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박세환
박세환
-
(사진) 세계 ‘최강미모’ 간호사…사진올리자 ‘발칵’
한 간호사가 빼어난 외모로 온라인 상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영국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대만의 한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카리나 린(23)을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간호사’로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린은 인스타그램에서 31만이 넘는 팔로워를 자랑하는 스타다. 카리나 린 인스타그램 (/carinalinn_)인기의 비결은 그의 눈부신 외모. 청순한 얼굴과 육감적인 몸매의 소유자인 린은 팬(?)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20, 2017
-
홍준표, ‘막말’ 논란에도 범보수 지지율 1위
홍준표 경남지사가 자유한국당 대선경선후보로 나선 가운데 20일 기준 범보수 대권주자 중 지지율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중앙일보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홍 후보는 현재 7.7%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유승민, 김진태 후보 등을 크게 앞서고 있다. 이 같은 결과는 응답자 2000명을 대상으로 ‘한국당 후보로 누구를 가장 지지하느냐’는 설문 조사에 따른 것이다. 한편, 홍 후보는 과거 자신이 ‘성완종 리스트’ 사건과 연계된 것과 관련,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을 시 “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자살을 검토하겠다”는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20, 2017
-
정두언, “대선 결과 이미 끝났다…재미 하나도 없어” 文압승 단언
정두언 전 새누리당이 5월9일 대통령 선거에 대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압승을 예언했다. 정 전 의원은 1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대선 결과는 이미 끝났다”며 “하나도 재미없는 대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민주당 탈당을 선택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에 대해서도 문 전 대표의 압승을 막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불출마 선언에 대해서는 “100억 정도가 필요한데, 그 돈을 모을 능력이 없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17, 2017
-
아만다 사이프리드, 사생활 유출로 결국...
'나체 사진 유출'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미국 여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현지 매체 등에 강력한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16일 미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사이프리드 변호인단이 “해당 사진들은 본인의 동의 없이 제3자가 부당하게 취득해 공개한 것”이라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문제의 사진 속 사이프리드는 2년전 결별한 저스틴 롱과의 은밀한 행위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사이프리드는 지난해 9월 배우 토머스 새도스키와 약혼한 뒤 결혼을 앞두고 있다. 한편, 미국 연예전문 매체 더 인퀴지터는 지난 14일 “사이프리드 휴대전화에 저장돼 있던 사진들이 해커에 의해 인터넷으로 유출됐다”며 “해당 사진에는 누드 셀피, 사생활 사진 등이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국연방수사국(FBI)은 사진이 유출된 경위에 대해 현재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17, 2017
-
신입생 환영회 사망 여대생, ‘과자 빨리먹기’ 게임하다 기도막혀
대학 신입생 환영회에 참석했다가 숨진 여대생이 ‘과자먹기’ 게임을 하다가 기도가 막혔던 것으로 추정된다. 17일 전남 나주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광주 모 대학 4학년 A(23·여)씨가 음식물로 인해 기도가 막혀 숨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6일 오후 8시 13분께 전남 나주의 한 리조트 1층 화장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친구들에 의해 발견됐다. A씨는 곧장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발견 한 시간만인 오후 9시 12분께 숨졌다. A씨는 당시 리조트 1층에서 환영회 프로그램 중 하나인 과자 빨리 먹기 게임을 하다가 목이 막힌다고 호소하고 화장실로 갔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를 발견한 친구들은 경찰조사에서 “몇 분 전까지 환영회 장소에 있던 A씨가 변기에 얼굴을 묻은 채 쓰러져 있어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이날 신입생 환영회에는 대학생 350여 명과 교수 19명이 참석했으며 저녁부터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신청을 받아 4인 1조로
한국어판 March 17, 2017
-
‘목욕탕 미팅’ 미혼 남녀 심쿵…성공률 40%
목욕탕 짝짓기 이벤트가 열려 온라인 상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일본 시가현 요우카이치에서 목욕탕 미팅을 진행해 남녀 12명이 참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고 16일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미팅은 과거 일본의 궁중 행사를 일부 재현한 것으로, 참가자들은 각각 남탕, 여탕에 머문 채 상대 목소리만 듣고 매력을 어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진=시가현 요우카이치이날 참가자 중 실제로 커플이 된 비율은 40%에 달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한편, 이번 행사를 기획한 무츠 사토시씨는 “눈에 보이는 것만 가지고 평가하지 말고 대화를 통해 느끼는 감각적인 부분을 부각시키려고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17, 2017
-
전여옥 “朴, 21일 검찰출석 거부할 것” 충격 예언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평생 ‘자체 동정’을 자가발전하며 살았다”며 발언의 수위를 높였다. 15일 전 전의원은 자신의 블로그에 박 전 대통령이 여전히 “한 줌의 권력, 한 개의 뱃지를 도저히 포기할 수 없을 것”이라며 “일단 21일 아침, 그들은 검찰출석을 거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 블로그또한 전 전 의원은 “오늘도 박 전 대통령은 미용사를 불러 머리 손질을 했다”며 “정말 가엾고 불쌍하고 고립무원인가?”라고 의문을 던졌다. 한편, 뇌물수수 등 13가지 혐의를 받는 박 전 대통령은 21일 오전 9시30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16, 2017
-
(영상) 들개 vs 하이에나, 먹이 ‘쟁탈전’ 화제
최근 임팔라 한 마리를 두고 들개와 하이에나 무리가 다투는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들개와 하이에나 무리는 가운데 임팔라 새끼 한 마리를 두고 쟁탈전을 시도한다. 사진 영상=Kruger Sightings 결국 하이에나 무리가 수적 우위를 바탕으로 들개들을 제친다. 한편, 해당 영상은 크루거국립공원에서 촬영됐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16, 2017
-
우병우, 최순실 이권 위해 나섰나…정황 포착
검찰의 조사를 앞둔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최순실씨의 이권을 위해 직접 나섰다는 정황이 드러났다고 노컷뉴스가 1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 전 수석이 최씨의 부탁을 받고 민간기업 스포츠토토가 주관하는 사업 중 하나인 빙상단을 직접 조사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소속의 한 관계자는 검찰에 “하정희 순천향대 교수가 빙상단에 대한 불만을 최씨에게 말했고, 최씨가 이를 우 전 수석에게 부탁해 빙상단에 대해 조사를 하게 했다”고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주장이 사실이라면 그동안 최순실이 누군지 모른다고 말해왔던 우 전 수석이 최씨를 위해 직권을 남용한 셈이 된다. 이와 관련 특수본은 우 전 수석과 스포츠토토 사업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수사를 나설 예정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16, 2017
-
마이크로소프트, 국내 AI 번역시장 가세…“한국어 지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사의 인공지능(AI) 번 역 서비스 대상에 한국어를 추가했다. 구글, 네이버, 한글과컴퓨터 등이 치열한 각축을 벌이고 있는 국내 AI 번역 시 장에 뛰어든 것이다. MS는 작년 11월 선보인 자사의 AI 번역 서비스(신경망 기반 번역)가 영어·독일 어·아랍어·중국어·일본어 등 10개국 언어에 이어 11번째로 한국어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MS의 AI 번역은 웹사이트(http://translate.ai)에서 누구나 체험할 수 있다. AI 번역은 단어에 대한 단순 직역 대신 AI가 문장 전체의 맥락을 학습해 번역하 는 만큼 결과물이 종전의 통계 기반 번역보다 훨씬 더 자연스럽다. AI 번역은 특히 글로벌 쇼핑몰·여행·국제 행사·게임·교육 등에 폭넓게 쓰일 수 있어 AI 분야의 핵심 성장 업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MS는 AI 번역 기술을 MS 트랜스레이터(번역기) 서비스와 인터넷 전화 ‘스카이프 ’의 실시간 번역 등에 쓰고 있으며, 외부 업체가 API
한국어판 March 15, 2017
-
‘기내 비키니’ 항공 CEO, 억만장자 됐다
‘기내 비키니 이벤트’로 잘 알려진 베트남 저가항공사 비엣젯항공 CEO 응우옌 티 프엉 타오(46)가 동남아시아 자수성가 여성으로는 유일하게 억만장자 반열에 올랐다. 최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의 보도에 따르면 타오의 순 자산은 12억 달러(1조3804억원)다. 이는 전 세계 여성 억만장자 56명 가운데 45위에 해당하는 자산 규모다.사진=비엣젯항공 페이스북 캡처한편, 해당 항공사는 현재 국내외 63개 노선에 45대의 여객기를 운행중에 있다. 올해 비엣젯항공의 베트남 국내선의 점유율은 5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15, 2017
-
(영상) 비단뱀 vs 표범, 치열한 ‘반전’ 혈투
아프리카비단뱀과 표범의 한 판 승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 국립공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표범의 비단뱀 사냥’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새끼 표범 한 마리는 근처 비단뱀에게 다가가 선제공격을 가한다. 유튜브 영상 캡처이어 뱀은 깜짝 놀란 듯 물러서다가 이내 공격에 나선다. 예상치 못한 비단뱀의 반격에 새끼 표범은 근처에 있던 엄마 표범에게 SOS를 날린다. 아들을 지키려고 나타난 엄마 표범과 거대 비단뱀의 한 판 승부, 아래 영상으로 살펴보자.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15, 2017
-
“고영태, 돈 때문에 최와...” 朴변호인 과거 폭로 눈길
박 전 대통령이 6명의 검찰 조사에 앞서 6명의 변호인을 선임했다. 모두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당시 박 전 대통령의 대리인단으로 활동했던 변호사들이다. 이들 6명 중 유영하, 정장현 변호사 등은 탄핵심판 당시 도를 넘은 변론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특히 정 변호사는 증인 차은택씨에게 최순실과 고영태의 관계를 추궁했다. 정 변호사는 “고영태가 돈 때문에 최씨와 관계를 해야 하는 것에 고역을 느꼈다고 한다” 등의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한편, 박근혜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김평우 변호사 등은 변호인단에서 제외됐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15, 2017
-
학생회장이 몰카·女비하, ‘남톡방’도 여전…대학 性인식 답보
학교 인근에서 ‘몰카’를 찍다 체포된 고려대 남학생이 지난해 고려대 ‘카톡방 성희롱’ 사건 때 단과대 학생회장 자격으로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등 공동행동에 참여했던 것으로 밝혀져 학내에 충격이 일고 있다. 최근 서울대에서는 총학생회장이 여성 외모 비하 사건으로 결국 사퇴했고, 연세대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남톡방(남자들끼리 있는 카톡방) 성희롱’이 폭로됐다. 국내 최고 명문대학이 모두 성추문에 휩싸인 탓에 대학가 성(性) 인식이 제자리걸음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고려대 대자보 게시판을 보면, 9일 이 학교 남학생 A(22)씨는 자신을 ‘피의자’라고 밝히면서 ‘몰카 사건 가해자 사과문’이라는 대자보를 붙였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9일 안암역에서 한 여학생의 ‘몰카’를 찍은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로 현행범 체포됐고, 기소 의견으로 송치돼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는 대자보에서 “절대 저질러서는 안 되는 범행으로 피해자에게 성적 수
한국어판 March 14, 2017
-
동물단체 “박 전대통령이 청와대에 진돗개 유기” 고발
부산지역 동물보호단체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퇴거하면서 기르던 진돗개를 유기했다며 고발장을 접수했다.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은 “박 전 대통령을 동물 학대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고발 글을 국민신문고 홈페이지에 올려 경찰청으로부터 신청이 접수됐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동물학대방지연합은 고발글에서 “박 전 대통령이 청와대서 본인이 소유하던 진돗개 7마리를 삼성동 자택으로 이주하며 유기하고 갔다”면서 “이는 동물보호법 8조 4항 ‘소유자 등은 동물을 유기하여서는 안된다’는 조항에 위배된다”고 주장했다. 동물학대방지연합은 “법을 집행하는 행정부 수반이었던 사람이 자신의 처지에 따른 일희일비에 따라 키우던 반려동물을 무더기로 버리고 가면 일반 국민에게 어떻게 법을 준수하라고 할 것이며 처벌을 하겠습니까”라면서 “현행법대로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처벌해 모범을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들은 “박 전 대통령을 처벌하지 않는다면 다른 시민단체와 연대해 처리 기준과 책임을 물을
한국어판 March 14, 2017
Most Popular
-
1
NewJeans to terminate contract with Ador
-
2
Korean Air gets European nod to become Northeast Asia’s largest airline
-
3
NewJeans terminates contract with Ador, embarks on new journey
-
4
Ador claims exclusive contracts with NewJeans still valid
-
5
Heavy, wet snow to fall more often this winter
-
6
SNU professors join growing movement calling for Yoon's resignation
-
7
Presidential office criticizes opposition-led state auditor, prosecutor impeachment motions
-
8
N. Korea launches 32nd wave of trash balloons, anti-S. Korea leaflets
-
9
Seoul to explore supporting children born outside of marriage: Yoon's office
-
10
‘NewJeans are no longer under Ador,’ says legal exp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