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박주영
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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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MIT ‘성희롱’ 감지 장치 개발, 자동 신고까지
(트위터 영상 캡쳐)원치 않는 ‘터치’를 자동으로 감지해 주변 지인에게 신고까지 해주는 스티커가 등장했다. 미국 MIT 연구진이 개발한 이 스티커는 속옷에 간단히 붙이기만 하면 된다. 만약 누군가가 여성의 속옷을 강하게 움켜쥘 경우, 스티커에 달린 특수 기능이 작동한다.(트위터 영상 캡쳐) 스티커의 감지기가 활성화된 이후 30초 동안 아무 반응이 없으면 자동으로 아주 큰 소리의 경고 알림이 울리고, 50초 뒤에는 미리 저장해 둔 5명의 비상 연락처에 메시지가 전송된다. 메시지에는 피해자의 위치 정보가 담겨 있다. 해당 기능을 탑재한 특수 스티커는 수 백 명의 실제 성폭력 피해자들의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Scientist invented a sticker that can detect sexual assault pic.twitter.com/YgjgPsWjld— The Verge (@verge) 2017년 7월 23일(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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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철도서 하루 성폭력 1.6회…형사사건 1천600여건,역대 최다
작년 한 해 열차와 역 구내에서 발생한 성폭력이 하루 평균 1.6건인 것으로 집계됐다.이 밖에 절도나 폭력 등 형사사건이 총 1천600여 건 적발돼 집계를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범죄가 증가한 것은 철도 노선이 확장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연합뉴스)21일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철도특별사법경찰대(이하 철도경찰)가 담당하는 관내에서 형법이나 철도안전법을 위반해 발생한 형사사건은 1년 전보다 11.4% 증가한 1천661건이었다.이 가운데 검거 건수는 1천619건으로 97.4%의 검거율을 보였다.철도경찰은 철도시설인 역 구내와 열차 안에서 발생한 위법행위를 담당한다. 지하철은 경찰 지하철경찰대가 담당하고, 나머지 국철, 공항철도 등에서 벌어지는 사건은 철도경찰이 담당한다.작년 철도 형사사건 발생 수는 1987년 집계를 시작한 이래 가장 많았다.철도 형사사건 수는 1987년 521건을 시작으로 등락을 거듭하다 2009년(848건) 급증해 2011년 처음으
한국어판 July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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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션에 올라가 전원 켠 고양이... '결국'
반려동물인 고양이가 전기로 음식물을 조리하는 인덕션 전원을 켜 빌라에 큰불이 날뻔한 사실이 사후조사로 파악됐다.23일 대전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1시 5분께 대전 동구 한 빌라 1층에서 불이 났다.불은 주방 찬장을 태우고 내부 20㎡에 그을음 피해를 내고서 진화됐다.재산 피해는 85만원 가량으로 추산됐다.심야 시간대라 자칫 더 큰 피해가 날 뻔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 등은 없었다.(연합뉴스)소방서 화재조사반은 인덕션 쪽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했다. 인덕션 위에는 비닐 봉투가 있었다.조사반은 이 집에 사는 반려동물 고양이가 인덕션 전원 스위치를 누른 것을 화재 원인으로 보고 있다.인덕션을 거의 쓰지 않는 집 주인이 열판 위에 물건을 올려뒀는데, 고양이 발짓에 작동한 인덕션이 가열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조사반은 추정했다.소방서 관계자는 "내부에 사람이 없는 상태에서 인덕션 위에 놓인 비닐류가 심하게 소실됐다"며 "다른 특별한 원인은 발견되지 않아 그렇게 추정했다"고
한국어판 July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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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덥다고?…지구 상에서 가장 뜨거운 10곳
한반도 전역이 푹푹 찌는 폭염에 시달리고 있지만, 이는 비단 우리만의 얘기가 아니다.23일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땀을 뻘뻘 흘리며 이 지옥이 언제 끝날지 생각하고 있다면, 다시 생각해 보라"며 전 세계에서 가장 더운 지역 10곳을 소개했다. 인디펜던트가 지구 상에서 최고 뜨거운 곳으로 꼽은 지역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데스밸리(Death Valley)다.데스밸리 (연합뉴스)이름처럼 살인적인 더위로 유명한 이곳은 전 세계에서 기온이 가장 높이 치솟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데스밸리의 기온은 1913년 여름 무려 57.7도까지 올라간 역사가 있으며 최근에도 여름 평균 기온이 47도에 달한다.올해도 상황은 다르지 않다. 데스밸리는 지난 8일 최고기온이 52.2도에 달했다.두 번째로 이름을 올린 곳은 리비아의 아지지야다.수도 트리폴리에서 남쪽으로 약 40㎞ 떨어진 이곳은 1922년 기온이 58도까지 오른 것으로 관측됐다. 다만, 2012년 기상학자들이 당시 기록에 오류가 있다는 등의 이유
한국어판 July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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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측 "수술 잘 마치고 회복…1∼2주 후엔 귀국 가능"
최근 미국에서 스카이다이빙 훈련 중 크게 다친 개그맨 김병만(41)이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회복 중이다.김병만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23일 "김병만이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잘 회복하고 있다"며 "1∼2주 후에는 귀국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김병만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20일 미국에서 스카이다이빙 훈련을 하던 중 랜딩 사고로 척추가 골절됐다. 다행히 신경에 손상은 없었지만 현지에서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연합뉴스)한편, 김병만의 부상으로 그가 출연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SBS TV 예능 '주먹쥐고 뱃고동'이 촬영 스케줄에 비상이 걸렸다.'주먹쥐고 뱃고동' 팀은 22일 방송 말미에 그동안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김병만의 영상을 띄우며 "늘 새로운 것에 도전했던 그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주먹쥐고 일어서!"라는 자막을 내보냈다.연출을 맡은 이영준 PD는 "김병만이 누구보다 강한 사람이란 걸 알기에 금방 훌훌 털고 '슈퍼히어로'처럼 일어날 거라 믿는다"고 응원했다.
한국어판 July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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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처럼 짖어봐"…조건만남 여고생에 노예각서 강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팅을 통해 알게 된 10대 여고생과 주기적으로 조건만남(성매매)을 해오다가 노예각서를 쓰도록 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3부(권성수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위반 및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41)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Yonhap)재판부는 또 A씨에게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1월부터 8월까지 인천시의 한 모텔에서 페이스북 채팅을 통해 알게 된 여고생 B(17)양에게 금품을 주고 성매매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이후에도 B양에게 "연인이 되고 싶다"고 말한 뒤 수시로 만나 용돈을 주며 성관계를 했다.A씨는 지난해 12월 B양에게 호감을 표시한 다른 남자들이 있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된 이후 집착하기 시작했다.그는 '앞으로 20번 만나는데 그 날짜는 내가 정한다. 약속을 어기거나 다른 남자를
한국어판 July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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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도 이제 ‘치맥’...술집에 자리가 없어
(유튜브 캡쳐) 좀처럼 엿보기 어려운 북한 주민들의 일상이 고화질 영상으로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매체 ‘인사이더(Insider)’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북한의 한 술집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평양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대동강 술집’이 등장한다. 술집에는 의자가 없는 탓에 손님 대부분이 테이블 주변에 모여선 채 맥주를 마신다. (유튜브 캡쳐) 해당 술집에서는 한국에도 널리 알려진 ‘대동강맥주’가 주 메뉴이다. 영상에 나오는 한 주민은 “원수님께서 우리 시민들에게 돌려준 배려”라며 “퇴근길에 일주일에 몇 번씩 온다”고 답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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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일본쓰나미 카메라에 잡힌 ’괴생명체’
(유튜브 캡쳐)지난 2011년 동일본을 강타한 대지진과 쓰나미. 피해현장을 촬영한 영상에 괴생명체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본 쓰나미 와중에 카메라에 잡힌 이상한 물체 – 실제 영상’이라는 제목의 한 유튜브 비디오에는 특이한 형체의 생명체가 등장한다. 2분 10초쯤 지나 등장한 하얀색 모양의 형체는 물에서 힘차게 뛰어올라 지붕 위로 사라진다. 40여 초 후 다시 나타난 이 생명체는 건물 2층만 한 높이의 몸집을 자랑하며 다시 점프한다. 영상을 올린 사람은 “살아있는 무언가가 물 위로 떠오르더나 나무 위로 올라갔다”며 “이후 물안개와 더불어 사라졌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해당 생명체의 정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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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김태희, 스님한테 시집가? 열도 ‘들썩’
(유튜브 캡쳐)‘일본판 김태희’로 불리는 배우 이시하라 사토미가 결혼설에 휩싸였다. 상대는 동료 톱스타 야마시타 토모히사다. 지난 2003년 데뷔한 이시하라는 아담한 키에 큰 눈, 매력적인 입술로 일본열도는 물론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한 연예매체는 오는 9월 이시하라가 야마시타와 백년가약을 맺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유튜브 캡쳐)이시하라는 이전 인터뷰에서 “부부 역을 맡을 나이가 됐고 조만간 꼭 해보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녀는 또 “따뜻하고 용감한 어머니 역이 끌린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2015년 방영된 후지TV 드라마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에서 연인 사이로 출연했다. 당시에도 둘의 열애설이 불거졌었다. 이 드라마에서 이시하라와 야마시타는 ‘돌연 유명 사찰의 며느리가 된 영어학원 강사’와 ‘여선생을 흠모하게 된 승려’ 역을 각각 연기했다.이 남녀스타가 진짜 화촉을 밝힐 것인가. 팬들의 관심은 증폭하고 있다. (khnews
한국어판 July 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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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웨인 존슨, 美대통령 출마 선언… “부통령은 톰 행크스”?
(유튜브 캡쳐)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이 농담으로 던진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링네임 더 락 (The Rock)으로 더 유명한 프로 레슬러 출신 배우는 코미디 쇼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SNL)’에 출연해 출마 의사를 밝혔다. 그는 “예전에는 대통령 출마 생각을 해본 적도 없다. 자격이 있다고도 생각하지 않았다”며 “그런데 지금은 지나치게 자격을 갖췄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소수 인종의 표심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말하며, 부통령을 톰 행크스로 지목하기도 했다. (유튜브 캡쳐) 존슨은 방송 말미에 이 모든 것이 농담이라 해명했지만, 그의 정치적 행보가 전혀 허황된 것은 아니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일 미국 연방 선거 관리 위원회에 제출된 존슨의 출마를 암시하는 자료가 제출됐다. “런 더 락 2020 (Run the Rock 2020)” 이라는 제목의 문서에는 존슨의 캠페
한국어판 July 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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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서를 볼펜으로 써주는 ATM기...‘신기’
(유튜브 캡쳐)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수리하러 기계 안으로 들어갔다 갇힌 남성이 있다. 그의 탈출기가 해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13일 미국 텍사스 지역의 한 은행에서 남성 직원이 ATM 문을 수리하던 도중 내부에 갇혀버린 사고가 발생했다. (유튜브 캡쳐)이 남성은 설상가상으로 휴대전화까지 차량에 두고 내렸다. 탈출 방안을 궁리하던 그는 ATM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위급 상황을 알려야겠다고 판단했다. 명세서 뒷면에 일일이 구조요청 메시지를 남기는 방법을 쓴 것이다. (유튜브 캡쳐) 대부분의 고객은 이 명세서를 보고 누군가의 장난일 것으로 생각했다. 다행히 한 고객이 경찰에 연락해 직원은 무사히 탈출할 수 있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를 겪은 직원은 두 시간여가 지나서야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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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두고 벌어진 ‘공중 쟁탈전’… 승자는?
(유튜브 캡쳐) 먹잇감을 두고 치열한 싸움을 벌이는 두 마리 새가 한 사진가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때때로 사람의 간식까지 스스럼없이 낚아채가는 갈매기. (유튜브 캡쳐)이번에는 바다오리를 목표로 삼아 진격했다. 훌쩍 날아오른 갈매기는 바다오리가 부리 안에 물고 오던 여러 마리의 생선을 그대로 빼앗는다. (유튜브 캡쳐) 영국의 한 생태 보존 지역에서 일어난 이 치열한 싸움은 홍콩 사진작가 네오 응에 의해 고화질로 촬영됐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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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폰에 잡힌 UFO 추정 물체… ‘고화질‘
최근 영국의 한 지역에서 원 띠 모양을 한 UFO 추정 물체가 발견돼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유튜브 캡쳐) 영국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주말 남자친구와 함께 영국 웨스트요크셔 지역에서 드라이브를 즐기던 22세 여성 킴벌리 로빈슨은 하늘에서 특이한 물체를 포착했다. 까만 원형 모양의 거대한 연기를 발견한 로빈슨은 “태어나서 처음 보는 현상”이라 말했다. 그녀는 자신의 삼성 갤럭시 폰을 꺼내 미확인 물체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지역 소방 당국의 말에 따르면, 원형 물체가 발견된 1시 30분경에는 어떠한 화재 신고도 없었다고 밝혔다. 이런 모양의 미확인 물체는 2015년 미국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에서도 발견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까지 이 물체의 정확한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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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실제 모습 공개… ‘슬픔’
(유튜브 캡쳐)6·25 전쟁의 현장을 촬영한 흑백 영상이 유튜브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국정책방송원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6·25 전쟁 실제 모습들”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유튜브 캡쳐) “상기하자 6.25”라는 큰 글씨로 시작하는 11분짜리 영상은 전쟁 발발 후 인민군 탱크가 진격하는 모습, 서울 시민들이 허겁지겁 피난 가는 모습, 거리의 피난민들 모습, 폐허가 된 서울의 모습 등 전쟁의 참혹함을 보여주는 내용이 담겼다. (유튜브 캡쳐) 전쟁 때문에 제대로 교육을 받을 수 없던 학생들의 열악한 수업 환경도 공개됐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안타깝다,” “말로만 들었는데 직접 보니 전쟁의 비극이 더 와 닿는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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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의 끔찍한 장면이 현실에서 발생
(유튜브 캡쳐)아파트 10층 높이의 거대한 파도가 밀려오는 영상이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100피트 파도가 배를 덮치다’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마치 쓰나미를 코앞에서 보는 듯하다. (유튜브 캡쳐)100피트는 30미터 정도 된다. 이는 10층 건물과 맞먹는다. 영상을 올린 이는 “거센 태풍 때문에 어마어마한 파도가 배를 덮쳤다”고 설명한다. 그는 이어 “다행히 배는 무사했다”고 말한다. 이는 지구 닮은 행성에 갔다가 탐사대원이 목숨을 잃는 장면을 담은 영화 ‘인터스텔라’를 연상케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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