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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균의 영어산책] 영어 공부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보아야 할 영문법 정리 (3)
이번 연재는 영문법의 가장 어려운 부분인 가정법, 전치사, 접속사, 관계사 핵심정리를 해드린다. 이 부분이 다소 어렵지만 한 번은 정리해야 할 부분이다! 한번에 이해가 안가면 두 번 세 번 반복하라. 독서백편의자현 [讀書百遍義自見]이다. 즉 처음에 이해가 안되더라도 백번 읽으면 그 뜻을 저절로 알게 된다. 가정법 a. 가정법 과거 (현재의 사실과 반대되는 상황) If 주어+과거동사~ 주어+would/could/might/should+동사원형~ If Mrs. Lowell attended the seminar, she might learn a lot about business finances. (Mrs. 로웰이 세미나에 참석해 있다면 비즈니스 금융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텐데.) b. 가정법 과거완료 (과거의 사실과 반대되는 상황) If 주어+had p.p~ 주어+would/could/might/should+have.p.p~ If the company had inve
English Eye Oct.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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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균의 영어산책] 영어 공부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보아야 할 영문법 정리 (2)
영어와 우리 말의 위치가 다르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 드리며 2회 연재에는 동사를 중심으로 영문법을 정리해 본다! 영어에서 동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50%이상이다! 매우 중요한 부분이니 반복하여 보시길 부탁드린다! 4. 동사 문제 i. 동사 자리 찾기 (1) 주어+________ AIB (signed) an agreement for the financing of the highway connecting Hudson and Fayette. (AIB는 허드슨과 페이에트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출자 계약에 서명했다.) (2) 부사+________ 또는 ________ +부사 Mr. Yamamoto recently (conducted) a tour of the company’s main facility for a group of students. (Mr. 야마모토는 최근 한 학생 단체를 위해 회사의 주 시설 견학을 인솔했다.) (2) 선행사+주격관계대명사+
English Eye Oct. 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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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균의 영어산책] 영어 공부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보아야 할 영문법 정리 (1)
영어와 우리말은 위치부터가 다르다. 그 위치와 기본적인 문법사항을 정리하면 영어는 친구가 될 수 있다. 여러 공인영어 시험에도 도움이 되고 기본적인 영문법을 조금 어려운 예문으로 정리해 보고 싶은 분들은 위해 준비했다. 앞으로 3회 연재분으로 이어지니 같이 복습하고 보시면 유익할 것이다. 1회는 명사, 대명사, 형용사 중심으로 정리한다! 1. 명사 문제 i. 명사 자리 찾기 (1) 소유격 대명사 (my, your, his, her, its, our, their)+________ Visitors who want to reschedule their (appointments) must give at least a day’s notice beforehand. (예약을 변경하고자 하는 방문객들은 최소 하루 전에 미리 통보를 주어야 한다.) (2) 동사+________+전치사 Jesse Literature Foundation is soliciting (n
English Eye Oct. 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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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균의 영어산책] 최신 토익 한세트로 실용영어 공부하기
필자는 현재 430여회 토익 최다응시 만저강사 기록을 가지고 있고 올해도 매번 시험을 보고 있다. 가장 최근에 출제된 9월12일 토익 시험을 근거로 누구에게나 유익한 실용영단어 공부를 함께 해보자! 토익은 Test of English for International Communication(국제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영어시험)의 줄임말이니 대표적인 실용 영어 시험이다. 오늘 불안하고 불쾌한 일이 있으신 독자분들도 계실 것이다. 이럴 때 단어를 암기해 보자! 이것보다 안전하고 건설적인 투자는 드물다! Part 1 단어 공부 vehicle은 바퀴달린 것이면 유모차, 카트에서부터 트럭까지 다 가리킨다. container도 수출용 큰 컨테이너 뿐 아니라 작은 물병도 담는 용기이기 때문에 container이다. carton은 만화(cartoon)가 아니라 종이박스상자를 가리킨다. 이와 대조적으로 crate는 나무나 플라스틱 상자를 가리킨다. 파트1은 그림 문제로 비교적
English Eye Sept.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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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균의 영어산책] EBS 영어선생님들의 영어학습법과 김대균영문법 - 복합명사 총정리
필자가 오래 일해온 EBS에 훌륭한 영어선생님들이 많다. 오늘은 EBS뿐 아니라 아침마당등 여러 방송 체에서 즐거운 웃음과 정보를 주고 계신 '크서방' Kris Johnson 선생님과 영어회화 전문가 지나킴, 케일린 선생님에게 부탁하여 받은 영어학습법을 제공한다! EBS, KBS 크리스(Kris Johnson)선생님 언어 배우기 뻔뻔하게 하세요. 호기심 가득찬 어린아이 같이 하세요. Be bold. Be curious. Be childlike. Learn a language like a young child. Do not worry about grammar or making mistakes. Do not beat yourself up. Learn freely and passionately because you want to, not because you are pressured to. (언어를 어린아이처럼 배우세요! 문법이나 실수하는 것을
English Eye Sept.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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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균의 영어산책] 동명사만을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와 부정사, 동명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들 총정리
동명사만을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와 부정사, 동명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들 총정리 영문법에서 한번은 꼭 정리해 야하는 핵심부분이다! <김대균영문법>에서 핵심을 정리했다. 1) 동명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들 이전 연재에서 부정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들을 정리한 바 있다. 이번에는 동명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들을 정리해 보자! 그냥 암기해도 좋지만 스토리를 만들어 외우는 것도 좋다. 흡연에 관한 이야기로 동명사만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들을 정리해 보자! 한 번은 재미로 읽고 수시로 보다 보면 암기가 되어질 것이다. 동명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들을 다음 문구를 이용하여 외워 보자. "흡연을 즐기는(enjoy) 사람은 흡연의 가치를 인정하면서(appreciate) 스스로 골초라고 시인(admit, confess)하는 사람, 위험을 무릅쓰고(risk), 어쩔 수 없이(can’t help) 담배를 피며, 금연을 거부하고(resist), 계속(ke
English Eye Sept.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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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균의 영어산책] 국제회의 통역사와 현장 강사, 스포츠 통역사의 영어 학습법
2주전에 정리해드린 영어학습법이 반응이 좋은 것 같아서 그 때 못다 실은 원고를 더 추가해서 정리해드린다. 필자는 토익만 430여회 최다응시 만점강사인데 토익 토플만점을 다 받은 조주연 국제회의통역사가 제공한 학습법을 살펴보자. 1. Set an alarm and time. 알림/시간 설정을 해두세요. Think of language as a prescribed medicine. 새로운 언어 배울 때는 꾸준함이 최선입니다. 매일 비타민 복용하듯이, 매일 특정 시간만 되면 몸이 반응하도록 습관을 만들어 보세요. 2. Start small. 목표는 작은 것부터! The biggest trick to habit-making is to make the habit small. Just a little bit a day. First, do five sentences every day as soon as you wake up. No matter how you’re fe
English Eye Sept. 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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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균의 영어산책] 골프 용어와 함께 배우는 영어공부
필자는 골프를 못 친다. 좋게 말하면 토익 공부하고 강의하느라 필드에 가본 적이 없다. 그러나 골프를 치는 사람들은 늘고 있고 특권층만이 아니라 일반 대중의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다. 골프 인구가 늘고 있고 코로나 시대에 해외로 못 가는 사람들이 국내 골프장에 붐빈다고 들었다. 모르는 것은 전문가에게 물어봐야 한다. 이번 연재는 영어와 불어를 잘하고 현장에서 활동하는 김수미 프로가 정리해 준 골프용어에 필자가 실용영어를 보완하여 구성해 보았다. 1. Albatross 알바트로스 파5에서 2번 만에 또는 파4에서 1번 만에 골프공을 넣었을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Birdie, Eagle와 유사한 경우도 새 이름으로 표현) 홀인원 처럼 또는 그보다 더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에 새 중에 가장 희귀한 새인 “신천웅”((信天翁))이라는 이름으로 표현한다 (일종의 천연기념물 같은 위상) 미국에서는 더블 이글(double eagl
English Eye Aug.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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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균의 영어산책] 영어 최고 전문가들의 영어 학습법 총정리
우리나라에 유명하신 분들을 필자는 EBS와 아프리카TV덕분에 많이 알게 되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 오늘은 실력있는 유명 방송인, 통역사, 영어mc들의 영어학습 조언을 정리해 드린다. 필자가 이번 연재를 위해 개인적으로 부탁을 드려서 온 주옥 같은 글들이니 반복하여 읽고 영어의 고수가 되시길 바란다! 모두 스타급 유명인사이기 때문에 영어로 답변하신 분들과 한글 답변을 각각 영어, 우리말 알파벳 순서로 나열했음을 밝힌다. Have a personal 'script' ready, in English, to express something interesting about yourself and what you're passionate about.(당신에 대해서 재미있는 것, 당신이 열렬히 좋아하는 것에 대해 표현하기 위해서 영어로 ‘개인적인’ 대본을 준비하세요) At the end of the day, an interesting story is way
English Eye Aug.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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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균의 영어산책] 도치구문(inversion) 정리
도치((倒置) 란 주어 다음에 동사가 오는 기본 구문에서 동사가 먼저 나오는 것을 의미한다. 필자가 Grammar in Use 저자 Raymond Murphy와의 만남을 가진 적이 있다. MurphyT씨가 한국사람들은 영어를 어떻게 강의하는지 보고 싶다고 해서 토익 1타 강사인 김대균 강의를 Cambridge 출판부의 편집부장과 함께 강의를 한 시간 들으시고 점심과 차를 함께 했다. 너무나 명예로운 경험이었다. 영국신사의 풍미도 보고 참 소탈하신 모습이 보기 좋았다. 한식을 대접하면서 삭힌 생선인 홍어(fermented fish) 삼합도 귀한 음식이라고 말하니 드시는 모습이 기억난다. 당시 필자가 Grammar in Use에 한 챕터가 더 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렸는데 그 부분이 바로 도치구문(inversion)이다. 우리나라 영어 시험에서는 유별나게 도치를 중요시하기 때문이다. 최근 수능에서도 도치구문으로 된 문장은 정답을 찾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적
English Eye Aug.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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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균의 영어산책] 공부의 즐거움
40대 50대 분들이 영어공부를 새롭게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이분들을 응원과 자극을 드린다! 은퇴하신 60대 중반인 권민씨는 스스로를 동기부여 하려고 토익 공부를 해서 915점이 나왔다. 그 연배에 이점수면 만점으로 봐야 한다. 50대 후반의 정해원씨는 토익시험과 G-TELP 시험도 고득점이면서 대학원 박사 학위도 이수하셨고 나중에 지팡이에 의지하면서도 토익등 각종 시험들을 재미있게 보면서 살겠다고 하신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몸이 지치고 약해진 분들에게는 희망을 드리는 분들이다. 오늘은 나이와 사랑에 관한 명언들로 영어 공부와 함께 정신관리를 하는 시간을 가져 보자! 나이에 관한 명언 Every man desires to live long, but no man wishes to be old.(모든 사람들은 오래 살기를 원하지만 늙기는 싫어한다) - Jonathan Swift The young man knows the rules,
English Eye Aug. 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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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균의 영어산책] 자동차 이름의 유래로 영어 공부하기
자동차 이름들을 보면 영어에서 유래된 것들이 많다. 영어에서 유래된 자동차 이름으로 영어를 공부해 보자! 현대자동차 Pony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자동차 이름으로 ‘조랑말’이라는 의미이다. Stellar는 star 의 형용사형으로 ‘별과 같은’의 의미이다. Atoz는 A to Z를 줄여서 만든 재미있는 이름이다! Sonata는 음악이 연상되는 고급스러운 이름이다. 그랜저(grandeur)는 영어로 장엄함, 위엄을 뜻하는 단어로 중형의 차에 잘 맞는 이름이다. 팰리세이드(palisade)는 통나무 말뚝을 박아 세운 울타리, 방책 등을 의미이고 여기서 파생해 영역, 구역이라는 뜻을 갖기도 하지만 실은 미국의 남부 해변의 이름 Pacific Palisade에서 따온 것이다. 필자가 미국의 LA Auto Show를 2년 전에 갔을 때 이 차를 선보이는 것을 직접 보았다. Palisade는 미국시장을 겨냥한 이름으로 느껴진다
English Eye July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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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균의 영어산책] 영어공부 학습여건에 불만을 가진 독자들에게 자극이 되는 글!
필자는 EBS 덕분에 몇 년 전에 의정부 교도소 토익 특강을 해본 적이 있다. 그 때 재소자들의 실력에 깜짝 놀랐다. 영어를 잘하는 친구들이 많았다. 900점 이상의 분들도 계셨고 평균 740점이었다. 발음도 무척 좋은 분이 있어서 감동을 한적이 있다. 어떻게 공부를 했냐고 물으니 벽보고 게속 소리를 내면서 연습했다고 한다. 자유롭게 공부하는 수강생들에게 종종 이곳 재소자들의 실력을 이야기를 하면서 정신관리 좀 더 잘하고 공부를 열심히 하라는 말을 종종 한다. 영어공부 하다가 낙심한 일이 있는가?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서 공부를 열심히 하는 친구들을 통해 자극을 받으시길 바란다. 오늘은 시각장애인 임동준군의 영어학습분투기를 보면서 독자들이 자극을 받길 바란다. 시각장애인들도 토익시험, 토플시험을 본다. 그런데 시험 응시 시간이 너무 길다. 토익의 경우 3시간 45분, 토플의 경우 8시간을 본다. 일반인들이 보는 시간의 두 배이다. 그리고 시각장애
English Eye July 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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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균의 영어산책] 영어 고수 이야기
필자가 용어를 좀 한다고 생각하고 영문과에 입학했는데 가보니 영어 잘하는 친구들이 다 모여 있었다. 그 중에도 한 친구는 특별했다. 당시 음향도서실이란 곳이 학교에 있었는데 그곳에 있는 영어학습관련 테이프를 모두 듣고 또 듣다가 너무 잘 들린다고 나중에는 늘어진 테이프만 직원에게 골라달라고 하고 들은 친구이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었던 그 친구의 이름은 김선정이다. 입학한지 얼마 안되어 그 친구가 나에게 ‘너 천치사의 연구라는 책 읽어봤어?’라고 질문을 했는데 내가 안 읽어봤다니까 그런 책도 안 읽고 영어 공부 좀 했다고 할 수 있느냐는 경멸의 눈초리로 그가 나를 바라보던 기억이 난다. ‘그 책 처음에 보면 싱거운데 몇 번 보면 좋다는 느낌이 들 갓이다.’라고 알려줘서 나는 바로 사 보게 되었다. 그리고 친구의 말을 이해하게 되었다. 중고등학교 시절 동사와 전치사를 그냥 외우던 수준에서 그 단어 하나하나를 느끼게 해주는 원리를 이해
English Eye July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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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균의 영어산책] 상대방을 유혹하는 한 마디
오늘은 상대방을 유혹하는 한 마디 말을 pick-up line이라고 한다. 우리가 pick up은 줍다, 차에 태우다(to take passengers into a vehicle)는 의미로 잘 알고 있다. (ex) Would you pick me up at the airport?(공항에서 나 태워줄래?) pick-up line은 사람을 유혹하는 한 마디(line)를 의미한다. 오늘은 pick-up line으로 재미있게 영어를 공부해 보자! 독자층이 어린 학생들도 있는 것을 감안해서 비교적 건전한 pick-up line 17개를 선별해 드린다. 1. Are You Religious? Because You're The Answer To All My Prayers.(당신은 종교적이신가요? 왜냐하면 당신이 제 기도의 응답이거든요) 2. Are You A Magician? Because Whenever I Look At You, Everyone Else Disappears!
English Eye July 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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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균의 영어산책] 카멜레온처럼 여러가지 의미로 사용되는 단어들의 원리적인 이해
“불안하십니까? 단어를 외우세요!” 필자가 종종 학생들에게 하는 말이다. 영단어를 무작정 외워야 할 경우도 있지만 단어의 1차적인 의미로 다의어를 이해하고 정리 할 수 있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room은 방으로 잘 알고 있다. 방은 공간이므로 공간이나 여지라는 의미까지 확장된다. 이 때 주의할 점은 room이 공간이나 여지라는 의미일 경우에는 셀 수 없는 명사라는 점이다. 오늘은 이해하면서 암기하기 좋은 영단어 다의어를 정리해 보자. 1. compromise ① 타협하다, ② 더럽히다 손상시키다 이 단어는 ‘타협하다’의 의미로 기본 잘 아는 단어들이다. (ex) The government has said that there will be no compromise with terrorists.(정부는 테러범들과 타협은 없을 것이라고 말해왔다) 그런데 이 단어가 ‘명예 등을 손상시키다’, &lsq
English Eye July 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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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균의 영어산책] 토익킹 김대균이 틀린 두 개의 토익 문제 포인트들
필자가 토익 420여회 최다응시 만점강사로 기네스북 등재가 가능한 기록을 가지고 있지만 토익문제를 늘 다 맞는 것은 아니다. 모든 시험을 볼 때 주의할 태도는 자만이다. 예전에 at the urging of가 토익에 출제된 적이 있다. 이 표현은 누군가가 특정 일을 하도록 강력하게 조언하거나 권하는 행위(the act of strongly advising or encouraging someone to do a particular thing)를 말한다. at the urging of(O)가 맞지 at the urge of는 없다! urge는 동사이고 urging이 meeting, training, processing, marketing처럼 ing형 명사로 전치사 뒤에 온다. 이 문제는 99년 2월에 출제된 바 있다. 하나하나 틀린 문제들은 마음 아프게 기억에 남는다. 필자는 쉽게 urge로 생각하고 아무 생각 없이 urge로 후기공지를
English Eye June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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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균의 영어산책] 토익에 대한 기본 상식
몇 년 전에 중고등학교 전문 모 학원 선생님이 나는 토익이 987점이라고 했다는 말을 듣고 놀랐다. 토익은 990점 만점에 5점 단위로 점수가 환산된다. 987점은 없는 점수이니 그 분은 거짓말을 한 것이다. 학부모님은 이런 말에 속으시면 안된다! 또 토익 만점이면 모든 문제를 다 맞춘 것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보통 리스닝의 경우 3개정도 틀려도 495점 만점을 준다. 리딩은 한 개 틀리면 5점을 바로 감점하지만 전체적으로 사람들이 시험을 못 봤을 경우에는 한 개 또는 심지어 두 개 틀려도 495점 만점이 나온다. 하나도 틀리지 않은 만점인지 조금 틀려도 받은 만점인지는 성적표 하단의 percent가 모두 100%인 경우 perfect 만점이고 96, 95, 94등이 보이는 경우는 한 두 개 틀린 만점이 된다. 리스닝 점수가 비교적 단시간에 오르고 리딩의 경우 495점 만점을 받으려면 코피 몇 번 터져야 한다고 할 정도로 어려움이 있다.
English Eye June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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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균의 영어산책] 다음의 짧은 단어들을 여러분 다 아시나요?
토익 수강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토익 파트7 독해문제의 double passages와 triple passages가 어려워 점수가 안 나온다고 한다. 실은 단문독해부터 많이 틀린다! 본문 하나로 문제를 푸는 문제도 본문 두 개 또는 세 개로 푸는 문제들 못지않게 어려운 문제들이 있다. 영단어들도 마찬가지다. 길고 어렵게 생긴 단어만 어려운 것인 줄 아는데 실은 짧고 불편한 단어들도 많다. 항상 기본에 충실하고 기초부터 짧은 것부터 잘해나가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몇가지 예를 들어보자. 필리핀 사람을 가리키는 영단어는? philippines? Philippino? 아니다! 정답은 Filipino 이다. 예전 행정고시 문제이다. 관찰력이 있는가를 물어본 좋은 문제라고 생각한다. ajar는? ‘문이 반쯤 열려있는’이라는 미국 대학원 입학시험 GRE (Graduate Record Examination) 수준의 단어이다. (ex)
English Eye June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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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균의 영어산책] 영어 조기 교육과 동기부여를 해주시는 정직한 선생님의 중요성
필자가 영어를 좋아하기 시작한 것은 중학교 시절이다. 암기를 잘하는 편인데 영어는 외우기 좋은 과목이어서 좋아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미군부대 나오신 아버지 영향부터 거슬러 올라간다. 아버지는 주무시기 전에 당시 AFKN(American Forces Korean Network) 현 AFN Korea(American Forces Network Korea) 주한 미군 네트워크 방송을 틀어놓고 주무셨다. 이것도 잠재적으로 도움이 된 것 같다. 어학을 공부하는데 조기교육은 중요하다. 어떤 영어 선생님은 우리말이 형성되고 나서 외국어를 공부하는 것이 좋다는 주장을 방송에서는 하고 정작 자기 아이들을 어릴 때부터 2개 국어를 하는 bilingual 공부를 시키는 것을 본적이 있다. 어린 아이는 유연성이 좋아 영어 우리말을 충분히 동시에 공부할 기본이 되어 있다는 생각이 필자의 생각이다. 중3 겨울방학 때 학원을 한 달 다닌 적이 있다. 그 때 영어를 재미있
English Eye June 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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