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박주영
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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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파이에서 발견된 ‘이것’… 소름
(유튜브 캡쳐)생선 파이에서 살아있는 지렁이가 나와 소비자에게 충격을 줬다. 영국 페잉턴 지역에 거주하는 43세 컴퓨터 프로그래머 헬렌 쾨바는 평소처럼 반조리 된 생선 파이를 샀다가 이 같은 일을 겪었다. 전자레인지에 데운 파이에서 살아있는 지렁이가 꿈틀대는 모습을 본 헬렌은 “내 위가 역류하는 느낌”이었다고 회고했다. 해당 제품을 만든 회사에서는 “공정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며 사건의 경위를 자세히 조사할 방침이라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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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세 장수 할머니...김좌진 장군보다 '손위'
지구촌 최고령 여성으로 추정되는 할머니가 131번째 생일을 맞았다.영국매체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적의 알리미한 세이티는 1886년생이다. 이 할머니는 지난 25일부로 만 131세가 됐다.할머니는 우리나라의 김좌진 장군보다 3년 먼저 태어났다. 김좌진 장군과 출생연도가 같은 인물은 찰리 채플린, 아놀드 토인비, 아돌프 히틀러 등이다. 이슬람 신도로 알려진 세이티에겐 자손이 무려 56명이다.할머니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빵과 면 종류 음식을 무난히 섭취한다. 양호한 건강 상태를 유지 해왔고, 최근 받은 건강검진에서도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5대 자손과 함께한 생일잔치에서 세이티는 기다란 건면을 선물로 받았다. 중국에서 면의 길이는 ‘장수’를 대변한다.한편 남녀 불문하고 세계 최연장자는 브라질에 거주하는 남성인 것으로 파악됐다. 1884년생의 이 할아버지는 101살에도 자식을 봐 유명세를 탄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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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오는 고속버스에 부딪힌 남성… 결국
(유튜브 캡쳐) 빠른 속도로 달려오는 버스에 부딪혀 넘어진 남성이 아무렇지 않게 자리에서 일어났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올해로 53세가 된 사이먼 스미스는 지난 25일 영국 버크셔 지역의 거리를 걷다 이 같은 일을 당했다. 갑작스런 사고에 스미스는 길가로 넘어졌지만, 이내 무릎을 털고 일어났다. 사고 현장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되자 스미스의 ‘구사일생’ 장면은 더욱 화제를 모았다. 스미스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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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vs 침팬지… 근육 대결 승자는?
(유튜브 캡쳐)침팬지와 인간이 힘 대결을 하면 누가 이길까? 최근 침팬지와 인간의 근육을 비교한 연구 결과가 나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920년대부터 최근까지 연구에서는 침팬지의 힘이 사람보다 월등히 세다고 알려져 왔다. 그러나 침팬지의 근육 힘이 인간보다 약 1.3배 정도 세다는 새로운 연구가 밝혀져 기존의 주장들을 뒤집고 있다. 매사추세츠 대학교 애머스트 캠퍼스의 브라이언 움버거 교수 말에 따르면, 침팬지는 근육 조직이 사람보다 특별히 강하다거나 하지 않지만, 근육 조직의 ‘조합’이 사람보다 뛰어나 센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움버거 교수는 “침팬지에게는 훨씬 빠르고 강한 ‘급속 경련 근섬유’가 인간보다 두 배나 많이 있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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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여름신상' 모기약 초당 20마리 박멸
(유튜브 캡쳐)여름철의 주적 모기를 한 방에 태워버리는 기계가 발명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시애틀의 한 회사가 발명한 이 레이저 기계는 전방 30미터 안에 있는 벌레를 자동으로 감지해 레이저 광선으로 쬐어 태워죽인다. 이 무시무시한 레이저 광선은 1초에 20마리의 벌레를 효과적으로 박멸할 수 있다. 현재 이 기계는 미국 농무부에서 실지 실험을 거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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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한국 싫은 이유 “외국여자를...”
(유튜브 영상 캡쳐)외국인들이 말하는 <한국이 싫은 이유>는 무엇일까? 해외 유튜버 “Inge”는 “한국이 싫은 5가지 이유” 영상을 게재했다. 그녀가 꼽은 5가지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쿠키 도우를 파는 곳이 없다. 외국에서 흔히 파는 쿠키 도우를 한국에서 구하기 어렵다. 쿠키 도우는 오븐에서 굽기만 하면 되게 준비되어 나온 쿠키 반죽을 말한다. 그녀는 한국에 오븐이 있는 집이 많이 없어 쿠키 반죽 수요가 적은 것으로 분석했다. (사진=영상캡처) 둘째, 집 앞 슈퍼에 가는 데도 옷차림에 신경 써서 나가야 하는 환경을 꼽았다. 그녀는 이전 화장을 하지 않고 편안한 복장 차림으로 슈퍼에 갔다가 자신을 이상하게 바라보는 시선에 당황했던 경험을 공유했다. 그녀는 나머지 셋으로 “외국인 여성을 가벼운 데이트 상대로 여기는 남성들” “수입 제품의 가격 뻥튀기” “과열된 교육 경쟁” 등을 꼽았다. (사진=영상캡처)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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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 떼려고 다가간 경찰 '걸음아 날 살려'
(트위터 캡쳐)미국의 한 도로에서 ‘외계인’ 형상의 탑승자가 발견돼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25일 미국 조지아의 고속도로에서 한 차량이 과속으로 차를 몰다 경찰 단속에 걸렸다. 속도위반 딱지를 떼려고 다가간 경찰관은 조수석에 앉아있던 ‘외계인’을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안전벨트까지 매고 있던 외계인은 인형으로 밝혀졌다. 지역경찰서는 트위터를 통해 외계인 인형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어 “매일 단속하다 보면 겪게 되는 흔한 일”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운전자는 외계인인형을 태우고 다니는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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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안묶였는데 번지점프 뛴 여성...사고원인 법정공방
한 여성이 번지점프에 도전했다가 변을 당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기사내용과 무관한 사진입니다) 최근 외신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17세의 네덜란드 여성 베라 몰은 스페인 북부 칸타브리아에서 번지점프를 시도했다. 몰이 점프대에 오르자 관리인은 “아직 뛰지마라(No Jump)”라고 외쳤다. 그러나 몰은 이를 “지금 뛰어내려라(Now Jump)”로 알아들은 것으로 추정된다. 밧줄이 몸에 완전히 묶이지 않았던 몰은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다. 이 관리인의 영어 발음이 형편없었다는 지적도 일고 있다. 시설물 관리인 등은 이 사망사고와 관련해 재판을 받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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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참기름 발라 인기녀 되다
(유튜브 캡쳐)뛰어난 화장법으로 극적인 외모 변화를 이끌어내는 여성이 있다. 이 화장법의 주인공은 중국의 유튜버 “미스 예.” 미스 예는 오로지 식용 가능한 먹을거리로만 화장을 완성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8분짜리 영상에서 미스 예는 쌀가루, 마시멜로우, 용과, 스키틀즈, 오레오, 커피, 코코아 가루, 토마토소스, 참기름을 이용해 화장했다. 미스 예는 용과와 같은 천연 과일을 으깨고, 스키틀즈 같이 색감이 풍부한 과자를 갈아 화장에 필요한 색을 만들었다. 해당 영상은 현재까지 15만 번 이상 조회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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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사회자 '유부녀세요?'...소름돋는 답변
싱글이냐는 질문에 위트로 받아친 토크쇼 출연자가 화제다. 17일 영국 ‘굿모닝브리튼(Good Morning Britain)’에는 휴머노이드 로봇 소피아가 등장했다. 소피아는 스스로 정보를 학습하고 진화하는 로봇이다. (유튜브 캡쳐)소피아는 이날 자신을 만든 데이비드 한슨 박사와 함께 토크쇼에 출연해 진행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남성 진행자가 “혹시 아직 미혼인가”라고 질문하자 소피아는 “나는 만들어진 지 1년 밖에 안된 로봇“이라며 “로맨스를 생각하기엔 아직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진행자는 이어 “로봇이 세상을 지배할 것 같나”라고 물었다. 이에 소피아는 “인간과 로봇이 함께 지금보다 훨씬 나은 세상을 만들기 바란다”고 답했다. 소피아의 자연스러운 표정과 부드러운 미소에 시청자들은 “소름끼친다” “기술발전 속도가 이렇게 빠르다니 믿기지 않는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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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생목’ 라이브 유출… 과연?
(유튜브 캡쳐)미국 유명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진짜 노래 실력이 깜짝 공개됐다. 뛰어난 춤 솜씨와 화려한 공연 자세로 유명한 스피어스는 끊임없는 가창력 논란에 시달려왔다. 최근 진행한 내한 공연에서도 라이브가 아닌 립싱크 무대를 선보였다는 문제로 구설에 올랐다. 그러나 6월 초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스피어스의 라이브 실력은 그리 나쁘지 않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04년을 뒤흔든 톡식 (Toxic)의 보컬 원본 유출”이라는 설명과 함께 스피어스의 데모 녹음 파일이 공개된 것. 스피어스의 준수한 노래 실력에 누리꾼들은 “민망할 준비가 다 되어 있었는데 생각보다 잘 부른다,” “원곡보다 오히려 나은 것 같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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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특이한 머리 스타일
(래티샤 페이스북)머리카락을 활용해 멋을 내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그러나 이 여성만큼 화려한 머리 스타일은 없을 것이다. 올해로 21살이 된 여성 래티샤는 남들보다 훨씬 오랜 시간을 들여 머리를 장식한다. (래티샤 페이스북) 실, 철사, 모조 머리카락, 천 등을 활용한 머리 스타일은 인스타그램에서 삽시간에 유명세를 얻었다. 래티샤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평소 타국의 문화를 통해 머리 스타일 영감을 받는다고 밝혔다. 그녀는 한 아프리카 여성이 자신의 머리카락을 통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는 장면을 상상하며 머리를 꾸민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
한국어판 June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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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구속 100km 도전… ‘개념시구’ 최강자 연예인은?
(유튜브 캡쳐)뛰어난 투구 실력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홍수아. ‘홍드로’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승승장구했으나 이제는 시구의 왕좌를 물려줘야 할 때가 왔다. 걸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윤보미가 20일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프로야구 경기에 앞서 구속 100km 시구에 도전했다. 역대 많은 여성 연예인들이 노출이 많은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했지만, 윤보미는 단정한 유니폼 차림으로 경기장에 등장했다. 사전 열심히 투구 자세를 익혔다고 알려진 윤보미는 이 날 시구에서 호투해 관중과 캐스터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khnews@heraldcorp.co
한국어판 June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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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빼달란 요청 무시한 중국집... 알레르기 환자 결국
A(32·여)씨는 2013년 9월 직장동료들과 함께 점심을 먹고자 경기도의 한 중국음식점을 찾았다.갑각류 알레르기를 앓는 A씨는 짜장면을 주문하면서 종업원에게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으니 새우는 넣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다.그러나 A씨는 짜장면을 먹던 중 손톱 크기 정도의 새우살을 씹어 이를 뱉어낸 뒤 식사를 이어가다가 다시 비슷한 크기의 새우살을 씹고선 목이 붓고 호흡이 곤란해지는 알레르기 증상을 겪었다.병원 치료로 호흡곤란 등은 나아졌지만 이후 매우 작은 소리만 겨우 낼 수 있을 뿐 현재까지도 목소리를 제대로 낼 수 없게 됐다. (사진=연합뉴스)이에 통역업에 종사하던 A씨는 음식점을 상대로 1억여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수원지법 민사합의14부(부장판사 이정권)는 최근 A씨 손을 들어줬다.재판부는 "피고는 원고로부터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다는 사실을 미리 들었으므로 음식에 새우를 비롯한 갑각류가 들어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이 사건 음식을 제공한 만
한국어판 June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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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세계를 놀라게 한 한국 댄스팀의 실력
(유튜브 캡쳐) 한국 댄스팀의 군무 실력에 세계가 놀랐다. 20일 미국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스 갓 탤런트 (America’s got talent)에 출연한 11인조 댄스팀 ‘저스트 저크 (Just Jerk)’는 훌륭한 무대를 선보여 관중과 심사위원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흰색 전통 의상을 갖춰 입은 댄스팀은 흥겨운 리듬에 맞춰 절도 있는 안무를 소화했다. 아메리카스 갓 탤런트 공식 유튜브 계정에 올라온 해당 무대 영상은 현재까지 약 18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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