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박주영
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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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차 빼!” 거대 망치로 유리 깨부순 주민
(유튜브 캡쳐)차량 주차와 관련해 이웃 간 소동이 일어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영국 체스터턴 지역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도로에 세워 둔 차를 빼라며 소란을 일으켰다. 핑크색 옷을 입은 남성은 한 손에 거대한 망치를 든 채 하얀색 피아트 500 차량 앞유리를 내려치기 시작한다. 영상을 촬영하고 있던 차 주인은 엄마에게 경찰을 부르라고 소리치지만, 남성은 아랑곳하지 않고 “망할 차 빼라, 내가 말했다”고 외친다. 남성이 차 주인에게 걸어와 카메라를 뺏으려고 시도하자, 어머니로 예상되는 여성이 등장해 남자를 밀어버린다. 두 이웃 간의 갈등을 담은 이 영상은 현재 페이스북을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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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아이
(유튜브 캡쳐)체중이 200킬로그램 가까이 나가던 ‘슈퍼 비만’ 아동이 위장 절제술을 받은 이후 30킬로그램 이상을 감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도네시아 자바 지역에 거주하는 11세 아동 아리아 퍼마나는 또래 친구 6명의 몸무게를 합친 것보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아이였다. 아리아의 아버지는 “우리 아이는 한 번도 배부른 적이 없었다”며 “늘 어마어마한 양의 식사를 하루에 네다섯 번씩 먹었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아리아의 폭식이 자신 탓이라고 자책하며, “아이를 너무 사랑했기 때문에 밥을 주는데 아무 거리낌이 없었다”고 전했다. 심각한 비만이 아리아의 목숨을 위협할지도 모른다는 걱정에 부모는 병원에 위장 절제술을 의뢰했다. 자카르타의 옴니 병원에서 약 5시간에 걸쳐 위장 절제술을 받은 아리아는 수술 한 달 만에 30킬로그램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병원에서는 1년 안에 100킬로그램 이상 더 감량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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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거대뱀, 악어까지 한입에 “꿀꺽”
(유튜브 캡쳐)악어 한 마리를 통째로 삼켜버리는 뱀이 있다. 평균 무게가 160킬로그램에 달하는 파이톤 뱀이 악어를 물고 천천히 삼키는 영상이 최근 유튜브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머리부터 먹힌 악어는 필사적으로 탈출을 시도하지만, 파이톤은 기다란 몸체를 휘감아 단번에 악어를 제압한다.해당 영상은 유튜브에서 800만 회 이상 조회됐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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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의심에 '발끈'...아내 목 졸라 살해
우울증을 겪던 아내가 '외도'를 의심하자 목 졸라 살해한 남성이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2일 살인 혐의로 A(5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A씨는 전날 오후 11시 20분께 전북 군산시 옥산면 한 교차로에서 자신의 차량 뒷좌석에 타고 있던 아내 B(56)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아내와 함께 친척 집에 갔다가 차를 타고 귀가하던 A씨는 아내가 "바람을 피우는 것 아니냐"며 갑자기 화를 내자 차에서 내렸다.차량 밖에서 1시간 동안 실랑이를 벌이다 격분한 A씨는 아내를 차 뒷좌석에 밀어 넣고 목을 졸라 살해했다.아내는 3∼4년 전부터 우울증을 겪어 병원 치료를 받았고, 우울증이 심해지자 남편의 외도를 의심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A씨는 범행 뒤 "내가 아내를 죽였다"고 경찰에 신고했다.경찰 출동 당시 A씨는 전화로 소방당국의 도움을 받아 아내에게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우울증이 있던 아내는 최근
한국어판 June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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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물난리...일부 층 천장붕괴
이화여대에서 1일 물탱크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1시35분께 인문대 건물(학관) 옥상의 25톤 용량 탱크가 터졌고 7천리터에 달하는 물이 샜다. 터져나온 물은 일부 강의실과 복도로 흘러들었다. (사진=문학창작비평 동아리 '글지이') (사진=문학창작비평 동아리 '글지이') 학교 측은 학생 2천5백여명을 즉각 대피시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물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한 일부 층의 천장이 내려앉았다. 이 때문에 교내에서는 “학관이 무너진다”는 소문이 퍼지기도 했다. 1964년 완공된 학관은 낙후된 시설 때문에 평소에도 안전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원인 파악에 나섰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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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짬뽕의 ‘종주국’은 바로...유튜브 광고 톱10
‘15초의 승부’ 유튜브 광고가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본 영상이 나오기 전부터 시청자 이목을 끌어야 한다는 당위성이 만든 결과이다. 이곳엔 톱스타의 성공적 섭외는 물론이거니와 기발한 아이디어가 집결한다. 유튜브 측은 1일 지난 1분기에 가장 주목받은 유튜브 국내광고 Top10을 공개했다. 1월부터 3월까지 광고집행 건수 및 조회수를 반영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풀무원) 김풍이 들려주는 육개장 칼국수 ASMR(유튜브 캡쳐) ASMR이 대세다. “라면 먹고 갈래?”하고 속삭이는 김풍의 목소리에 이어, 포장 뜯는 소리, 파 써는 소리, 후루룩 국물 들이키는 소리까지 들려주는 이 영상이 유튜브 광고 1위를 차지했다. 2. (오버워치) 붉은 닭의 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애니메이션으로 재현한 중국의 거리에서 쉴 새 없이 폭죽이 터진다. 게임 오버워치의 모든 캐릭터들이 나와 개인기를 펼치며 새해 인사를 건넨다. 화려한 볼거리로 무장한 이 광고가 2위에 등극했다.
한국어판 June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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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고 싶은 멧돼지? 중앙대 도서관 ’깜짝‘ 출몰
(출처=페이스북 커뮤니티 페이지)31일 오전 8시 50분쯤 중앙대학교 안성 캠퍼스 중앙 도서관에 멧돼지가 출몰해 때아닌 소동을 일으켰다. 중앙대학교 관련 소식을 전하는 페이스북 커뮤니티 “중앙대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안성캠 (안성 캠퍼스) 도서관에 멧돼지 출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출처=페이스북 커뮤니티 페이지) 사진에는 멧돼지가 현관 주변을 배회하는 모습, 출입문의 유리를 깨부순 흔적 등이 담겼다. 국내 보도에 따르면, 중앙대학교 측은 “유리문이 깨진 것 외 특별한 재산 손실은 없었다”며 학생들의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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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헤어스타일
머리카락을 피자 모양으로 자르고 토핑 모양으로 염색한 여성이 있다. (사진=인스타그램)캐나다 위니펙 지역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켈리 우드포드는 직원의 머리 뒷면을 시원하게 깎고 나서 피자 모양으로 꾸몄다. 삼각형 피자 조각으로 자른 머리카락에 피자 도우, 페퍼로니, 피망 등 다양한 토핑 모양을 더했다. 다행히 윗부분의 머리카락은 그대로 남겨둬 평소에는 독특한 머리 모양을 덮고 다닐 수 있게 디자인했다. 그녀는 온라인 매체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항상 누군가의 머리를 피자 모양으로 염색해보길 꿈꿨다”며 소원을 성취했음을 밝혔다. 약 2주동안 직원은 미용실 고객들에게 자신의 피자 헤어스타일을 소개하면서 큰 웃음을 안겨준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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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납치범 제압한 풋볼 선수
(출처=인스타그램)기내에서 납치 소동을 일으킨 범인을 한 방에 기선 제압한 풋볼 선수가 화제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향하는 말레이시아 항공 비행기 내에서 25세 스리랑카 국적의 남성이 별안간 비행기에서 소란을 일으켰다.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선 남성은 “기장을 봐야겠다”고 소리친 뒤 승무원의 제지 후에도 더 크게 고함치기 시작했다. 그러나 당시 기내 안엔 호주의 풋볼 스타 앤드류 리온첼리가 타 있었다. 그는 당장 남성에게 “지금 당장 자리로 돌아가라”고 윽박질렀다. 그러자 남성은 알루미늄으로 된 커다란 물체를 든 채 “이 비행기 폭파시켜버릴 것이라”고 대꾸한 것으로 전해졌다. 흥분한 남성은 앤드류가 다가가자 기내 반대 방향으로 내달렸다. 곧 무장한 경찰이 도착했고, 범인은 바로 제압됐다. 경찰 당국은 당시 남성이 들고 있던 물체가 폭탄이 아님을 확인, 해당 사건이 테러로 간주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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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골프 황제’ 충격적 모습...‘어쩌다 이렇게’
(유튜브 캡쳐)‘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음주 운전 혐의로 체포되는 영상이 공개돼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경찰서는 “우즈가 자신의 벤츠 차량을 엉뚱한 곳에 세워놓은 후 운전석에서 자고 있었다”며 “혀가 꼬인 채 서있지도 못한 상태였던 우즈는 음주 측정 테스트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체포 상황을 밝혔다. 당시 우즈의 차는 범퍼와 앞바퀴 휠이 찌그러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음주운전과 관련한 재판은 오는 5일 팜비치 카운티 법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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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몇 개까지 쌓을까?
(출처=인스타그램)한 강아지가 엄청난 평형감각과 참을성을 발휘하는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스타그램 이용자 ‘몰리 리트리버’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반려견 몰리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몰리의 주인은 강아지의 코 위에 뼈다귀 모양 간식을 쌓아 올린다. 코부터 이마까지 약 50개의 비스킷 간식을 쌓을 때까지 몰리는 미동도 하지 않고 기다려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My dog has more self control than I do??Molly and Abby(@molly_retriever)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6 11월 23 오전 9:43 PST 몰리의 주인은 영상 설명을 통해 “사람인 나보다 (몰리가) 더 자제력이 강하다”고 덧붙였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우리 강아지는 저런 재주 없는데,” “대단한 능력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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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의 아픔 딛고... 임신한 남자
(출처 = 트위터 LongestShortestTime)뱃속에 아이를 임신한 남자가 있다.미국 오레건 주에 거주하는 동성 부부 트리스탄 리즈와 비프 채플로우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리즈는 여성에서 남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한 트렌스젠더다. 그는 지난해 임신 6주만에 유산을 했던 아픈 경험이 있다.어쩌면 단 한 번뿐이었을 기회를 날렸다는 생각에 부부는 우울한 마음을 떨칠 수 없었지만, 이후 다시 임신에 성공해 이번 여름 출산을 앞두고 있다.부부 사이에는 입양한 자녀 라일리와 헤일리가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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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말 탄다? 정유라 과거 영상 보니…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21)가 31일 오후 체포된 상태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도착 후 취재진 앞에서 정 씨는 과거 “돈도 실력”이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한 것에 대해 “돈으로 말 탄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욱하는 어린 마음에 쓴 글”이라고 해명했다. (유튜브 캡쳐)정 씨는 과거 EBS 프로그램 ‘보니하니’에 출연해 어린이 승마 선수의 면모를 뽐낸 바 있다. 영상에는 정 씨가 승마 훈련에 임하는 과정, 대회에 출전해 장려상을 받는 모습 등이 담겼다.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정 씨는 “말을 사랑하고 말과 호흡을 잘 맞춰서 훌륭한 선수가 되고 싶다”며 “나중에 올림픽에 나가서 금메달을 따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범죄인 인도 절차에 따라 덴마크에서 한국에 강제 소환된 정 씨는 서울 중앙지검 청사에서 피의자 신문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3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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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기자 기습 키스한 선수...‘논란’
인터뷰 도중 기자에게 기습 키스를 퍼부은 테니스 선수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21세 테니스 선수 막심 하모우는 유로스포츠의 말리 토마스 기자와 인터뷰 도중 토마스에게 여러 차례 키스를 시도했다. (유튜브 캡쳐)토마스는 여러 차례 어깨에 팔을 두르며 키스하려는 하모우를 밀어냈지만, 그럴수록 하모우는 더 강하게 토마스에게 기대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다. 토마스는 허핑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정말 불쾌한 경험이었다”며 “생방송만 아니었으면 아마 한 대 갈겨줬을 것”이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렌치 오픈 테니스 경기에 참가 중이던 하모우는 이 일로 인해 경기 출전 자격을 박탈당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3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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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방송 중 실제 시체 발견
(유튜브 캡쳐)한 BJ가 인터넷 방송 도중 실제 시체를 발견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31일 새벽 부산 다대포 바닷가에서 인터넷 방송을 진행 중이던 BJ는 3시 20분쯤 파도에 휩쓸려온 변사체를 발견했다. 실시간으로 댓글을 달던 시청자들은 “마네킹이 아니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지만, 경찰이 실제 변사체임을 확인한 이후 논란은 더욱 커졌다. 국내 보도에 따르면, 부산 해경은 옷을 입은 채 발견된 변사체에 부패는 일어나지 않았으며, 편지나 유서 등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BJ는 해당 방송을 유포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지만,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은 현재 유튜브를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3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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