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박규오
박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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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치인 코알라, 인공호흡으로 살아나
호주 멜버른의 구조대가 차에 치인 코알라에게 심폐소생술을 시도해 화제가 되고 있다.24일 외신에 따르면, 코알라 한마리가 차에 치인 후 나무꼭대기로 올라가다가 의식을 잃었다. 그 후 신고를 받은 빅토리아의 야생동물 구조대는 죽어가는 코알라를 나무에서 끌어내려 심장마사지와 인공호흡을를 통해 목숨을 겨우 살렸다. (유투브 캡쳐)빅토리아 야생동물 보호단체 NPO는 “우리가 항상 이렇게 일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번 일은 야생동물을 구하기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단체는 또한 “코알라는 현재 야생의 거처에서 잘 회복 중”이며 “수의사가 금요일 중으로 진단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타 지역 출신의 종으로 추정되는 이 코알라는 현재 션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코리아헤럴드 박규오 인턴 기자 q5park@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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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부상 입힌 남자 총으로 쏴 숨지게 해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신입 경찰이 동료에게 중상을 입힌 남자를 총으로 쏴 숨지게 했다고 외신이 전했다.24일 외신에 따르면, 경찰 두명은 금요일 새벽 2시께 대여섯 명의 괴한들과 총격전에 휘말렸다. 여러 벌의 총성이 오가다 31세 경찰은 상체에 두 발의 총상을 입었다. 반면 두 달 전 경찰 아카데미를 졸업한 신입 경찰은 부상을 입지 않았다. 동료 부상을 목격한 신입 경찰은 괴한 무리의 한 명을 총으로 쏴 숨지게 했다. [Photo credit by SAN BERNARDINO POLICE DEPARTMENT]총상을 입은 경찰은 현재 생명이 아주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총격전을 벌인 무리의 연령대는 18세에서 30세로 사망한 남성를 제외한 여성 두 명과 남성 세 명 모두 현재 수감 중이다. 사건 당시 그들은 AK-47 소총과 리볼버 권총을 소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클럽 근처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무리가 의심스러워 보여 경찰이 심문을 하러 가다 사건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 목격자는
한국어판 Aug. 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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