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박주영
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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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공사 새 유니폼 공개… ‘화려’
(유튜브 캡쳐) 중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살린 기내 유니폼이 공개돼 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 항공사 “하이난 항공”은 최근 파리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디자이너 로렌스 슈가 제작한 승무원 유니폼을 선보였다. (유튜브 캡쳐) 중국 전통 의상에서 착안한 이번 유니폼 디자인은 과거로부터 전해져 온 구름, 파도, 새 등 문양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아름다움을 더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나도 입사하고 싶다,” “따로 살 수는 없느냐?” 등 호감을 드러내는 의견을 남겼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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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의’ 박차고 우뚝 선 20대 여성
(유튜브 캡쳐) 온몸에 주름이 생기는 특이한 질병을 딛고 당당히 세상과 맞서는 여성모델이 귀감이 되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미네소타 출신의 20대여성 사라 게울츠는 10년 전 ‘엘러스-달러스 증후군’이라는 병명을 진단받았다. 이 희귀병에 걸린 사람은 피부가 심각하게 유약해져서 쉽게 주름지고 축 처지는 현상을 겪는다. 최근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한 사라는 자신에게 닥친 시련에 굴복하지 않았다. 오히려 외모 때문에 고통받는 다른 이들을 위로하고 치켜세운다. 올해 20대 중반의 그녀는 이제 어엿한 인기모델로 대중 앞에 섰다. 2백만 조회수를 기록한 게울츠의 동영상은 연일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영상은 그녀가 출연했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담아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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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버드 의대 연구진 "세균에 동영상 저장 성공"
미국 연구진이 대장균의 유전체에 사진과 동영상 파일을 저장하고 읽어내는 데 성공했다. 동영상을 속에 품은 세균이 탄생한 셈이다.조지 처치 미국 하버드대 의대 교수팀은 이런 연구 결과를 13일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 발표했다. 최근 데이터의 양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이를 저장할 공간이 많이 필요해지고 그에 따른 비용도 증가하고 있다. 현재 저장매체로 가장 널리 쓰이는 것은 실리콘 기반 반도체이지만, 과학자들은 이를 넘어설 매체를 찾고 있다. 그런 후보 중 하나가 유전물질인 DNA(디옥시리보핵산)이다. 컴퓨터가 숫자 '0'과 '1'의 이진법을 사용하는 것과 비슷하게 DNA는 아데닌(A)·구아닌(G)·시토신(C)·티민(T)이라는 4가지 염기로 정보를 저장한다.연구진은 A에 1·0, T에 0·1, C에 0·0, G에 1·1을 각각 치환한 뒤 사람 손의 이미지를 디지털 정보로 만들고 이에 맞도록 염기서열을 배열했다. 디지털 이미지 중 화소(픽셀) 하나하나의 색상과 위치 정보를 염
한국어판 July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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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몸에 120명의 인격…병원 ‘고심’
무려 120여명의 인격을 갖고 있다는 소녀의 사연이 화제다. 각기 다른 인격체가 한 몸에 존재한다는 논리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영국 버스턴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17세 소녀 케이트 드란필드는 종종 겪는 인격 장애로 실제 친구를 사귀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케이트는 하루에 세 번 정도 불시에 다른 인격으로 변한다. 소녀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곤한 경우 더 자주 인격이 바뀐다고 알려져 있다. 그녀의 상상 속 인격은 남녀노소 구별없이 다양하다. 트랜스젠더부터 이성애자까지 배우자 취향 또한 다양하다. 이 120명 캐릭터는 모두 미국식 영어를 구사한다는 것이다. 케이트는 인격 변화를 겪을 때마다 표정부터 기분 변화까지 모든 것이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자신의 병을 “부적응적 백일몽(Maladaptive Daydreaming)”이라고 자가 진단했다. 그러나 의학계는 아직 병명과 원인 등을 아직 내놓지 못하고 있다. 6살 때부터 이 특이 병을 앓아온 케이트는 한 인터뷰에서 “
한국어판 July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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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물고기에게 날계란을 주면? ‘의외’ 결과
바다에 사는 물고기에게 날계란을 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유튜브 채널 “더 와일드 (The Wild)”는 물고기에게 날계란을 터뜨려 주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잠수부는 물속에서 직접 계란을 깐 뒤 다가오는 물고기를 향해 천천히 건넨다. 호기심에 덥석 계란을 문 물고기는 몇 차례 입에서 음미하는 듯하더니 이내 내뱉는다. 처음 먹어보는 먹잇감에 놀란 생선은 여러 차례 계란을 삼켰다 뱉기를 반복한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물고기 기억력이 짧아서 맛을 오래 기억 못 하나보다,” “계란도 먹고 호강한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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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서 치즈로 가혹행위...학생 사망
얼굴에 치즈를 맞고 사망한 남성이 해외에서 논란을 빚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영국 윌리엄 퍼킨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13살 소년 카란 치마는 아침 수업 도중 심각한 병세를 앓기 시작하다 결국 사망했다. 평소 심한 치즈 알레르기를 갖고 있던 카란은 이 날 급우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다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의 불씨가 커졌다. 유족들의 주장에 따르면, 학급 친구들은 카란에게 치즈를 먹이려다 실패하자 치즈를 얼굴에 던지고 목에 문지르는 등 가혹 행위를 일삼았다. 해당 행위를 한 남학생은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은 학교에 정확한 사망 경위와 학생들의 처벌을 요구하고 나섰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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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귀에서 나온 이것... ’경악‘
(유튜브 캡쳐)어마어마한 크기의 귀지를 꺼내는 영상이 유튜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귀지 전문가 (Earwax Specialist)’라는 아이디를 사용 중인 유튜버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80여 개가 넘는 귀지 제거 영상을 올렸다. ‘젊은 여성의 돌처럼 딱딱한 귀지’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굳어버린 귀지 때문에 한동안 소리를 제대로 듣지 못했던 여성이 출연한다. 귀지 전문가는 디지털 현미경 등 전문 기기를 총동원해 몇 분만에 고막까지 박혔던 귀지를 제거했다. 이번 작업 덕에 여성은 청각을 되찾았음은 물론, 평소 시달리던 통증에서도 해방됐다고 알려졌다. 보는 이들의 속마저 시원하게 뚫어주는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천6백만 회 이상 조회 수를 기록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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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사별하고 시동생과 연애 ‘논란’
애슐리와 마이키 머렐 (유튜브 캡쳐)남편을 잃은 지 2달 만에 시동생과 사랑에 빠진 여인이 해외에서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서머셋 지역에 거주하는 33세의 여성 애슐리 머렐은 3살 연상의 남편 마이키와 사별하고서 시동생과 새로운 연애를 시작했다. 마이키는 지난 5월 16일, 16시간의 고된 근무를 마치고 돌아와 소파에서 잠든 뒤 다음날 사망한 채 발견됐다. 카펫 청소부로 일하던 마이키는 추가 근무를 자진해 결혼기념일 맞이 프라하 여행을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애슐리는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마이키는 가족을 끔찍하게 사랑하던 남자였다. 그는 가족이 웃는 모습을 보려면 무엇이든지 하던 사람”이라 회상했다. 그러던 그녀는 남편을 잃은 슬픔을 달래주던 마이키의 동생 크리스와 사랑에 빠졌다. 두 사람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선뜻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
한국어판 July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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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겨드랑이 냄새 심한 남녀...‘놀라운 원인’
몸에서 나는 땀냄새 때문에 불쾌함을 겪는 일들이 여름엔 특히 더 많다. (유튜브 캡쳐) 그러나 사람에 따라 체취가 아예 없는 경우도 있다. 이 ‘비결’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연구가 해외에서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2006년 학술지 ‘네이처 제네틱’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ABCC11로 불리는 유전자가 귀지의 축축한 정도를 결정한다. 신기하게도 마른 귀지를 가진 사람은 겨드랑이에서 나는 체취가 거의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겨드랑이에서 나는 독한 냄새는 주로 박테리아에 의해 결정되는데 마른 귀지를 가진 사람에겐 해당 박테리아가 증식하기 좋은 화학적 물질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아시아는 대다수의 인구가 이 화학적 물질의 부족 탓에 겨드랑이에서 체취가 나지 않거나 덜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한국인들은 몸에서 나는 악취가 상대적으로 덜하다. 그러나 유럽의 경우, 인구의 단 2퍼센트만이 이에 속한다. 나머지 대다수는 여름철 데오드란트의 도움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
한국어판 July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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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들 일자리는 손발톱 관리”...비하논란
빌 마허 (유튜브 캡쳐) 미국의 한 개그맨이 특정 직군의 한국인을 비하하는 발언을 일삼아 비난을 샀다. 유명 토크쇼 ‘리얼타임 (Real Time)’의 호스트 빌 마허는 7일 트위터를 통해 인종차별적인 글을 남겼다. 그는 “북한 문제가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다 (This N Korean thing is getting tense!)”며 “나는 지금 휴가에 와있는데, 내가 아는 바로 내가 가는 네일숍의 여직원들 난리가 났다 (I mean, I think it is, I’m on vaca. The ladies at my nail salon are freaking out, that’s what I know!)”고 적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한 트위터 이용자의 댓글은 논란에 불을 지폈다. 이 이용자는 “왜냐하면, 한국 사람들이 네일숍에서 일하니까! 하하하 (B/c Koreans work at nail salons! Hahahaha)”라며 마허의 주장에 동조하는 문구를 남겼다. 이는 한국
한국어판 July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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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30초면 끝’ 직장에서 몰래 하는 복근 만들기
(유튜브 캡쳐)노출의 계절 여름이 다가왔다. 잦은 야근과 과중한 업무량으로 바쁜 직장인도 손쉽게 식스팩 복근을 만들 방법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턱을 괴는 것처럼 한쪽 팔을 책상 위로 올리고서, 팔꿈치를 이용해 책상 아래를 찍어 누르듯이 아래로 힘을 준다. 동시에 같은 편 무릎을 살짝 들어 30초간 버티면 된다. 영상에 등장하는 트레이너는 “이 운동을 꾸준히 하면 몸의 코어 근육을 강화할 수 있다”며 “아주 간단한 동작이지만 복근을 만드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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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 마니아’ 모델이 알려주는 운동법 4가지
(유튜브 캡쳐)피트니스 모델이 알려주는 운동법이 유튜브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머슬 마니아 피트니스 아메리카 미스 비키니 부문, 스포츠 모델 부문 2위,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엔드 여자 미즈 비키니 쇼트 3위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진 피트니스 모델 이소희가 직접 여러 운동기구를 체험하며 운동법을 소개했다. (유튜브 캡쳐) 이소희 모델은 헬스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스피닝 기구를 이용,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들을 난이도 별로 나눠 알려준다. (유튜브 캡쳐) 또, 매트에 누워 할 수 있는 1분 복근 강화 운동법도 알려줘 여름철 몸매를 가꾸려는 다이어트 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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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콘서트서 트럼프-문재인 돌연 '덥석' ... 왜?
(사진 = 연합뉴스)독일 함부르크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첫날인 지난 7일 고된 하루 일정을 마친 정상들은 주최 측인 독일이 준비한 최고의 클래식 콘서트 무대로 심신의 피로를 풀었다.당시 정상들은 함부르크 엘브필하모니에서 함부르크 필하모닉 주립 관현악단의 연주를 감상했는데, 이때 '돌발 상황'이 펼쳐졌다.사연은 이렇다.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부와 함께 이 공연장에서 가장 좋은 로열석을 배정받아 입장했다. 이들을 바라본 위치에서 왼쪽부터 마크롱 대통령 부부, 트럼프 대통령 부부, 문 대통령 부부 순이었는데 선 자세에서 갑자기 트럼프 대통령이 왼팔을 옆으로 길게 뻗더니 부인 멜라니아 여사를 지나 문 대통령의 손을 대뜸 잡았다. (사진 = 연합뉴스)거기서 그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은 잡은 손을 흔들더니 다른 한 손으로 문 대통령의 손 등을 세 차례에 걸쳐 '톡톡' 두드렸다.예기치 못한 상황이었지만 이미
한국어판 July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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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트와이스 다현의 ‘꽝’ 세리머니...‘화제‘
(유튜브 캡쳐)귀여운 우천 세리머니를 선보인 트와이스의 멤버 다현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7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는 한화 이글스와 LG트윈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시구를 할 예정이었던 다현은 취소된 경기 일정 때문에 다시 돌아가야 했던 상황. 그러나 다현은 구단 관계자를 설득해 ‘슬라이딩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예상치 못한 걸 그룹 멤버의 슬라이딩을 본 야구팬들은 환호로 답했다. (유튜브 캡쳐) 당시 상황을 촬영한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우천 세리머니 하는 여자 연예인은 처음 보는데 귀엽다,” “팬 서비스 정신이 제대로네,” “보기 좋다” 등 다현의 적극적인 자세를 응원하는 글을 남겼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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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전쟁시 “서울 최소 20만 사망”
북한의 미사일 및 핵실험 도발이 계속되는 가운데, 제2차 한국전쟁이 벌어지면 서울에서 약 20~30만 명이 사망할 것이라는 관측이 주목을 받고 있다. 국제 정치외교 미디어 “더 디플로맷 (The Diplomat)”은 지난 4월 “제2차 한국전쟁은 어떤 모습일까 (What Would the Second Korean War Look Like?)”라는 제목과 함께, 전쟁이 발발할 시 생길 수 있는 4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1. 결정적인 순간에 중국이 북한을 배신할 것이다. 1961년 북한은 중국과 군사동맹조약인 ‘조중 우호 협력 조약’을 맺었지만, 북한이 남한을 급습한 경우 중국은 북한에 협조하지 않을 것이다. 2. 평양은 서울을 ‘불바다’로 만드는데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3. 북한은 ICBM이 있다고 해도 미국을 조준해 발사하지 않을 것이다. 4. 미국은 북한을 향해 핵을 쏘지 않을 것이다. 4가지 시나리오를 설명하기에 앞서, 기사는 미 국방부의 말을 인용해 2차
한국어판 July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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