는 부모님의 곁으로 돌아가 세 명의 자매들과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30, 2017
-
‘날아라 슈퍼보드’ 실제 등장… 포르투갈
만화에서만 보던 ‘하늘 나는 슈퍼 보드’가 실제로 등장했다.지난달 28일 포르투갈의 한 축구 경기장에 드론을 탄 사나이가 모습을 드러냈다.(사진=유튜브 영상 캡쳐)균형 잡힌 자세로 안정적인 드론 탑승 실력을 뽐낸 사나이는 경기에 사용될 축구공을 전달했다. 경기장 상공을 가로지르는 사나이의 모습에 관중은 열광했다.영화에서나 볼 법한 장면에 누리꾼들은 “(영화 스파이더맨의 악당) 고블린이 실제로 나올 일은 시간문제,” “곧 있으면 해리포터처럼 퀴디치 경기도 하겠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9, 2017
-
연구보고서 “이 술 시키면 남녀소개팅 대박”
첫 만남 남녀를 고무적인 미래로 이끄는 음식 순위가 공개됐다. 성인 8천 명을 대상으로 한 해외연구에 따르면 소개팅에서 커피를 마신 남녀의 34%가 두 번째 만남을 이어갔다. 술자리까지 갔을 때 성공률은 37%로 소폭 올라갔다. 술의 종류가 관건이다. 연구에 따르면 데킬라 같은 독주보다 칵테일이 첫 만남에선 더 효과적이다. 칵테일 중에서도 토마토주스와 보드카를 섞은 ‘블러디메리’를 마신 경우 성공률이 57%까지 치솟았다. 반면 소개팅 자리에서 팬케이크나 피자를 먹은 경우 다음 만남은 기약하기 어려웠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9, 2017
-
이 괴상한 생명체는 무엇…? 마을 ‘발칵’
(유튜브 캡쳐) 생김새가 너무나 괴상한 생명체가 태어나 마을을 발칵 뒤집었다. 최근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레이디 프레레 마을에서 인간 같은 얼굴을 한 양이 태어나 논란을 일으켰다. 외신은 “생명체를 접한 마을 주민들이 큰 충격에 빠졌다”고 전했다. (유튜브 캡쳐) 마을에는 이 생명체가 사람과 양 사이에 태어난 동물이라는 흉흉한 괴소문이 돌기도 했다. 수의사의 말에 따르면, 마을 강가를 따라 번진 열병에 의해 임신 초기에 영향을 받은 양이 이 같은 새끼를 낳은 것으로 추정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9, 2017
-
"원더우먼 닮고 싶어…” 한국 와서 OO수술
(유튜브 캡쳐) 한국까지 와 성형 수술을 감행한 여성의 사연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7일 슈퍼 영웅 만화를 동경하는 여성 픽시 폭스를 소개했다. (유튜브 캡쳐) 폭스는 평소 좋아해 온 캐릭터 원더우먼을 닮고 싶어 강남의 한 성형외과를 찾았다. 이미 과거에도 네 번의 가슴 성형, 두 번의 입술 성형, 엉덩이 성형, 눈알 성형 수술 등을 거쳤던 폭스는 이번 서울 방문을 통해 ‘양악 수술’을 하기로 했다. 폭스는 뾰족한 V 라인 턱을 갖고자 대수술을 감행했고, 1년 동안 휴식을 취하며 회복하는 중이다. “성형 수술을 통해 나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되었다”고 밝힌 폭스는 완전한 회복 뒤 변해있을 자신의 모습이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9, 2017
-
팝가수의 ‘놀라운 유연성’… 누구?
(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신체의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화려하게 귀환한 이 디바는 평소에 꾸준히 헬스장을 찾아 몸매를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리트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매트 위에서 허리를 구부려 완벽한 ‘무지개’ 자세를 구현한 브리트니는 아직 건재한 댄스 가수의 위용을 드러냈다. 그녀는 사진을 통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기도 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9, 2017
-
외계인 화석 발견 주장...’논란‘
(유튜브 캡쳐) 화성에서 외계인으로 추정되는 화석이 발견됐다는 주장이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최근 나사의 화성 탐사 로봇 큐리오시티 로버가 보내온 사진을 근거로 이런 주장이 확산되고 있다. 화성의 표면을 찍은 이 사진에는 엉덩이 뼈처럼 생긴 물체가 등장한다. 외계인의 존재를 믿는 집단들은 이를 두고 “생명이 있다는 확실한 증거”라 주장하고 나섰다. 과거에도 로버가 보낸 사진에서 뼈처럼 보이는 물체가 등장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9, 2017
-
세계 최강 동안 모녀… 나이는?
(유튜브 캡쳐) ‘최강 동안’을 자랑하는 대만의 모녀 사진이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최근 어린 외모로 화제가 된 루어 슈의 어머니 사진이 공개된 것. 루어 슈의 어머니로 밝혀진 이 여성은 만 63세로 알려져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주름 한 자 없는 얼굴에 일자 앞머리를 한 어머니는 나이보다 한참 어려보이는 40살, 36살 두 딸과 함께 가족사진을 찍었다. 슈 집안의 세 자매는 모두 동안 외모를 지녀 대만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9, 2017
-
'여친 대행’ 홍콩 유행 알바...‘논란’
최근 홍콩에서 이성친구 대행 아르바이트가 유행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홍콩 신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27일 해당 아르바이트에 대한 기사를 보도했다. 기사에 등장한 16살 학생 ‘조’는 클라리넷을 사려고 여친 대행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밝혔다. 25세에서 35세 사이의 고객을 맞이하는 그녀는 공부하는 시간을 피해 일주일에 약 2번 정도 데이트를 한다. 조는 이 아르바이트로 한 달에 약 40만 원 정도 수입을 올렸다. 데이트는 주로 저녁 식사, 영화 관람 등을 포함하지만, 필요에 따라 성과 관련된 서비스를 하기도 해서 문제가 되고 있다. 지난주 홍콩에선 10명의 여성이 해당 아르바이트를 하며 성적인 호감을 산 정황이 드러나 경찰에 잡히기도 했다. 그러나 이성친구 대행 아르바이트는 짭짤한 수익을 벌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올라 소셜미디어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9, 2017
-
한국 음식에 빠진 일본 먹방 BJ
일본 ‘먹방 (먹는 방송)’ 계의 최강자 ‘키노시타 유우카’가 다양한 한국 음식 먹방에 도전했다. 200개가 넘는 먹방 영상 중, 한국 음식 특집 3개를 골랐다. 1. 불닭볶음면 – (유튜브 캡쳐) 최강자 키노시타 유우카도 불닭볶음면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졌다. “아주 매움”이라는 제목이 붙은 영상에서 유우카는 핵불닭볶음면 6개 먹기에 도전했다. “최근에 매운 요리를 계속 먹고 있다”고 자신만만했지만, 3분의 1을 먹은 지점에서 결국 눈물을 흘렸다. 과거 불닭볶음면 먹기에 도전한 바 있는 그녀는, 더 매운 버전의 라면을 먹은 후 “드래곤볼 같은데서 정말 강한 적을 쓰러뜨리고 ‘이 녀석이 최강이다’고 생각했는데, 더 강한 녀석이 등장한 느낌”이라 설명했다. 유우카는 치즈와 계란을 얹어 매운맛을 중화시키고서 6개 먹방에 겨우 성공했다. 2. 떡볶이와 김밥 - 키노시타 유우카는 새로운 스튜디오에서 직접 떡볶이를 만들어 먹었다. 계란과 소시지를 듬뿍 넣은 떡볶이는 무게만 해도 4k
한국어판 June 29, 2017
Most Popular
-
1
Dongduk Women’s University halts coeducation talks
-
2
Defense ministry denies special treatment for BTS’ V amid phone use allegations
-
3
Russia sent 'anti-air' missiles to Pyongyang, Yoon's aide says
-
4
OpenAI in talks with Samsung to power AI features, report says
-
5
Two jailed for forcing disabled teens into prostitution
-
6
Trump picks ex-N. Korea policy official as his principal deputy national security adviser
-
7
South Korean military plans to launch new division for future warfare
-
8
Gold bars and cash bundles; authorities confiscate millions from tax dodgers
-
9
Kia EV9 GT marks world debut at LA Motor Show
-
10
Teen smoking, drinking decline, while mental health, dietary habits wor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