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김민주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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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소녀 휴대폰 충전중 감전사
(사진=연합뉴스)미국 텍사스 주에 사는 14세 소녀가 욕조에서 휴대전화를 충전하다가 감전이 돼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11일(현지시간) 전했다.NBC방송 제휴사 KCBD에 따르면 매디슨 코(14)라는 중학교 졸업생은 지난 9일 아빠의 집이 있는 뉴멕시코 주 러빙턴을 방문해 목욕을 하던 도중 양손에 화상 자국을 입은 채로 사망했다.(사진=연합뉴스)코는 휴대전화를 충전 코드에 연결해 놓고 있었다. 휴대전화가 욕조 속에 떨어졌다는 보도도 나왔지만, 전화기를 빠트린 것이 감전사의 원인인지, 감전된 이후 물에 빠트렸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휴대전화 제조사와 충전 방식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코의 할머니는 "손에 화상 자국이 있었다. 손녀가 전화기를 잡으려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최근 미 뉴저지 주에서도 11세 소녀가 수영장에서 비슷한 유형의 전자기기 감전으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연합뉴스)
한국어판 July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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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미시'가 어렵게 털어놓은 직장생활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구독자 수가 무려 900만 명에 달하는 인기 뷰티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 미셸 판(Michelle Phan). 작년 7월 돌연 유튜브를 떠났던 그녀가 근 1년 만에 게재한 영상이 화제다. ‘내가 떠난 이유’라는 제목의 해당 영상은 그녀의 성장기를 보여준다. 가족의 행복을 위해 돈을 많이 벌고 싶었던 그녀는 유튜브를 시작했고 성공에 목을 맸다. 하지만 유튜브를 통해 스스로를 상품화 하고 있다고 느끼게 되고, 카메라 속 자신이 낯설게만 여겨졌다. 그녀는 “잃어버린 나를 되찾기 위해 스위스로 이주해 휴식을 취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유튜브를 시작할 때) 나는 사람들에게 더 아름답게 보이는 법을 보여주는 사람에 그쳤지만, 이젠 사람들에게 스스로 더 아름답게 느끼게 하는 법을 알려주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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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타임스, 北 ‘핑크레이디 리춘희’ 소개
(사진=연합뉴스)“우리의 핑크레이디가 나타났다.” 트레이드 마크 분홍 저고리를 입은 리춘희가 화면에 나타나면 전 세계 언론이 긴장한다. 4일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성공 “특별중대보도”또한 그녀의 입을 통해 타전되었다. 중대한 보도 내용만큼이나 외신의 눈길을 끄는 것이 이를 전하는 리춘희의 모습이다. 최근 LA 타임스는 리춘희 앵커에 대해 자세한 기사를 게재했다. 일반 뉴스 앵커와는 사뭇 다른 리춘희의 연극을 하는 듯한 특유의 발성과 몸짓이 이목을 끈 것이다. LA 타임스는 현재 75세인 리춘희가 북한 노동법상 정년인 55세를 훌쩍 넘기고도, 중대한 뉴스의 경우 직접 나서서 보도한다고 전하며, 이번 ICBM 발사 또한 중대한 사안임을 상기시켰다. 한편 북한 관련 연구소에 근무 중인 멜리사 하남은 리춘희를 가리켜 “우리가 총애하는 핑크 레이디”라고 LA 타임스에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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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넣은 초콜릿, 세계 최고가...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1 파운드(450g)당 가격이 2,600달러인 ‘라 마들렌 오 트뤼프’는 최근 ‘세상에서 가장 비싼 초콜릿’으로 기네스에 등재되었다. 맛보기 한 조각의 가격도 250달러에 달해 일반인은 엄두도 내기 어렵다. 덴마크 쇼콜라티에의 작품인 이 초콜릿은 희귀한 프랑스산 페리골드 트러플을 통째로 넣고, 가나슈에도 트러플 오일이 첨가되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네티즌들은 “그냥 먹어도 맛있는 트러플을 왜 굳이 초콜릿으로 감싸야 하냐,” “그래도 한번 먹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초콜릿을 시식한 사람들은 “과일 향이 풍부하게 난다” 는 의외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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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경고 무시한 25m 절벽 ‘배치기’ 다이빙의 결말...
휴가철 물놀이를 온 한 여성이, 절벽에서 멋지게 다이빙 자세를 취하고 뛰어내린다. 그런데 자세를 잘못 잡았는지, 허공에서 마구 몸부림 친다. 여성은 ‘풍덩’ 소리와 함께 ‘배치기’ 자세로 입수하고 만다. 8일 <폭스 뉴스>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콜로라도 덴버의 25m 높이 절벽에서 이와 같이 뛰어 내렸다가 응급구조대에 후송되었다. 해당 장면을 영상으로 촬영해 올린 레이첼 두키치는 “(그녀는) 코피가 흐르는 채로, 얻어 맞은 듯한 표정을 하고 걸어나왔다.”고 설명했다. “...다리를 감싸 안고 뛰어 내렸어야 하는데, 순간 당황한 나머지 얼어 버린 것 같다.”고 두키치는 덧붙였다. 돌출된 바위가 많은 이곳은 위험도가 높아 경고 표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다이빙을 많이 하고 있다. 실제 이곳에서 다이빙을 하고 크게 다친 경험이 있는 여성은 자신이 살아있는게 기적이라며 경험이 없는 사람의 경우 이런 다이빙을 시도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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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쓰레기야' 폭언·성희롱 초등생 여교사
인천의 한 초등학교 여교사가 자신의 반 학생들에게 폭언과 성희롱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연합뉴스)11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인천 A초등학교 고학년 담임을 맡은 여교사가 학생들에게 언어폭력을 행사하고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행동을 했다는 학부모들의 진정이 접수됐다.지난달에는 해당 여교사가 한 학생에게 "너는 쓰레기야. 이런 나쁜 쓰레기 같은 X아. 너와 너의 엄마를 책과 논문에 써서 이름을 올리고 사진을 올리겠다"며 화를 냈다는 주장이 나왔다.다시 며칠 뒤에는 학생에게 "나(여교사)를 한 대 쳐라. 너를 인권위원회에 신고하게"라며 소리를 질렀다는 내용도 진정에 포함됐다.수업시간에 '요가학원 놀이'를 한다며 학생에게 자신의 엉덩이를 주먹으로 두들기라며 마사지를 시키고 남학생들의 눈을 감게 한 뒤 자신의 속옷을 반쯤 내린 상태로 학생을 시켜 파스를 붙이게 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학부모들은 여교사를 관할 경찰서에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했다.시 교육청 관계자는
한국어판 July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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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 성폭행으로 낳은 아들 살해…지적장애 여성 징역 4년
대법원 1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11일 형부의 성폭행으로 낳은 생후 27개월 아들을 발로 걷어차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 및 살인)로 기소된 지적장애 여성 A(28)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형부 성폭행으로 낳은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여성 A씨 (사진=연합뉴스)A씨를 유린하고 자녀를 학대한 형부 B(52)씨에게는 징역 8년6개월의 중형이 확정됐다.A씨는 19세이던 2008년부터 형부와 원치 않는 성관계를 강제로 맺었고 2013년부터 숨진 아들 등 형부의 자녀 3명을 낳았다.지능지수 54로 경제력이 없는 데다 성격도 소극적이었던 그는 자녀들과 형부 부부의 집에 얹혀살며 몸이 아픈 언니를 대신해 조카까지 5명을 함께 키웠다.검찰 조사 결과, 형부의 계속된 행패와 출산 우울증, 육아 스트레스로 고통에 시달리던 A씨는 점차 형부의 얼굴을 닮아가고 말썽도 부리는 아들에 대한 미움이 싹트기 시작했다.그러던 그는 지난해 3월 아들이 자신을 "야"라고 부르며 반항하자 감
한국어판 July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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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차” “유니콘 먹이”... 도대체 무슨 음식?
최근 특이한 이름과 색을 가진 음식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 유니콘 먹이(사진=인스타그램 @happycheessetoast)형형색색 파스텔 색조의 이 음식들은 상상 속 동물 ‘유니콘’의 식사로 어울릴 법하다. 다양한 색소를 넣어 색감을 준 쿠키, 케이크, 치즈 토스트 등은 건강에 좋아 보이진 않지만 말 그대로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2.치즈 차(사진=인스타그램 @sbsfood)차에 우유까지는 그렇다 쳐도 차에 치즈를 올린다니 의구심이 든다. 하지만, 이 ‘치즈 차’는 중화권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아이스 티에 ‘단짠 단짠’한 크림치즈를 얹어 여름철 별미 음료가 탄생했다. 3. 보라색 ‘얌’ 디저트(사진=인스타그램 @cafe_86)별로 입맛을 돋우는 색깔은 아닌 보라색, 하지만 한입 먹어 보면 생각이 바뀔 것이다. 이 보라색은 필리핀에서 나는 뿌리채소 ‘얌’의 색깔로 미국의 한 레스토랑이 채소를 이용해 팬케이크, 도넛,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디저트
한국어판 July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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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텐트 자다가 곰한테 머리 물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미국 콜로라도의 대자연 속, 침낭에서 자고있던 한 청년이 곰에 물리는 사고를 당했다.9일 AP통신에 따르면 콜로라도 랜치캠프 참가자 딜런(19)은 “뭔가 와그작 부서지는 소리에 잠을 깼는데 곰이 내 머리를 깨무는 소리였다”며 “처음엔 꿈인줄 알았는데 생시였다”고 말했다. 그는 머리에 선명하게 남은 곰의 이빨자국을 가리켰다. 그는 이어 “(잠결이었지만) 곧장 곰의 눈을 찾아 찔렀더니 나를 놔주었다”고 밝혔다. 딜런은 아홉 바늘을 꿰매는 상처를 입었다. 그럼에도 그는 “나한테서 맛있는 냄새가 났나보다. (곰에게 공격당하는 걸 방지하려면) 텐트에 음식같은 걸 놔두지 마라”고 조언하는 등 너스레를 떨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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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불길 휩싸인 싼타페...주유소 남녀 ‘아수라장’
주유하던 SUV 차량이 화염에 휩싸였다. 장소는 사우디아라비아이다.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영상에 따르면 이 차량에서 별안간 불꽃이 일고, 이어 운전자와 여성으로 보이는 동승자가 황급히 뛰쳐나온다. 9일 <데일리 미러>는 이 주유소 화재가 하마터면 대참사로 이어질 뻔했다고 보도했다. 다행히 주변 사람들이 소화기로 신속히 불길을 진압해 사상자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소화기 들고 달려가는 사람도 있는데 도망가는 사람은 뭔가” “불이 꺼져서 그래도 천만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이 SUV 차종은 현대차의 신형싼타페로 추정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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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송혜교 커플 출연료 차이 얼마나?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송혜교·송중기 커플의 결혼 소식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두 남녀의 수입이 두배 가까이 차이난다는 사실이 주목을 받고 있다. 5일 <인사이트>에 따르면 두 배우의 회당 출연료는 송혜교 6천만원선, 송중기 1억원선에서 형성되어 있다. 데뷔 20년차 송혜교의 벌이가 9년차 후배 송중기의 반 조금넘는 수준밖에 못되는 것이다. 송중기보다 경력이 두배 가량 긴 송혜교가 출연료는 반 정도 밖에 받지 못한다는 사실에 대해 네티즌들은 “배우계에 만연한 남녀 임금 차별을 보여준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보유 부동산은 송혜교가 100억정도 더 많다.” “어차피 두 부부는 돈이 너무 많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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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어링 믿었더니...우산 30만개 ‘도난’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바이크 쉐어링을 잇는 새로운 ‘우산 쉐어링’ 서비스가 발족된지 불과 몇주 만에 30만개에 달하는 우산이 없어지는 일이 벌어졌다. 7일 <스트레이트 타임즈>에 따르면, 천만 위안 상당의 투자를 받아 중국 주요 도시에서 발족한 ‘Sharing E Umbrella’ 우산 대여 서비스가 몇 주만에 보유 대여량 대부분을 잃어버리면서 위기를 겪고있다. 창업자 자오 슈핑은 “자전거 같은건 어디든지 세워두면 우리가 찾으러 갈 수 있는 반면, 우산은 걸어둘 곳이 필요하다”며 단지 걸어둘 곳을 찾지 못해 반납이 늦어지는 것일 뿐, 사라진 우산들이 돌아올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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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난동男과 승무원, 와인병으로 격투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기내난동 사건이 또 발생했다. 이번에는 승무원이 승객을 제압했다.7일 시애틀에서 베이징으로 향하던 델타항공에서 벌어진 일이다. ABC뉴스에 따르면 퍼스트클래스에 앉아있던 20대남성은 항공기 뒤편의 비상구를 열고자 했다. 승무원 두 명이 이를 제지하자 이 남성은 와인병을 휘두르고 다른 승객을 폭행하기까지 했다. 보다못한 승무원이 와인 두 병을 양손에 들고 남자의 머리를 내리쳤다. 와인병은 산산조각 났고 남자의 옷은 흠뻑 젖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남자는 제지에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그는 “내가 누군지 아느냐”며 고성을 지르고 난동을 이어가다 북경공항 도착 즉시 중국 공안에 체포됐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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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여자속옷만 1천점 '슬쩍'...男절도행각 20년
무려 1천여점의 여성 속옷을 훔친 혐의를 받는 남성이 최근 붙잡혔다.4일 <아사히TV>에 따르면 60대남성 ㄱ씨는 지난 4월 여성 속옷 9점을 슬쩍하다가 적발됐다. 피의자는 주택가 빨랫줄에 널린 스타킹과 팬티 등을 주로 노렸다.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속옷 절도행각을 지난 20년간 지속해왔다. ㄱ씨 또한 경찰조사에서 이같은 혐의를 부인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ㄱ씨는 그러나 “내가 입으려고 훔쳤다”고 경찰에 진술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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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딱한 사연...‘딸내미 놀이동산 입장료가 없어서 그만’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딸을 디즈니랜드에 데려갈 돈이 없었던 한 아빠의 사연이 뭉클하다. 그가 만든 ‘DIY 롤러코스터’가 인터넷에서 화제다. ‘가난뱅이 롤러코스터’라는 제목의 이 영상을 보면, 아빠가 딸을 작은 대야에 담아 롤러코스터 영상 앞에서 이리저리 움직인다. 아빠가 입으로 각종 효과음을 내면서 이리저리 뛰자 아이도 소리 지르며 즐거워한다. 이 영상은 13만 뷰를 기록했다. 이 가족의 디즈니랜드 입장을 위해 3천달러를 모금하자는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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