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김민진
김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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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명과 성관계” 책 출간한 남성의 충격 고백
자신이 성기가 두 개인 “이음경체” 환자임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밝힌 후,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책을 출간한 남성이 있어 화제다. 지난 1일 영국 타블로이드지 메트로의 보도에 따르면 45세의 이 남성은 약 1년 전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 “더블 딕 듀드 (DDD)” 라는 아이디로 “나는 음경이 두 개 있는 남자다. 아무거나 물어봐도 괜찮다”는 글귀와 함께 자신의 성기 사진을 올렸다. 또한 남자는 “두 개 모두 기능에 전혀 문제가 없으며 유전적인 증상은 아니다. 나는 또한 양성애자다. 두 성기는 각각 따로 발기하거나 사정할 수 있다,” 라고 밝혀 주위에 충격을 주었다. 이후 그는 약 이틀 동안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여러 질문에 직접 답을 했다고 전했다. 그로부터 1년 후, 그는 성기가 2개인 상태로 살아온 자신의 삶에 대한 솔직한 회고록을 출간해 다시 한번 화제가 되었다. 책에는 놀림감의 대상이었던 그의 성장기와 “이음경체” 환자로서 느끼는 불편함, 그리고 격정적인 자신의
한국어판 Jan.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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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알몸녀 새벽에 전남친 굴뚝 침입… 왜?
미국의 한 여성이 전 남자친구의 집 굴뚝으로 침입한 사실이 외신에 알려져 화제다.지난 5일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전 남자친구의 집에 굴뚝을 통해 나체 상태로 들어가려다 낀 채 발견된 캘리포니아 여성의 소식을 전했다.35세의 이 여성은 새벽 5시에 전 남자친구의 집 문을 열고 들어가려고 시도했으나 실패, 이에 옷을 벗고 굴뚝을 통해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다.12인치의 굴뚝에 몸이 낀 그녀는 결국 도움을 요청했고, 이 소리를 들은 전 남자친구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구출됐다.도착한 소방관은 벽난로를 부수는 등 2시간여의 사투를 벌인 끝에 여성을 구했다.이 여성은 현재 경미한 부상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 (khnews@heraldcorp.com)[사진 출처 : 123rf]
한국어판 Jan. 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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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생각, 많이 할수록 좋다... 어디에?
야한 생각을 하는 것이 기억력에 큰 도움이 된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화제다. 지난 31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세계기억력스포츠위원회(WMSC)가 “그랜드 메모리마스터”로 선정한 에드 쿡에 대해 보도했다. 이 남성은 “야한 생각이 상대적으로 더욱 오래 기억에 남고, 이를 다른 정보와 연결해서 생각할 경우 더 기억하기 쉽다”며 “야한 생각을 하면 감정이 더 자극되고 흥미가 보장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나체, 금기, 매력적인 남성 또는 여성 그리고 그 외 우리가 흥미를 갖는 요소를 갖는 기억은 다른 것들보다 더 잘 기억된다,”고 덧붙였다. 에드 쿡은 옥스포드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23살의 젊은 나이로 “그랜드 메모리마스터”가 되었다. 그는 현재 “멤라이즈 (Memrise)”라는 어휘 암기를 돕는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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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눈알과 얼굴 뜯어먹어 살해한 남자, 네티즌 경악
한 영국 남성이 여성의 얼굴과 눈알을 씹어 먹어 잔인하게 살해해 주위에 충격을 주고 있다.영국 타블로이드지 미러는 34세 남성이 22세 여성을 호텔로 유인해 피해자의 눈알과 얼굴 반쪽을 씹어 먹는 끔찍한 범행을 저질렀다고 6일 보도했다.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교도소에서 출소한지 2주 채 되지 않았으며 목격자들은 “남성은 마약에 취해있었다”고 증언했다.여성을 처음 발견한 호텔 경비원은 “가해자에게 문을 열라고 하자 이를 거부했다”며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니 남성은 여성의 얼굴과 눈알을 먹고 있었다” 고 전했다.가해자는 경비원이 소지하고 있던 전기 충격기에 의해 의식을 잃은 후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곧 숨졌다.(khnews@heraldcorp.com) [사진 출처: 유투브 캡쳐]
한국어판 Nov. 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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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섹스 거부한 룸메 살해女, ‘아만다 녹스’ 주간지 작가로 활동 화제
아만다 녹스 (AP-Yonhap)천사의 미모로 끔찍한 범죄를 저질러 화제가 되었던 미국 여성 아만다 스눅스(27)가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 중이라고 외신이 보도해 화제다.영국 타블로이드지 미러의 지난 5일 보도에 따르면 녹스는 미국 시애틀 지역의 주간지에 지난 몇 달 동안 프리랜서 기자로 일하며 글을 기고하고 있다.이 여성은 지난 2007년 이탈리아에서 유학 중 집단 성교를 거부한 영국인 룸메이트를 살해한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되었으며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주장했으나 징역 26년 형을 선고 받았다.당시 녹스의 아름다운 외모에 이와 반대되는 충격적인 “그룹 섹스 강요”와 “룸메이트 살해” 혐의는 큰 화제가 되었다. 녹스는 1심 재판 이후 2년 뒤 항소법원에서 “DNA 증거가 훼손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무죄판결을 받아 고향 미국 시애틀로 돌아 올 수 있었다.히지만 지난해 이탈리아 대법원 측에서 무죄의 원심을 파기하고 재심 명령을 내려 녹스는 다시 징역 28년 6개월을 선고 받았으나 그녀는
한국어판 Nov. 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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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딸 물어뜯어 죽인 아빠, 무기징역 선고
두살배기 딸을 물어뜯어 사망케 한 극악무도한 아버지가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고 지난 25일 영국 타블로이드지 미러가 보도했다. 리투아니아의 23세 남성은 지난해 9월 아내가 출산 후 직장에 복귀한 첫 날, 집을 비운 사이 범행을 저질렀다고 전했다. 귀가 후 딸을 발견한 아내가 아이를 급히 병원으로 옮겼으나 딸은 당일 숨졌다. (영국 캠브릿지 경찰)의료진에 따르면, 아이는 갈비뼈 골절, 내부 출혈, 간손상, 머리 부상 등을 입었을 뿐만 아니라 이마 주변에 이빨 자국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이후 조사 결과, 이마의이빨자국은 아이의 아버지 소행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 결과 아버지는 아이를 잡고 세게 흔들고 던지는 등 경악을 금치 못하는 행동으로 뇌손상과 시력 손상까지 입혔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 어머니는 도착했을 당시 아이의 얼굴이 상처와 멍으로 얼룩져 있었다고 말해 충격을 더하고 있다. 이 남성은 현재 종신형을 선고 받은 상태며 최소 22년을 복역한 후에 가석방 여부가 판단될
한국어판 Sept.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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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6, 사지 말아야 할 5가지 이유'
애플사의 신제품 아이폰 6가 미국과 영국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영국 타블로이드지 미러는 이를 굳이 사야 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던지며 “아이폰6를 사지 말아야 할 이유 5가지”를 소개했다.1. 당신의 아이폰 5S, 아직 건재하다.아이폰 5S를 구입한 사람이라면 아직 남은 할부 기간을 잊지 말자. 할부 계약은 해지하기 매우 복잡하며 경제적인 부담도 만만치 않다. 이를 감수할 만한 아이폰 6 만의 획기적이고 눈에 띄는 디스플레이는 아직 찾을 수 없었다. 좀 더 기다려 보는 것이 현명하다.2. 한 손에 들어오는 아이폰의 매력이 사라졌다.새로운 아이폰 6의 크기를 감당하기에 우리 엄지손가락은 짧으며 호주머니는 작다. 아이폰의 매력은 한 손에 들어오는 아담한 크기다. 커피를 마시거나 버스 또는 지하철 봉을 잡은 채 다른 한 손으로는 다른 일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이 스마트폰의 매력 아닐까?3. 아이폰 6의 새로운 기능, 이미 안드로이드가 소개한지 오래다.이는 아이폰 6의 출시
한국어판 Sept.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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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부모, 장애 아들 냉장고에 얼려 죽여
장애를 앓고 있는 어린 아들을 냉장고에 넣어 동사할 때까지 방치한 잔인한 부부가 경찰에 살인 혐의로 기소 될 예정이다.지난 25일 영국 타블로이드지 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북부 러시아에 거주하는 이 부부는 “술에 매우 취해 있었다”며 “아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해 큰 충격을 주고 있다.한편 하반신 마비를 앓고 있던 이 부부의 4살배기 아들은 가정을 방문한 할아버지에 의해 냉장고에서 발견됐다고 경찰은 전했다.(코리아헤럴드 김민진 인턴 기자 minjin103@heraldcorp.com)[사진 출처: 123rf]<관련 영문 기사>Heartless parents leave disabled son in refrigerator until he freezes to deathParents living in northern Russia are to face murder charges for leaving their disabled son in a refrigerator u
한국어판 Aug.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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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에 관한 잘못된 상식 5가지
섹스에 관한 지식은 다양한 방법으로 습득되곤 한다. 인터넷, 텔레비전, 책 등은 물론 주변인들이 하는 이야기, 그리고 스스로의 경험에 의해도 얻어진다.그러나 놀랍게도 그 중 많은 것들은 진실이 아닌 그저 잘못된 상식으로 밝혀졌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섹스에 관한 잘못된 상식 5가지를 소개했다.1. 남자의 성기 크기는 발 크기와 비례한다.많은 사람들이 남성의 성기 크기가 발, 또는 코나 손 등의 신체 부위 크기와 관련 있다고 믿는다.이는 과학적으로도 어느 정도 가능성은 있다고 한다. 체내의 유전자 중 “혹스 유전자”가 발가락, 손가락은 물론 남성과 여성 성기의 크기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그러나 이는 현재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지 못하고 있다. 그간 두 번의 실험이 이루어졌으나, 한번은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으며, 다른 하나는 약하게 나마 상관관계를 찾았으나 진짜 발 크기가 아닌 실험 대상자들의 신발 사이즈로 이루어져 결과의 정확성을 인정 받지 못했다.2. 섹스는 다
한국어판 Aug.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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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의 여성 시신과 성관계 했다’ 영안실 직원 충격 자백해
미국 시립 영안실에서 근무했던 한 60대 남성이 16년에 걸쳐 100여명의 여성 시체와 성관계를 했다고 자백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7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미국 오하이오 해밀턴에 거주하는 케네스 더글라스가 시체와 성관계를 한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 “1976년부터 1992년까지 성관계를 한 여성 시체가 100명 정도” 라고 실토했다고 전했다. (유투브 캡쳐)더글라스의 범행은 지난 2008년 성폭행을 당한 후 살해 당한 19세 소녀의 부검 과정에서 밝혀졌다. 피해자의 체내에서 더글라스의 DNA가 발견되자, 경찰은 수사에 들어갔다. 조사 결과 더글러스는 19세 소녀외에도 여러 명의 여성 시체와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드러났다. 체포된 더글라스는 “술과 마약에 취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다”며 “시체 위로 올라타 바지를 내렸다”고 법정에서 진술했다. 더글라스의 부인은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채고 감독자에게 여러 번 이 사실을 전달했으나 아무런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국어판 Aug. 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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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도 놀라는 한국의 이색 데이트 코스 Top 5
뜨거운 사랑으로 활활 타오르는 커플에게도 나름 고충이 있다. 바로 뻔하고 시시한 데이트 코스. 식사 후 영화를 보고 커피를 마시는 것에 골이 난 커플들에게 색다르고 독특한 데이트 코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1. 트릭아이 미술관트릭아이 미술관 (홍대 트릭아이 미술관)홍대에 위치한 “트릭 아이 미술관”은 평면회화에서 입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 해 놓은 미술작품을 전시한 공간이다.다양한 작품 앞에서 때로는 익살스럽게, 때로는 사랑스러운 포즈를 마음껏 연출 해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즐거운 사진 촬영을 통해 추억을 남기려는 커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2. 아이스 뮤지엄아이스 뮤지엄 (홍대 트릭아이 갤러리)우리나라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커다란 얼음으로 만들어진 조각품과 직접 앉거나 탈 수 있는 다양한 전시품을 통해 더위를 날리는 “아이스 뮤지엄”은 여름에는 물론 사계절 사랑 받는 데이트 코스이다.아이스 뮤지엄은 홍대 트릭 아이 미술관 옆에 위치해 “홍대 이색 데이트 코스”로 인기를
한국어판 Aug. 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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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는 미처 몰랐던 5가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20대란 가장 소중하고 기억에 남는 시절이다. 20대만이 갖는 특유의 열정과 패기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제 아무리 모험심으로 똘똘 뭉친 광란의 20대를 보냈다고 해도, 지나고 보면 어느 정도의 후회는 남기 마련이다. 더욱 후회없는 20대를 위해서, 허핑턴 포스트가 20대에 알았더라면 하는 5가지 충고를 제안했다.1. 남들과 비교하지 말아라.남의 잣대에 자신의 인생을 끼워 맞추지 말자. 사람은 제각기 살아온 환경과 성격이 다르다. 따라서 각자 다른 생활과 사고 방식을 갖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삶은 경쟁이 아니라 즐기는 것. 자신이 원하는 것만을 위해 살기도 바쁘다. 2. 모든 것을 다 해결하려 들지 마라.20대의 청년들은 대부분은 “앞으로 뭐하고 살지?” “지금 내가 가고 있는 길이 옳은 길인가?” 또는 “내 전공과목이 정말 나와 맞는 걸까?” 등의 고민을 끊임 없이 달고 산다. 여기서 부모님과 주변 친구들에게서 받는 압력까지 더하면 스트레스는 배가
한국어판 Aug. 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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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의 돌 잔치, 축하 노래 부르는 사이 4살 여아 익사
미국 오하이오에서 생일 파티 중 한 아이가 수영장에서 익사한 상태로 뒤늦게 발견되는 끔찍한 사건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4살 여아 시나이야 무어는 지난 31일 뒷마당 수영장 바닥에서 발견되어 급히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의식을 회복 못하고 사망했다.사건 당일 생일파티에는 약 75명~100여명이 참석했음에도 불구, 생일을 맞은 다른 1살배기 아이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는데 정신이 팔려 아무도 아이를 보지 못했다고 전했다.아이는 처음에 구명조끼를 착용한 상태로 수영장에 들어갔으나 밖으로 잠시 나올 때 이를 벗은 뒤 다시 입지 않고 들어간 것으로 밝혀졌다. 시나이어 무어의 가족은 “아이가 집 안에 들어왔거나 트램펄린 위에서 놀고 있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경찰 측은 “이번 사건은 누구도 비난할 수 없는 그저 불행한 사고” 라고 말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코리아헤럴드 김민진 인턴기자 minjin103@heraldcorp.com)[사
한국어판 June 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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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직업 얻는 8가지 방법
오늘도 당신은 원하는 직업을 얻기 위해 수많은 회사의 문을 두드릴 것이다. “스펙”을 빼곡히 기입한 화려한 입사지원서를 제출하고 몇 날 몇 일을 기다려도 들려오는 건 불합격 소식뿐. 경제위기 속 구직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구직해본 사람이라면 다들 한번씩 해본 경험일 것이다. 비즈니스 전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링크드인의 제프 헤이든에 따르면 구직 과정은 당신이 제어할 수 없는 다양한 변수들로 가득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직자가 일자리를 찾기 위해 할 수 있는 한 가지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노력을 어떻게 기울이라는 것 일까. 헤이든은 당신이 정말 원하는 직업을 갖기 위해 해야 할 8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일하고 싶은 회사를 찾아라 대부분은 구직자는 무조건 많은 회사에 지원한다. 수천 명의 구직자들 사이에서 눈에 띄려면 남들은 하기 싫어하는 것을 해야 한다. 바로 일하고 싶은 직장 몇 개를 정하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것
한국어판 May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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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한 거 아닌데…” 英 여고생 30분에 한번씩 기절
영국의 한 여고생이 30분 이상 서있으면 기절하는 희귀병을 앓아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고 지난 7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17세 소녀 페이지 바트렘은 “체위성 기립성 빈맥 증후군” 이라는 희귀병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 증후군은 기립할 시에 신경계가 비정상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두통, 복통, 어지러움을 포함하여 숨이 가빠 오거나 가슴에 통증을 느끼는 증상 등이 있다. 희귀병을 앓고 있는 페이지 바트램 (유투브 캡쳐)페이지는 희귀병으로 인하여 30분 이상 서 있게 되면 본인의 의지와 관계 없이 쓰러지게 된다고 전했다. “심한 경우에는 겨울에 길바닥에서 30분 넘게 쓰러져 있던 적도 있어요,” 라고 그녀는 말했다.그러나 페이지가 가장 싫어하는 것은 술에 취해서 길바닥에 쓰러진 것이라고 넘겨짚는 행인들의 시선이다. “심지어 구급요원들께서도 제가 어리다 보니 주위 사람들이 술에 취한 것이라고 생각하여 대수롭지 않게 여길 위험이 높다고 말했어요
한국어판 May 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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