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박주영
박주영
-
이집트 미라 무더기 발견...‘최대 32구’
이집트 나일강 유역에서 고대 이집트 공동묘지가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튜브 캡쳐)이집트 문화재부는 13일 미니아 지역 인근 마을에서 공동묘지를 발견, 17구의 미라를 발굴했다. 카이로에서 약 250 킬로미터 떨어진 마을 ‘투나 알 가발’은 방대한 유적이 묻혀 있는 지역으로 유명하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상에서 약 8미터 아래 위치한 무덤 안에는 미라 외에도 파피루스, 동물 관을 비롯한 여러 유물이 함께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연구를 이끈 카이로 대학 살라 알-크홀리 교수는 이 무덤에 신생아, 여성 등 최대 32구의 미라가 존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발굴이 이제 시작 단계”임을 알리며 앞으로 더 많은 유물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미라들이 땅에 묻힌 정확한 시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발굴단은 대략 기원전 664년에서 332년 사이의 무덤으로 추측하고 있다. (유튜브 캡쳐)지난주 이집트 다슈어 지역에서 3700년 전 공주의 무덤이 발견된 데
한국어판 May 14, 2017
-
'공포의 40분'…여자친구 휴대전화 뺏고 차에 태운 30대
(연합뉴스)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13일 여자친구를 강제로 차에 태워 가둔 혐의(감금)로 A(3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A씨는 전날 오전 9시 30분께 전주시 완산구 한 도로에서 여자친구 B(27)씨의 휴대전화를 강제로 빼앗고 차에 태워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B씨의 "헤어지자"는 말에 격분한 A씨는 이날 여자친구를 차에 태우고 전주 시내를 40분가량 돌아다녔다. 그는 빼앗은 휴대전화에 저장된 문자메시지와 통화 내용 등을 보고 B씨의 '바람'을 의심한 것으로 알려졌다.가까스로 차량에서 탈출한 B씨는 공중전화로 달려가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차량을 추적하고 통신 수사를 벌여 A씨를 검거했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했다. (연합뉴스)
한국어판 May 14, 2017
-
초호화 '람보르기니폰' 출시 임박…얼마나 팔릴까
(사진=연합뉴스-토니노 람보르기니 홈페이지 화면 캡처)이탈리아 슈퍼카로 잘 알려진 '람보르기니'의 디자인 정신을 계승한 초호화 스마트폰이 국내 통신장비 회사 다산네트웍스[039560] 주도로 생산돼 조만간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다.14일 전자업계 등에 따르면 다산네트웍스는 이달 중 '토니노 람보르기니' 브랜드의 신제품 안드로이드폰을 공개하고, 국내 시장에서도 시판할 계획이다.토니노 람보르기니는 람보르기니 창업자인 페루초 람보르기니의 아들이 1981년 본인 이름을 따서 차린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이 브랜드는 호텔 체인, 골프용품, 시계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경기 하남 스타필드에 공식 매장을 열었다.다산네트웍스와 자회사 코라시아는 지난해 9월 토니노 람보르기니의 정보기술(IT) 제품에 대한 글로벌 독점 사업권을 확보해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등의 출시를 예고한 바 있다.이번 신제품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메탈 소재를 사용한 묵직한 느낌의 디
한국어판 May 14, 2017
-
옛 애인 알몸 사진 그녀 남편에게 전송한 '막장 30대'
옛 애인의 알몸 사진을 그녀의 남편에게 보낸 '막장' 30대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울산지법은 14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기소된 A(37)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수강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옛 애인 B씨의 남편 휴대전화로 과거 B씨와 교제하던 당시 찍었던 속옷 차림과 알몸 사진 등 2장을 전송했다.A씨는 사진을 전송하면서 웃음을 의미하는 문자도 함께 보냈다.이 사진 때문에 B씨는 가정에서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경찰 조사결과 A씨는 수년 전 헤어진 B씨의 사진을 별다른 이유 없이 그녀의 남편에게 전송한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법정에서 "현재의 여자친구와 다툰 후 술을 마시다가 B씨가 생각나 사진을 전송했다"고 진술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의 범죄로 B씨가 회복하기 어려운 인격적 침해를 당했고, 사회적 관계와 가정생활이 파탄에 이를 수 있는 위험이 초래됐다"고 지적했다. (연합뉴스)
한국어판 May 14, 2017
-
"처음 보는 사람에게 아기 줬다"는 아버지…아이는 어디 있을까?
어린이 날인 2010년 5월 5일. 아내는 큰아들(당시 7세)과 함께 태어난 지 두달이 채 되지 않은 둘째 아들을 놓고 사라졌다.아이들 아버지 A(현재 61세)씨는 자신이 아내한테 버림받았다고 생각했고, 이제 둘째를 홀로 키워야 할 상황으로 보고 경제·심리적 두려움에 떨어야 했다.다행히 그날 밤 11시 아내와 큰아들이 돌아왔다. A씨에게는 아무 말 하지 않은 채 어린이날을 맞아 동물원에서 하루를 보내고 뒤늦게 귀가한 것이다.머리끝까지 화가 치민 A씨는 아내와 큰아들을 집에서 쫓아낸 뒤 둘째를 데리고 대전역 대합실을 찾았다.(연합뉴스)승려 복장을 하고 있던 A씨에게 50대로 보이는 한 여성이 "아이를 키워줄 테니 달라"며 접근했고, A씨는 그 여성에게 아이를 넘겨줬다.그해 3월 11일 태어났으니 겨우 생후 55일 밖에 안 된 친아들을 생면부지의 여성에게 넘겨주면서 천륜을 끊어버린 A씨의 범행은 약 7년 후 드러났다.주소가 대전 동부교육청 관내인 이 아동이 지난 1월 2017학년도 초등
한국어판 May 14, 2017
-
최자, ’양다리‘ 암시 사진
(사진=최자 인스타그램)과거 힙합 그룹 다이나믹듀오의 최자가 올렸던 사진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자는 지난 4월 그룹 f(x) 출신 배우 설리와 오랜 기간 연애 끝에 헤어졌다. 그러나 결별설이 알려진 지 2달 만에 설리가 새로운 열애 사실을 공개해 “정확한 결별 시점이 언제냐”는 논란이 일었다.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과거 최자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양고기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시 주목받는 분위기다. 최자는 양고기 한 덩이가 크게 나온 사진을 공개하며 “이것이 양다리여?” 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중의성이 대단하다” “일부러 올린 글이다” 등 다양한 해석을 내놨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11, 2017
-
(영상) 조국 민정수석, 기자 상대로 “카리스마” 폭발
(사진=유튜브 캡쳐)11일 청와대 민정수석 비서관으로 선임된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교수가 기자의 질문에 단호히 답했다. 조 민정수석은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취재진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동아일보 기자가 “과거 민정수석이 검찰의 수사 지휘나 그런 측면에 원활히 소통을 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측면에선 어디까지 수사 지휘를 할 건지” 묻자 조 민정수석은 “민정수석은 수사지휘를 해선 안됩니다”고 일축했다. 기자의 질문이 채 끝나기도 전에 나온 단호한 답변에 누리꾼들은 “천연 암반 사이다가 여기 있네”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온다” 등의 의견을 쏟아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11, 2017
-
설리가 또… 제한 구역 침범 논란
(사진=설리 인스타그램)그룹 f(x) 출신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한 장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현재 쿠바 여행 중이라 알려진 설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별다른 설명 없이 올린 사진에서 설리는 돌로 된 유적에 입을 맞추는 포즈를 하고 있다. 그러나 유적 주변에 울타리가 설치돼 있어 “혹시 출입 제한 구역에 침범해 사진을 찍은 것 아니냐”는 논란에 불이 붙었다. 한 누리꾼은 “함부로 들어간 것 맞다. 내가 저곳에 가봐서 안다”며 섣부른 행동을 비판했고, 일부 누리꾼들은 “울타리 높이를 보면 설리가 제한 구역 밖에서 찍은 사진임을 알 수 있다”며 설리를 두둔했다. 10일 설리는 11세 연상의 브랜드 디렉터 김민준과의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11, 2017
-
트럼프, 문재인과 첫 전화 통화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첫날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30분간 전화통화를 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통화에서 북한 핵 문제와 한미 동맹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청와대 제공-연합뉴스)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인들의 선택에 경의를 표한다”고 취임 축하 인사를 건네며 “북한 핵 문제는 어렵지만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 말했다. 문 대통령은 “북한 도발 억제와 북한 핵 문제 해결에 대한 트럼프 정부의 우선순위 부여를 높이 평가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문 대통령이 “한미 동맹은 우리 외교 안보 정책의 근간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 말하자 트럼프는 “한국과 미국의 동맹관계는 단순히 좋은 관계가 아니라 ‘위대한 동맹관계(not just good ally but great ally)’다”고 강조했다. 두 사람은 이번 통화에서 “앞으로도 현안이 있으면 언제나 편하게 통화하자”고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에 이어 중국 시진핑 주석과 통화
한국어판 May 11, 2017
-
말 많은 투표장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말 많은’ 투표장 사진이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오후 12시께 다음 이종격투기 카페에 ‘현재 말이 많은 투표장’ 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실제 승마 동호회 회원으로 알려진 사람들이 저마다 말을 타고 투표장을 방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쓴이는 “투표하러 오신 승마 동호회” 라는 짧은 설명 외 정확히 어떤 동호회에서 이 같은 이벤트를 벌였는지 밝히지 않았다. 거대한 크기의 붉은색 말, 검은색 말 등에 올라탄 유권자들이 당당히 투표장 입구로 향하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이게 말이냐” “말이 참 많다” 등 센스 있는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9, 2017
-
安, 어떤 꿈 꿨냐는 질문에...
(사진=연합뉴스)제19대 대통령 선거가 한창인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꿈에 관한 질문에 답을 했다. 안 후보는 9일 오전 부인 김미경 씨, 딸 설희 씨와 함께 서울 상계 1동 제7투표소를 찾았다. 투표를 마친 안 후보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당선된다면 가장 먼저 어떤 일을 하겠냐는 질문에 안 후보는 “취임식 할 여유가 없다”며 “바로 국회에서 선서하고 업무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어제 좋은 꿈을 꿨냐고 묻는 말에는 “꿈을 못 꾸고 잤다”며 웃었다. 대신 그는 “지금 저희 부모님 댁에 매일 굉장히 많은 나팔꽃이 피고 있다”고 강조하며 “나팔꽃은 좋은 소식이라는 꽃말이 있다”고 말했다. 투표는 9일 오후 8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르면 10일 오전 3시쯤 당선인 윤곽이 드러날 예정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9, 2017
-
대선 개표방송과 함께할 야식 ‘치킨’ 1위
대한민국 유권자들이 제19대 대통령 선거 개표 방송을 보며 즐기고 싶은 음식 1위로 치킨을 꼽았다. 지난 6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전국 19세 이상 성인 응답자 502명을 대상으로 ‘대선 개표 방송을 보며 먹고 싶은 음식’을 조사한 결과, 1위는 치킨 (34.7%)이 차지했고 족발 (9.2%), 삼겹살 (8.4%), 보쌈 (6.4%), 탕수육 (5.6%), 떡볶이 (3.6%), 순대 (2.1%), 어묵 (2.0%)이 차례로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하는 후보별로 분류했을 때,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지지자들이 밤참으로 특히 치킨을 선호했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지지자들은 타 후보 지지자와 비교했을 때 높은 비율로 삼겹살을 선호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 지지자들은 족발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조원진 새누리당 후보 지지자들의 경우 56.4%가 삼겹살을 선호했다. 정치 성향별로 분류했을 때, 진보 성향, 중도 성향, 보수 성향 유권자 순으로 치
한국어판 May 9, 2017
-
女팬에게 "XX만 안하면 괜찮?" 아이돌 문자, 결국
(사진=온라인커뮤니티)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 중인 더바이브레이블 연습생 하민호가 미성년자 팬 성희롱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하 씨와 나눈 부적절한 대화 내용 ‘인증 사진’이 쏟아져 나와 논란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 된 ‘하민호에게 받은 메시지’ 글에 따르면, 하 씨는 미성년자 팬을 상대로 성적인 대화를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글쓴이는 하 씨와 직접 나눈 인스타그램 대화 내용이라며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올해 20살이 된 하 씨는 팬으로 추정되는 여성에게 “아무것도 안 해. 올거야? 집이라서 좀 위험해,” “너한테 내 그곳만 안 들어가면 괜찮다는 거지” “입술 좀 허락해주면 덧날까” 등 수위 높은 대화를 던진 것으로 드러났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이어 하 씨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누리꾼까지 등장해 논란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하민호 하차해’란 아이디의 트위터 사용자는 8일 “
한국어판 May 8, 2017
-
따라 하면 젊어지는 4가지 수면 습관
따라 하기만 해도 젊어지고, 건강해지고, 예뻐지는 수면 습관이 있다. 스웨덴 스톡홀름 대학 연구진은 잠을 못 이루는 사람일수록 덜 매력적이고 덜 건강하다는 연구를 내놓은 적이 있다. 이에 대해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수면 전문가 가이 메도우 박사의 조언을 인용해 ‘젊어지기 위한 4가지 수면 습관’을 공개했다. 1. 알람 맞추고 자기일어나기 위한 알람 못지않게 잠들기 위한 알람도 중요하다. 메도우 박사는 매일 알람을 맞춰 자야 할 시간을 설정, 정해진 시간이 되면 수면 준비를 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규칙적인 시간에 잠드는 것이야말로 건강을 위한 중요한 요소라고 언급했다. 2. 등을 똑바로 붙이고 자기건강하게 자려면 자세가 중요하다. 옆으로 누워 자는 경우, 얼굴에 압력이 가해져 주름이 생기는 과정을 촉진할 수 있다. 등을 침대에 바로 대고 자려면 주위에 적당한 베개를 배치해 자세가 흐트러지는 것을 사전에 막는 것도 한 방법이다. 3. 전자기기 끄기잠들기 전 노트북과
한국어판 May 8, 2017
-
홍준표, 장인에게 ‘영감탱이’ 호칭 해명...추가 ‘논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패륜 발언’으로 홍역을 치르는 가운데, 문제의 내용에 대해 해명한 페이스북 글이 또다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유튜브 캡쳐)지난 4일 홍 후보는 유세 현장에서 자신의 장인을 ‘영감탱이’라고 칭해 물의를 일으켰다. 그는 과거 자신을 구박하던 장인의 이야기를 꺼내며, 사법고시 최종 합격 후 장인에게 전화해 “딸은 데리고 갑니다” 한 뒤 “장인어른은 우리 집에 올 생각하지 마소”라고 전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이어 “처가에 드리는 용돈도 장모님한테만 주면서 ‘이 돈을 영감탱이(장인)와 나눠 쓰면 앞으로 한 푼도 안준다’고 얘기했다. 그렇게 26년을 살았다”고 말했다. ‘영감탱이’ 발언이 공개된 이후 거센 비난이 일자, 홍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상도에서는 장인어른을 친근하게 표시하는 속어로 영감쟁이, 영감탱이라고 하기도 한다”고 해명했다. 그는 또 “그것을 패륜이라고 비난하는 민주당의 작태가 한심하다”며 “참고로 장모님, 장인어른 두
한국어판 May 8, 2017
Most Popular
-
1
Dongduk Women’s University halts coeducation talks
-
2
Defense ministry denies special treatment for BTS’ V amid phone use allegations
-
3
Russia sent 'anti-air' missiles to Pyongyang, Yoon's aide says
-
4
OpenAI in talks with Samsung to power AI features, report says
-
5
Two jailed for forcing disabled teens into prostitution
-
6
Trump picks ex-N. Korea policy official as his principal deputy national security adviser
-
7
South Korean military plans to launch new division for future warfare
-
8
Gold bars and cash bundles; authorities confiscate millions from tax dodgers
-
9
Kia EV9 GT marks world debut at LA Motor Show
-
10
Teen smoking, drinking decline, while mental health, dietary habits wor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