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박주영
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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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갤럭시 대 아이폰… 최후의 승자는?
(유튜브 캡쳐)스마트폰 시장의 양대 산맥을 이루는 삼성 갤럭시와 애플 아이폰은 숙명의 경쟁자다. 가격, 성능, 디자인 면에서 늘 비교당하는 둘이지만, 이번 같은 대결은 없었다. 바로 ‘화염 견디기’ 대결이다. 유튜브 채널 ‘테크 랙스(Tech Rax)’ 운영자는 삼성 전자가 새로 출시한 스마트폰 갤럭시 8과 애플의 아이폰 7을 비교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두 기계에 기름을 듬뿍 들이부은 운영자는 성냥을 던져 활활 타오르게 한다. 불구덩이에서 30초를 견딘 기계들은 불이 꺼지고 나서도 그대로 전원이 켜져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갤럭시는 화면 터치가 되지 않았고, 아이폰은 지문 인식이 활성화되지 않아 대결은 무승부로 끝을 맺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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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댄스’ 신작에 열광하는 K팝 팬들
(유튜브 캡쳐)댄스 게임 최강자 ‘저스트 댄스(Just Dance)’가 새로운 곡으로 가득 채운 ‘저스트 댄스 2018’을 공개했다. ‘저스트 댄스’ 개발사 유비소프트는 매해 새 시리즈를 발매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2018시리즈에 어떤 곡이 담길지 이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국내 가수 현아의 ‘버블팝’이 당당히 이름을 올려 K-Pop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유비소프트가 12일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발표 영상에 따르면, 이번 시리즈에는 현아 외에도 비욘세, 브루노 마스, 자미로콰이, 아리아나 그란데 등 총 10명의 곡이 담길 예정이다. 발표를 접한 이용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특히 K-Pop 팬들의 열성적인 호응이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댓글 창에는 “싸이의 신곡도 넣어달라” “방탄소년단, 갓세븐, 블랙핑크, 빅뱅 음악 무조건 더 넣어달라” 등의 주문이 폭주했다. 한편 ‘저스트 댄스 2018’은 10월 24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코리아헤럴드 박주영
한국어판 June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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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반 여학생 ‘알몸사진’ 요구 뒤 살해위협
여학생 친구에게 살해 협박을 한 중학생이 있다. 친구가 몸 사진을 보내지 않았다는 이유 때문이다. (유튜브 캡쳐) 학생의 이같은 행위에 학교 전체가 마비됐다. 영국 언론은 12일 노스웨일즈 지역의 학교에서 일어난 사건을 집중적으로 보도했다. 15살의 이 남학생은 같은 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에게 노출 수위가 높은 사진을 보내라고 요구했다. 여학생이 이를 거절하자, 남자 아이는 “한번만 더 무시하면 칼로 찔러 죽여버리겠다”는 등 살해 협박을 서슴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심한 폭언과 협박은 다음날까지 계속 이어졌다. 자전거를 탄 남학생은 등교 중이던 여학생 주위를 돌며 끊임없이 큰 소리로 욕을 해댔다. (유튜브 캡쳐) 사태에 심각성을 느낀 학교는 방과 후 학생들을 내보내지 않고 경찰을 불렀다. 45분간 학생들은 학교 건물 안에 머물렀고, 남학생은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수많은 경찰이 학교를 에워싸고 학생들을 보호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자녀를 데리러 온 학부모
한국어판 June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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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치는 여성 매달고 질주 ‘범행’
(유튜브 캡쳐)소매치기범이 피해여성을 매단 채 오토바이 주행을 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5월 영국 윔블던 지역에서 오토바이를 탄 범인 두 명이 지나가던 여성의 핸드백을 낚아채는 사건이 발생했다. 갑작스레 소매치기를 당한 여성은 자신의 가방을 끝까지 놓지 않고 매달렸다. 질주하던 소매치기범들은 결국 범행을 포기하고 도주했다. 대낮에 일어난 이 사건은 시내 곳곳의 CCTV에 고스란히 찍혔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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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삽한 뱀’...먹어치운 가축들 다시 뱉은 이유
(유튜브 캡쳐)우리에 갇힌 비단뱀의 뱃속에서 어마어마한 양의 동물 사체가 나왔다. 중국의 한 마을에서 가축들이 잇따라 자취를 감췄다. 주민들은 ‘주범’으로 의심되는 뱀을 잡아 우리에 가뒀다. 갇혀버린 뱀은 자신이 그동안 삼켰던 가축들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근처를 노닐다 잡아먹힌 닭 두 마리도 형태가 고스란히 유지된 채 뱃속에서 나왔다. 관건은 뱀이 왜 뱉어냈냐는 것이다. 좁은 우리에서 탈출하기 위해 몸집을 줄이려 시도했다는 분석이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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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으로 갓난아기 훈육 母… ‘경악’
(유튜브 캡쳐)뱀이 안전한 동물임을 자녀에게 알려주려던 엄마의 엽기적인 행동이 질타를 받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한 여성은 자신의 갓난아이가 뱀에게 물리도록 가만히 놔둔다. 또 이 과정을 영상으로 촬영해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영상 속 한 살배기 아기는 보행기에 앉은 채 작은 뱀을 만져보려 손을 뻗는다. 그러자 뱀이 손가락을 물고 놀란 아기는 울기 시작한다. 그러나 영상을 촬영하던 엄마는 이 광경을 보며 깔깔 웃어 충격을 준다. 이 여성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아들도 여러 차례 물렸지만 별 흉터도 없다”며 “아기에게 뱀이랑 친해질 좋은 기회를 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엄마 맞냐” “너무 심했다” 등 비난을 쏟아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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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전하는 기계… 얼마나 진짜 같을까?
(유튜브 캡쳐)멀리 떨어져 있는 연인과도 ‘원격 키스’가 가능한 시대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상대에게 키스를 전달할 수 있는 기계 “키신저 (Kissenger)”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로봇과 나누는 사랑”이라는 학회에 등장한 이 기계는 햅틱 기술을 이용해 피부의 감촉을 그대로 전달 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이 기계를 스마트폰에 끼우고 영상 통화를 시작할 경우, 키스 전송 기능이 활성화된다. 기계 아래에 있는 실리콘 부분에 키스하고픈 만큼 입술로 압력을 가하면 그 동작이 그대로 상대방에게 전달되는 식이다. 키신저를 제작한 엠마 장은 장거리 연애를 하는 연인을 위해 이 기계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제작자는 이 기계를 통해 상대방과 더 깊은 감정의 교류가 가능하고, 친밀도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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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뭘 뿌리든 안 젖는다...바지의 ‘신세계’
(유튜브 캡쳐)어떤 액체가 닿아도 젖지 않는 바지가 나왔다.유튜브 채널 ‘굿미시컬모닝’은 이 바지의 방수효과를 직접 실험했다. 진행자 한 명이 일반 바지를, 나머지 한 명은 이 바지를 착용했다. 이 특수제작 하의는 와인을 부어도, 겨자 소스를 쏟아도 끄떡없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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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으로 만든 인형 뽑기 기계… 성능은?
(유튜브 캡쳐) 어린이 블록 장난감인 레고를 이용해 인형 뽑기 기계를 만든 사람이 화제다. 레고로 무엇이든 만드는 유튜버 ‘슈퍼레고슬램’은 새로 만든 인형 뽑기 기계를 공개했다. 영상 속 레고 인형 뽑기 기계는 동전 넣는 곳부터 조종 스틱, 인형 집게까지 완벽히 구현되어 있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제작자는 영상을 통해 실제로 장난감을 뽑는 과정을 보여준다. 영상을 본 누리꾼은 “진짜 인형 뽑기 기계보다 더 잘 뽑힌다,” “어린이들이 갖고 노는 장난감을 한 차원 높은 단계로 응용한 사례,” 등 제작자를 칭찬하는 의견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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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끝까지 간다” 땅속에 숨은 맹수 덜미 물고…
(유튜브 캡쳐)땅속에 숨어버린 맹수를 잡으러 집요하게 흙을 파는 표범의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에는 탄탄한 몸의 표범이 흙을 퍼내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구멍 안에 어마어마한 맹수가 숨어 있기 때문이다. 자기 몸 절반이 들어갈 정도로 깊은 구멍을 판 표범은 결국 맹수의 덜미를 무는 데 성공한다. 표범의 날카로운 이빨에 잡혀 끌려 나온 맹수는 바로 멧돼지였다. 살고자 필사적으로 몸부림치는 멧돼지를 표범은 한 방에 제압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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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교육부총리 김상곤·국방 송영무·법무 안경환 지명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김상곤(68) 전 경기교육감, 국방부 장관에 송영무(68) 전 해군참모총장, 법무부 장관에 안경환(69) 서울대 명예교수를 각각 지명했다. 왼쪽부터 김상곤, 안경환, 송영무, 김은경, 조대엽 장관 지명자 (사진=연합뉴스)또 고용노동부 장관에 조대엽(57) 고려대 교수, 환경부 장관에 김은경(61) 전 청와대 비서관을 각각 발탁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발표했다.새 정부 들어 부처 장관급 인선은 지난달 21일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부총리와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30일 김부겸 행정자치·도종환 문화체육관광·김현미 국토교통·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에 이어 3번째다. 이로써 문 대통령은 현재 정부조직 17개 부처 중 11개 부처 장관 인선을 단행했다.이번 인선은 문 대통령이 대선과정에서 내세운 교육·검찰·국방 등 주요 분야의 개혁공약을 구체화하기 위한 내각 진용을 구축했다는 의미를 갖는 것으로 평가된다.
한국어판 June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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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서 문자 하다... '충격'
(유튜브 캡쳐) 앞을 제대로 보지 않고 손에 든 휴대전화에만 집중하고 있던 여성이 앞으로 고꾸라져 사고를 당했다. 외신은 지난 8일 뉴저지에 거주하는 67세 여성이 겪은 사고를 자세히 전했다. 당시 휴대전화에 고개를 고정한 채 앞으로 걸어가던 여성은 도로 위 구멍에 빠져 1.8 미터 아래로 추락했다. 경찰은 당시 가스 배관 수리 때문에 도로에서 지하로 통하는 문이 열려 있던 상태였다고 밝혔다. 심하게 다친 피해자는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아직 상태가 호전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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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잇감의 ‘복수혈전’… 설마 이런 결과가?
(사진=유튜브 캡쳐)“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는 옛 속담처럼, 쉽게만 생각했던 먹잇감이 되려 공격을 가하는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에선 밀림의 왕 사자에게 끈질기게 대항하는 얼룩말이 등장한다. 한참의 격투 끝에 힘이 빠진 사자는 얼룩말에게 덜미를 물리고 만다. 승세가 역전되나 싶을 찰나 사자가 다시 한 번 공격을 감행한다. 뒷다리를 물린 얼룩말은 힘찬 발길질로 사자의 얼굴을 찬 뒤 사력을 다해 앞만 보고 달려간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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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거실에 등장한 거대 뱀… 결국
한 가정집에 거대한 뱀이 들어와 거실을 휘젓고 다니는 영상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사는 선샤인 머큐리는 14살 딸아이를 학교에서 데려오고서 거실을 활보하고 다니는 뱀을 발견했다. 평범한 사람이었다면 기겁을 했겠지만, 머큐리는 침착하게 대책을 세웠다. 개울가에 살면서 몇 차례 뱀을 상대해 본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배게 덮개를 이용해 뱀을 감싸 안았고, 요동치는 몸체를 두 손으로 제압해 밖으로 끌어냈다. 그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한동안 손에서 안 좋은 냄새가 났다”고 말했다. 머큐리는 뱀 제압 과정을 촬영해 유튜브에 올렸고, 해당 영상은 지금까지 11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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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날아온 차… 결국
(유튜브 캡쳐)일본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서 공중으로 날아 반대 차선의 관광버스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7시 30분쯤 일본 아이치현 신시로시 도메이 고속도로 하행선을 달리던 승용차 1대가 가드레일을 받고 급하게 중앙선 쪽으로 핸들을 꺾었다가 이 같은 사고가 일어났다. 날아오른 차는 반대 차선을 주행하던 관광버스 위를 그대로 덮쳤고, 버스는 승용차를 얹은 채 약 300미터를 더 달리다 멈춰 섰다. 당시 관광버스 안에는 후지 산으로 여행가던 손님 여러 명이 탑승해 있었다. 이번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1명이 숨졌고 버스 운전사와 승객 등 45명이 다쳤다. 경찰 당국은 사고의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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